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를 울려 34회> 강태환의 장남 진한의 딜레머와 은수의 운명? (2015.8.9.) 34회에서 강태환의 장남 진한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은수(하희라 분)가 진한을 다시 차지하기 위해 진한의 아내에게 압력을 가합니다. 은수의 운명에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진한-은수-진한의 아내의 관계가 어떻게 진척되어 갈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과연 은수는 강태환 가문의 맏며느리로 살아남을지 아니면 몰락할까요? 강태환 회장과도 최후의 결전까지 각오하고 있는 은수의 행보가 주목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현재 은수가 하는 일련의 행동들은 자신과 아들 현서를 위해서이지만 사욕이 앞서다보니 자신이 악녀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아니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가 되기를 자청하고 있는 듯합니다. 자신의 아들 현서를 앞세워 진한의 아내에게 떠나라고 재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