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클로져에서 스트립 댄서 역을 맡은 문근영(극중 앨리스)과 엄기준(극중 댄)이 연습중 이마 키스를 한 것이 화제다. 많은 남성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평소 문근영을 좋아하는 편이라 엄기준과의 다정한 모습은 연극의 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질투를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만으로는 이들이 연극으로 만나 연인 사이가 되지 않겠나 할 정도로 극진한 사이처럼 보인다.


연극이나 드라마나 영화는 극중 인물의 기본적인 자질이 리얼함이고 보면 키스나 포옹 등이 너무 리얼해 진짜 연인 사이가 아닌가 할 정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특히나 이러한 애정의 표시가 좀 기발하고 독특할 경우 많은 화제를 불러오기도 한다.  엄기준과 문근영의 이마 키스 또한  많은 이들에게 각인이 되는 키스신이 되지 싶다. 아니 리허설이 아니라 정작 연극에서는 엄기준과 문근영의 사랑의 방식이 아주 인상적일 것 같다. 


이 포스트에서는 올해 드라마에 나타났거나 나타날 마치 진짜 연인 사이같은  인상적인 키스 장면을 모아 보았다.
 
 



1. 이병헌-김태희의 사탕키스(아이리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31445&section=sc4

김구라-서영의 짜가 사탕키스~~이런~





2. 이병헌-김태희의 치료제키스(아이리스)






3.김하은과 김지석의 엽전키스(추노)





4.김현중-정소민의 '장난스런 키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coming soon ~~






5.엄기준-문근영, 이마 키스(연극  클로져)








6.정우성-수애의 탈출 키스(아테나) coming soon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715205709257e7&linkid=4&newssetid=1352




7.김남길-오연수의 손가락 키스(나쁜 남자)




8. 이선균-공효진의 눈키스(파스타)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006081550443&mode=sub_view




9. 천정명-문근영 눈물키스(신데렐라 언니)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006081550443&mode=sub_view




10.이민호-손예진의 목키스(개인이 취향)

올해 드라마(엄기준-문근영의 이마 키스 제외) 인상적인 키스를 모아 보았는데요, 어떤 어던 키스가 가장 마음에 드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연인들끼리 예쁜 키스를 나눈다면 사랑이 더욱 깊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후니74 2010.08.03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근영씨도 이제 사랑할 나이가 되었지요?
    언제까지나 국민 여동생으로 남을 수 없으니 말이죠.
    엄기준씨라면 정말 매력적인 남자인데 정말 연인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2. 빨간來福 2010.08.03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로 한국방송사에서 처음으로 키스씬이 나온것이 여명의 눈동자의 최재성과 채시라로 알고 있네요. 그게 얼마전인데 이젠 키스씬이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ㅎㅎ

  3. 김미주리 2010.08.03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사진보고 둘이 정말 연기를 잘하는건지,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이거말고도 아침부터 찐한 키스신들 많이 준비하셨네요 ㅎㅎ

  4. 옥이(김진옥) 2010.08.03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스장면보니까 멋진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는 몸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임현철 2010.08.03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음은 언제나 멋스러운 것 같아요~^^

  6. 꽁보리밥 2010.08.03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드라마 키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버렸더군요.
    문근영씨도 나이가 제법 ...ㅎㅎ

  7. 새라새 2010.08.03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 형님이 제일 압권이예요 ㅋㅋㅋ

  8. 달려라꼴찌 2010.08.03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윽...저런 장면을 보면 배우들이 부럽기만 하다는 ㅡ.ㅡ;;;

  9. 건강정보 2010.08.03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 키스 장면이 가장 압권인데요,..ㅎㅎ

  10. 핑구야 날자 2010.08.03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것 촬영하다보면 마음을 배앗길수도 있지 않을까요ㅡ 사람이니.

  11. 2010.08.03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03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다 너무 부러운데요 ^^;;
    구경 잘하고 갑니다~!!

  13. 영심이 2010.08.05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김구라씨 언제 저런걸 찍었어요? ㅎㅎㅎㅎㅎ

  14. 레이니아 2010.08.05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부럽네요...ㅠ_ㅠ



개인의 취향, 진호의 교통정리 키스는 파란불?



개인이 취향 9, 10회는 개인과 진호의 심리가 아주 섬세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관계들이 얽히면서 다소 답답한 면이 있었다. 그러나 사랑이란 원래 작은 것에도 질투하고, 질투에 대한 반발로 의도하지 않았던 행동이나 말을 하게 되면서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면 그러한 다소 답답한 사랑의 뒤얽힘이 그다지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인희가 진호에게 접근하면서, 동시에 개인이 창렬과의 관계를 복구한다는 오해로 개인과 진호의 질투와 분노, 설레임과 기대가 교차하는 과정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었다. 뮤지컬을 보다 말고 뛰쳐나온 개인과 개인을 붙잡기 위해 따라나온 창렬이 이야기를 주고 받는 동안 따라 나온 진호와 인희가 그들을 지켜보게 되고 그러는 사이에 진호는 개인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며 게임오버를 선언하게 된다. 마침내 답답한 관계의 실타래가 풀어진 것이다. 개인과 진호가 창렬과 인희가 보는 앞에서 키스를 하였으니 이것은 분명히 뒤얽힌 감정선들을 정리하는 것이 분명하다.


사실 이것으로 게임오버다. 그리고 결말이 추측되는 스토리의 전개상 개인과 진호가 커플을 이루는 것이 분명하다. 그들의 관계에 파란불이 활짝 켜졌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 보면 스토리가 너무 단순해져 버린다. 진호와 개인이 사랑하고, 연인이 되고 그들의 앞날에 파란불이 켜진다는 결말 말이다. 세상에나 이렇게 맥이 빠지는 일이 어디에 있는가? 진호의 게임오버의 선언이 둘의 관계를 맺어주는 시작의 선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갈등이 다 해소되었다고 하면 드라마는 더 이상 진전이 어렵게 된다. 반전이 없이 급격하게 하락세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다. 이제 10회를 전후해서 <개인의 취향>이 1부가 끝난 셈일 뿐이다.


10회 이후의 스토리는 이제 사랑의 감정들이 교통정리가 되고 그 틀 안에서 전개되기에 어떠한 갈등들이 그들의 관계에 짐이 되고 어려움을 제공할 지에 초점이 맞추어 질 것이다. 우리가 기대할 것은 그것이다. 어떤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크다. 이제는 그들의 사랑 안에서 지금까지 일어났던 갈등들을 처리하고, 일어날 갈등들을 대처하는 여러 가지 갈등이 발생할 것이다. 어떤 갈등들이 이러한 정해진 틀 속에서 흥미를 자아내게 될지, 아니면 이전이 갈등들 보다 더욱 더 충격적이고 더 큰 갈등들이 발생할지 무척 궁금해진다. 게이문제? 개인의 과거사? 복수와 용서? 11회가 기대되는 것은 이것의 확인해 있다.


*이전 글 다시 올립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악랄가츠 2010.05.07 0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데렐라 언니랑 같은 시간대의 프로이군요! ㄷㄷㄷ
    저는 신데렐라 언니를 보느라 흑흑...
    제대로 본 적이 없네요!
    요즘에는 신데렐라 언니조차 본방사수도 못하고
    재방송으로 띄엄띄엄 보고 있네요 ㅜㅜ

  2. 보시니 2010.05.07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개인의 취향 꼭 봐야 하는데...
    나의 손예진 !!!ㅠㅜ
    나중에 한번에 몰아 볼거에요~ㅎㅎ

  3. 유아나 2010.05.07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가츠님도 신데렐라에 근데 젊은 여성분들은 개취를 더 좋아하시는 듯해요 섬세한 심리 묘사의 개취와 배우들의 열연과 고정관념을 깨는 주제 누가 승리할지 흥미진진한 걸요^^

  4. 하록킴 2010.05.08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재방송 살짝 보았는데...손예진님이 나온다는 것 하나만으로
    그런데 손예진 왜 그리 늦어보이죠 ㅋ 이민우씨가 영계여서 그런가 ㅋ

  5. Deborah 2010.05.09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예진씨 연기가 끝내주죠. 정말 연기자로 타고난 분 같습니다. 문제는 동료 연예인들과 그다지 친분관계가 없다는 점이 있겠네요.



개인의 취향, 사랑지키기와 사랑깨기?



개인의 취향 11회는 개인과 진호의 사랑이 확인되면서 다시 그 사랑에  찾아 올 여러가지 갈등들을 예고하는 예고편에 가까웠다. 사랑은 이루는 것도 힘겹지만 그 사랑을 지켜나가는 것도 참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호가 게임오버를 선언하면서 키스를 하고 사랑이 이루어는 것으로 개인의 취향 1부가 끝난 셈이라면 그 게임오버의 선언은 또한 다른 갈등의 시작에 불과한 것이다. 게임 스타트라고 할 수 있을까? 게임오버라고 한 순간 게임이 시작되는 것은 묘미였다.


이제 그 갈등의 성격들이 11회에서 대충 드러나고 있다. 개인과 창렬의 문제, 진호와 최도빈 관장, 개인과 진호의 엄마(진호모), 진호모와 한윤섭(한창렬의 아버지)의 갈등들이 얽히면서 개인과 진호의 사랑에 시련을 만들어 줄 것이 뻔하다. 우리가 안도하는 것은 이러한 갈등들이 개인과 진호의 사랑이라는 틀 안이라는 것인데 그 갈등의 깊이와 넓이가 얼마가 클지, 20회 종영을 4회 더 연장한다는 말이 솔솔하게 나오고 있으니 갈등의 폭이 응축적이든 늘어지든 이래저래 개인과 진호가 겪게 될 내면적인 상처를 짐작케 된다. 그래서 개인과 진호의 사랑이 얼마나 더 단단해 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런 틀, 즉 개인과 진호의 사랑이라는 틀이 존재하는 것은 자칫하면 스토리의 흥미를 반감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11회에 확인한 것은 그 갈등들이 얽히고 섥히면서  대단히 파상적일 것이고, 그 갈등들을 개인과 진호가 어떻게 해결해 가느냐의 문제에 집중되어 질 것 같다. 그렇다면 이 갈등의 해결의 과정이 스토리로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한 요소가 되리라고 본다. 이걸 좀 더 다른 말로 하면 게임과 같은 스토리 전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마치 진호가 게임오버라고 하는 게임 용어를 사용했듯이 게임이 다시 시작되고 개인과 진호가 게임에서 두 주인공으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박철한 교수(개인의 아버지)와 상고재의 비밀이 스토리 상에서 어떻게 작용할지도 큰 관심을 끈다. 박철환 교수가 진호를 받아들일지의 여부도 중요한 문제이다. 진호모가 개인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 것과 대칭적인 구조에서 바라보게 된다. 아무튼 서늘한 바람이 개인과 진호 사이로 불기 시작한다. 물론 그럴 수록 개인과 진호는 더욱 손을 꼭 잡고 초옹하고 입을 맞추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 게임의 가장 큰 주제는 개인과 진호의 사랑을 중심으로 <사랑 지키기>와 <사랑 깨기>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 이것이 이루어진 사랑이라는 틀에서 흥미를 자아내는 게임의 주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개인과 진호가 사랑을 어떻게 지켜갈지, 또한 그들의 사랑을 질투하고 시기하고, 터무니 없는 것이라 여기는 인물들의 사랑 깨기는 얼마나 격렬할지 궁금해 진다. 이 와중에 개인과 진호가 격게 될 갈등과 사랑을 지키려는 지혜 또한 흥미롭다. 수 많은 오해가 생길 것이고, 수 많은 갈등이 생기겠지만 이 아름다운 연인이 사랑으로 모든 갈등을 잘 해결해 가면 좋겠다. 그래서 사랑이 참 위대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면 좋겠다.   
  
이미지: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9&code=19458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유아나 2010.05.07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만 삼순이와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사랑을 하게 된 남녀 그리고 그들에게 찾아온 옛사랑으로 인한 위기

  2. 하록킴 2010.05.08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유아나님과 같은 생각^^

  3. 이치원 2010.06.10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와우 솔직히 남자옷은 여기만한곳 드문것같더라구여 ^^강추하고싶네여873s



개인의 취향, 김남길 출연이 카메오가 아니라고?





<개인의 취향>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비담, 아니 김남길이 출연한 것이다.  카메라의 중심에 선명하게 잡힌 김남길의 모습은 의도적인 출연이라고 하기에 충분했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나해미와 김인희 사이에서 등장인물처럼 잡혔기 때문이다. 김남길을 보는 순간 이전에 카메오로 출연한 윤은혜처럼 그런 잠깐의 역할을 하리라는 기대가 컸다.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김남길이 다시 나오리라는 기대는 물거품이 되었지만 김남길이 11회 이후에도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지울 수가 없었다. 김남길은 분명 카메오 출연처럼 보였다. 그런데 김남길의 소속사 측에서는  "예정된 출연이 아니라 우연히 카메라에 잡힌 것이기 때문에 카메오 출연이라고 하기도 어렵다"고 말하고 있으니 조금 혼동스럽다. 필자가 봤을 때는 분명 카메오가 맞는데 소속사에서는 우연히 잡혔을 뿐이라고 하니 사실 확인이 아직은 어렵다. 소속사가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사실일까? 아니면 김남길에 대한 기대를 좀 더 크게 하려는 소속사의 은폐일까? 


김남길의 출연(?) 에 대해 <개인의 취향> 제작진은 아직 공식적인 언급이 없다. 김남길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소속사가 있는 김남길로서는 굳이 소속사와 이견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판단할 것이다. 그러나 김남길이 자신의 소속사와 일치된 발언을 한다 하더라도, 만약 제작진이 이것을 어떤식으로든 확인을 해 준다면 그 의문은 쉽게 풀릴 것이다. 그러나 소속사와 마찬가지로 제작진도 김남길과 그이 소속사의 입장을 아라곳하지 않고 김남길이 카메오 출연을 했다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별 중요하지도 않는 것이기에 조용히 침묵할 가능성이 크다.


사실 김남길이 카메오인가, 아닌가는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다. 단지 소속사측에서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채로 카메오가 아니라고 한 태도에 문제가 있다. 만약 이러한 소속사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라면 김남길을 이용한 노이즈마켓팅을 의도한 측면이 크다. 또한 그렇게 심각한 거짓말은 아니지만 거짓말을 했다는 비판이나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이런식의 거짓말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튼 개인의 취향에 김남길이 깜짝 등장했다는 것이 재미있다. 카메오가 아니라 실제로 우연히 잡혔다면 아주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앞서 말했지만 비록 소속사가 카메오가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그러한 부인이 김남길의 깜짝 출연을 좀 더 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위장 발언일 수도 있기에 앞으로 김남길이 등장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참 재미있는 게임인 것 같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나가다가 2010.05.09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글에서 보니 당시 김남길씨는 인근에서 촬영이 있었고 이에 김남길씨와 친분이 있던 드라마스탶분이 부탁하여 한 씬 참여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말한 '까메오가 아니다' 라는 말은 계획적으로 출연이 예정된 것이 아니다 라는 것 아닐런지요. 소속사에서 잡아준 약속이 아니란 얘기죠 ^^ 순수하게 김남길씨의 자유의사로 순간적으로 촬영에 임하게 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ㅎㅎㅎ '까메오가 아니다' 라는 말에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유명인이 뒤에 있는데 동요안한다는 게 말이안되죠~ ㅋㅋ

  2. 쇼쇼 2010.05.09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기사가 틀린거겠죠. 요즘 사실과는 다른 기사들이 인터넷에 많이 뜨잖아요.
    다른 기사에는 전부 김남길이 우연히 만난 스테프의 부탁으로 뒷배경으로 출연했다고 쓰여 있어요
    그래서 방송 전부터 개취 갤러리에는 김남길이 몇 회인지는 모르지만
    개취에 잠깐 등장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꾸준글이 올라도 왔었고요



 

개인의 취향, 진호의 교통정리 키스는 파란불?



개인이 취향 9, 10회는 개인과 진호의 심리가 아주 섬세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관계들이 얽히면서 다소 답답한 면이 있었다. 그러나 사랑이란 원래 작은 것에도 질투하고, 질투에 대한 반발로 의도하지 않았던 행동이나 말을 하게 되면서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면 그러한 다소 답답한 사랑의 뒤얽힘이 그다지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인희가 진호에게 접근하면서, 동시에 개인이 창렬과의 관계를 복구한다는 오해로 개인과 진호의 질투와 분노, 설레임과 기대가 교차하는 과정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었다. 뮤지컬을 보다 말고 뛰쳐나온 개인과 개인을 붙잡기 위해 따라나온 창렬이 이야기를 주고 받는 동안 따라 나온 진호와 인희가 그들을 지켜보게 되고 그러는 사이에 진호는 개인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며 게임오버를 선언하게 된다. 마침내 답답한 관계의 실타래가 풀어진 것이다. 개인과 진호가 창렬과 인희가 보는 앞에서 키스를 하였으니 이것은 분명히 뒤얽힌 감정선들을 정리하는 것이 분명하다.


사실 이것으로 게임오버다. 그리고 결말이 추측되는 스토리의 전개상 개인과 진호가 커플을 이루는 것이 분명하다. 그들의 관계에 파란불이 활짝 켜졌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 보면 스토리가 너무 단순해져 버린다. 진호와 개인이 사랑하고, 연인이 되고 그들의 앞날에 파란불이 켜진다는 결말 말이다. 세상에나 이렇게 맥이 빠지는 일이 어디에 있는가? 진호의 게임오버의 선언이 둘의 관계를 맺어주는 시작의 선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갈등이 다 해소되었다고 하면 드라마는 더 이상 진전이 어렵게 된다. 반전이 없이 급격하게 하락세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다. 이제 10회를 전후해서 <개인의 취향>이 1부가 끝난 셈일 뿐이다.


10회 이후의 스토리는 이제 사랑의 감정들이 교통정리가 되고 그 틀 안에서 전개되기에 어떠한 갈등들이 그들의 관계에 짐이 되고 어려움을 제공할 지에 초점이 맞추어 질 것이다. 우리가 기대할 것은 그것이다. 어떤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크다. 이제는 그들의 사랑 안에서 지금까지 일어났던 갈등들을 처리하고, 일어날 갈등들을 대처하는 여러 가지 갈등이 발생할 것이다. 어떤 갈등들이 이러한 정해진 틀 속에서 흥미를 자아내게 될지, 아니면 이전이 갈등들 보다 더욱 더 충격적이고 더 큰 갈등들이 발생할지 무척 궁금해진다. 게이문제? 개인의 과거사? 복수와 용서? 11회가 기대되는 것은 이것의 확인해 있다.

이미지: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9&code=19458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