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예대상, 거성 박명수가 집으로 간 진짜 이유가 궁금하다!


http://www.stv.or.kr/ez/bbs.php?table=health&query=view&uid=678&p=1


KBS 연예대상 시상식 도중 박명수가 집으로 간 모양이다. 이러한 일은 흔히 있는 일이다. 급한 사정이 있으면 도중에 나갈 수 있는 법이다. 사전에 추최측에 부득이한 사정을 전했을지도 모른다. 박명수가 자신의 입으로 시상식 도중 집으로 간 이유를 밝히기 전까지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주최측에서 오해를 풀기 전까지는 성급한 추측이나 설익은 결론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박명수 개인에 대한 인격적인 점과도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필자의 입장에서 박명수는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 도중 자리를 떴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그가 수상을 하지 못했다거나 수상과 관련된 다른 이유로 기분이 상해 자리를 떴다고는 보지 않는다. 박명수의 개인적인 인격의 성숙함을 믿고 싶다. 박명수는 속좁게 수상과 관련하여 감정적으로 떠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이러한 판단은 박미선이 수상 소감을 말하면서  "상 안 줬다고 삐쳐서 집에 간 명수에게 고맙다" 라는 이야기를 를 했다는 것은 실제로 박명수가 다른 이유로 자리를 떴음을 유추하게 한다. 만약 박명수가 수상과 관계된 심각한 이유로 자리를 떴다면 박미선이 그렇게 농담삼아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상식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심각한 이유로 자리를 뜬 박명수에게 "상 안줘서 삐쳤다" 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만약 박미선이 그랬다면 박미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유재석도 인터뷰 도중 "형, 빨리 다시 와! 여기 재밌어~!" 라고 박명수를 찾는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 심각한 상황으로 자리를 떤 박명수에게 여기 재미있다는 식의 발언을 할 수 있었겠는가!


이미지 출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80406160620908


박미선의 발언과 유재석의 발언은 박명수가 시상식 도중에 자리를 뜬 사실에 대한 확인이 되지만, 떠난 이유가 다른 데 있음을 추측케 한다. 어느 누구라도 감정이 격해 있는 상황에서 삐쳤다느니, 재미있다느니 하는 소리를 해서도 안되고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그럴 수는 없는 것이다. 박미선과 유재석의 인품을 믿기에 필자는 박명수가 수상식 도중에 다른 이유로 부득이하게 자리를 뜬 것일 뿐 다른 해석의 여지는 없다고 보는 입장이다. 그러나 필자도 이것을 환신할 수는 없다. 단지 필자의 '입장'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입장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박명수가 입을 열 때까지는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다. 박명수만이 알 수 있는 사실을 무슨 독심술이라도 있는 것처럼 말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박명수가 집으로 간 이유를 추측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그럴 듯한 개연성이 발견될 수도 있다. 인과가 꼭 들어 맞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확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해서 추측해 보는 것이 나쁠 것은 없다. 그러나 그것은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글이야 조심스럽게 쓴다면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박명수 자신의 입에 달린 것을 굳지 섣부르게 추측할 필요가 있을까? 잠시만 참으면 그런 오해는 본인이 털어 놓을 텐데 말이다. 


만약 박명수가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이 연예대상 시상식 도중 자리를 떴다면 비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연예인으로서 무성의한 부분에 대해 비판이나 지적은 감수하여야 된다. 그러나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아무런 일도 아닌 것이다. 또한 박명수에 대한 잘못된 처사는 박명수 자신과는 관계없이 그것대로 대중들로부터 비판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KBS가 그런 비판을 받을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KBS가 박명수를 '최고 엔터테이너상' 후보에 올린 것이 그렇다. 이것은 20년 가까이 연예활동을 해온 연예인을 모욕하는 처사인 것이다. 이러한 일은 박명수가 집으로 간 일과 분리해서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거성 박명수가 집으로 간 진짜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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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이나는 2009.12.28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왜 갔을까요? 궁금하네요 ^^;;;
    그래도 자리에 있는 것보다 가버려서,,
    시상식 도중 박명수의 이름이 더 나온 것 같아요 ㅎㅎ..

  2. 사기꾼 2009.12.28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색기 한테 한번만 찬양하면 대상은 절로 들어온다

  3. 2009.12.28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명수는 처음부터 참석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람 상안줘서 집으로 간사람으로 몰지 맙시다.

  4. 나참 2009.12.28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야기 꺼리도 않되는 일인듯 한데 ...개인 사정이 있것지 않겠소 ...

  5. 이 글은... 2009.12.28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짱먹어라... 유재석 짱먹어라...
    됬냐? 원하는게 이거지?

    • ^^ 2009.12.28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두 공감.
      이 블로그에서 시상식 관련 글을 보니
      주로 유재석라인 옹호와 강호동,이경규씨의 비판들.

      그러면서 글 앞머리에 꾸준히
      누구의 팬도 아니고 자신만의 입장이라며 말씀하시는 게 참 재밌습니다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29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완전 오해같으신데요~~^^

  6. 두데 2009.12.28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두데에서 말하던데요 왔다가 도중에 간게 아니에요 ㅡㅡ;
    첨부터 모습보이지도않았는데 사람들 너무이상하게 몰아감 ㅡㅜ
    그날 모임있어서 아예 참석 못한거임

  7. 처음부터 참석안했음 2009.12.28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미선 유재석씨 멘트는 그냥 개그로 들으세요..박명수씨 참석안했어요..^^



일본인 가족, 우리나라 귀화 이유가 무엇일까?



일본인 가족이 우리나라 귀화했다고 한다. 이렇게 일본인 가족이 우리나라에 귀화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인 가족은 야나노세 마사시 가족으로 가족사진으로 추측컨대, 야나노세씨 부부와 3남 2녀의 자녀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축하할 일이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호기심이 발동한다. 왜 우리나라로 귀화하기로 결심했는지 그 이유가 말이다. 

우선, 알다시피 우리나라에의 현실은 교육 문제로 이민을 떠나거나 어학연수나 유학으로 기러기 아빠들이 양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이유를 물어보면 대다수의 부모가 교육환경이라고들 말한다. 캐나다나 미국등의 교육 환경이 우라나라보다 좋다는 것이다. 그런데 마사시 부부가 자녀의 교욱 문제를 분명히 고려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귀화를 했다는 사실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 사람들도 스스로 떠나는 마당에 자신들의 모국인 일본을 떠나 우리나라로 귀화하는 것은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모국인 일본만 하더라도 교육 환경이 어떤지는 구체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보다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사교육이 그다지 심각하지도 않을 것이다. 도대체 삼남 이녀의 자녀 교육에 어떤 철학이나 견해를 가지고 있기에 우리나라를 선택했는지 무척 궁금하다. 물론 마사시 부부는 이러한 한국의 교육 환경이나 교육현실에 대해 분명 생각했을 것이고 대책이 마련되어 있을 것이다. 사교육, 입시지옥, 교육 불평등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생활해 갈지 자못 궁금하다. 

둘째로는, 일본과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상당한 갈등을 겪어왔다. 과거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갈등의 핵심이다.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부족하고 역사 왜곡을 서슴치 않는 일본에 대해 한국인의 감정은 여전히 좋지만은 않다.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생활하거나, 한국인이 일본에서 생활하는 것은 어느정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일교포의 삶이 그러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일본 가족의 귀화는 불편한 부분이 많을 것이다. 삶의 곳곳에서 당황스런 경우를 많이 당하기도 할 것이다.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잘 극복해 갈지도 자못 궁금하다. 물론 일본과 우리나라가 서로 이해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본인 가족은 이제 한국인 가족이 되었다. 우리나라에 귀화하기까지 꽤 긴 시간 동안 우리나라에 체류해 왔을 것이고, 우리나라에서의 생활에 익숙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인으로 사는 것과 한국인으로 사는 것은 분명 다를 것이다. 한국인으로 잘 적응해 가기를 바란다. 또 이에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본인들에게 대한 인식이다. 아무런 편견이나 선입관 없이 한국인으로 따뜻하게 받아주었으면 한다. 외국인 백만영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연전히 외국인들에 대한 차별이 여전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제는 단일 민족이란 생각을 깨고 세계 시민으로서 성숙하고 개방된 자세로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다. 이번 일본인 가족의 귀화를 통해서 어떤 인종이던지, 어떤 과거사를 가진 민족이던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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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아는 소우주 2009.11.25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일본인 가족 귀화.. 사실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ㅎㅎ

  2. Phoebe Chung 2009.11.25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일이 있는 것도 몰랐었네요.
    잘 적응해서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3. 블루버스 2009.11.25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이한 경우이네요.
    왜 귀화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궁금증 좀 풀어줬음 좋겠습니다.ㅎㅎ

  4. 베짱이세실 2009.11.25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특이한 경우네요. 그런데 정말 왜 귀화를 선택했을까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1.25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실님, 반가워요^^
      자주 찾아 뵙는다는 게 차일피일 미루다 차자 뵙지를 못했네요^^ 앞으로는 부지런지 찾아뵈어야 하는데...쩝쩝...
      저도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5. 친절한민수씨 2009.11.26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거 신문기사서 봤는데....
    저집 할머니인가가 옛날에 한국사람이랑 결혼했다고 읽은거 같은데...

    그나저나 저 꼬마녀석은 일본꼬마같이 생겼네요 ㅋㅋ

  6. rince 2009.11.26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인 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해서?
    ㅠㅠ

  7. 2010.09.13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