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2.24 중국에도 흑인 노예가 있었다? (8)
  2. 2010.01.03 초모랑마를 아시나요?(1) (24)
  3. 2009.12.25 미국은 국가가 아니다? (9)
  4. 2009.12.15 중국에도 흑인노예가 있었다? (12)
  5. 2009.12.02 닌자 어쌔신, 비와 이소룡 (14)



"The Slave Trade" by Auguste Francois Biard, 1840


중국에 흑인 노예가 있었다면 의외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중국에도 흑인노예가 분명히 존재했다. 아프리카와의 직접적인 거래는 아니지만, 아랍인들과의 거래를 통해 흑인 노예를 공급받았다. 특히 광조우가 그런 곳이었다. 758년 10월 30일 광조우 정부의 기록에 따르면 당나라 758년에 아랍과 페르시아 해적들이 광조우를 약탈하고 파괴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아랍의 역사학자 시라프의 아부 자이드 하산(Abu Zayd Hasan of Siraf)은 878년에 중국의 저항군 지도자 후앙 차오의 추종자들이 광조우를 포위하고 그곳에 있는 수많은 외국 상인 거주민들을 죽인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이 시차는 120년 정도로 이 기간동안 광조우에는 많은 아랍, 페르시아 상인들이 거주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광조우에는 동아프리카로부터 잡아온 노예를 공급하는 아랍 상인들의 속령이 있었다. 바로 이 기간 동안(758-878)에 아랍인들의 속령에서 흑인노예들이 거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세르지 빌레(Serge Bilé )는 광조우에 있는 대부분의 부유한 집안들이 흑인 노예들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12세기의 문서를 인용해서 말하고 있다.


또 다른 경로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던 마카오를 통해서였다. 포르투칼인들은 해로로 광조우에 도착한 최초의 유럽인이었는데, 1511년경에 항구 밖으로 나가는 외부의 무역에 대한 독점권을 갖게 됩니다. 그들은 광조우에 있는 그들의 정착지로부터 추방이 되지만, 대신 1557년에 광조우와의 무역 거래기지로서 마카오 사용권을 허락받습니다. 포르투칼인들은 17세기 초 네델란드인들이 도착하기까지 그 지역의 외국 무역을 거의 독점하다시피하는데, 바로 이 마카오에 아프리카의 흑인 노예들이 끌려와 있었던 것이다.

1888 German map of Hong Kong, Macau, and Guangzhou


마카오의 포루칼인들은 노예들의 아내와 자녀들을 제외하고도 평균 5, 6명의 흑인 남자 노예들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 노예들 중에서 많은 수가 주인들로부터 도피해서 중국, 주로 광동성의 도시 광조우로 들어갔다고 마테오 리치는 기록하고 있다. 이 흑인노예들은 중국의 지방 군사조직 산하로 들어가게 된다. 이전에 포르투갈 노예들이었던 이들 아프리카 흑인들은 젱지롱(鄭芝龍, 1604-1661)과 그의 아들 젱쳉공(鄭成功)의 흑인 경비대로 편입되어 군인으로 복무하게 된다.


젱지롱과 관련하여 덧붙이자면, 젱지롱은 17세기 중국의 상인이자 해적이며, 명나라의 제독이기도 했으며, 청나라에서도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다. 그의 회사는 이콴당(一官黨)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회사는 그가 이끄는 해적 기업이었다. 이 이콴(Iquan, 一官)이라는 말은 그의 세례명인 니콜라스 이콴 가스팔드(Nicholas Iquan Gaspard)에서 따온 것이다. 이 이콴당은 명나라 말기에 중국에서는 가장 큰 개인기업들 중에 하나로 그 위세와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이 이콴당은 세 분야로 나누어졌는데, 군사적인 분야로 젱지롱의 개인적인 군대(鄭家軍)를 이루고 있었으며, 상업적인 영역에서는 오상인들(Five Merchants), 그리고 정보 분야에서는 텐디휘(洪門天地會) 로 이루어져 있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텐디휘(洪門天地會)가 중국의 폭력 조직인 삼합회(Triad society)로 발전한다는 사실이다. 홍콩영화나 헐리웃 영화의 중국 폭력조직으로 등장하기도 하는 삼합회에 대해서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광조우는 당나라 시대에 아랍과 페르시아의 침략, 그리고 명나라에서는 포르투칼의 침략으로 국제적인 교류가 상당히 빈번한 곳이었다. 바로 이 국제도시라고 할 수 있는 광조우에 흑인 노예들이 상당수 존재했다는 것도 그리 이상하지만은 않는 것이다.
 

최근의 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2003년 이래로, 광조우에 있는 아프리카인들의 숫자는 매년 30-40% 증가해왔다고 한다. 광조우 메일리(Guangzhou Daily)의 한 기사에 따르면, 이 광조우 지역에 이미 100,000명에 이르는 흑인들이 생활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는데, 아마 그 숫자는 더 많은 가능성도 있다. 그들은 대부분 나이지리아, 기니아. 카메룬, 리베리아, 말리 등지의 출신이라고 한다. 이들 중에서, 나이지리아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광조주에 흑인들의 숫자가 많은 것은 이미 살펴보았던 광조우의 역사와 관련이 깊은 것이다.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Black_people
         http://en.wikipedia.org/wiki/Zheng_Zhilong
         http://en.wikipedia.org/wiki/Guangzhou


*이전 글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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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Chung 2010.02.24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본글인데...하고 보니 이전글....하하하...
    그래도 재밋는 이야기예요.^^

  2. 나인식스 2010.02.24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에서까지 흑인이 노예였다니,,,
    흑인이 정말 불쌍했네요ㅠㅠ

  3. 넛메그 2010.02.24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삽합회라는 이름이 여기서부터 유래된 것이었군요ㅎㅎ
    광저우가 아주 오래전부터 타 문화권과 교역이 잦았던 것은 알고 있었지만,
    흑인 노예가 있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4. Zorro 2010.02.24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에까지 흑인 노예가 있었을줄이야..;;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초모랑마를 아시나요?(1)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wjd2008/2Y0Y/73?docid=1EKwO|2Y0Y|73|20080711214627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이 무엇인가 하고 질문하면 에베레스트산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에베레스트(Everest)라는 말은 영어입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 산 옆에 산 것도 아닌데 어떻게 영어 이름이 붙여졌을까요? 영어의 기세가 그 만큼 거세었기 때문이지요. 다시 말하면 영어 이름은 제국주의의 산물입니다. 사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지역들에 붙여진 영어로 된 세계의 지명들은 대체로 제국주의의 산물이랄 수 있습니다. 이 '에베레스트' 라는 영어명도 바로 그런 산물인 것이지요.


에베레스트산은 1941년에 이 산의 위치와 해발을 정확하게 기록한 영국인 조지 에베레스트 경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당시 조지 에베레스트 경은 인도 측량국의 초대 장관으로 말하자면 영국 식민지의 관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천년 동안 이어져 왔을 고유한 명칭이 하루 아침에 영국인의 이름이 떡하니 붙여진 것입니다. 물론 영국인의 입장에서는 서구의 개인주의와 인간중심적인 사고방식과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결과이겠지만 이것은 다분히 타문화를 무시하는 자기중심적인 세계관입니다.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다소 천박하기 하고 불경스럽기도 합니다. 원래 있던 고유한 이름은 식민지 백성의 처지와 마찬가지로 천대받게된 것입니다.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는 이처럼 사물에 붙여지는 명칭까지도 바꾸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였을 때를 생각해 보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영어로 에베레스트산으로 불린다고 하더라도 이 산은 원래의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초모랑마입니다.


초모랑마(Chomolungma)라는 말은 티벳어 Chomo(여신) + Lungma(세계)란 의미로 세계의 여신이란 의미입니다. 이 명칭은 에베레스트라는 명칭과는 그 근본부터가 다른 말입니다. 이미 말했지만 에베레스트가 천박하고 불경스러운 말이라면 이 초모랑마는 경건함과 숭고함이 배여있는 신성한 말입니다. 산을 보는 태도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산 이름에 한 인간을 기념하여 인간의 이름을 붙이는 것과 경건하고 숭고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을 이름으로 붙이는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것입니다. 최근에 에베레스트산을 초모랑마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도에는 여전히 에베레스트로 표기되고 그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e/e4/Location_map_Nepal.png



산이 누군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산을 의인화하는 것도 아니고 무리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1941년 이후로 이렇게 불리져왔으니 제국주의적 산물이 오랫동안 고착되어 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을 아직도 '케이조(경성)'라고 부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또는 한강을 일본식 이름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산이란 인간에게는 지구의 허파와 같은 존재입니다. 인간의 탯줄 같은 곳입니다. 아득한 옛날에는 인간의 탄생과도 관련되어 있고 신들의 거처로도 존재한 곳입니다. 그만큼 산은 불가사의하며 그 해석의 여지가 많습니다. 신성한 숭배의 대상이고 상상의 원천인 것입니다. 이런 산에 단순히 인간의 이름 하나만이 붙여진다는 것은 그 의미를 너무 축소하는 처사입니다. 이제 초모랑마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돌려놓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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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못된준코 2010.01.03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이런 소중한 정보를~~주시다니...
    고유의 이름을 찾아주는 일도 중요할 것 같군요. 잘 보고 갑니다.

  2. Raycat 2010.01.03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친구 닉네임이 초모랑마라는 닉을 사용하고 있다죠... :)

  3. 쿠쿠양 2010.01.03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모랑마는 처음 들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교수a 2010.01.03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설산 사진 엄청 예쁘군요.
    제가 공부중인 상명학의 신화 중에도 설산 얘기가 많이 나오는지라
    오늘 새벽에 설산 사진을 많이 검색해봤었는데.. 저 사진은 더 예쁘네요.
    앞으론 초모랑마라고 불러야겠어요^^

    준코님 블로그 타고 왔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호련 2010.01.03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전혀 몰랐어요;;

    그랬군요...너무 좋은 정보예요!!

  6. Phoebe 2010.01.04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알았으니 초모랑마라고 불러야겠어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04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국제적으로 초모랑마 가 많이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걸리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중국이 이용한다는 것이죠. 다음 포스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 White Saint 2010.01.04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초모랑마를 한자로 쓰면 주목랑마가 되지 않나요? 어렸을 때 주목랑마로 들어서... ㅎㅎ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04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벳어가 한자로 그렇게 표기가 되는 모양입니다.
      珠穆朗瑪로 표기가 되는 군요. 위키피아를 참고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 거에요^^

      White Saint님, 새해인사가 늦었네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차시길 바랍니다~~^^

  8. 투오마스 2010.01.05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베레스트란 이름은 왠지 기계적이고 차가운, 그런 날카로운 느낌이 있었는데 초모랑마란 이름은 뭔가 따뜻하고 품어줄것 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재밌는글 잘봤습니다. ^^

  9. bluepeachice 2010.01.05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의미가 있는지 몰랐네요... 초모랑마...좋은데요.... 바른 이름 부르기 운동....시작해용....

  10. 자유여행가 2010.01.05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열심히 초랑모아라고 불러 줍시다.....

  11. eggie +_+ 2010.01.22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덕분에 또 하나의 상식을 쌓고 가네요 ^^ 감사합니다. 초모랑마 너무 좋은 이름입니다. 뜻도 좋고.

  12. 예문당 2010.02.03 0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 듣고 가요. 초모랑마... 기억해둬야겠네요.
    세계여행의 꿈을 현실로.... 정말 멋져요.
    저랑 꿈이 같으세요. 아.. 넘 좋아요. ^^

  13. 큐빅스™ 2010.03.26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모랑마로 이제부터 불러야 겟군요^^
    멋진자연앞에 자기들의 이름을 붙여놓은
    흔적들을 여러번 봤는데 씁쓰름하드라구요.
    지금이라도 원래 이름으로 고쳐야 할텐데...

  14. mark 2010.05.02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으 댓글따라 들어왔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이름에 대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디.

  15. 굼텡이 2010.06.03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닏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잇음을 모르고....


 

미국은 국가가 아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gks565/2E9I/124?docid=1DAtB|2E9I|124|20081225203237


미국이 국가가 아니라고 하니 놀라실 겁니다. 미국이 국가라는 당연한 사실을 부정하니까 말입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렵쇼! 캐나다까지 또 추가하다니요.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북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은 어메리컨 인디언들입니다. 콜럼버스 이전 그 광활한 대륙에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대륙의 주인인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입을 선언했다고 하나 영제죽주의자들이며 영국의 식민지에 불과합니다. 일본이 우리를 36년간 지배했지만 한반도가 일본 땅이라거나 일본이라는 국가의 한 일부가 아닌 것과 같습니다. 차이라면 우리가 살아남아 독립 국가가 된것과는 달리 인디언들은 거의 전멸당해 기력을 상실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남미를 보십시오. 원주민들이 살아있었기에 순수한 백인의 국가가 아닌 것입니다. 이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나마 남미는 비록 백인 지배를 받긴 했지만 원주민들의 피가 많이 섞여있기 때문에 원주민들의 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북아메리카가 백인들의 국가로 성립되었다는 것은 그 만큼 비극이 컸다는 것입니다. 학살자들이 국가를 세웠다는 것은 그 전통성을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국가들은 그들의 신화가 존재합니다. 그만큼 국가라는 것은 오랜 전통을 가진 공동체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동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인들은 완전히 이질적인 사람들 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신화가 없습니다. 신화가 없다는 관점에서 보면 미국이나 캐나다는 여전히 북미를 지배하고 있는 식민주의자에 불과합니다. 원주민들의 독립 선언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원주민들이 꼼짝도 못하는 것은 전멸하다시피하여 수적으로 열세인데다가 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http://pudding.paran.com/knnews/5263319


이렇게 본다면 중국이라는 나라도 국가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여러 민족으로 구성되어있는 무력으로 지배하고 있는 연합체입니다. 구소련이 분리된 것이나 유고슬라비아가 분리된 것처럼 중국도 당연히 그렇게 분리되어야 마땅합니다. 원주민이 수적으로 많이 존해한다는 면에서 독립의 가능성은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원주민들이 거의 완전하게 말살되었기 때문에 독립의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미국이 중국보다는 더욱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국가로 존재한다고 하지만 그 국가의 큰 기반을 형성한 존재는 흑인입니다. 양심을 가진 국가라면 그들이 흑인노예로 삼았던 아프리카의 흑인 국가들에 대한 배상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배상만이 그마나 미국이 국가로서 존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국가적인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프리카를 돌아보면 엄청난 비극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말 지옥이 따로 없다고 할 정도로 끔찍한 현실입니다. 죽음이 일상화 되어 버린 곳입니다. 이런 곳을 미국이 그대로 보고만 있다는 사실은 정말이지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한 때 그들을 유린했던 인간으로서 아프리카에 대한 대대적인 배상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원주민 학살과 아프리카 흑인 착취에 의해 탄생한 미국이 단지 힘으로 이러한 사실을 덮어버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오늘이 2009년 크리스마스네요. 예수님이 탄생한 날입니다. 모든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고자 했던 예수님의 탄생일입니다. 인간이 모두 죄인이고, 모두 구원받을 수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이 세상에 불행한 일들이 모두 사라졌으면 합니다. 비극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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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사진가 김기환 2009.12.25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죽었다고 하더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거기다 미국은 순전히 흑인노예들의 노동에 의해 건설된 국가이기도 하죠...
    미국은 약간 과거형이지만, 중국은 여전히 이런 극단의 모순들이 진행중이라는 사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즐거운 성탄 되십시오.

  2. Phoebe Chung 2009.12.25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나 뉴질랜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3. Zorro 2009.12.25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미로운 음악이 더해져 더 슬프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안타깝네요..

  4. 인디아나밥스 2009.12.25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폭력과 살육으로 일어난 나라라서 지금도 여전히 세계곳곳에서
    전쟁을 일으키나 봅니다. 언젠가 그들도 제대로 앙갚음을 당할텐데 말이죠.

  5. 굳라이프 2009.12.28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는 힘있는자가 쓴 논리를 많이 따라 가지요~ 애초가 누가 주인이었나는 별로 안 중요해졌습니다. 미국 인디언들을 위해서 보호구역을 많이 설정해주었습니다. 도박장 설립이 허가 되면서, 많은 도박장이 생겨난 곳도 인디언 보호구역이더군요~



 

중국에도 흑인노예가 있었다?

"The Slave Trade" by Auguste Francois Biard, 1840


중국에 흑인 노예가 있었다면 의외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중국에도 흑인노예가 분명히 존재했다. 아프리카와의 직접적인 거래는 아니지만, 아랍인들과의 거래를 통해 흑인 노예를 공급받았다. 특히 광조우가 그런 곳이었다. 758년 10월 30일 광조우 정부의 기록에 따르면 당나라 758년에 아랍과 페르시아 해적들이 광조우를 약탈하고 파괴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아랍의 역사학자 시라프의 아부 자이드 하산(Abu Zayd Hasan of Siraf)은 878년에 중국의 저항군 지도자 후앙 차오의 추종자들이 광조우를 포위하고 그곳에 있는 수많은 외국 상인 거주민들을 죽인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이 시차는 120년 정도로 이 기간동안 광조우에는 많은 아랍, 페르시아 상인들이 거주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광조우에는 동아프리카로부터 잡아온 노예를 공급하는 아랍 상인들의 속령이 있었다. 바로 이 기간 동안(758-878)에 아랍인들의 속령에서 흑인노예들이 거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세르지 빌레(Serge Bilé )는 광조우에 있는 대부분의 부유한 집안들이 흑인 노예들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12세기의 문서를 인용해서 말하고 있다.


또 다른 경로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던 마카오를 통해서였다. 포르투칼인들은 해로로 광조우에 도착한 최초의 유럽인이었는데, 1511년경에 항구 밖으로 나가는 외부의 무역에 대한 독점권을 갖게 됩니다. 그들은 광조우에 있는 그들의 정착지로부터 추방이 되지만, 대신 1557년에 광조우와의 무역 거래기지로서 마카오 사용권을 허락받습니다. 포르투칼인들은 17세기 초 네델란드인들이 도착하기까지 그 지역의 외국 무역을 거의 독점하다시피하는데, 바로 이 마카오에 아프리카의 흑인 노예들이 끌려와 있었던 것이다.

1888 German map of Hong Kong, Macau, and Guangzhou


마카오의 포루칼인들은 노예들의 아내와 자녀들을 제외하고도 평균 5, 6명의 흑인 남자 노예들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 노예들 중에서 많은 수가 주인들로부터 도피해서 중국, 주로 광동성의 도시 광조우로 들어갔다고 마테오 리치는 기록하고 있다. 이 흑인노예들은 중국의 지방 군사조직 산하로 들어가게 된다. 이전에 포르투갈 노예들이었던 이들 아프리카 흑인들은 젱지롱(鄭芝龍, 1604-1661)과 그의 아들 젱쳉공(鄭成功)의 흑인 경비대로 편입되어 군인으로 복무하게 된다.


젱지롱과 관련하여 덧붙이자면, 젱지롱은 17세기 중국의 상인이자 해적이며, 명나라의 제독이기도 했으며, 청나라에서도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다. 그의 회사는 이콴당(一官黨)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회사는 그가 이끄는 해적 기업이었다. 이 이콴(Iquan, 一官)이라는 말은 그의 세례명인 니콜라스 이콴 가스팔드(Nicholas Iquan Gaspard)에서 따온 것이다. 이 이콴당은 명나라 말기에 중국에서는 가장 큰 개인기업들 중에 하나로 그 위세와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이 이콴당은 세 분야로 나누어졌는데, 군사적인 분야로 젱지롱의 개인적인 군대(鄭家軍)를 이루고 있었으며, 상업적인 영역에서는 오상인들(Five Merchants), 그리고 정보 분야에서는 텐디휘(洪門天地會) 로 이루어져 있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텐디휘(洪門天地會)가 중국의 폭력 조직인 삼합회(Triad society)로 발전한다는 사실이다. 홍콩영화나 헐리웃 영화의 중국 폭력조직으로 등장하기도 하는 삼합회에 대해서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광조우는 당나라 시대에 아랍과 페르시아의 침략, 그리고 명나라에서는 포르투칼의 침략으로 국제적인 교류가 상당히 빈번한 곳이었다. 바로 이 국제도시라고 할 수 있는 광조우에 흑인 노예들이 상당수 존재했다는 것도 그리 이상하지만은 않는 것이다.
 

최근의 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2003년 이래로, 광조우에 있는 아프리카인들의 숫자는 매년 30-40% 증가해왔다고 한다. 광조우 메일리(Guangzhou Daily)의 한 기사에 따르면, 이 광조우 지역에 이미 100,000명에 이르는 흑인들이 생활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는데, 아마 그 숫자는 더 많은 가능성도 있다. 그들은 대부분 나이지리아, 기니아. 카메룬, 리베리아, 말리 등지의 출신이라고 한다. 이들 중에서, 나이지리아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광조주에 흑인들의 숫자가 많은 것은 이미 살펴보았던 광조우의 역사와 관련이 깊은 것이다.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Black_people
         http://en.wikipedia.org/wiki/Zheng_Zhilong
         http://en.wikipedia.org/wiki/Guangz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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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09.12.15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이야기 어디서 살짝 읽은 적이 있었어요.
    그만큼 그 시대에 무역이 활발했다는 증거가 되는 거죠.
    오늘도 먹이 5알 주고 감니당~~ ^^

  2. Phoebe Chung 2009.12.15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나는 먹이 주는거 몰랐엇어요. 흐미 미안스러워라 ..
    맨날 와서 먹을것도 안주고 가는 아줌마라고 햄스터가 욕했겠네요.ㅎㅎㅎㅎ
    흑인 노예는 모르겠고 홍콩에도 해적들이 많았다네요.
    제가 살고잇는 섬도 그렇고 많은 주변 작은 섬들에 해적들이 은거하고 있었데요.
    해적이 숨겨둔 보물을 찾으러 다녀야 할라나 봐요.^^

  3. 못된준코 2009.12.15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우천왕기라는 책을 보면....물론 소설이긴 하지만..
    흑인 노예들이 나오더군요.~~ 잘못만들어진 시대의 전유뮬이죠..

  4. Deborah 2009.12.15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그렇군요. 흑인 노예가 그 시절에도 있었다니.. 신기할따름입니다.

  5. 소이나는 2009.12.17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종이 아닌 생명 하나 하나의 소중함이
    세상에 퍼졌으면 좋겠네요 ^^*



    지금 집앞에 눈이 왕 많이 왔어요 ㅎㅎ
    지금은 일단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6. 몽고™ 2009.12.18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서 하늘까지님 할루~

    오~~세계사 하나 또 배웠네연!!ㅋㅋㄳ

  7. 강건 2012.01.28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랏던 사실이네요..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은 어디든 끊이질 않는군요. 잘봤습니다^^




비와 닌자 어쌔신, 그리고 이소룡



이소룡하면 6070 세대 이전 또는 그 이후 세대에도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야릇한 얼굴 표정과 고양이 소리같은 기합과 함께 기억속에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싱하형으로 다시 부활해 인터넷상에서 많은 인기를 몰고 오기도 했다. 헐리우드에서 이소룡은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다. 헐리우드 영화 주연 배우로 활약한 최초의 중국인 이기도 했다.  리얼 브루스 리(1973), 용쟁호투(1973), 맹룡과강(1972) ,정무문(1972), 당산대형(1971), 인해고홍(1960) 등의 중국 액션 영화의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필자도 이소룡의 사후이기는 하지만 영화관에서 그의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용쟁호투인가, 정무문인가 정확치는 않다. 영어명으로 브루스 리인 이소룡은 우리나라에서는 돌풍적인 인기를 끈 것으로 기억한다. 명절이면 이소룡 영화가 특집 영화로 지겹도록 상연되었다. 이후에는 성룡이 바톤을 이어받았다. 아이들 딱지나 문구에 이소룡의 사진이 단골로 등장하기도 했다.  사후에도 이소룡 열풍은 정말 대단했다.


이 이소룡의 이미지가 헐리웃에서 다시 어른거린다. 아니 이소룡이 아니라 이소룡의 할애비라 할 수 있다(이 할애비란 말을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연기력의 관점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바로 대한민국의 비(Rain)이다. 그러나 비를 이소룡에 비유하는 것은 단지 포스터에 드러난 피상적인 이미지일 뿐이며 실제로는 이소룡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연기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존재다. 비가 출연한 닌자 어쌔신(Ninja Assassin)은 사실 제목상으로는 일본의 스시 냄새가 풍긴다. 그러나 비의 존재가 우리에게는 된장의 냄새로 다가온다. 정말 즐겁다. 사실 이소룡의 연기는 엉망일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다지 수준급은 아니었다. 단지 그의 표정과 무술연기가 뛰어났을 뿐이다. 아직 닌자 어쌔신을 보지는 않았지만 비의 연기는 대단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요즘 헐리웃에 중국의 힘이 대단하다. 오우삼 감독과 중국 연기자들의 인기 정말 대단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함께 그 힘은 더 확대되고 있는 느낌이다. 최근의 <미션 임파서블>이나 <적벽대전 1,2>, 그리고 <2012> 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엄청난 중국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2012> 제작에 중국의 자본이 얼마나 흘러갔을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아무튼 <2012>는 중국과 미국과 러시아의 위상에 대한 알레고리로 여겨질 정도이다. 의도적이던 그렇지 않던 말이다. <2012>에서 중국의 힘은 절정에 달하는 느낌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의 등장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중국의 헐리웃 진출 현상을 단순히 중국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까지 포함하는 아시아적인 현상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단한 시너지 효과가 있다. 헐리웃에서 중국과 이제는 좀 주춤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막강한 일본의 힘 사이에서 이소룡보다 더 뛰어난 존재로 비가 등장한 것이다. 그래서 비의 존재는 우리에게 더욱 의미가 있다. 피가 물보다 진하지 않는가.


사실 비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아이돌 스타가 아니다. 비는 그야말로 노력에 노력을 쌓아 자신을 일구어낸 열정과 혼이 깃든 연기자이다. 비의 성공이 마치 서민적인 우리에게 투사되는 느낌도 바로 비의 그런 노력 덕분이다. 그의 성공이 너무 감격스러운 것도 그런 이유이다. 단순히 부모 잘 만나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픽업된 그런 연기자도 아니며 얼굴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런 반짝 아이돌도 아니다. 그러기에 비가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비는 이소룡을 뛰어 넘을 것이다. 뛰어 넘을 수 밖에 없다. <닌자 어쌔신>에서 그에 대한 평가로 판단해 볼 때 비의 연기가 예사롭지 않게 느껴진다. 심형래 감독의 <디 워>를 기억할 것이다. 우리는 정말 열광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놓고 보니 자랑스러움과 실망스러움이 교차했다. 아마 실망감이 더 컸을 것이다. 비가 열연한 이 <닌자 어쌔신>에 우리는 이소룡을 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전세계에 다시 이소룡의 열풍을 일으켰으면 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비는 이소룡과 같은 무술에 한정된 영화 배우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만약 헐리웃이 비를 이소룡의 아류 정도로 한정해 버린다면 그건 헐리웃으로서는 크나 큰 불행이 되고 말것이다. 앞으로 비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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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디아나밥스 2009.12.02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에 대해서 이런저런 깎아내리는 말들도 많지만 헐리우드 사람들이
    자선 사업가들도 아니고 정말 비, 정지훈은 대단합니다.^^

  2. 펨께 2009.12.02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가 꽤나 알려져 있는것 같더군요.
    글 잘보고 갑니다.

  3. Phoebe Chung 2009.12.02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스커버리 채널에 비에 관한 프로 그램을 한적이 있어서 기다렸다 본적이 있어요.
    외국인들의 시선이 집주ㅚ고 있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었죠.
    비의 어려웠던 시절에 감동 받았지요.^^
    잘 되서 멋진 스타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4. 소우주 2009.12.02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정말 대단한 노력가입니다. 저도 예전 다큐보고 그의 열정에 놀랐었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대성하기를 기원합니다.

  5. 가당치도 2009.12.02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소룡과 비를 비교는 격이 다른데 비는 어디까지 몽키쇼 잖아 리얼이 아니잖아요 이소룡은 본인 몸소

    익힌 무술을 영화로 표현해낸거로 어디까지나 비는 헐리우드에서 주연자리를 꽤찬건 대단하나

    그의 본업인 가수가 아닌 배우로 이룬 성과라 그 거품은 빨리 사그러 들것 같은데

  6. 소이나는 2009.12.02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지 비가 나와서 한번 보러가야는데.. 계속 미루고 있네요..
    이소룡의 아류이든 ㅎㅎ 무술가이든,, 일단,, 좀더 크게 비가 떳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7. 장난칩니까?? 2009.12.14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소룡과 비를 이런식으로 비교합니까? 이소룡은 어릴때부터 평생 무술을 익히고 연마하던 진정한 무도인이고 그 뛰어난 무술실력으로 영화출현해서 배우로써도 성공한인물이고... 비는 그저 인기가수로써 영화를 위해 훈련된것뿐이고 그시대와 비교도할수없는 각종CG효과덕으로 멋진연출이 이루어진것뿐.. 이소룡과 비교하다니 상당히 기분드럽네요.. 비를 깎아내릴려고 하는게아니고 솔직히 어이없는 블로그글이네요.. 자삭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