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복귀가 기정사실화 되는 듯하다. 이미 탈세 혐의가 법적인 판결로 해소되었고 연예계 은퇴를 통해 자숙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도덕적 책임에서도 자유로워 졌기 때문이다. 대중의 입장에서도 강호동에 대해서 그리 큰 혐오감을 보이고 있는 것 같지도 않다. 최근 종편의 출범과 함께 'A채널'에서 강호동 야쿠자 연루설을 퍼트리며 강호동 죽이기를 시도 한 듯 하지만 오히려 그 뉴스가 더 고약하고 너무 비약적이라는 비난만 받았다. 오히려 강호동으로서는 이미지 실추라기 보다는 언론의 희생양이라는 동정을 받기에 충분할 정도였다. 또한 강호동의 빈자리를 헤집고 MBC에 복귀한 주병진의 무리수가 강호동과 비교되면서 강호동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놓은 것도 사실이다. 주병진은 전두환을 게스트로 모시고 싶다는 발언을 하므로서 여론의 따가운 비난을 받았다. 전두환이 어떻게 연예 토크쇼의 게스트가 될 수 있는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의 역사적인 범죄행위는 결코 희화화되거나 가볍게 넘어 갈만한 단순한 대중의 흥미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소위 지적이고 센스있는 주병진의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 단순하고 무식한(?) 이미지이지만 그래도 순수하고 순박한 강호동에 대한 향수를 불렀는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강호동 복귀의 멍석이 깔리는 연장 선상에서 강심장에서의 이승기의 발언은 강호동의 복귀를 기정 사실처럼 여겨지게 만들었다. 이승기는 강심장에서 방콕이라는 단어를 말하면서 "형님, 이제 방에서 나오실 때가 됐습니다"라고 느닷없이 형님 발언을 했는데 이는 강호동의 복귀를 강하게 희망하는 말처럼 들린다. 


이미지출처: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821147&year=2011




이승기까지 나서서 강호동의 복귀를 강력하게 시사하는 것은 강호동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복귀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이 끝났기에 이제는 강호동의 의지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강호동의 입장에서도 천직인 연예계를 불명예로 떠난 것이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고 여건이 되면 복귀는 언제든지 하고 싶었을 것이다. 1박 2일에 대해서도 강호동은 그 자신이 빠졌음에도 그나마 굴러가고는 있긴 하지만 내년 2월 쯤이면 종영될 프로그램이기에 그다지 부담감이 없다. 연예계에서 유재석과 함께 MC 쌍두마차를 이끈 결정적인 계기가 1박 2일 이었기에 1박 2일의 종영은 강호동에게는 호기가 되는 셈이다. 이렇게 보면 강호동의 복귀는 1박 2일이 종영되는 내년 2월 경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해보게 된다.


강호동의 세금 과소납부와 평창 땅 매입과 관련하여 강호동에 다소 부정적이었던 필자의 입장에서도 강호동의 복귀는 부정적이기 보다는 긍정적에 가깝다. 강호동이 너절한 변명을 늘어놓지도 않고 그야말로 사나이답게 잠정은퇴를 결행하면서 모든 책임을 그 자신이 감수하는 모습 때문이었다. 또한 같은 사안에 대해 다른 연예인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강호동에 대한 비난이 너무 하다는 동정을 불러 일으켰다. 인순이의 경우가 그러했는데 이는 명백하게 강호동에게는 너무 억울한 부분이었다. 더해, 어떤 문제가 불거지면 너절한 변명이나 궤변으로 빠져나가려는 연예인들의 이중적인 태도에 익숙한 필자로서는 강호동의 태도는 예외적이었다. 마지막으로 탈세 혐의 고소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기각이라는 사실은 무엇보다도 가장 결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보다도 강호동 자신은 몇 개월 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이고 여기에 더해 네티즌들의 일방적인 비난이나 매도는 엄청난 고통이었을 것이다. 필자 또한 이러한 비난에 동조한 네티즌의 한 사람으로서 강호동에게는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나 강호동 복귀와 관련해서 그저 강호동의 복귀에만 관심이 집중된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본다. 강호동의 잠정 은퇴는 강호동에게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었다. 연예계 전체의 문제이고 모든 연예인들의 문제였다. 강호동의 경우로 판단해 보면 탈세혐의는 연예 소속사의 관행적인 문제로 여겨지며 이의 해결이 무엇보다도 급선무인 것이다. 강호동이 세금의 세목의 잘못된 분류로 세금을 추징당했다면 이와 흡사한 모든 연예인들의 세금 추징도 당연한 일이다. 이에 대해서는 연예계의 어떠한 자성이나 연예인들 개개인들의 어떠한 반응도 본 바가 없는 것 것 같다. 이럴 경우 가장 기대되는 것이 양심 선언이지만 그런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강호동의 기자회견이 이와 유사한 경향이 있었지만 '강호동' 만이 연예계를 대표하는 희생양이 되면서 대의적인 명분으로 그 상징성을 보여주었을 뿐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보자면 강호동은 2중, 3중의 희생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와서 되돌아보면 인순이나 배용준 같이 대중을 속이는 일 없이 솔직하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서 잠정 은퇴한 것은 대중에게나 연예계, 연예인들에게는 귀감이 될 수 있는 행동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강호동에 대한 대중의 비난은 법적인 형평성, 연예계의 관행, 연예인들의 처신으로 이동해야 한다. 강호동의 복귀를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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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려라꼴찌 2011.12.22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한 1-2년은 안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왠지 강호동 고집있어 보여서요 ^^;;;;

  2. 희망봉 2011.12.22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심해도 너무 심했어요.
    형편성이라는 단어는 강호동에겐 적용되지 않는 단어인양
    너무 몰아붙이고 앞뒤 안보고 다그쳤어요.
    실수는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또 개인정보를 국세청에서 유출하지만 않았다면 조용히 추징세액을 내고
    아무도 모르게 끝냈을 일인데 말이에요.
    이런식의 조정으로 세액을 더 부담하는 경우는 한해 1만 5천건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중 하나일 뿐인데 마치 유일하게 극악무도한 짓을 한것처럼..;;
    그중에 300건 정도가 법으로 따지는 경우에 해당하는데 강호동은 여기가 아닌 1만 5천건에 속하는거구요.
    따지고 보면 너무 불쌍해요.
    온갖 오명은 다 뒤짚어쓰고.. 사실 누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탈세가 아닌데 탈세범이라며 욕을 먹었으니까요. 각하결정이 난 후에도 그러는 악플러들 있더라구요.
    어쨌든 깔끔하게 변명없이 자숙하는 강호동 다른 연예인들과 다른다는 생각입니다.
    마음정리되는대로 어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러나 아마 봄은 아니지싶어요. 가을엔 꼭 돌아오길..
    너무 늦어도 그것또한 팬들을 섭하게하는 일이니...
    강호동씨 힘내세요!!

  3. 강석태 2011.12.22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의로운 글 올려주어 고맙게 생각합니다..또한 강호동씨를 오해하여 사과하신다는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허나 강호동씨가 받은 상처는 쉽사리 치유되기 힘든 중상에 해당되고
    아울러 이 번 연말 방송대상에 후보에서조차 빠지는 결과까지 초래하게 되었습이다.
    이번 강호동씨건 및 기타 불거진 연예인 파동의 배후 숙주는 여야를 막론한 정치세력이라고
    보고 그 관련 정치쟁이들은 다가올 총선 및 대선에서 심판받아야 이 땅의 정의가
    바로설 것입니다... 강호동씨를 폄훼한 악플러들이나 방송 기자들은 단지 어리석은 증상에
    불과할 뿐입니다.. 여야에 휩쓸리지 않고 중도를 지키는 국민들이 많아져야하는 이유가 될겁니다

  4. 복마멸사 2011.12.22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씨를 폄훼했던 유빠에 속한 이가 이처럼 정식으로 사과표명을 했으니 저희들도 기쁘게 받아드리겠습니다..허나 그 많던 악플러들 중에 공식적 사과표명자가 겨우 2 분이군요.. 나머지는 비양심자로 보겠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강호동씨는 2중3중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순이 박수홍 배형준 및 진짜 비양심적인 연예인들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음은 무슨 까닭일까요.. 정말 몰지각한 우리 사회구성원들 모두다 반성해야 합니다..
    여하튼 강호공씨는 큰 인물입니다.. 우리 모두 힘이되어드립시다

  5. 주리니 2011.12.22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섭네요, 여론이 뭇매가요.
    많이 괴로웠던 만큼 더 많은 나아감이 있을거에요.

  6. 자유투자자 2011.12.23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뷰추천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보보 2011.12.23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씨 이제 나오셔도 되죠~~ㅋ
    다들 반기는 분위기네요~
    저도 강호동씨가 mc보는거 좋아요~~
    추천꾸욱~

  8. 최동수 2011.12.24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잉 이 번 대상 강호동형님이 받아야 되는데. 정말 죽쒀서 개주게 생겼네.어찌 이런 일이..."""""""****""""

  9. 최동수 2011.12.24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잉 이 번 대상 강호동형님이 받아야 되는데. 정말 죽쒀서 개주게 생겼네.어찌 이런 일이..."""""""****""""

  10. 전홍매 2012.01.16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중국에사는 강호동씨 팬임니다,전1박2일 5년동안 본사람입니다.1박2일엔강호동씨가 있어야합니다.시즌2에원레매들갗이 보고 싶습니다,힘내기 바랍니다.

  11. 전홍매 2012.01.16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월달엔꼭 복귀 하시길 바랍니다,항상웃는모습이보기좋습니다.강호동씨 업는 1박2일은 재미가 업습니다 그리고 몽씨도 갗이 보고 십고 2011년말 수상할때 업서 슬퍼서 ....고생만 하시고.....2012년도에 대상 받기를....

  12. 전홍매 2012.01.16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릅팍도사에도사에 다시 나오세요.그리고 강심장,스타킹에 도 다시 나오시면 좋겟습니다.빨리 나오세요.중국에서도 강호동씨 를 좋아 합니다.저 매일 뉴스보는데 강호동씨 언제 나오나 궁그해 밤2시에도 뉴스를 본답니다.빨리 봣스면 좋겟서요.아들 귀엽더하구요.가족 항상 행복 바랄께요. 힘내세요.

  13. 염상섭 2012.01.23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ㅡ눌같은 날 에 군산가서
    불우이웃돕기선금이라도 좀 내지
    큰것에나.경유이야기만 듣지말고
    본인의 의지대로 좀 하시지?
    조금전 누군가 모르지만 씨름 협회다
    불우이웃돕기 선금 내더구만 ㅉㅉㅉ


강호동의 추락에 결정적인 타격이 되었던 평창 땅 투기 의혹이 이제 사기 의혹으로 변질되면서 논란을 빗고 있다. 이 사기 논란은 26일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강호동 이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평창 소재의 땅을 직접 찾으면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참 가관인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 이라는 사람들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강호동이) 매입한 땅은 맹지다" 라거나 "거래도 할 수 없고, 우리 중개업소에서도 제쳐났었다." 하는 식의 발언에 방점을 찍음으로서 일부에서 강호동이 사기를 당했다는 추측에 근거를 삼고자 하는 것처럼 여겨졌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부동산 관계자들' 이라는 사람들은 부동산 중개업자인 것 같은데 이들이 평소에도 이런 식으로 강호동이 매입한 땅을 '맹지' 라고 했을 지 의문이 든다. 분명 투기 세력들이 이 지역 일대를 답사하고 매입을 했을 가능성은 무척 높다. 그런데 부동산중개업자들이 자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발언을 하지 않고 투자가치가 없는 별 쓸모없는땅이라고 하니 참 의아할 뿐이다. 2018년에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가 확정이 된 상황에서 알펜시아 리조트가 있는 대규모의 땅이 단순히 도로에서 좀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맹지'로 남아있으리라고는 결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누군가 강호동에게 땅 매입을 부추기고 강호동은 20억이란 거금을 투자나 투기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0억이나 투자하는 강호동이 그저 현장도 방문하지 않고 중개업자나 주변 사기꾼의 말만 믿었다는 것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강호동이 땅 매입을 하고 일 주일 뒤에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및 토지거래계약에관한 허가구역' 으로 지정되었다. 사실 이 부분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고리식의 해석이 가능하다. 혹자는 구입후 일주일 뒤에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및 토지거래계약에관한 허가구역으로 지정' 되었다는 것은 강호동이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땅을 매입한 것이지 투기를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어떻게 투기를 할 수 있었냐는 논리이다. 그러나 바꾸어 말하면, 이런 까다로운 조치는 동계올림픽을 위한 난개발을 막겠다는 것이지 동계 올림픽 관련 시설 개발 자체를 막겠다는 의도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평창 땅을 매입한 투자자들(?)에게는 이런 조치가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2018년이 다가오면서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및 토지거래계약에관한 허가구역으로 지정' 이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찾아가 인터뷰한 중개업자들은 투기 의혹에 한 껏 움츠렸음을 짐작할 수 있다. 정말 눈치 빠른 분들이다.

 

아무튼 강호동이 사기를 당한 것인지는 2016년, 2017년 쯤이면 드러날 것이다. 필자 개인의 판단으로는 평창 올림픽이라는 호재에 1~2억도 아니고 20억이나 투자(?) 한 것은 아무리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자본주의라고 하지만 '국민MC' 호칭을 가진 강호동이 보여줄 모습은 아니었다. 강호동의 20억 땅 매입은 돈으로 돈을 늘이는 부익부 빈익부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해 씁쓸할 뿐이다. 이 지점에서 김장훈의 기부가 떠오른 것도 이 때문이다.

 

만약 강호동이 사기를 당했다면 사기를 친 인간들을 밝혀내어서 강호동의 억울함을 벗겨내어야 할 것이다. 철저하게 수사를 하면 서민들에게 박탈감을 줄만한 대형 사기 사건이 드러날지도 모를 일이다. 사기일 경우 강호동은 투기에서 다소 자유로워질지도 모르겠다. 강호동은 사기꾼들의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사기꾼들이 투자를 하려는 강호동을 농락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사기가 아니라 단순히 강호동의 판단에 의한 결정이었다면 투자든 투기이든 대중의 정서상 강호동은 비난을 면키는 힘들어 진다. 지금 강호동이 냉혹한 현실에 직면해 있는 처지가 바로 '대중의 정서' 때문인 것이다. 강호동 개인으로나 국가적인 차원에서나 하루 빨리 이 부분이 철저하게 조사가 되어 사기와 부정이 명명백백히 가려지면 좋겠다. 강호동에게도 투기 의혹을 벗을 수 있는 촣은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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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11.09.27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기든 사기든 아직도 땅을 사들이고
    그것으로 재산을 불리는 일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한 평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ㅠㅠ

  2. 2011.09.27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Shain 2011.09.27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을 옹호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은.. 연예부 기자들이 반쪽짜리 정보를 오로지 강호동 비난을 위해 흘렸다는 그부분 뿐이겠지요.. 말 그대로 .. 타겟을 잡아 비난을 받게 했다는 그 점은 옹호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어떤 과정에서 땅을 샀는지 정보가 전혀 없으니 투기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을 거구요...
    그 두 가지 점에도 불구하고...
    참 씁쓸하다는 생각은 어쩔 수가 없네요..
    투기를 옹호하는 듯한 일부 사람들의 반응은 더욱 갑갑했답니다..

  4. 핫PD 2011.09.27 2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 사냥식의 여론몰이도 보기에 좋지 않지만 진실이 뭔지는 세월이 가면 하나하나 밝혀지겠죠.^^

  5. 깊은 하늘 2011.09.30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이하네요. 사기를 당했을 수도 있다...?
    실제 땅을 밟아보지 않고, 부동산 기획자의 말에 속아 땅을 사는 사람도 의외로 많습니다.
    설사 와봤다 하더라도 땅을 볼줄도 모르고 사기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이 얼마나 뛰어난 화술로 사람을 속여넘기겠습니까...

    여튼 강호동씨는 이번에 외통수에 걸렸네요. 사기에 걸렸다 하더라도 조롱을 피하기 어려울듯....

  6. 김창순 2012.02.28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하시네요^^
    블로그 볼거리도 많네요
    좋은정보 많이보고가요ㅎ
    플레이9(PLAY9) ● W w W .S B 애스 9 . U 애스
    대박나세요 ~~~~!
    (100%의 부자로 시작함)


강호동 없는 <1박 2일>을 미처 생각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1박 2일>에서 강호동의 존재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1박 2일>은 강호동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회차였습니다. 지난 23일에는 강호동이 없이 나머지 5인의 멤버로 촬영에 들어갔고 다음 주에는 강호동이 없는 <1박 2일>을 시청하게 될 것입니다. 강호동이나 강호동을 사랑하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참 안타까울 것입니다. 법적으로 따지자면 하자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세금 과소납부와 땅투기 '의혹' 만으로 자신이 MC로 진행하는 모든 예능프로그램을 하차해야만 하는 강호동으로서는 정말 뼈에 사무칠만한 참담한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날 자신이 인기정상에 있게 한 대중이 이제는 싸늘한 등을 보이고 있는 사실에 강호동은 망연자실한 심정일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33364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게 마련입니다. 비록 강호동이 자신의 의도대로 인기절정의 순간에 <1박2일>을 하차하는 것이 아니기에 슬프고 안타까운 심정이겠지만 조용히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모습은 그 자체로 자기 성찰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강호동이고 보면 앞으로 여러 의혹들이 어떻게 해결되고 대중에게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기회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가 진정으로 자기의 모습을 성찰하면서 겸허하게 처신한다면 그가 쌓아온 이미지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수는 그 사람의 인격과 동일시 될 수 없는 것이며 언제든지 대중의 아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강호동이 <1박 2일>을 떠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5인체제의 <1박 2일>에 대한 기대는 엄청 크리라 생각됩니다. 강호동이 떠났다는 실망감이 어느 정도 작용도 하겠지만 강호동이 없는 <1박 2일>은 어떨까 하는 기대감도 상당히 작용하리라 여겨집니다. 이것은 이승기에 대한 기대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하면서 색다른 <1박 2일>의 묘미를 느끼게 된다면 그것으로 <1박 2일>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그러나 강호동이 빠진 만큼 내용도 맥이 빠진다면 회복하기 힘들어 질 것입니다. <1박 2일>로서는 큰 기로에 서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전의 포스트(2011/09/20 - [연예가소식] - 1박 2일 이승기, 강호동을 대신 할 수 있을까?) 에서 이승기가 강호동의 빈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강호동의 카리스마 넘치고 박력있으며 호탕한 인상이 심어진 <1박 2일>이 이승기를 중심으로 부드럽고 감성적인 <1박 2일>로 변화한다면 또 다른 색깔로 대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승기의 체제로의 변화를 언급한 것으로 이것은 얼마든지 승산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강호동의 이미지를 얼마나 벗으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쌓아가느냐가 승패의 관건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따라서 다음 주 <1박 2일>은 강호동이 없는 첫 <1박 2일>이라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변화의 흐름과 그에 따른 승패를 판단해 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강호동이 없다고 해도 무조건 성공하면서 <1박 2일>이 고공 인기를 누리면서 장수 예능프로그램이 되면 좋겠습니다. 강호동 하차 문제가 불거지면서 '6개월 연장' 을 한다고 했지만 강호동이 하차하고도 장수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가의 여부도 이에 달려 있습니다. 강호동의 하차는 최근 다돌고 있는 이적 루머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 합니다. 비록 본인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나영석 PD의 종편 이적설에 멍석이 깔린 셈입니다. 본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이적이 가능한 여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에 강호동이 빠지긴 했지만 <1박 2일>이 새로운 모습으로 인기 몰이를 해준다면 강호동의 후유증, 나피디의 이적설 등을 잠재우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회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강호동 뿐만 아니라 <1박 2일>도 그 끝이 있습니다. 그것이 언제 올 것인가는 앞으로의 6개월 만이 아니라 지금 당장도 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마찬가지로 강호동이 없이도 <1박 2일>이 새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인기를 계속 누린다면 그 끝은 아주 먼 미래가 될지도 모릅니다. 다음주 <1박 2일>의 향배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타산지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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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11.09.26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1인독재(독주)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것인지도 모르죠.
    5명 개개인이 자신의 개성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겁니다. ㅎㅎㅎ

  2. 왕비마마 2011.09.26 0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게도 이번주에 못봤지만
    항상보면 그사람 없으면 절~대 안될 것 같지만
    그런 일은 결코 없더라구요~
    특히 1박2일같은 경우는 다른 친구들의 단합이 워낙잘되니
    꼭~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

    울 촌블님~
    이번 한 주도 좋은 일만 가득~하셔요~ ^^

  3. 공감 2011.09.26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없이 계속 잘 이어가느냐는 여러 의미가 있지요.
    메인엠씨 한두명에 의해 좌우되던 예능판도의 새로운 흐름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고
    그것이 실패하면 역시 그들의 몸값은 더욱 천정부지로 솟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1박2일이 더 잘됐으면 합니다.
    그들은 여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팀에 남아 최선을 다해보려는 의지가 엿보이잖아요.
    공감글 잘 읽었습니다.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9.26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 망하겠구나,.,ㅋㅋㅋ

  5. 신기한별 2011.09.26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 없는 1박2일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그래도 어짜피 6개월뒤면 종영할 프로니깐;;
    여기서 이수근씨가 좀 돋보이게 MC활동을 봤으면 좋겠어요.

  6. 세월은 가고 ... 2011.09.26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영원한건 없지요.하나가가면 또~다른 하나가오게 마련이지요.
    지금은 그때가 온것 뿐이지요. 호동형은 1박2일을 하차해야 하는것이
    나이를봐도 가정을봐도 개인사업을 위해서도 여러 면으로 생각해봐도
    지극히 당연한 현명한선택으로 보입니다. 단 ~~엄청난 광고비가 걸려있다보니
    방송국입장에선 쉽게 포기할수가 없었을것이고, 하차를 만류했지만 거절 ...
    방송국은 탈세니, 투기니, 언론으로 괘씸죄를 물어 내가못가질봐엔 남도못가지게
    가치를 추락시킨것이겠지요.방송국 권력남용은 2월에 이승기 하차때도 마찬가지였고 ,이승기는 결국 발목잡혀
    하고싶던 드라마도 포기해야했지요. 아무리 인기연예인도 권력앞에 힘없이 무너지는걸 보면 참 씁쓸합니다.
    어떤이유로든 호동형은 이제는없으니 남아있는멤버들 1박2일이 존재하는한 기쁘고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화이팅 !!!

  7. 보보 2011.09.26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재미없어질까봐 내심 걱정이에요~
    주말에 가장 재밌게 보는 것인뎅~

  8. biodiesel process equipment 2011.11.23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 은 정보 머릿속 에 기억 했 다

<1박 2일>이 6개월 후 폐지된다는 KBS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다. 이런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어도 이런 추측을 하기에 <1박 2일>의 상황이 대단히 불투명했다. 일찌감치 나왔던 이승기 하차을 필두로 강호동의 하차설, 그기다 이수근의 하차설까지 참으로 어수선한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막상 공식적인 발표에 서운함은 이루말 할 수가 없다.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제대로 들어맞았다. 또한 강호동의 개인적인 의사가 묻혀져 버렸다. 만약 강호동이 이승기처럼 <1박 2일> 잔류 결정을 했다면 과연 폐지가 될까? 결국 KBS의 폐지 결정은 강호동의 하차 결정의 또다른 표현이며 강호동의 방패막을 자처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적어도 강호동의 속사정 만큼이라도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불행하게도 강호동의 잔류 선언은 없었다. 오히려 강호동은 침묵만 지켰다. 아니 강호동은 침묵을 지키지 않았을 것이다. 나영석 PD가 종편으로 가는 것을 거부하고 <1박 2일>을 지키겠다고는 하는 그 순간에도 강호동은 KBS, <1박 2일> 제작진과 물밑 협상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크다. 필자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이 물밑 협상은 결렬이 되었음이 틀림없다. 즉, 강호동은 하차 결정을 굽히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상 이것으로 <1박 2일>의 운명은 정말 불투명한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1박 2일> 전 멤버들과 나영석 PD를 포함한 제작진이 모여 <1박 2일>의 운명에 대해 논의 했을 것이다. 이승기의 하차, 나영석 PD의 하차가 본인들의 의사로 번복되었지만 강호동의 하차 결정으로 굳이 1박 2일에 남아야할 당위성이 상실된 것이다. 그리고 KBS의 공식적인 <1박 2일> 폐지가 발표되었을 것이다. 


이미지출처: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8220028



이런 필자의 추측이 맞건 아니건 <1박 2일> 폐지는 강호동의 침묵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니 사실 침묵으로 표현했지만 하차 결정이나 마찬가지이다. 만약 강호동이 <1박 2일> 잔류를 발 빠르게 선언했다면 결과는 정 반대로 났을 것이다. 결국 강호동이 침묵을 지킨 것은 하차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분명히 하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었으며 이 부담스러움을 KBS가 폐지 선언을 함으로서 막아준 것처럼 보인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데 끝을 불러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현재의 <1박 2일>이 그렇다. 이승기가 잔류하게 되고 엄태웅이 가세하면서 <1박 2일>의 틀이 이제야 갖추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적어도 이 체제로 최소한 1년 정도는 가야한다고 본다. 그것이 이승기에 대한 의리이며 엄태웅에 대한 신의라고 생각된다. KBS의 ‘6개월 이후‘ 라는 조건이 어떻게 해서 결정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종편의 틀이 어느 정도 갖추어지고 난 시기와 어느 정도 일치하지 않을까 싶다. 이 6개월의 조건은 필자의 개인적인 추측으로 <1박 2일>에 대한 강호동의 마지막 배려(?)일 수도 있으며 KBS의 욕심(?)일 수 있다. 아무튼 새로운 시작이라는 측면에서 6개월은 너무 짧다는 판단이다. 또한 시청자를 기만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만약 강호동이 하차를 결정했다면, 그런 하차 결정을 왜 했는지는 확인 할 수는 없지만 (선악의 가치 판단은 제쳐두고) 강호동 하차 결정이 폐지로 이어진 것만은 분명한 것처럼 보인다. 강호동의 선택은 그의 자유이지만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의 동음반복이겠지만, 두 가지 이유로 그러하다. 하나는 그가 인간적인 유대를 저버리고 돈을 선택했을 것 같기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KBS의 방패막에 숨어벼렸다는 사실이다.
 
 

*이전 글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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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비마마 2011.08.23 0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주 일욜이 1박2일 때문에 기다려졌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너무 아쉽기도하면서도 ...
    왠지모를 서운감...
    이거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
    끝을 정해놓고 달려간다는 결정이 다소 좀 언짢은 기분 주는 건 사실이더라구요,,,

    울 촌블님~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셔요~ ^^

  2. 온누리49 2011.08.23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세상살이가 다 그렇더라는
    모두가 혼자 컸단 생각을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아파지는 것이죠
    이젠 1박 2일도 그만 보아야 할 듯
    신뢰가 깨진 프로는 이미 프로가 아니란 생각입니다

    • ???? 2011.08.23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두가 혼자 컸다라고...무슨 말씀???
      누가 그런말을 했다는거죠? 님도 은근 소설이 쩌네요

  3. 나이스블루 2011.08.23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저는 이번건 이후부터 1박2일 안보기 시작했죠.
    저의 삶의 낙이었는데...안타깝게 되었습니다...ㅡ.ㅡ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지지합니다 2011.08.23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갑긴 하지만 강호동을 믿어요~ 갖은 루머들이 떠돌고 있지만
    그전에 뭔가가 있기에 결심까지 갔지 않나 싶네요.
    돈문제라면 강호동을 잡기위해 kbs는 타방송국 못지 않는
    출연료 인상을 제시했을거에요 그래도 결심을 했다면 뭔가가...ㅜ

  5. 머니모아 2011.08.23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 엄청 좋아했는데..
    6개월후 폐지 된다고 하니..아싑네요.
    프로가 영원할 순 없지만..그래도 아쉽긴 하고..
    강호동 하차 논란에 대한 견해는 서로 다를 수 있으니..노코멘트..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요^^

  6. 강호동의 배려 2011.08.23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개월을 더 하는건, 강호동의 배려라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kbs의 방패막에 강호동이 숨은게 아닙니다. 정반대죠. 강호동이 숨었다면 지금 여론이 이럴수는 없는거거든요.
    반대입니다. kbs가 모든 책임을 강호동에게 지우고 있는겁니다.
    강호동이 당한겁니다.
    프로그램 폐지는 방송사의 고유권한입니다. kbs는 폐지를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폐지를 하므로 인한 팬들의 불만이 나오게 마련이죠. 그것도 시청률이 엄청난 프로그램이라면 그 불만과 화도 엄청날테구요.
    바로 그 화를 강호동에게 내도록 강호동 뒤에 숨은건 kbs입니다.
    겁나고 자신없어서 폐지하면서 강호동을 방패막 삼은 kbs가 제일 비겁합니다.
    비겁한 행동을 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강호동을 보내버리기 위한 행동인지.. 아님 둘다이거나요.
    강호동이 지금 제일 불쌍하게 됐습니다.
    6개월 더 해주는 배려를 했음에도 오히려 모든책임을 다 씌운 kbs때문에요.

 

김C와 MC몽이 빠지고 이승기의 일본진출설로 다소 흔들리던 KBS의 간판 예능프로 1박2일이 엄태웅의 투입으로 제자리를 잡고 있다. 엄태웅의 투입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데, 이제는 이승기가 1박 2일을 빠져나가도 어느 정도 그 충격을 완화할 수 있다는 면에서도 그렇다. 비록 이승기가 1박 2일에 남아있기로 약속은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잠정적이라고 본다. 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던 1박 2일의 상황에서 자신이 빠져나가지 않겠다고 말한 것이지 언제까지나 1박 2일에 머물러 있겠다는 생각은 아니었다고 본다. 자기 희생의 측면이 강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33009214742508&linkid=4&newssetid=1352


사실 이승기의 일본진출은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었고 진출 시기만을 저울질하고 있었다는 것이 맞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김C가 가수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 빠져나갔고 얼마 후 MC몽이 고의 발치로 인한 군면제 의혹으로 하차하면서 이승기의 1박 2일 중단은 시기적으로 힘들게 되었으며 시청자들의 반대도 완강하고 단호했다. 설상가상 제 6의 멤버마저도 쉽게 발탁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이승기에게 일본 진출설은 역풍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승기가 할 수 있는 결단은 1박 2일에 남는다는 공식적인 발표밖에는 없는 듯 했고 실제로 이승기는 그 길을 선택했다. 아마도 일본 진출을 하더라도 1박 2일과 병행하리라 결심했던 것 같다. 그러나 사실 이승기의 이러한 단호한 결심에도 불구하고 일본 활동과 1박 2일 활동 병행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자신을 스스로 혹사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이승기의 입장에서는 잘나가는 1박 2일과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그 자신을 희생한 모양새가 된 것이다. 이승기는 그러고도 남을 착한 천성을 가지고 있음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제 엄태웅의 가세로 1박 일이 조금씩 안정되기 시작했고 이전 궤도에 소프트 랜딩을 하고 있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바로 이 지점이 이승기가 1박 2일을 그만두기에 딱 좋은 시기가 아닐까 싶다. 엄태웅의 참여로 이제는 이승기의 탈퇴 충격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KBS 일본지사 KBS 재팬에서 일본 내 KBS 콘텐츠 서비스 사이트인 'KBS 다운로드몰' 을 통해 4월 15일까지 일본 시청자들을 위해서 1박2일 베스트 10편을 무료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한다고 하니 이승기에게는 일본 진출의 호재를 맞은 셈이다. 이것 뿐만이 아니다. 일본내에서도 이승기에 대한 인식이 대단히 호의적이다. 이렇게 이승기의 일본진출 멍석이 다 깔린 셈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1박 2일 나영석 PD가 이승기에게 은혜를 갚을 차례가 아닌가 한다. 나영석 PD는 이승기를 1박2일에 묶어두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런 기회에 이승기의 일본 진출을 과감하게 지지하는 대인의 풍모를 보여주어야 한다. 이승기가 1박 2일에 고정출연하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부정기적인 게스트나 격주, 또는 격월로 참여 할 수 있을 것이다. 공저출연의 고집으로 이승기를 힘들게 하고 결국 일본진출을 막기 보다는 이승기를 고려한 방식으로 서로 윈-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아마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위기에 직면한 1박 2일에 새로운 멤버가 투입되고 그 새 멤버가 이승기와 교체가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이승기가 1박 2일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비록 이승기가 1박 2일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그것은 엄청난 자기 희생의 발로였다. 1박 2일을 위해서, 대중을 위해서 그는 의리를 지키고자 했다. 정말 착한 청년이다. 그러나 이제는 1박 2일이, 그리고 대중이 이승기의 일본 진출을 위해 너그러움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승기가 활동할 수 있는 좀 더 넓은 세계가 있다면 이승기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도 대중의 지혜로움이라고 본다. 또한 1박 2일도 엄태웅의 참여와 함께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다. 이승기가 1박 2일에 언제까지나 머물러만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엄태웅이 투입되고 1박2일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이승기가 자연스럽게 빠진다면 그 충격이 그다지 크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교체는 이승기이기에 안된다는 고집은 부리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1박 2일의 다른 멤버들과 가족같은 유대감과 의리를 이승기소중하게 여기는 이승기가 1박 2일을 떠나고 일본진출을 한다고 해서 의리를 저버리지는 않을 것이다. 이건 분명한 사실이다. 필자는 이렇게 확신하고 있다. 오히려 일본 진출을 하여 한류의 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면서 부정기적으로 1박2일에 참여하게 된다면 그 파급효과는 더 커질 것이다. 1박 2일과 멤버 형님들에게 이승기와 함께 한다는 더 큰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다. 대중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이승기는 결코 1박 2일과 대중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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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쎄요.. 2011.04.04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지금같은 시기에 일본진출은 어차피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방사선이라던가, 일본 현지상황도 좋지않고,
    전 오히려 승기군이 1박2일에 묶여있어서 이번에도 역시 득을봤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물론
    일본 열도 전체가 다 어렵고 힘든건 아니겠지만, 유학생들이라던가, 현지에 살던 사람도 돌아오고 있는 마당에...
    방사선 문제로도 또 시끄러운데, 오히려 1박2일에 붙잡혀서 다행이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엄태웅씨가 들어온 상황이라 솔직히 아직 전혀 서서히 1박2일에 물들었다, 이런생각도 안들구요.
    캐릭터 자체가 순수하고 청량해서 좋지만, 아직 1박2일 멤버로 완전히 묻히려면... 글쎄요...
    적어도 반년은 더 해야 1박2일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배신의 잣대, 고 뭐고를 떠나서.. 승기의 팬으로서, 그런건 승기씨 본인이 알아서 잘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승기군은 영리하니까요. 언젠가는 승기군도 더 큰 날개를 펼치기위해 1박2일을 떠나겠지만
    그 시기가 지금은 절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도문제로, 한류문제로 또 시끄럽기도 하구요...
    조금 더 시기를 기다리면.. 더 적기가 나타날거라 생각합니다.

  3. 싫어...그만두지마. 승기야 2011.04.04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만두면 안돼....

  4. 어이없네 2011.04.04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또...이승기를 놓아주네 마네....참 찌질하기도 하다~~
    이승기가 무슨 대단한 스타라고...하여튼 언론플레이는 징하게 한다
    그냥 뒤숭숭한데 일본으로 꺼져라....방사능에 실컷 노출되고 오렴 이승기~~~~
    짜증난다......

    • 님이 더 어이없네요.. 2011.04.04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끔찍한 소리를 하다니....ㅠㅠ
      이승기가 일본을 가든말든 관심 끄시죠!
      또 이승기 소속사 언론플레이 안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심지어 새 음반 나오는 날짜도 팬들에게조차 따로 알리지 않는답니다. 알고나 말씀하시길!!!
      쌩뚱맞게 개인 블로그에 웬 언론플레이라는 말이 나오는지...ㅠㅠ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것 좀 알고 사세요.
      이승기 대단한 스타 맞습니다. 한 사람의 예능 하차소식만으로 거의 2주간 온 나라가 떠들썩한 걸 무엇으로 해석하실런지???

  5. 그래 보냅시다 2011.04.04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진출이 아니라 드라마건 뭐건 내 보내쇼. 하루이틀도 아니고 징글징글하게 1박탓만하는 이승기팬들땜에 질린다.
    그냥 내가 1/6 떨어져나간 1박이라도 그냥 즐겨볼테니, 이제 그만 이승기 보냅시다.
    극성학부형같은 승기팬들... 남보기엔 극성이어도 부디 승기에게는 좋은 영향이 가는게 맞는거이길 바랍니다.

  6. 더머o 2011.04.04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한 잘계셨나요?

    제가 블로그를 쉬려고 할당시에도
    이승기와 1박2일이 관련된 포스팅이었는데 아직도 해결이 되지않았네요 ㅎ;ㅎ;

  7. 토로로 2011.04.04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 들어가기 전까지는 조금 더 했으면 좋겠네요

  8. 2011.04.04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이승기씨 개인에게는 엄청난 부담과 함께 진로를 변경하기까지 한 잔류겠지만 시청자인 저의 욕심으로는 1박에서 이승기씨를 조금더 보고 싶습니다, 이승기씨 없는 일박은 앙코없는 찐빵일것 같아서요. 엄태웅씨가 투입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게스트같고 5인체제때와 별반 달라진건 없어 보입니다. 이유가 어찌됐던 본인이 선택했고 잘하고 있는데 이런식의 포스팅은 그만보고 싶군요.

  9. 지나가다 2011.04.05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런 글이 더 불편합니다...
    승기씨 팬 입장으로 지난 하차설때 겪은것 만으로 충분한데...
    이런식으로 간간이 블로거님들이 언급하시는것이 더 많이 불편합니다..
    모든것은 승기씨와 그 소속사가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앞에 문제에서도 그러했구요..
    하지만 기자들과 블러거들의 근거없는 설레발로 고생한 승기씨입니다.
    (물론 님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오해마시길...)
    지금은 문제해결을 했고 선택도 했는데...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별로 보고 싶지가 않네요...
    승기씨가 걱정된다면..그냥 조용히 잘 할수있도록 응원을 해주시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만...

  10. 영티드 2011.04.05 0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씨가 일본진출을 위해 떠난다고해도,,,, 응원할 것 같아요..

    그런데...이승기없으면 재미없어질까봐 조금 걱정이되네요 ㅡ.ㅡ;;;

  11. 빨간來福 2011.04.05 0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요. 의리만 가지고는 사회생활도 안되는 법인데 말이죠. ㅎㅎ

  12. 스마일타운 2011.04.05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3. 일박인지 방송국인지의 언론플레이 2011.04.06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박인지 방송국인지의 언론플레이로 일본진출 때문에 일박을 그만둔다 어쩐다 하는 기사만 잔뜩나왔지만 실상은 엠씨몽빠지기 훨씬 전부터 프로그램 하차의사를 밝혔지만 새로운 멤버를 뽑지 않고 게다가 새로운 멤버 뽑아놓은 상황에서도 언론플레이 하다가 계속 한다는 말을 하자마자 우리 사실은 새로운 멤버 이미 뽑아있었어...이렇게 밝히는 일박이일. 이제는 놓아주어야지요.

  14. 스테파니아 2011.04.06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 스스로 결정한일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지난번 일본 지진때는 1박2일 땜에 하루먼저 돌아오게 되여 고마웠어요,
    지금은 방사능 문제도 있고 ,,,승기도 생각도 깊고 바른 청년입니다,
    입대 전까지 스스로 결정해 나갈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15. 이게 무슨 억하심정입니까? 2011.04.06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 시청자입니다 . 물론 승기나 승기팬들에게는 빚진 심정입니다 ,
    그래서 승기가 고맙고 또 미안한 시청자입니다
    승기하차 당시 개비씨에 전화까지해서 하차 말려달라고 했던 사람이지만(어디까지나 모친의 부탁으로 ㅋㅋ)
    이미 잘 마무리 됐고 승기도 군대전까지는 함께 해준다고 했는데 ....
    승기가 있으니 지금 1박이 멀쩡히 가는거지 무슨 엄태웅 들어와서 1박이 안정된걸로 보입니까?
    승기가 빠지고 강호동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ㅋ
    1박 망하라고 차라리 고사지내것도 아니구 ...
    제가 볼때는 승기 위하는 척하면서 1박 망하길 바라는 분같습니다.
    이번 소동으로 다들 인정하듯 승기없으면 우리 1박은 네, 당연히 망하지는 않지만 청률은....
    540억이라는 광고 수익률에 쌍두마차 강호동 이승기인데 그래서 그 수익을 위해
    개비씨가 언플로 승기 어떻게 개박살냈는지 다 보셨으면서 ㅋ

    개비씨도 절대 승기 안놔주지만 1박 시청자인 저도 승기 보낼 생각 없습니다
    (저는 승기소동때 승기욕은 안했던 시청자니 승기팬분들은 저를 너무 못마땅해하지는 말구요 )

    그리고 1박은 kbs월드라는 채널로 일본에서 이미 몇년전 부터 방송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개비씨가 시킨대로 tv리포트라는 곳에서 무슨 무료 10편 방송으로 승기 일본 진출에 청신호니 ㅋㅋㅋ 소설 써던데
    승기는 이미 찬유로 일본 팬미팅만 여러번 햇을뿐더러
    예전에 승기 팬미팅때 나피디님이 동행해서 1박 홍보까지 승기가 해준걸로 알고 있는데
    승기가 현재 방영중인 내친구가 성공을 하고
    팬미팅이 아닌 일본에 본격적으로 진출할경우 승기덕을 고스란히 1박이 입게 생겼는데
    무슨 승기가 1박덕을 볼것처럼 애기하고는 ㅋㅋㅋ 근데 또 1박은 하차해야 된다니 ㅋㅋ

    물론 승기의 가능성을 꺽은점은 많이 미안한 1박 시청자지만
    어째든 잘 마무리 되었고
    또 승기가 일본방송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 승기덕을 1박이 보게 생긴 마당에
    1박 시청자로서 승기하차 절대 반대일뿐더러
    또 승기없는 1박 상상도 하기 싫어요

    승기나 승기팬들에게는 너무 미안한 이기적인 1박 시청자지만
    1박이 승기덕에 잘만 하면 더 대박나게 생긴마당에 하차는 절대 안됩니다

  16. jean660 2011.04.06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늦은글이네요.이미정리된일을또다시거론하는이유가대체뭘까요?

  17. 뒷북같아요 2011.04.07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 540억을 위해서 추태를 부린 김봉숙도 김봉숙이지만 ㅋㅋ
    김봉숙 민원실 업무가 마비될정도로 엄청난 전화가 폭주했다지 않습니까?
    1박을 위해서 승기가 무조건 희생해야된다는 이기적인 시청자들이 아니라
    승기를 1박에서 꼭 보고싶다는 애정어린 전화였다지요
    김봉숙이 누구입니까?
    떠나려는 승기라고 1박에서 따시키듯
    호동-수근 코미디라인
    호동-지원 곰부자라인
    호동-종민 ??

    호동-승기라인은 아예 없애버리고 승기 혼자만 놀게 하고
    코요테 이수근 노래는 뮤비까지도 틀어주고
    시방새 시크릿가든 ost도 두곡이나 틀어주면서
    승기들마 ost 두곡이나 멜론에서 1위를 하는동안 단 1초도 틀어주지 않던 ......
    시가 오스트는 되고 승기는 생까냐고 게시판에 한마디 나오자 그제서야 부랴부랴 두소절 틀어주던 ㅋ
    그런 속좁고 용렬한 김봉숙이
    절대 승기 놔주지도 않지만 승기도 워낙 1박을 좋아하니 이런글은 뒷북같습니다
    예능 고정으로 들마나 음반활동에 일본까지 겹치면 체력적으로나 스케쥴상 도저히 무리라
    말그대로 스케쥴 조정 들어 가는것 뿐인데
    일본 진출하려고 1박을 그만 두는냥 더럽게 언플하고 무슨 누가보면 이완용인줄 알 정도로 으이구 ㅋ
    일본진출은 승기의 연예 활동중 스케줄이 하나더 생기는 그정도 일뿐이데 ㅋ
    마치 국내활동 다접고 일본에 완전히 이민가는 사람인냥 ㅋㅋㅋ
    더군다나 승기덕에 1박이 잘하면 대박터질지도 모르는데
    김봉숙이 절대 놔줄리 만무하니 ㅋㅋㅋ
    540억도 540억이지만 일본진출에 청신호는 승기덕에 1박이 켜질지도 모르는 판국에 김봉숙이 승기를 ㅋㅋㅋㅋㅋ
    차라리 승기가 일본에서 인기를 다져 네임밸류를 상승시킨다면
    승기덕을 1박이 고스란히 볼지도 모르니 1박은 승기를 죽도록 붙잡고 늘어져야 한다고 글을 쓰시는게 더 나을듯 하네요 ㅋㅋ
    스케쥴 조정할 자유조차 박탈당한 사람인데 이런글 마음 아프네요

  18. 수채화 2011.04.07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월달에도 이와 비슷한 주장한 글을 올리셨는데 또 올리신거 같아요. 님의 글을 자주 읽고 있습니다. 이승기씨에 관한글인데
    이번글은 적절하지 않은것 같아요. 두달이 채 안되어서 같은 제목의 글을 올리신것은 이해가 안됩니다.그리고 이승기씨가 알아서 할것같아요
    알아서 군대도 갈 것같고 알아서 연예활동도 할 것입니다.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을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19. 님이 승기 아버지도 아니고..그만하자 2011.04.07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이 승기씨를 더 불편하게 합니다..제발 일본진출을 하던 일박을 계속하던 그냥 놔두세요..일박을 계속하는것도 누구의 강요가 아니라 이승기 스스로가 결정할 일입니다..어차피 군에 가게되면 싫어도 빠져야 하는겁니다..이미 결론난일 뭐하러 이런걸 또 올려서 분란 일으킬실려고 합니까..증말 이해 안되네요..그만해요..그만해~~아마도 님보다 승기씨가 더 알아서 잘 판단하고 처리할겁니다...제발 이런글 그만 올려요..이런글이 승기씨를 더 힘들고 하고 불편하게 할거라는거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그만 합시다..그냥 알아서 하게 됩두자구요..이 사람들아~

  20. 티할리 2011.04.07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촌스러워요

  21. 바보세상 2011.04.07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군이 1박2일잔류결정의 가장 큰 이유는 눈물라도록 고마운 팬이라고 했습니다.
    소속사로 전국의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전화가 불이 났다고 합니다.
    이런 사랑에 소속사 대표도 놀랐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소속사입장에서도 이승기군이 이토록 전세대에 사랑을 받고 있는지 몰랐으리라 생각됩니다.


최근 논란이 되어온 1박2일 하차와 관련하여, 15일 이승기 본인이 직접 "군입대로 인해 방송을 못 하는 시기가 올 때까지 '1박2일' 형들과 고생하는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고 즐거운 방송을 하고 싶다" 고 자신의 심경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논란이 되어온 1박 2일 하차설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승기가 이렇게 공식적인 언급을 하게 된 것은 본인의 의도와 달리 문제의 본질이 왜곡되고 근거 없는 소문들이 횡행하면서 안타까운 감정을 느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승기는 이번 1박2일 하차와 관련하여 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 대중에게 뜻하지 않게 피해를 주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의 발언에 이들 모두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번 1박2일의 이승기 하차 논란은 이승기 개인의 인기가 불모가 된 이해집단의 충돌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사이에서 이승기의 운신의 폭은 대단히 좁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언론과 대중의 호불호가 게재되면서 평탄한 길을 걸어온 이승기에게는 지진을 만난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승기가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입장에서는 이왕 이승기가 일본에 진출하기로 한 이상 일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하고자 했을 것이고, 이런 소속사의 배려에 이승기도 승낙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 진출이 기정사실화 되었다면 이러한 조치는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이미 일본진출이 계획된 1년전부터 1박 2일 하차가 고려되었지만 여러 가지 목합적인 요소, 즉 김C의 하차와 대중의 기대로 유보되었다가 다시 MC몽의 하차로 연기를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기다 1박2일 제작진의 새 멤버 영입에 대한 미온적인 노력으로 이승기는 ‘자신의 인기로 불모가 되는’ 지경에 이르고 만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TV Daily.co.kr


1박2일을 하차한다는 것은 그다지 부담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어느 연예인이고 어떤 프로그램에서 3년여를 활동하고 물러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김C와 MC몽의 하차, 그리고 대중의 기대가 1박2일 하차를 대단히 부담스럽게 만들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야말로 이승기는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1박2일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처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여기다 대중도 1받2일 하차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리면서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을 초래할수 있는 상황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승기가 1박2일에 하차를 하지 않겠다고 한 발언은 어쩌면 이승기의 자의적인 판단에 근거한 발언이 아닌 현상황이 강요한 어쩔수 없는 발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때 이승기가 일본에 진출해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체력적인 문제가 대단히 중요하며, 일본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1박2일을 하차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승기가 1박2일을 하차하지 않기로 한 것은 안타깝습니다. 이승기는 1박2일을 하차하고 자신이 꿈꾸고 있는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1박2일 제작진이나 대중의 입장에서는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승기를 자유롭게 놓아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승기를 사랑한다면 말입니다.


대중의 일부는 1박2일 하차를 ‘배신’ 이라는 극단적인 용어까지 사용하면서 막으려고 했습니다. 이승기로서는 큰 부담이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대중은 이승기가 없는 1박2일을 상상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이승기에 대한 너무나도 완고한 집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집착은 이승기에게나 1박2일에 유익한 태도가 아닙니다. 이승기의 입장에서는 변덕스러운 대중의 태도에 당황했을 것입니다.  


1박2일에 꼭 이승기가 남아야 하는 것일까요? 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너무나 편협한 생각입니다. 이승기가 1박2일에서 너무 잘하고 있다는 것이 그가 반드시 1박2일에 남아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1박2일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서 이승기의 하차를 반대하는 것도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이승기가 1박2일을 떠난다고 해서 1박2일이 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분간은 이승기가 없는 1박2일에 불만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곧 충원된 새로운 멤버가 낯익게 되고 호감을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승기도 바로 그런 과정을 거쳤으니까요. 이런 변화는 1박2일의 새로운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여기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이승기의 하차를 부정적으로 본다면 너무한 태도인 것입니다. 이승기의 인기에 편승하는 너무나도 안일한 태도인 것입니다. 무한도전과 경쟁하는 1박2일이 이런 매너리즘에 빠진다는 것도 프로그램의 의도와 걸맞지 않는 것입니다.


이승기는 자신의 소속사, 1박2일 제작진, 그리고 대중을 아우르는 결단을 내린 셈입니다. 어찌보면 정말 이승기다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안쓰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을 희생한 것입니다. 지난 1박2일 설악산 종주에서 이승기는 장염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정상에 올랐습니다. 자신의 고통을 내색하지 않는 인내심을 보여주었듯이, 이번 이승기의 결정 또한 바로 자신의 입장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생각하는 태도였습니다. 정말 모범적인 청년입니다.


이승기의 이런 대승적인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승기가 참 안쓰럽습니다. 자신의 자의적인 선택을 배제(?)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 결정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의 활동과 1박2일을 병행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따를지 걱정됩니다. 그러다 이도저도 아닌 처지가 되면서 어느 하나를 뒤늦게 포기하는 상황이 오지는 않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노파심에 불과하겠지요. 아무튼 그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못내 안타까운 점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승기의 앞날에 언제나 행운만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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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2011.02.16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악산 종주하는 것 보고 일박이일은 반드시 하차할 것 같았는데...의외의 결정에, 참 대단한 청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찬물단지 2011.02.16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일로 이승기에게 그동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너무 가혹한 비난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승기의 결정이 마음을 짠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결정에 안도의 한숨을 쉴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중들은 눈앞에 보인 쉬운 기준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런 상황에 이승기가 하차를 한다면 이승기의 이미지에도
    치명타가 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어요.
    어쨌거나 이승기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무엇이든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3. 2011.02.16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꽃집아가씨* 2011.02.16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힘든건 이승기겠죠
    얼마나 힘들까 생각해봅니다.
    ㅠㅠㅠㅠ

  5. 솔브 2011.02.16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새로운 멤버 들어오고 어느정도 자리 잡히면
    하차계획이 있다고 하는걸보면
    아직 1박2일을 위해서 자신이 잔류하는게좋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잘된 선택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

  6. 글쎄요? 2011.02.16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고 편안한곳이 1박2일이라서 선택했겠지요.
    억지로 하기 싫은 데 선택한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히려 1박측에서는 새멈버 들어오고 안정될때까지만 있어달라는 부탁이었는데, 이승기 자신 스스로가
    군입대까지 함께 하겠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즉 1박2일은 승기에게 그냥 일이 아니라 비록 몸은 고단하지만
    지친 연예 생활동안 잠깐의 휴식처가 아닐까 해요. 이미 익숙해져있는 형들과 제작진들이기에 막내로써 가장
    편히 찍을 수 있는 1박2일이기에 이것마져 놓아버리면 그 험난한 연예 생활에 안식처가 사라지는 거겠지요.
    그나마 2주에 한번씩의 1박2일간의 여행으로 승기의 연예 활동의 고단함이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만으로도 이번 결정 아주 잘했습니다. 대중이 승기에게 열광했던 것은 드라마속 멋진 연기와 세련된
    모습의 가수, 즉 연예인 승기 보다는 진짜 24살 청년의 참 모습인 1박 2일속 승기 모습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런 점에서도 승기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하마트면 24살 순수 청년의 모습을 대중들 속에서 잃을뻔 했으니
    말입니다.

  7. 자수리치 2011.02.16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분간 이승기를 계속 보게 되는군요. 여러가지 이유로 결정했겠지만,
    팬의 한사람으로는 좋은 소식이네요.^^

  8. 루비™ 2011.02.16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 프로그램을 거의 못 보는 가운데서도
    1박2일 만큼은 찾아서 보는 마니아입니다.
    이승기....남는다니 정말 기쁜 소식인데요?

  9. 2011.02.16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6의 맴버가 적응을 할 때까지 이지만 이승기 팬들과 1박2일 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죠^^;

  10. 더머o 2011.02.16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강심장에서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듯한데말이죠..

  1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1.02.17 0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이승기는..1박 안하면 아마 대중에게 외면당했을듯 합니다.
    방송에서 그렇게 종신계약을...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선택 잘한듯..

  12. 바람처럼~ 2011.02.17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1박 2일을 하차하지 않은 결정은 잘한거 같아요
    근데 일본 진출이 꼭 필요한걸까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