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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행복 전도사 고 최윤희 부부의 진실한 사랑 행복전도사 최윤희님이 남편과 함께 동반 자살을 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왜 이런 극단적인 자살을 선택했는지 정확히 헤아릴수는 없습니다. 유서에 따르면 지병의 고통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고통을 참기 힘들었으면 행복을 이야기 하시던 최윤희님이 죽음을 선택하셨을까요. 충격적인 일입니다. 행복만을 이야기 했던 행복 전도사가 죽음을 선택했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렇기에 부부의 자살 소식에 대한 반응도 조금씩 엇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왜 자살을 했는가는 이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들의 죽음의 의미에 대해서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0/09/0200000000AKR201010090483000..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좀비가 되어버린 현찰? 수상한 삼형제, 좀비가 되어버린 현찰?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돈에 집착이 강한 사람들은 대체로 계산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냉혹한 사업의 세계에서라면 감정적인 처신은 독과 같다. 사업이란 냉정한 계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좀비 같은 사업가가 있다. 현찰이다. 현찰은 드라마 속이지만 참 특이한 존재이다. 드라마 내내 현찰이 방에서 책 한 번 읽는 적을 보지 못했다. 단지 그날의 수입지출에 대한 회계 장부 같은 것을 뒤척거리는 것만 보았을 뿐이다. 돈이나 사업에 관해서는 아주 냉정하다. 자신의 형인 건강을 자신의 찜질방 일군으로 고용하면서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인 연희는 실장으로 고용하여 실무 전반을 책임지게 하고 있다. 이러한 현찰의 처신으로 보건데 그는 사업 머리.. 더보기
선덕여왕,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선덕여왕,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34 드라마 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장장 11개월간의 대장정이었다. 막을 내린 그 이면의 모습은 우리가 TV에서 보는 것 처럼 화려하지 않을 것이다. '대장정'이라는 말 그대로 고통의 연속이었을 것이다. 신라시대 알천과 비담이 현대의 신종플루에 걸려 고생을 했고, 덕만도 대상포진과 피로 누적으로 고생을 했다. 아마도 추측컨대 모든 배우들이 추위에 몸살이나 감기로 고통을 겪었을 듯 싶다. 배우만이 아니다. 촬영을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잠도 설쳤을 스텝들도 고통스럽긴 마찬가지 였을 것이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모든 촬영을 끝낼 때까지 최선을 다했을 배우들과 스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