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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사태

송새벽 연락두절, 카라 사태와 닮은꼴? 송새벽의 연락두절 사실 기사를 접하면서 스타와 그 소속사의 피할 수 없는 문제임을 재차 확인하게 된다. 특히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가 아니라면 이러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단순히 이런 문제를 스타 개인의 배신이나 소속사의 착취 같은 문제로 접근한다면 이전투구를 벌이면서 서로에게 치명적인 내상만 남길 뿐이다. 지난 카라 사태에서 분명하게 목격한 사실이다. 스타가 되기 전에는 연습생이나 무명의 신인으로 소속사와 갑과 을의 관계를 형성하다가, 일단 스타가 되고 인기가 오르면 그 관계가 불합리하게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연예인의 입장에서는 인기에 걸맞은 요구를 하게 되.. 더보기
‘카라(KARA)' 사태, 카라 멤버들의 결정에 맡겨야! 걸그룹 카라(KARA) 멤버들이 소속사 DSP미디어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 사태 이후 첫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고무적인 일이다. 사태의 과정이 어찌되었든 당사자들인 카라의 멤버들만이 만나 의견을 나눈다는 것은 이번 사태를 해결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분열된 카라가 다시 재결합이나 해체를 하든 당사자들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카라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다. 이렇게 당사자들이 해결을 모색하고 어떤 분명한 결론을 내놓아야 사태에 편승한 여러 잡다한 헛소문들이 사라질 것이다. 정말 무성한 언론 보도들이 어지럽기 이를 데없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525/4962525.html?cloc= 지금까지 당사자들이 침묵하는 가운데 언론매체들은 마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