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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타스 항공기의 기내식(2) 음식 사진은 선명도가 중요한데 사진의 선명도가 너무 떨어지는군요. 음식 맛까지 느끼해 집니다. 아무튼 올리기 거시기해서 머뭇거렸지만 올려봅니다. 아해해 주시는 거죠? 쏘세지와 버섯, 그리고 스크램블드 에그 비행기가 막 호주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줍니다. 더보기
광복절을 맞으며... 일본제국주의의 36년 지배에서 벗어나 해방이 된 지도 64년이 되었습니다. 이 기나긴 기간 동안 대한민국은 발전해왔고 더 이상 외세의 지배를 받지 않을 군사적, 경제적인 힘도 길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평화위에는 전쟁의 상흔과 만행이 도도히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을 부정하거나 증오를 갖자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를 냉철히 바라보고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를 냉철하게 바라본다는 것은 감정으로서의 극일이 아니라 냉정한 이성으로 일본을 뛰어넘는 의지를 불사르는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그러나 작금의 일본 정치인들의 태도는 우리의 감정을 누그러트리기 힘들게 만듭니다. 아득하기만 한 세월이지만 억울하게 죽은 주검들은 여전히 구천을 떠도는 넋이 되어 영원히 잠들지.. 더보기
나리타 공항 2009/08/14 - [분류 전체보기] - JAL 항공기의 기내식 2009/08/13 - [여행] - 퀀타스 항공기의 기내식 멜번으로 가는 경유지로 들른 나리타 공항 모습. 전체적으로 다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터미널 1과 터미널 2를 이어주는 경전철이 인상적이었다. 내부공사로 어수선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도쿄를 목적지로 해서 여행을 하고 싶다. 호주로 가는 82번 게이트 터미널 1과 터미널 2는 경전철로 이어져 있는데 터미널 1에서 경전철을 타고 나가는 모습 터미널 2의 모습이 보인다 면세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