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0.03 '슈퍼스타 K2' 이승철의 역습 정말 시원하다! (117)
  2. 2009.10.25 대종상, 하지원 왕따설 사실일까?


엠넷의 '슈퍼스타 K2' 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시청자 투표에 의해 김지수가 최종 4인에서 탈락하면서 불거진 채점의 기준에 대한 비판이 심사위원들에게 튀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사실 이문제는 심사위원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심사의 방식의 문제가 작용하기 때문이었다. 




심사위원의 한 사람인 이승철의 미니 홈피에 비판글이 올라왔던 모양이다. 출연자 중에 한 사람인 강 모씨가 TOP4에 오른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문제는 심사위원의 채점 결과와는 관계가 없이 문자 투표로 판가름이 났기에 이승철의 미니 홈피에 댓글 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채점 결과 심사위원의 경우 전체 30%가 반영되는 것과는 달리 문자 투표는 60%에 이른다. 따라서 심사위원의 채점 결과보다는 문자 투표를 하는 시청자의 중립성과 내정함이 중요한 심사 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승철은 강 모씨에게 다소 낮은 점수를 주었고 실제로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낮았으나  문자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TOP4에 올라간 것이다. 


사실 이런 심사의 경우 어떤 경우이고 불만의 요소는 상존해 있다. 만약 심사위원의 채점 비율을 더 높였다면 심사위원에게 엄청난 비판들이 가해졌을 것이다. 어느 경우이고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만한 방식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그 부작용과 불만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이승철의 미니홈피에 비난글을 적은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문제는 댓글의 합리성과 설득력인데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은체 막무가내식으로 누구를 덜어뜨렸다식이나 왜 그렇게 채점했냐는 식은 잘못된 것이다. 이런 식의 댓글을 단다는 것 자체가 성숙하지 않은 대중의 모습을 보여줄 뿐 인 것이다.




이런 댓글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편이 가장 현명하다고 본다. 그러나 대에 따라서는 허를 찌르는 역습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러한 댓글들에 이승철이 아주 쿨하게 답글을 달았다. 그야말로 허를 찌르는 '너나 잘하세요' 식의 가슴 시원한 충고로도 들린다.  이승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저는 당신을 진짜 가수라 생각했는데...... 강승윤이 진짜 올라가도 됩니까? 과연 그런 애들이 오래갈까요?"라는 비난성의 댓글에 "그러게요...... 모두에게 대국민투표 좀 잘하라고 전해주세요. ^^" 라는 답글로 허를 찌르는 역습을 감행했습니다. 이승철이 가수지만 정말 재치있는 현자(?)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과장 좀 보태서 이외수의 광석화, 촌철살인 같은 재치와 지혜에 버금간다고 할까요. 가요계의 이외수? 아무튼 참 시원한 답글이었습니다.


악플에 대한 우리의 대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악플도 때로는 이렇게 즐기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오늘 오전에 <제빵왕 김탁구>의 신유경을 생각하면서 <그사람> 뮤비를 보았는데요, 이승철이 더욱 더 좋아지네요.


첫번째 이미지 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0031433131001
두번째 이미지 출처: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100312271939750&outlink=2&SVEC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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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ich vu thanh lap doanh nghiep 2011.11.16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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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đại lý thuế 2011.11.16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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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하지원 왕따설 사실일까?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대종상에서 심사위원의 선정이나 결과의 문제가 간혹 발생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대종상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는 소리도 들었던 것 같다. 아마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인터넷 서핑만 조금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루머가 떠돌았지만 여전히 실체가 드러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이러한 문제가 사실이라면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왜냐? 영화라는 예술의 장르에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런 루머가 도는 것 만으로도 수치스런 일이기 때문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국민들을 조롱하는 처사가 아닌가 말이다.    

<해운대>에서 열연한 하지원이 대종상 후보에서 빠졌다고 한다. 납득 정도가 아니라 용납하지 못하겠다. 아래 캡처한 기사에서는 영화계 안팎에서 의아해한다는 정도로 표현하고 있지만 이게 어디 의아해한다는 정도로 끝날 일일까? 해운대서 그렇게 열연을 했는데 적어도 후보에는 올라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편으론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대종상은 이제 완전히 권위를 상실했으며 영화인들과 영화를 좋아하는 국민들의 축제으 장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일까? 실체가 없는 루머이니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혹 부정한 로비는 없었는지, 심사위원 매수 같은 타락상은 없었는지 하는 그 답에 상응하는 루머가 떠돌만 하다.



필자는 영화인도 영화를 즐겨보는 매니아는 아니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종상이 너무 상업주의에 물들어 버리지 않았는가 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 예술의 한 쟝르로써의 영화는 그 영화 자체만이 아름다운 예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영화를 만드는 데 관련된 사람들 또한 아름다워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영화를 만드는 목적이고 만드는 사람들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이전투구의 개싸움에서 뭐가 만들어 질까? 뭔가가 만들어 질 수도 있겠지만 그 뭔가의 이면에는 개들의 떵물들이 범벅이 되어 있을 것이다.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예술은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가 아름다워야 한다고 본다. 경이로워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전투구식의 똥판에서 아름다운 황금이 만들어 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영화인들만이 아니다.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을 비롯한 영화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이번 대종상은 영화와 영화인을 욕되게 하고 있다. 그것이 수치스럽다. 필자 개인의 생각이지만 해운대는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관객 동원 숫자는 제쳐 놓더라도 영화만 놓고 볼 때도 구성이나 이야기가 짜임새가 있고 재미있었다.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동적이기도 했다. 일본 영화 <일본 침몰>과 비교해도 그 질적인 면에서는 해운대가 훨씬 앞선다고 생각한다.
 
하지원의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경상도 사투리를 잘 소화했고 연기력도 좋았다. 그 정도면 좋은 것이 아닌가? 혼신의 힘을 다 한 연기, 배역에 동화된 인물, 또 내면적인 감정의 표현등이 잘 어울려 생동감 있는 인물을 창조해 놓고 있지 않던가? 그 만하면 됐지 도대체 무어가 그리도 부족해서 후보에서 마저 빼버리는가 말이다. 뭐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적어도 천만 관객을 넘겨다면 한국 영화계 발전에 기여한 그 공로정도라도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심사위원이 누구인지, 대종상의 유력 인물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하지원의 대종상 후보 탈락에 어떠한 부정한 영향력이 행사되지 않았기 만을 빈다. 

끝으로 하지원씨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종상 그 따위 받는 것 수치로 여겨달라는 것이다. 그 대종상 받으면 물론 돈은 짭짤하게 생길 것이다. 스폰서가 많이 붙기도 하고 광고다 뭐다 해서 인지도와 명예와 자금이 몰려들 것이다. 그러나 그것 욕심내지 말았으면 한다. 진정한 영화인이라면 뭐 그런 것에도 다소는(완전히는 힘들겠지만) 초탈해야 하지 않을까?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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