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9.07 제빵왕 김탁구, 구일중과 만신의 공통점? (14)
  2. 2010.09.06 데미무어가 불쌍한 이유? (16)

 

좀 이상한 일이지만 구일중을 보면서 만신이 느껴지는 건 왜 일까요? 구일중이 누운 채로 천리를 보는 신통력을 보여주는 것이 만신이 비방을 하여 신통술을 보여주는 것과 너무 흡사하기 때문일까요? <제빵왕 김탁구>에서 이런 모습은 구일중이 처음은 아닙니다. 팔봉 선생이 있었지요. 팔봉선생은 인간의 마음을 꿰뚫고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을 가진 도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주 신비스러운 존재였습니다. 팔봉선생의 이 신비스러움의 아후라가 탁구에게, 마준에게 맞닿으며 무게감과 기품, 그리고 묘한 매력을 만들어 내기도 했구요. 팔봉선생의 화두 같은 1, 2차 경합을 통해 스토리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도 높였습니다.
 

KBS 드라마 포토박스 사진 캡처



그런데 이 팔봉 선생을 뒤이어 그의 제자 구일중이 누워서도 천리를 보는 신통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정말 유치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쓰러져 누워 있는 구일중이 탁구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 마치 영적인 존재가 주인공을 보호하고 있는 것 같은 종교적인 비의감마저 느끼게 합니다. 이 드라마는 시대적인 배경이 촌스러움을 느끼게도 하지만 이러한 내용이 촌스럽게 느겨지게도 합니다. 구일중이 누워 천리를 보리라도 누가 생각이나 해 보았을 까요?   


그러다보니 침대에 누워서 천리를 보는 듯한 구일중에 대한 호기심이 이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구일중의 신비스로움은 상상력을 동원하게 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몰입을 돕게 되는 것이구요. 이것은 마치 <구미호-여우누이뎐>의 만신이 그 정체에 대한 굼금증을 유발한 것과 흡사한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구일중과 만신의 존재 자체도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이미 언급한 신통력을 제외하고 구일중과 만신의 몇 가지 공통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외로움

구일중이 거성의 회장이면서도 누구보다도 외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그의 가정사와 타고난 성격 탓이기도 하겠지만 자신의 주위에서 권모술수를 일삼는 인간들에게 대한 비관적인 인식이나 혐오에 기인하는지도 모릅니다. 아내 서인숙의 모골이 송연할 정도의 도전, 친구 한승재의 배신이 무엇보다도 그러할 것입니다. 짐작컨대 구일중은 붕행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행복과는 거리가 멉니다. 무어보다도 구일중은 자신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탁구에게 자기 존재를 자꾸만 투영하는 것 같구요. 그렇다면 만신은 어떤까요? 만신도 참 외로운 인간입니다. 몹쓸병에 걸려 600년 동안 죽지 못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만신은 꼭 인간의 보편적인 외로움을 상징하는 존재같기도 합니다. 몸씁명이라는 그 병, 인간의 본질적인 외로움이 아닐까요? 


KBS 드라마 포토박스 사진 캡처




2.무기력

구일중은 언제나 표정이 밝지 않습니다. 탁구와 있을 때 웃음을 보여주는 정도입니다. 거성의 회장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운동을 한다거나 자기 체력을 관리하는 모습도 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조용한 모습으로 사무실이나 자신의 방에 틀어 박혀 있습니다. 좋게 보면 품위 있고 과묵한 모습이지만, 좀 나쁘게 말하면 무기력한 남자처럼 보입니다. 만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동굴 속에 틀어 박혀 있습니다. 표정연기는 정말 카리스마가 넘치고 비방을 쓰서 신통력을 발휘하지만 육체적으로는 무기력합니다. 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집착

구일중은 오직 탁구에게만 집착합니다. 정말이지 병적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두 딸이 있음에도 별 관심이 없습니다. 마준에게는 보이지 않는 속내를 드러내는 데 인색한 반면에 탁구만 보면 그야말로 표정이 돌변합니다. 아직 이런 차이가 왜 나타는지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이러한 확연한 태도의 차이를 보이는 이유들이 서서히 드러나겠구요. 만신이 집착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인간의 간입니다. 사악한 인간의 간이기에 인간을 사악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간이 없으면 만신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구일중에게 탁구가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면 만신에게 인간의 간 또한 살아가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


이렇게 다소 생뚱맞게 구일중과 만신의 공통점을 살펴보다보니 구일중이나 만신뿐만 아니라 모든 남자들이, 아니 모든 인간들이 참 외로울 수밖에 없고, 어떤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그래서 삶이 무기력해지는 그런 악순환을 겪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게 되는군요. 그럼에도 언제나 그래왔듯이 삶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새롭게 리셋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죠.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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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kuru 2010.09.07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이것도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군요 ㅋ

  2. 지후니74 2010.09.07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일중회장이야말로 정말 외로운 존재지요.
    가장 높은 곳에 있지만 정작 주변에는 자기편이 없다고 해도 되겠네요.
    구일중회장이 여러 갈등들을 해결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3. 달려라꼴찌 2010.09.07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신이 누군지 몰라 한참을 생각했었답니다, ^^;;;

  4. 끝없는 수다 2010.09.07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일중 회장과 만신이 이렇게 연결이 되는군요. 이거 여우누이뎐이 끝났는데, 아직도 이렇게 영향을 미칠 정도의 캐릭터군요^^

  5. 모과 2010.09.07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탁구가 이제 4회면 끝난다고 하니
    섭섭하네요.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6. 김치군 2010.09.07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드라마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는데..

    아직 1편도 안봐서. 시작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ㅎㅎ

  7. 꽁보리밥 2010.09.07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사람은 여러각도로 볼줄아는 안목이 있어야 겠어요.
    새로운 각도의 해석 잘 보았습니다.

  8. 느킴있는 아이 2010.09.07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탁구를 너무나 재미있게 보는 1인으로서 내용이 참 훈훈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훈도 여러가지를 주고 너무 괜찮네요

  9. 핑구야 날자 2010.09.07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로움이라... 자식과의 긴이별,,,,

  10. @hungreen 2010.09.07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 드라마를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조카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탁구와 김제빵 ^^;;

  11. 자수리치 2010.09.07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드라마를 보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재밌는 분석 잘 봤습니다.~

  12. 건강정보 2010.09.07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도 연관지어서 생각을 안했는데..
    읽다보니 그런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3. mami5 2010.09.08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탁구를 열심히 재미나게 보는 바람에 그냥 탁구에 푹 빠집니다..
    듣고보니 그런 것 같으네요..^^

    좋은 꿈 꾸세요..^^

  14. ♣에버그린♣ 2010.09.08 0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구일중의 만신역만 봐서요~


몇 일 전 데미무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키니 사진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되었다. 필자는 데미무어의 비키니만 입은 세미 누드 사진을 보면서 시간을 거스려는 그녀의 욕망을 보는 듯해 불쌍한 느낌이 들었다. 지나간 그녀의 육체와 젊은날의 기억들을 아둥바둥 쥐어잡으려는 욕망의 갈퀴를 보는 듯해 안타깝기도 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늙어가는 모습을 좋아할 리가 없다. 언제나 젊은 시절의 모습을 갖고 있고 싶고 또 그렇게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이런 심정을 헤아려 본다면 데미무어의 비키니 사진도 이와 다르진 않다. 더 이상 늙기 전에 지금의 모습이라도 남기고 싶을 지도 모른다. 





데미무어는 자신의 전신성형으로 화제거리가 된 적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한 네티즌이 남긴 "미안하지만, 당신 정말 늙어 보인다" 는 말을 남긴 데 자극받아 4억원을 들여 전신성형을 했다. 이후 데미무어는 영국판 엘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젠 내 몸매에 만족한다." 고 말하면서  "사실 몸매에 대해 강한 강박관념을 가져 왔다. 내 스스로의 가치에 점수를 매길 정도였다......심지어 내 몸을 지배하려고도 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몇 번의 시도(성형) 끝에 몸매가 바뀌었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고 돌아온 것은 일시적인 행복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허무함만 가져다 줬다......마른 것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도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가졌던 강박관념은 끝없고 무의미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비록 데미무어가 자신의 전신 성형수술에 대해 후회하고 무의미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녀가 하고 있는 행동은 이 말과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 자신이 찍은 비키니 사진만 해도 그렇다. 1962년생인 49세의 데미무어가 궂이 그럴 이유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육체에 대한 그녀의 강박관념이 되살아 나지 않았다면 어찌 이런 셀까를 찍었을까? 





그녀의 남편인 16세 연하의 애쉬튼 걸처만 하더라도 그렇다. 그녀는 자신의 몸매에 대한 강박 관념뿐만 아니라 자신의 남편인 애쉬튼 컬처에 대한 강박 관념으로 시달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자신은 50을 바라보는 데 애쉬튼 컬처는 우리 나이로 23살의 꽃미남이니 언제 어떤식으로 파경을 맏을 지도 모르는 불안 속에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다. 에쉬튼 컬처가 영화에 출연해서 유명 여배우들과 베드신을 하고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데미무어의 가슴은 얼마나 답답해지고 아플까? 늙어 간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인기를 잃어간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1962년 생인 데미 무어는 한국 나이로 49살로 내년이면 지천명이다. 하늘의 뜻을 알 나이다. 이제 데미무어는 자신이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몸매에 대한) 강박관념은 무의미했다" 는 생각을 일관성있게 유지하면 좋겠다. 인간이란 늙을 수 밖에 없고 또 죽게 된다. 그런 자연 현상을 거슬를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그저 자연스럽게 늙어가면서 하늘이 허락한 생명을 지속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데미무어는 이런 하늘의 뜻을 아는 지천명의 나이로 앞으로는 그런 강박관념을 떨쳐버리면 좋겠다. 맘마미아의 도나처럼 말이다.


첫번째 사진 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4081400231001
두번째 사진 출처: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4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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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카_ 2010.09.06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미무어가 불쌍하긴 해요. ㅠㅠ
    흘러가는 인생을 사람이 어쩔수가 없겠죠.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 모과 2010.09.06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에 4시간씩 운동하는
    우리 나라의 이미숙씨가 더 자랑스럽습니다.^^

  3. *아루마루* 2010.09.06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애쉬튼 컬쳐가 데미무어의 남편인 것은 오늘 알았네요..ㅋ
    섹시한 연하의 남편을 둬서 강박강념이 심할듯 하기는 하군요..

  4. 옥이(김진옥) 2010.09.06 0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62년생이군요...
    에궁...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꽁보리밥 2010.09.06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 욕망에 얽매여 자신의 삶을 낭비하는 줄 이젠 좀
    깨닫고 있는 것일까요?
    참으로 어이없는 짓거리들입니다.
    그 돈으로 집없는 아이들에게 따스한 보금자리나 마련해 줬으면
    훨씬 아름다워보일텐데...

  6. Movey 2010.09.06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하남도 엄청난 나이 차이의 연하남이라서 그런가봐요 ㅋㅋ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보고 있기에 자신의 외모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만도 하죠..
    그래도 전 우리나라로 치면 황신혜씨를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해요.
    (안티아님!;;) 안 늙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은;;
    안 늙는 것보다 어려운 건 곱게 늙는 것인 듯 합니다. ^^

  7. Lynne. 2010.09.06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은 늙어보이지만 매력 있는데...
    어느 한쪽으로 너무 쏠리면 힘든가봐요..
    ..그치만 몸매는 참 예쁘네요...^^;;;

  8. 머 걍 2010.09.06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자연을 거슬러서 원하는 바를 얻고 살았으니
    앞으론 좀 더 고통스런 삶이 기다릴지도 모르겠어요.

  9. 선민아빠 2010.09.07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수는 없는건데...참 저런거보면 좀 그러네요~

  10. mami5 2010.09.08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보면 조금 불쌍도 해보입니다..
    얼마나 노력할까 하고..
    그게 스트레스 쌓일텐데...

  11. ftd montreal 2010.09.08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다른 여가생활보다는 낳을 수도 있을거 같아여

  12. hwangja 2010.09.08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키니 사진은 전신성형의 결과인건가요?
    어쨋든 대단하네요~

  13. sdfa 2010.09.09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쉬튼이 23살이라니... 78년생 우리나이로 33살입니다.

  14. 헐... 2010.09.19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애쉬튼이랑 데미 염장질 하는 사진 못 보셨나요..
    얼마전 애쉬튼이 무슨 행사장에 데미무어 데리고 갔는데 부인이 너무 이뻐보였는지 기자들쪽으로 가서 자기폰으로 부인 사진찍고..기자들도 훈훈하게 웃고...애쉬튼이 데미무어 더 좋아하는듯
    여자한테 트라우마 있었는데 데미무어는 자길 편하게 해준다며...
    아무래도 젊은 남편때문에 죽도록 관리하겠지만...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집착하진 않는듯.

  15. 박나원 2010.09.23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부러우면 부러웠지 불쌍하기까지는 않던데. 여전히 섹시하잖아요ㅎㅎ. 나이 듦은 자연스레 나타나는 순간이 오겠죠. 사람마다 다른 거잖아요. 그 전에 젊음을 잡을 수 있다면야 최대한 잡고 싶은걸요.

  16. reverse cell phone lookup 2011.12.20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는 생각에 흡수되기 때문에 사람은 유휴하지 않습니다.보이는 노동이 있고 보이지 않는 노동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