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설같은 일이 벌어졌다. 소설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한 남자가 막 사랑하기 시작한 여자가 14년이나 결혼생활을 해온 이혼녀였다는 기가 막힌 소설말이다. 남자는 참 어리석은 것 같고 여자는 사랑을 붙잡고 싶었기에 과거를 숨긴 소설. 그런데 소설이라면 좀 감출수도 있으련만 이게 좀 아쉬운 점이다. 순수한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알고 보니 온갖 가십거리가 줄줄이 나오는 여자라니 이건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다. 현실이기에 진흙탕싸움을 예고하는 것 같다.


이지아라는 여자는 매력적인 여자임이 틀림없다. 'irresistible' 란 단어가 심심찮게 뜨기도 하는데, 서태지도, 배용준도, 정우성도 저항할 수 없이 매력적인 여자임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서태지와 결혼을 하고 배용준과 스캔들을 일으키며, 정우성과 사랑을 키울 수 있었을까? 


그런데 이지아는 아주 이기적인 여자임에도 틀림없다. 최소한 정우성에게는 그렇다. 그녀가 아무리 정우성을 죽도록 사랑했다고 가정해도 어떻게 14년동안 결혼생활을 해온 이혼녀란 사실을 숨길 수 있었단 말인가? 이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몰염치한 짓이다. 그래도 이런 여자를 정우성은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 술로 마음의 상처를 달래고 있단다. 이러는 걸 보니 어쩌면 정우성이 이지아를 놓아주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얼마나 이지아를 잊지 못하면 술로서 그의 고통을 달래고만 있을까? 드라마 촬영차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하지만 그 마음의 무게는 천근만근일 것이다. 일본에서 조차 또 술을 퍼마시지 않을지 걱정까지 된다. 사랑은 이런 것이다. 3자의 시선으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일이 당사자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사실 말이다.

이미지 출처: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03802571154334003



정우성이 과연 이지아와 절연을 선언할 것인지의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정우성은 이지아와 프랑스에서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기자회견을 통해 이지아와 사랑을 시작했다는 말을 했다.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연인으로서 사랑해 가겠다는 취지의 말이었다.  사랑으로 이어진 관계인지 더 나아가 결혼으로 이어질 지는 명확치 않는 발언이었다. 그러나 결혼 적령기를 넘은 인기 절정의 연예인이 사랑을 언급하고 연인을 언급했다면 그건 예사롭지 않는 관계임은 틀림없었다. 또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소동 속에서 가슴 아파하는 정우성이고 보면 이지아에 대한 사랑이 깊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지아에 대한 정우성의 사랑은 진실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정우성은 이지아를 놓아주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가 이 소설, 아니 그에게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대중은 대체적으로 정우성이 이지아를 빨리 잊기를 바랄 것이다. 14년이나 결혼생활을 해왔고 이런 저런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무엇보다도 정우성 본인을 속였다는 사실 때문에 말이다. 그러나 어디 사랑이 이성적으로 강제가 되던가? 사랑이란 현실과 상상을 혼돈하게 만드는 요상한 습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기다 정우성은 오랜동안 허구의 주인공이 되어온 영화배우가 아니던가? 그는 영화속의 인물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인물이다.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된다면, 이지아도 역시 정우성을 꼭 붙들어야 할까? 이지아만이라도 영화와 현실을 혼돈하지 말아주면 좋겠다. 만약 정우성이 이지아를 놓아주지 않는다고 해도 이지아는 정우성을 놓아주어야 한다. 그녀가 정우성을 떠나야 한다. 정우성에게는 잠깐의 괴로움이겠지만 바로 그것이 이지아가 궁극적으로 정우성을 살리는 길이다. 정우성이 이지아를 여전히 놓아주지 않고 선택한다면 정우성과 이지아는 공멸할 가능성이 커진다. 아마 정우성은 이지아라는 사랑과 연예계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위기에 처해야 할 지 모른다. 그러나 이지아는 다르다. 그녀가 정우성을 자유롭게 해주는 순간 그녀도 살 수 있고 정우성도 살 수 있다. 그게 바로 이 소설의 대단원의 막이라고 생각한다.


*이전 글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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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2011.04.30 0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비오는 날 주말 잘 보내세요.^^

  2. 왕비마마 2011.04.30 0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옳소~ ^^:;;
    마마도 그리 생각해요~
    음...
    조금 양심도 없어보인다는... ^^;;;

    울 촌블님~
    무지무지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3. 영티드 2011.04.30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이 뉴스보고 완전 경악했는데....맞아요. 정우성이 이지아를 븥잡는다고 해도, 이지아가 정우성을 놓아주어야해요..

  4. 에쉬 2011.04.30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요즘세상 이상한 사람 참 많네.
    당신들이 뭔데,,놓아줘야한다..헤어져야한다..말을하나요?
    그리고 배용준씨하고는 광고,드라마를 같이해서 열애설이 난건데..
    말그대로 설 몰라요? 기자들이 자기 맘대로 쓴건데..
    유부녀가 마치 남자 꼬신것처럼..웃기지도 않네 정말.

  5. 리우군 2011.04.30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설은 기자와 네티즌들이 더 크게 쓰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모든 사안이 밝혀지면 조금은 정리되지 않을까해요
    아무리 연예계 이슈라도 결국은 남녀문제이니..... 당사자들만이 해결할수잇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원래 남녀문제라는게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다 거기서 거지죠 뭐 ㅋ

  6. 말지말 2011.04.30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 생활 14년이 아니고 2000년도에 이혼햇다고 하잖아요.. 이제 적당히들 하시죠..

  7. 말지말 2011.04.30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 생활 14년이 아니고 2000년도에 이혼햇다고 하잖아요.. 이제 적당히들 하시죠..

  8. ㅉㅉ 2011.05.01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들이 뭔데 놓아주라 마라 참견인가?

    이제 그만 남에 일에 신경 꺼라..

    더러운 것들...지들이 놀리는 세치혀에 상처받는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지...

  9. 작가 남시언 2011.05.01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최대의 관심사네요 ㅋㅋㅋㅋ

  10. 낭사랑 2011.05.20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도 놓아주어야 한다 떠나야한다 말할수 없습니다. 다만 정우성씨의 현명하고 객관적이 판단에 맡겨야겠지요. 이미 사랑에 빠졌다면 객관적일수 있을까마는.. 결혼했었고 이혼했고 그사실을 숨겼고 위자료를 청구했고..이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보도된 내용만으로 판단할수 없습니다 누구의 관점에서 보도되었는지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얼마만큼이 사실인지도 알수없으니까요 가까이에서 본 정우성씨만이 이지아씨가 얼마나 정직한 사람인지 얼마나 상식적인 사람인지 판단할수 있다고 봅니다. 정우성씨를 좋아하는 팬들이 바라는 것은 정우성씨가 이성적으로 현명한 결정을 하시길 바랄뿐입니다.

  11. 나이제 2011.05.21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지아씨 자신이 서태지와의 오랜시간을 부부로살았음에도 정우성에게 아무런 표도내지않고 사귈것에 대한미끼를보였다는것이 양심상 좀아니다 싶네요..

  12. 매니저 2011.07.29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사지 일을 일개 보통의 사람이 알리 만무고 속인다고 속을 나이인가. 연예인이므로 알고도 모른 척 하는지도, 개인 사생활을 어찌? 참 네. 두 사람의 정사를 마치 본 것처럼 글들을 쓴다고 해서 결론이 난다? 뭔 연예인에 대하여 주절주절, 연예인 관심사도 좋지만 무리한 상상에 소설을 금물. 그들은 그들이 아는법 달리 연예인인가. 떠나든 만나든 이혼하든 참 들,..

 

정말 소설같은 일이 벌어졌다. 소설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한 남자가 막 사랑하기 시작한 여자가 14년이나 결혼생활을 해온 이혼녀였다는 기가 막힌 소설말이다. 남자는 참 어리석은 것 같고 여자는 사랑을 붙잡고 싶었기에 과거를 숨긴 소설. 그런데 소설이라면 좀 감출수도 있으련만 이게 좀 아쉬운 점이다. 순수한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알고 보니 온갖 가십거리가 줄줄이 나오는 여자라니 이건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다. 현실이기에 진흙탕싸움을 예고하는 것 같다.


이지아라는 여자는 매력적인 여자임이 틀림없다. 'irresistible' 란 단어가 심심찮게 뜨기도 하는데, 서태지도, 배용준도, 정우성도 저항할 수 없이 매력적인 여자임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서태지와 결혼을 하고 배용준과 스캔들을 일으키며, 정우성과 사랑을 키울 수 있었을까? 


그런데 이지아는 아주 이기적인 여자임에도 틀림없다. 최소한 정우성에게는 그렇다. 그녀가 아무리 정우성을 죽도록 사랑했다고 가정해도 어떻게 14년동안 결혼생활을 해온 이혼녀란 사실을 숨길 수 있었단 말인가? 이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몰염치한 짓이다. 그래도 이런 여자를 정우성은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 술로 마음의 상처를 달래고 있단다. 이러는 걸 보니 어쩌면 정우성이 이지아를 놓아주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얼마나 이지아를 잊지 못하면 술로서 그의 고통을 달래고만 있을까? 드라마 촬영차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하지만 그 마음의 무게는 천근만근일 것이다. 일본에서 조차 또 술을 퍼마시지 않을지 걱정까지 된다. 사랑은 이런 것이다. 3자의 시선으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일이 당사자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일어난다는 사실 말이다.

이미지 출처: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03802571154334003



정우성이 과연 이지아와 절연을 선언할 것인지의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정우성은 이지아와 프랑스에서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기자회견을 통해 이지아와 사랑을 시작했다는 말을 했다.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연인으로서 사랑해 가겠다는 취지의 말이었다.  사랑으로 이어진 관계인지 더 나아가 결혼으로 이어질 지는 명확치 않는 발언이었다. 그러나 결혼 적령기를 넘은 인기 절정의 연예인이 사랑을 언급하고 연인을 언급했다면 그건 예사롭지 않는 관계임은 틀림없었다. 또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소동 속에서 가슴 아파하는 정우성이고 보면 이지아에 대한 사랑이 깊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지아에 대한 정우성의 사랑은 진실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정우성은 이지아를 놓아주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가 이 소설, 아니 그에게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대중은 대체적으로 정우성이 이지아를 빨리 잊기를 바랄 것이다. 14년이나 결혼생활을 해왔고 이런 저런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무엇보다도 정우성 본인을 속였다는 사실 때문에 말이다. 그러나 어디 사랑이 이성적으로 강제가 되던가? 사랑이란 현실과 상상을 혼돈하게 만드는 요상한 습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기다 정우성은 오랜동안 허구의 주인공이 되어온 영화배우가 아니던가? 그는 영화속의 인물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인물이다.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된다면, 이지아도 역시 정우성을 꼭 붙들어야 할까? 이지아만이라도 영화와 현실을 혼돈하지 말아주면 좋겠다. 만약 정우성이 이지아를 놓아주지 않는다고 해도 이지아는 정우성을 놓아주어야 한다. 그녀가 정우성을 떠나야 한다. 정우성에게는 잠깐의 괴로움이겠지만 바로 그것이 이지아가 궁극적으로 정우성을 살리는 길이다. 정우성이 이지아를 여전히 놓아주지 않고 선택한다면 정우성과 이지아는 공멸할 가능성이 커진다. 아마 정우성은 이지아라는 사랑과 연예계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위기에 처해야 할 지 모른다. 그러나 이지아는 다르다. 그녀가 정우성을 자유롭게 해주는 순간 그녀도 살 수 있고 정우성도 살 수 있다. 그게 바로 이 소설의 대단원의 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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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2011.04.27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지아가 정우성 곁을 떠나야 됨을.
    글 공감합니다. 좋은 수욜 되세요.

  2. 왕비마마 2011.04.27 0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 사건을 접할 때마다
    도대체 정우성씨는 무슨죄인가~
    이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도대체 정우성씨는 무슨죄예요~
    정우성씨가 제발 정신을 차리시고 다시 판단 다시 선택하시기를 바래요~ ^^;;;
    나 너무 막말했나??? ^^;;;;

    울 촌블님~
    오늘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되셔요~ ^^

  3. 펄고양이 2011.04.27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이지아씨는 시간이 있었어요 적어도 정우성씨가 연애 사실을 공식 발표 할 때
    부인하고 이유를 물어보면 변명이라도 고백했어야 해요 왜냐면 정우성씨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공인이니까요
    비밀은 없고 영.원.한. 사.랑.도 없죠 본인이 그걸 잘 알면서도 욕심을 부린 것 같네요 아직도 철이 없는거죠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조금씩 못난 모습을 숨기고 사는 모든 사람들과 같다고 할 수는 없어요
    정우성씨 다시 출발하세요 영원한 사랑은 없습니다 믿음이 깨졌는데 뭘 더 기대할 수 있습니까?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4. 소셜윈 2011.04.27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우성씨가 하루 빨리 마음의 정리를 하시고
    예전처럼 TV에서 볼수 있길 바래요

  5. 하록킴 2011.04.27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우성씨가 너무 안되었어요 ㅜ.ㅡ


참 놀랄 일이다. 서태지와 이지아가 법적인 부부였고 이혼 소송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보도되었다. '이혼소송중' 이란 기사는 오보로 밝혀졌지만 이혼 위자료 문제로 법적인 공방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서태지가 결혼을 한 유부남이란 사실에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어안이 벙벙할 정도다. 물론 결혼만 하지 않고 법적인 동거부부로 살아가는 커플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자유분방한 서태이지고 보면 동거만 하는데 굳이 혼인신고를 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 법적인 부부라면 결혼을 통해 대중에게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라스베가스에서 둘만이 조촐하게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 가타부타 말들이 많지만 본인들만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여영님의 포스트 (그녀에게서 '프리실라 블라우'의 냄새가 난다 - 이지아를 위한 변명- )처럼 서태지가 이지아를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행동에 제약을 가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4220814541001



서태지-이지아의 이혼 뉴스는 너무나 충격적이라 정말 많은 기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경우는 연예찌라시에 걸맞게 보일 정도로 헤드라인 기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뉴스가 왜 지금에 터져나왔지는 그 시점에 의혹이 들기도 합니다. 서태지-이지아는 지난해 6월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 이혼 자체가 뉴스 그자체입니다. 따라서 서태지 이혼 사실은 이렇게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극비리에 진행이 되었고 앞으로도 밝혀지지 않으리라는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거의 일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 텨졌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하기 힘듭니다. 이상하게 이 대형 뉴스을 터트리는 데 시기를 적절하게 조정해 왔다는 생각을 지우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이렇게 서태지-이지아의 이혼과 위자료 청구 소송에 관한 기사들, 또한 배용준, 정우성과 관련된 기사까지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니 이 포스트에서는 이와는 달리 서태지-이지아가 은밀하게 결혼을 했다는 라스베가스의 결혼에 대해 필자가 다소 궁금하고 호기심이 인 점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라스베가스는 미국입니다. 따라서 라스베가스의 결혼은 미국법에 따른 결혼이며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서태지나 이지아는 한국인으로서 부부인가의 여부입니다. 한국법으로는 이들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결혼을 하고 미국에서 줄곧 살았기에 이들은 한국인들이지만  미국법에 따르는 사실상 미국인 부부라고 하는 편이 맞아 보입니다. 그러나 위자료 소송을 통해 이러한 판단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확실치는 않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결혼한 증명서가 우리나라에서도 법적인 효력을 가지는 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5억원의 위자료와 50억원의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위해 양 측에서 각각 3명과 4명의 법정대리인을 섭외했다는 사실을 보면 라스베가에서 결혼하고 받은 증명서가 한국법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 사람이 해외에서 이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현재 한국에서 소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2006년 이혼을 했다는 서태지의 주장보다는 2009년이라는 이지아 측의 주장에 좀 더 설득력이 있다” 라는 기사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라스베가스에서 결혼을 했다고 해도 한국에서 소송이 가능한 것을 보면 결혼 증명에는 국경이 없는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미국법에 따라서 이혼을 하고 미국인 변호사를 고용해야 하니까 말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 소송은 단순히 미국내의 해외토픽으로 단순히 서태지와 이지아가 한국인이란 이유로 한국에 전해지는 뉴스가 되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아무튼 라스베가스에서 미국법에 따라 결혼을 해도 한국인 법정 대리인들이 국내에서 소송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아니라면 혹 이들이 우리나라에서 극비리에 결혼을 하고 혼인신고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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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2011.04.23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위자료 문제가 그렇군요. 잘 알고 갑니다.^^

  2. 씨트러스 2011.04.23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태지 은퇴 전 팬으로서도 매우 충격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3. 늘푸른나라 2011.04.23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지나가다 2011.04.23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혼과 관련한 법 소송은 법적으로 결혼식을 올렸느냐와는 상관없습니다. 또 미국에서 신고를 했냐, 필리핀에서 신고를 했느냐와도 상관 없습니다. 사실혼 관계이기만 하면 됩니다. 객관적으로 두 사람이 부부로 (지역이야 어디가 됐건) 일정기간 동거를 하고 같이 생활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즉 이건 사실혼 성립에 의한 소송입니다.

  5. 의문점... 2011.04.24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자료와 재산분할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소송하는게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둘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소송하는게 비밀보장에도 더 유리하고 어차피 대리인 세워서 할거면 법정에 매번 드나들 필요도 없을거고... 한국에서 재산분할 청구해서 몇푼이나 받을거라고... 이지아가 단순히 생각이 짧아서 그런건지 그여자가 겉으로 드러나게 물먹인 스타 외에 또다른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건지... 둘이 비밀결혼했건 이혼했건 그거야 내알바 아니지만 절묘한 타이밍에 정치적으로 이용되었다는게 그여자는 과연 아무것도 몰랐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군요. 대스타 여럿을 한방에 훅 보내는 그정도면 정치인 여럿이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도 없어보이진 않는데요.

  6. 소셜윈 2011.04.24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우성 불상해요 ㅜㅜ



연극 클로져에서 스트립 댄서 역을 맡은 문근영(극중 앨리스)과 엄기준(극중 댄)이 연습중 이마 키스를 한 것이 화제다. 많은 남성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평소 문근영을 좋아하는 편이라 엄기준과의 다정한 모습은 연극의 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질투를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만으로는 이들이 연극으로 만나 연인 사이가 되지 않겠나 할 정도로 극진한 사이처럼 보인다.


연극이나 드라마나 영화는 극중 인물의 기본적인 자질이 리얼함이고 보면 키스나 포옹 등이 너무 리얼해 진짜 연인 사이가 아닌가 할 정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특히나 이러한 애정의 표시가 좀 기발하고 독특할 경우 많은 화제를 불러오기도 한다.  엄기준과 문근영의 이마 키스 또한  많은 이들에게 각인이 되는 키스신이 되지 싶다. 아니 리허설이 아니라 정작 연극에서는 엄기준과 문근영의 사랑의 방식이 아주 인상적일 것 같다. 


이 포스트에서는 올해 드라마에 나타났거나 나타날 마치 진짜 연인 사이같은  인상적인 키스 장면을 모아 보았다.
 
 



1. 이병헌-김태희의 사탕키스(아이리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31445&section=sc4

김구라-서영의 짜가 사탕키스~~이런~





2. 이병헌-김태희의 치료제키스(아이리스)






3.김하은과 김지석의 엽전키스(추노)





4.김현중-정소민의 '장난스런 키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coming soon ~~






5.엄기준-문근영, 이마 키스(연극  클로져)








6.정우성-수애의 탈출 키스(아테나) coming soon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715205709257e7&linkid=4&newssetid=1352




7.김남길-오연수의 손가락 키스(나쁜 남자)




8. 이선균-공효진의 눈키스(파스타)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006081550443&mode=sub_view




9. 천정명-문근영 눈물키스(신데렐라 언니)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006081550443&mode=sub_view




10.이민호-손예진의 목키스(개인이 취향)

올해 드라마(엄기준-문근영의 이마 키스 제외) 인상적인 키스를 모아 보았는데요, 어떤 어던 키스가 가장 마음에 드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연인들끼리 예쁜 키스를 나눈다면 사랑이 더욱 깊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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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후니74 2010.08.03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근영씨도 이제 사랑할 나이가 되었지요?
    언제까지나 국민 여동생으로 남을 수 없으니 말이죠.
    엄기준씨라면 정말 매력적인 남자인데 정말 연인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2. 빨간來福 2010.08.03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로 한국방송사에서 처음으로 키스씬이 나온것이 여명의 눈동자의 최재성과 채시라로 알고 있네요. 그게 얼마전인데 이젠 키스씬이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ㅎㅎ

  3. 김미주리 2010.08.03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사진보고 둘이 정말 연기를 잘하는건지,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이거말고도 아침부터 찐한 키스신들 많이 준비하셨네요 ㅎㅎ

  4. 옥이(김진옥) 2010.08.03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스장면보니까 멋진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는 몸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임현철 2010.08.03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음은 언제나 멋스러운 것 같아요~^^

  6. 꽁보리밥 2010.08.03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드라마 키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버렸더군요.
    문근영씨도 나이가 제법 ...ㅎㅎ

  7. 새라새 2010.08.03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 형님이 제일 압권이예요 ㅋㅋㅋ

  8. 달려라꼴찌 2010.08.03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윽...저런 장면을 보면 배우들이 부럽기만 하다는 ㅡ.ㅡ;;;

  9. 건강정보 2010.08.03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 키스 장면이 가장 압권인데요,..ㅎㅎ

  10. 핑구야 날자 2010.08.03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것 촬영하다보면 마음을 배앗길수도 있지 않을까요ㅡ 사람이니.

  11. 2010.08.03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03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다 너무 부러운데요 ^^;;
    구경 잘하고 갑니다~!!

  13. 영심이 2010.08.05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김구라씨 언제 저런걸 찍었어요? ㅎㅎㅎㅎㅎ

  14. 레이니아 2010.08.05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부럽네요...ㅠ_ㅠ

거울신화

주절주절 2009. 10. 18. 01:33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념전 거울신화 입니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고 있습니다. 영화배우들의 영화 포스터, 영화속 사진들 같습니다만 획실치는 않습니다. 팜플렛을 깜빡 잊어서 더 이상의 설명을 덧붙이지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사진들은 아름답습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그것이 비록 고통스럽고, 슬프고, 괴로움에 치가 떨리는 모습이라고 해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지만, 그들의 모습은 인간과 세상을 표현하려는 적막의 긴장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공간에는 충만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영화에서 느끼는 그 카타르시스를 그들이 만든 신화의 거울 속에서 느끼는 가 봅니다. 

제일 마지막 사진은 얼마전에 타계한 고 장진영씨의 사진입니다. 슬픈 모습입니다. 그녀 자신의 운명을 예감하기라도 한 모습니다. 그녀는 세상과 이별을 했지만 여전히 그녀는 영화의 신화 속에서 감동적인 주인공입니다. 그런 그녀에게 마음으로 한 송이의 국화꽃을 바칩니다.     



















삼가 고 장진영씨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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