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3기 내각 후보자들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의혹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소통과 통합의 젊은 내각' 이라고 강조했던 말이 무색할 지경으로 빈수레가 요란한 꼴이 아닌가 합니다. 경향신문에 의하면 인사청문회 후보자들의 의혹이 그야말로 '의혹백화점' 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위장전입에 대한 인사 청문회의 기준이라면 이 '소통과 통합의 젊은 내각' 이라는 후보자들은 그야말로 의혹의 온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인사청문회가 어떻게 진행될 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경우라도 법 위에 군림하는 권력은 없어야 합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합니다. 한 점 의혹이 없이 밝혀져야 합니다. 모든 후보자들이 개인적인 영달이 아니라 국민들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진실만을 말하기를 기원합니다
자료출처: 경향신문(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00817221122946&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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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 내밀면 되는건가? 쩝~
나라를 이끌어갈 사람인데...
잘 보고 가요.
이건 정말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요~~
이러니 어찌 법이 바로 서겠어요~~ㅠㅠ
인사청문회를 통해 한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하게 검증되어야만해요!!!
이거 정말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사청문회를 통해 매번 이렇게 파헤쳐지는 걸 뻔히 알텐데...
왜 이렇게 뽑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논문표절 참 기가 막히네요~~
이런 걸 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