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격투기

암바에 걸린 총각 햄스터 에이스 우리의 에이스 총각 햄스터가 빠삐용의 암바에 걸리고 말았네요. 안타깝습니다. 에이스 이번에는 비록 졌지만 다음에는 멋지게 이겨보라구. 에이스 파이팅! 빠삐용도 잘했어~~ 그런데 장난은 심하게 치지말자!!! 알겠지! 암바를 걸려고 시도하는 빠삐용. 에이스 빠져 나올 수 있을까! 아,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아, 이거 정말 어렵네......어딜 빠져나갈려고, 빠삐용의 공세가 거칠다. 아 암바 기술이 걸렸네 걸렸어! 고통으로 한쪽 눈을 지긋이 감는 에이스 아아~~아야~~ 야야~~ 이제 그만 좀 풀어~~아야야~~그만 풀라니깐~~ 아래 사진은 확대된 사진입니다. 더보기
골프선수 양용은이 격투기 선수(?) 이런 기사는 처음 본다. '테크노 골리앗' vs '공룡센터' 맞짱뜨나, 라는 타이틀만 보면 최홍만과 샤킬 오닐의 격투기 기사이다. 그런데 읽어내려가다 보면 이 격투기 기사가 프로 골프 기사로 둔갑한다. 갑자기 러프 라는 단어가 나오고 양용은 선수의 이름도 등장한다. 완전히 골프 모드의 기사로 바뀐다. 그야말로 '트랜스포머 기사' 이다. 어떻게 이런 기사를 버젖이 내놓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캡처 파일이 선명하지 못해 짜증스럽겠지만 한 번 읽어보시라! '2승 3패를 거뒀다', 라고 끝나는 단락 이후부터 말이다. 양용은이라는 이름이 선명하다. 참 놀랄만한 일이다. 아래의 갭처 화면을 클릭 하시면 선명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기사 캡처 http://www.ccdailynews.com/section/?knu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