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버린 2PM 재범 VS 한국을 버린 유승준

 




2PM의 재범을 생각하면 항상 떠오르는 가수가 유승준이다.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잃고 조국을 떠나야 한 비슷한 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둘이 조국을 떠나야 한 처지는 비슷하지만 왜 떠나야 했는가의 이유는 많이 다르다. 따라서 이 둘의 사례는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유승준은 우리나라에서 인기절정의 아이돌로 활약하면서 군 관련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자신은 대중들에게 군입대를 약속했다.  그러나 유승준은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면서 자신의 군입대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쳤다. 대중들은 분노했고 그는 미국으로 출국하지않을 수 없었다. 도망이라면 도망이라고 할 수 있다. 공인으로서의 신뢰를 완전히 저버린 짓을 한 것이다.   

1997년에 데뷔하여 대한민국에서 왕성한 가수 활동을 하였고 큰 인기를 끌었다. 미국 영주권자였던 그는 2002년 미국의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였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이를 병역기피 목적에 의한 국적 포기로 판단하여 대한민국 법무부에서 입국 금지 대상자 목록에 올려 놓은 상태이다.[1] 따라서 그 사건 이후 대한민국에는 입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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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유승준이 자신이 조국 한국을 버린 것이지 결코 조국이 유승준을 버린 것이 아니다. 아래 캡처 기사의 제목에 "한국이 버린 유승준, 성룡이 챙겼다" 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다. 어떻게 이런 표현을 기사의 제목으로 쓸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성룡이 챙길수 있는 유승준을 그의 모국 한국이 챙겨주지도 못하고 버리기만 한 야박한 조국이라는 말인가? 이러한 표현은 너무나 잘못된 표현이다. "조국을 버린 유승준을 성룡이 받아주었다" 고 하는 표현이 정확하다.
 

아무리 기사의 내용이 객관적이라고 하더라도 중요한 제목이 객관적이지 못하다면 그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유승준의 처신과 관련하여 한국이 선택한 일련의 과정이 유승준을 버린 행위에 불과하다는 말인가? 유승준이 한국을 버렸고 철저하게 대중을 배신한 것이다. 그랬기에 한국은 유승준에게 사형선도나 다름없는 입국 금지대상자로 정한 것이다. 결코 버린 것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제목은 2PM 재범의 기사와 함께 붙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한국이 버린 재범, 이제는 너그럽게 포용하고 다시 불러 들여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재범이야 말로 한국이 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재범의 잘못이 있긴 하지만 그건 유승준의 잘못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유승준이 대중들을 기만했다면, 재범은 대중들에게 지나칠 정도로 솔직했다. 그 차이는 하늘과 땅 만큼 크다. 2PM의 재범은 유승준처럼 스스로 대중을 기만하고 한국을 저버린 것이 아니라 너무 솔직하게 한국의 치부를 드러내놓고 부그럽게 만들었다. 이건 우리에게도 약이 될 수 있는 발언(3년전의 글)이기도 했다. 판단에 따라서는 얼마던지 용서가 되고 이해하고 포용해 줄 수 있는 문제였다. 한국이 버린 케이스로 적절한 사례가 아닐 수 없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PM의 재범은 가능한 빨리 복귀해 무대에  다시 서야 한다고 본다. 재범은 결코 유승준과 동격으로 처리될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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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oonist 2010.02.18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봤습니다. 저 역시도 유승준씨와 재범군이 비교할만한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 전혀 다른 케이스니깐요. 재범군의 경우는 정말 악의적인 짜집기와 오역, 인터넷 매체들의 찌질한 기사들이 한 청년을 궁지로 내몰았고, 또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은 거대 기획사의 노예계약 문제가 관련되어 있었죠. J모 기획사가 재범군에게 10년 계약을 푸시한 일이 한국에 오자마자 일어난 일이니, 한국에 적응할 시간조차 없었던 재범군은 많이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때 썼던 글들도 한국에 오자마자 쓴 글들이니 거기서 지칭하는 "한국"은 엄연히 말해서는 J모 기획사가 아니었겠습니까.. 처음 한국에 와서 아는 사람들이라고는 기획사 사람들밖에 없었을테니.. 그냥 참 안타깝네요. 저도 나이를 아주 많이 먹은 것은 아니지만, 저보다 어린 재범군을 몰아내버린 한국사람들 참 무섭습니다.

  3. aleeluv 2010.02.22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고 갑니다 저번에도 이 블로그에서 글 좋게 읽은적있는대요 ㅎㅎ 제목이 좀 그럤어요 살짝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4. 흠...어찌됐던 유승준이 보고싶긴하네요... 2010.02.24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처음엔 군입대를 가겠다고 말했다가 말을바꿔 군입대를 거부한 유승준이나 가수 대뷔전이였지만 연습생(어떻게보면 예비가수라고 볼수도있겠죠)때와 데뷔후 바뀐 재범이나 제 입장에서 본다면 정도의 차이일뿐 그냥 두사람의 마음이 바꼈다고 생각됩니다

    뭐 재범군이 유승준처럼 큰죄(?)를 지었다는 말을하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두사람의 마음이 바꼈을뿐이란 말을하는거죠
    음...뭐 재범군의 복귀를 반대하는것도 아닙니다 유승준의 얘기를 하고싶은겁니다

    지금 재범군 대신 여러사람들이 재범에대해 대변을 해주는것과 다르게 유승준은 그당시 왜 미국시민권을 취득해 군입대를 거부했는지 대변해줄사람이 전혀없었습니다
    이유가 어떻든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당시에 용서받지 못할지라도"잘못했습니다"하고 사과 한마디 조차 할수없었던 유승준의 입장이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듭니다....
    잘못된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죽여도 "미안합니다"라고 한마디 할수있을꺼같은데....

    저도 그당시 유승준에게 큰실망을하고 돌아섰지만 솔직히 지금은 좀 유승준이 보고싶긴하네요...
    그당시 유승준에게도 피치못할 사정이있을수도있을테고 살인도 공소시효가잇는데....
    유승준 이후에도 군복기피하려고 법을 속여 들통난 연예인도 꽤되는데 이상하리만큼 유승준에게만 잔입합니다...
    그렇게 된데에는 다른 연예인들은 우리나라 사람이고 유승준은 우리나라사람이 아니라는 심리도 무시할수는 없을꺼같네요....
    절 욕하셔도 어쩔수없지만 유승준이 보고싶긴하네요......

  5. my way 2010.02.24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유승준이 그립네요.. 전 어느새 제 나이 20대 후반이 되었지만. 제가 중학생일때 유승준의 가위부터 쭉 봐온

    저로써는 정말 그만한 솔로 가수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만의 스탭과 댄스 국민들게 많은 어르신들에게 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그래서 군입대에 대한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많이 안겨주었던거 같습니다.

    제 생각도 유승준에게 최대한 발언을 할 수 없는 기회조차 주지 못한 정치의 희생양이라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 희생은 유승준과 그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이회창이었죠.

    지금도 손호영이나 데니안 주영훈 등 안간 사람들 많은데. 유독 유승준만 그러는게 참 아쉽네요.

    저 역시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누구든 마찬가지지만 군대는 다시는 가기 싫은 곳입니다.

    가기 싫은 군대 다들 억지로 가는데 어떻게 보면 나라의 애국심 보다는. 군대 안간게 배아픈 곳일 수도 있다는게

    한국이라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모르겠습니다. 나름 복잡하네요. 그래도 유승준이 그리운건 어쩔 수 없네요.. ^^

  6. 한국이버린,한국을버린 2010.02.24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너무마음에 드네요..잘 읽고갑니다^^

  7. 2010.02.24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like 2010.04.12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건 오바같습니다. 제가 확실히 밝혀 드릴께요
    솔직히 90년도에 저런 거물급 가수가 생겨난건 좋은일이라 봅니다.
    제가 어렸을때 팬이었는데... 요즘 비가 아무리 잘한다해도 유승준의 현란한 댄스.,., 발을 보면 감탄히 절로 나왔는데
    더군다나 군더더기 없는 랩과 열정적인 무대...
    그때당시 이회창의 아들이 병역 비리 문제로 매우 시끄러울 시기였습니다.
    그로인해 국회의원들의 아들들이 받는 병역 비리도 어느정도 들어났고요 그당시에 바로 직격탄을 맞은게
    유승준입니다. 왜요??? 우리나라의 군중심리는 세계 최고죠... 한가지 예로 문희준이 뭘 잘못했었죠???
    무뇌충 어디서든 한번 들어봤을껍니다. 우리나라의 안티 의식 아마 헐리웃도 능가할껍니다.
    그냥 이유없이 듣고 아니다 싶으면 따라가고 그렇게 유승준은 당한겁니다.
    솔직히 유승준이 벌어놓은 돈이면 미국에서 평생 살더라도 여유있게 살수는 있었을껍니다.
    그치만 그이후 꾸준히 한국에 오려하고 고개를 숙이고 노력하다 한국이 버렸죠
    전 제목이 바뀌었다 생각됩니다. 재범에겐 악감정은 없지만 유승준은 한국을 욕하진 않았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지만 한국이 버렸죠....
    나라에 기름도 않나는 나라 인적자원을 함부로 버리는 한심한 나라같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분명 유승준을 받아줬더라면 큰 도움이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재범의 경우 한국을 무시하고 욕했기때문에
    재범이 한국을 버리고 유승준이 한국에게 버림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씁쓸하네요 대중성...

    • 그런데 2010.04.19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재범군은 한국을 욕했다기보다는 회사를 욕했던 겁니다 JYP노예계약문제로 그것에 대해 친구와 함께 이야기 한거죠. 한국인 전체보다는 회사 관계자들이 싫다는 식으로 말한겁니다. 근데 마이페이스 글 캡쳐본 보면 JYP노예계약 이야기는 모자이크처리 되어있더군요. 또 재범군 일은 오역인 것이 명확하게 입증되었습니다. 님이 알고계신 것들은 고등학생이 멋대로 악의적 번역을 해서 기자한테 전달한거구요, 지금은 많은 유명 외대 교수 등이 제대로 된 번역을 했습니다..시간 되시면 찾아보시죠;

  9. 깡지 2010.05.05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승준 그때당시에 말한번 잘못했다고 쫒겨난 케이스고? 법으로는 아무문제가없는데
    무슨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가 유리한쪽으로 택할수도있지 쫒겨나서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들어올려는데 계속막고있는건 대한민국이죠 안그럼 외국인으로 분류하고 한국에서 활동해도되고
    안보고싶어하는 팬들이 있으면 보고싶어하는 팬들도 있죠 그팬들은 중국까지 가서 보러가는데
    그건 외화낭비죠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외국에서활동안합니까??? 근데 유승준은 외국인이라면서
    보지말고 욕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서로 상처입은 팬들끼리 싸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유승준 팬이랑 재범군 팬이랑 세대차이가 있어서 모르는 부분도 있을건데 상처를 건드리지 않는게
    재일 크다고 봅니다

  10. 예쁜이 2010.05.06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은 사실 그대로 봐야지, 확대 해석 이나 과장을 하면 안되는거다. 유승준 의 일 은
    그 당시 유승준 이 군대 간다고 해놓고, 미국 시민권 따서, 군대 안갔다는 것이다.

    그래서, 안티 들은, 거짖말 을 한거라고 하고,, 유승준 본인은 말하길,
    "난, 그당시 내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거의 없었다 . 말실수 였다. 용서를 구하고 싶다 " 고 말했다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상황파악 도 제대로 못하는 언론 이나, 일부 안티들은
    유승준 이 한국 을 버렸다고 말하는 넘들도 있던데, 이건 지나친 비약 이다. 아니면, 음해 거나
    오히려, 병무청 이, 유승준 에게 화가 나서, 입국 금지 를 시켜버린것이지,
    유승준 이 한국 을 버린것이 결코 아니다. 덧붙이자면, 진짜 부정하고, 비겁한 방법으로,
    군대 안간 연예인 들은, 따로 있다.

  11. 하이트 맥주 2010.05.06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승준 이, 언제 한국 을 버렸다고 하는지... 완전 상황파악 도 못하는 일부 안티 넘들
    (내 생각으론, 미국 시민권 딴것이, 순전히 유승준 만의 뜻이 었는지도 사실은 의문스럽다.)

    유승준 은, 그 당시 자의반 타의 반 으로, 미국 시민권 을 땄는데,,, 이걸 가지고
    한국 을 버렸다는 식으로, 확대 해석 을 하는 , 넘도 있네

    옛말에 "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해라 " 고 했다. 입 도 안삐뚤어진 인간이, 말을 삐딱하게 하면 쓰겠냐..

    미국 시민권 땄다고, 한국 을 버린 거면, 한국 버린 사람들, 여러 수백만 명 이 되는 건데,,
    군대 안갔으면, 그게 한국 을 버린건가 ?

  12. ㅇㅇ 2010.05.07 0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개념없는 글이네요.
    유승준은 한국을 버렸다기보단 군대가기 싫어서 뺑끼쓴거고
    재범은 한국이 싫다 한겁니다. 뭐가더 나쁩니까? 예비군으로써 군대가기싫어 뺑끼쓰는놈들 보면 얄밉지만
    솔직히말해서 자기한테 미국시민권이 있다면 시민권포기하면서까지 군대갈사람 몇이나 됩니까?
    군대가면 시민권포기하고 군대오는놈들 영상까지 보여주면서 이런놈도 있다 하는데...
    나같아도 안갑니다. 단지 공인이라는 신분때문에 사회적이슈로 부각된것 뿐이지요
    반면에 재범은 한국을 욕한주제에 공인으로서 활동한다는게 말이됩니까? 재범이 그대로 계속 활동했따면
    군대 갔을거라고 생각하나요?....이런개념없는 글이 네이버에서 유승준 검색하면 나온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런글은 그저 2pm빠순이들이나 열광할만한 글이군요.

  13. 뉴승춘 2010.05.14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고 권승준이
    정말안됐네?
    한국을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매정한
    한국동포들한테
    욕을먹고사는걸보면

  14. 고원규 2010.06.07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와우 솔직히 남자옷은 여기만한곳 드문것같더라구여 ^^강추하고싶네여031l

  15. ddd 2010.07.08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승준을 비하하면서 지가 재범팬이라고 재범을 정당화시키네 마더리스한년

  16. 장인철 2010.07.24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뭐래도 유승준이 최고입니다 재범따위와 비교하시지마시죠? 모욕입니다

  17. 윤승준 2010.11.02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버릴 수 없습니다. 버리지 않을껍니다. 그런데 이 게시글의 제목은 뭔가요 ?? 한국을 버린 유승준 ?? 똑바로나 알고 쓰세요

  18. 김원택 2010.12.16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재범군 지난날의 실수를 파헤쳐서 욕하고 모국에대한 애착을 가지게 됬을무렵이엿을텐데 너무 과한 핍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댓글을보니 아직도 그런 조선고리짝 같은 생각을 하네요 저도 유학을 가본적이있어서 이해가 가는데.. 진짜 살던곳이 아닌 다른곳 낯선환경 낯선 문화에서 모든것들이 짜증나고 화나고 싫고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해결 되고 친구도 생기면.. 생각은 달라지기 마련이죠. 재범군응원합니다.또한 재범군의 진심어린 사과 방송도 있었고 전용서했고 나머지분들은 그릇에 차이일뿐이겟네요 유승준씨도 영화 잘하고 지내셨음 좋겠습니다.이게다 대중들의 과한 악플과 잣대 때문이죠 둘의 행보는요 노력에 따라 달라지겟죠. 앞으로 잘하면됩니다 앞으로. 과거에 연연하면 어찌 앞길을 걸어가겠습니까?

  19. 지나간 2011.08.12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누가 잘 못을 지었던 용서가 필요합니다. 마치 우리도 용서속에서 살아가는 것 처럼 말입니다.
    사실 우리는 용서할 자격조차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잘 못을 범하면서 살고 있으니깐요.

  20. sdfsdfsdf 2015.05.16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승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라! 국제법원에서!!!!!!!!!!!!!!!!!!!!!!!!!!!!!!!!!!!!!!!!!!!!

  21. 2015.11.18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반려동물에 포스트가 등록되어 다시 올립니다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났다. 정부가 국민과 전의경을 철저하게 농락했다. 믿어라, 믿어라 하더만 역시나다. 말만 번지르러했다. 기사에 따르면 "모든 청사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먹겠다고 공언했던 정부가 단 1kg도 먹지 않았다"는 거다. 만약 기사가 사실이라면, 이렇게 국민을 속이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의 고위 공무원들이 과연 용서 받을 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것은 국민 건강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므로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국가와 국민을 지켜야 하는 정부가 이런 짓을 하고 있으니 이건 뭐 국민 팔아먹고 자신들 이익만 차리는 영악한 인간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 공무원들이 이런 짓들을 하고 있으니 도대체 국민들은 무얼 믿으라는 것인가? 

도대체 그들은 누구를 위해 고위 공무원, 고위 관료로 존재하고 있는가? 언제나 입으로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이게 국민들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는 일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짓을 하는 것을 보면, 약자들을 우롱하고, 서민들을 가소롭게 여기고, 못가진 자들을 조롱하는 짓을 서슴치 않을 인간들 일 것 같다. 바라건데 정부에서 이런 인간들이 소수이기만을 빌뿐이다.

<똥파리>라는 영화가 있다. 욕 시원하게 하는 영화다. 시밸놈아~~시밸놈아~~입에 욕을 붙이고 살아간다.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들에게는 부작용이 다소 있을 영화다. 감동의 여운이 남는 영화이지만 이 감동의 여운을 알기에는 청소년들에게는 욕이 너무 두드러지고 자극적인 측면이 있다. 아무튼 이렇게 영화처럼 시원하게 욕이나 해봤으면 좋겠다. 이런 짓 했던 고위 공무원이라는 인간들 낯짝에다가 대고 시밸놈~~시밸놈~~하고 말이다. 영화처럼 말이다.





이번에 터진 해군 비리도 마찬가지이다. 현역 해군장교 김영수 소령의 양심선언에 따르면 특정업체를 비공개로 수의 계약해 국민 혈세 9억 4천만원을 낭비했다는 것이다. 아마도 낭비되었다는 이 돈은 횡령이라는 단어의 완곡 표현일 것이다.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양심선언을 한 김영수 소령이 군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런 더러운 짓이 얼마나 조직적으로 자행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김영수 소령은 얼마나 답답할까?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애국자들은 이런 수모를 당하고 국민을 속이고 국민을 조롱하는타락하고 추접한 인간들은 떵떵거리고 있으니 슬프다. 영화 <똥파리>의 욕은 확대해 보면 바로 이런 타락한 공무원들에 대한 욕설이기도 하다.  시밸놈아~~시밸놈아~~ 




다시 수입소고기로 돌아가서, 이 수입소고기 문제는 전의경만의 문제가 아니다. 학교는 어떨지, 군대는 어떨지 모른다. 억울하면 출세해야 할까? 이 노래를 지은 이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출세한 인간들이 억울한 짓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출세한 사람들 일수록 사회에 대해, 인간들에게 대해 애정을 베풀어야 하는 것이다. 출세한 공무원은 개인의 이익과 번창을 위한 것이 아니라 솔선수범해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것이다.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말을 너무 쉽게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고위 공무원들이라면 이런 의식은 철저해야 한다고 본다.  

이번 정부의 전의경에 대한 기만과 국민 무시는 있을 수 없는 짓이다. 촛불 시위로 그렇게 혹독하게 당하고 잘 하겠다고 침이 마르도록 국민들에게 머리를 조아렸음에도 이제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치매증세를 보이고 있으니 참 화가날 일이다. 전의경들 부모들이라면 얼마나 화가 날까. 아니 전의경 본인들은 얼마나 분노할까? 이 번 일에 대해 책임질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분명하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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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얀 비 2009.10.15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성경 말씀 틀린 것 없다더니..사람을 믿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죠...믿어달라고 하지만, 결과가 늘 이런 식이었다면
    누가..과연 그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일지...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0.15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하게 말하면 전의경도 국민의 일부인데 이건 완전히 국민을 조롱한 처사라고 봅니다. 믿어달라, 믿어달라고 해놓고선 이제 도대체 무얼 믿어란 말인지 모르겠어요;;




                                                      9월 20일자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화면

위의 캡처 화면 보이시죠. 기사 제목들 중 둘째 줄을 보면 <자궁근종 충격 김혜수, 류시원과 결혼은?> 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제게 이 기사에 완전히 속아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혜수와 류시원이 언제 이런 사이인가고 놀랐던 것입니다. 클릭을 해놓고 보니 이게 무슨 드라마의 내용이더군요. TV를 잘 보지 않는 저로서는 잘 몰랐던 터라 완전히 놀랐던 것입니다. 이렇게 속고 나니 참 제목 한 번 잘 지었다(?)고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 물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와 같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라구요. 저만 그렇다구요. 그렇다면 참 저도 한심한 노릇입니다. 이런 기사에 속다니!    



김태희와 김태원이 자매 지간이라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요? 아마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클릭을  하고, 실제 포스트를 보고 나니 남매지간이 아니라 , 뭐 이름이 남매지간 같아 보이는 연예인에 대한 설문에 대한 답이었다면 아마 화가 날 것입니다. 낚시성 제목이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제게 너무 분노를 터트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흉내 한 번 내보았기 때문입니다.  


제목이 그만큼 중요한 모양입니다. 아니 중요합니다. 신문이나 방송 할 것 없이 다 그렇지만 특히 인터넷은 더 한 것 같습니다. 제목과 함께 한 번에 내용을 일별할 수 있는 신문, 잡지, 서적등 보다, 인터넷은 클릭을 하고 들어가봐야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어떻게든 제목을 재미있고, 흥미있고, 심지어는 자극적이고, 더 심지어는 충격적으로 만들어서 클릭을 유도해야 합니다. 클릭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클릭이 인터넷 관련 종사자들의 삶을 지탱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손가락 하나에 인간의 삶이 좌지우지 된다는 소리가 맞긴 맞는 모양입니다. 어떻게 하면 클릭을 많이 유도하는가, 이것이야말로 클릭전쟁인 것입니다.

 

또한 제목 자체가 이해 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위의 캡처 화면중, 김혜수, 류시원 관련 제목 뿐만이 아닙니다. <동안배우 성인물도 아동 포르노 '충격'> 이라는 제목이 있는데요. 이건 무슨 말인지 짐작이 도무지 되지 않습니다. 말 뜻 자체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분명 우리나라 말이지만 이해는 어렵습니다. 제목을 클릭하고 들어와서 내용을 이해하라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목을 이렇게 짓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제목의 중요성을 생각하면서, 완전히 속아 넘어갈 정도(멍한 저의 경우)로 제목을 자극적으로 짓거나 이해하기 힘들게 짓는 것에 대해서 인터넷 클릭의 당사들인 네티즌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의 속성상 어쩔 수 없다거나, 그래도 좀 너무 한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맞설 수 있겠지요. 아무튼 제목을 짓는 것에 대해 너무 딴지를 걸 필요는 없겠지만 너무 지나친 제목에 대해서는 인터넷 회사들의 자성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에 더해서, 제목의 선정성과 잔인성이 우리 사회를 너무 비관적으로 이끌고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인터넷은 대체로 젊은 세대의 이용 비중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고려를 하고 있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매일 매일 성적인 제목과 혐오스런 사건들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 합니다. 이런 제목들로 가득한 포탈 사이트들을 통해 무엇을 배울지 때로는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김태희와 김태원이 자매(?)라는 제목은 그래도 애교가 있지 않습니까?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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