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박유천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힌트를 조금 드리자면요, '씨름과 가수' 라는 단어입니다. 예, 바로 그렇습니다. 원래의 본업을 뛰어넘어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분들이지요. 이걸 직업간의 '크로스오버' 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크로스오버는 크게는 음악의 쟝르 사이에, 학문 사이에, 과학과 종교사이에 할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작게는 삶의 현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종교가 논리의 현실을 수용하는 경우들은 우리 인식의 틀을 바꾸는 큰 의미의 크로스오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를 후기산업사회, 정보화사회라고들 하지만 어찌보면 이런 크로스오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섞임과 하이브리드의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휴대폰에 네비게이션이 더해지고 TV에 인터넷이 더해지는 현상 같은 것 말이죠. 여행을 통해 국가간에 할발한 교류가 일어나는 것도 이러한 섞임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강호동, 전하장사에서 연예 대상 수상자로 

아무튼 강호동씨 하면 왕년에 씨름판을 호령하던 프로씨름선수였다는 사실 다 아시죠. 이 씨름 선수 강호동씨가 바로 연예계의 인기인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씨름계를 떠나 연예계에서 살아남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스포츠에서 연예계로 진출하였지만 실패한 경우가 더 많았다는 사실이 증명해 줍니다. 최근에 최홍만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결국 격투기까지 하게 되었지만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병규씨는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지만 개인 문제로 하차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스포츠선수에서 연예계로 진출해서 성공한 인물은 강호동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천하장사 우승을 한 씨름 선수 강호동이 연예계에서도 연예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씨름계와 연예계를 호령한 경우는 강호동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직업에서 정상에 우뚝 선다는 것은 보통의 노력이 아니면 힘든 것입니다. 아무리 재능이나 소질이 중요하다지만 말입니다.




박유천, 아이돌의 우상 동방신기에서 신인 텔런트로
 
박유천하면 믹기 유천으로 유명하죠. 이이돌 가수가 연기자가 된 경우입니다. 가수가 연기자가 된 경우는 참 많습니다. 아마도 무대에 선다는 의미에서 그 성격이 비슷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수로 유명세를 타면 그 인기로 영화 한 편 정도 찍거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경우는 다반사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자로 변신을 해서 혼신의 노력을 하여 가수라는 이미지보다 연기자로 거듭나는 경우는 그리 흔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가수 비가 연기자로서 크게 성공한 경우일 텐데요, 박수를 보낼만 합니다. 





이번에 박유천이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에서 큰 활약을 보였는데요, 예상치 못한 큰 활약이었습니다. 필자도 조금 걱정하기도 하였지만 회가 지날수록 연기가 정말 멋졌습니다. 놀랐습니다. 연말 <2010 KBS연기대상>시상식에서도 '남자 신인상' '베스트커플상' ' 네티즌상'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정상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자로 탈바꿈 한 것은 개인적인 노력이 없으면 어려운 입니다. 




*

하나의 일에 혼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은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김연아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박지성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덩치 큰 유럽 선수들 사이에서 작은 체구의 박지성이 그토록 맹활약을 펼칠 수 있는 건 끊임없는 노력입니다. 이것은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한 자신의 재능을 다양하게 펼치는 사람들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처음 선택한 일에 싫증을 느끼고 옮긴 것이 아니라 정상에 우뚝 선 뒤 또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다른 길을 개척하는 모습은 무한한 잠재력을 시험해보고자 하는 실험 정신의 소산이 아닐까 합니다. 강호동과 박유천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다양한 재능과 소질을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총과 탱크를 녹여 집과 농기구를 만들고, 증오를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것도 바로 이런 연장선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크로스오버를 했나요.



첫번째이미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1/01/0200000000AKR20110101022500005.HTML?did=1179m
두번째이미지: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89504&thread=03r02r01



*이전 글 다시 올립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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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꽃 2011.01.02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늘 노력하는 연예인라고 하더군요,
    성공은 그리 만만치 않겠지요,
    박유천에대하여 모르든 부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 걸어서 하늘까지 2011.01.03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강호동씨 정말 노력을 다하는 연예인이죠.
      스포츠와 연예계 두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정말 어려울 텐데 말이죠^^

      새해 연초 계획하시는 일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2. 더머o 2011.01.02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가수가 연기자로, 연기자가 가수로 데뷔하는일이 빈번하더라구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1.01.03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분야보다 서로간에 프리미엄이 있는 것 같지만,
      노력 없이는 힘들겠죠^^

      더머님, 주말 잘 보내셨죠, 새해 연초에 계획하신 일들 모두 다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3. 2011.01.02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별나라고양이 2011.01.02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믹기유천이요??
    글 잘보고가요~

  5. 신기한별 2011.01.02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한가지 직업으로만 하지 않고, 다양한 직업을 가지는 엔터테이머(?)가 유행인 것 같아요.

  6. 문단 2011.01.02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의 직업도 엄청난 도전이였는데, 다른 직업에 도전하여 어느 궤도에 이르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노력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믹키유천 연기 변신...뒷받침 된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네요. 강호동의 노력은 원래 지독했구요. 글을 읽다보니 둘의 모습이
    우리에게 많은 걸 시사하는 것 같네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1.01.03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청난 노력 없이는 이처럼 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가 힘들 것 같아요. 이들의 화려한 모습 이면에 정말 많이 눈물과 담이 있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문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하록킴 2011.01.02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유천씨는 아직 1개작품뿐이여서 더 두고 봐야겠지만,
    강호동씨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홧팅! 하늘씨도요 ㅎㅎ

  8. 보기바이러스 2011.01.03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올라 왔다는거에 좀 의아했지만 멋진 사람이 상을 타게 되서 정말 좋군요.

  9. 카타리나^^ 2011.01.03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잡이 대세인 요즘
    저는 뭘 해야하는건지 흑흑..

  10. 이류(怡瀏) 2011.01.03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동방신기를 싫어해서 성균관스캔들을 일부로 보지 않았었는데 칭찬이 자자하시네요.. 개인적으로는 별로인데..
    어떤 연기를 선보였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는 행운.. 새삼 위의 두 사람이 존경스럽네요^^

  11. Zorro 2011.01.03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연예인들은 이것저것 다 잘해요.. 끼가 참 많은거 같다는~ㅎㅎ
    부럽네요^^;; 하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예문당 2011.01.03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씨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TV를 보지 않아서 박유천씨는 잘 모르겠지만요. ^^;;

    저도 IT에서 출판으로 업종을 변경하였습니다.
    새로운 분야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13. 레오 ™ 2011.01.03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과 유재석의 비교가 계속 이어지는데 요즘은 강호동쪽으로 무게감이 몰리는 느낌입니다

  14. 선민아빠 2011.01.04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분야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최고가 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5. 놀다가쿵해쪄 2011.01.04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업을 포기하고 다른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거...
    쉬운일이 아니죠... 그만큼 노력했다는 증거이니...
    대단한사람...

  16. 바람처럼~ 2011.01.12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박유천이 누군가 했는데 미키유천이었군요 -_-



강호동과 박유천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힌트를 조금 드리자면요, '씨름과 가수' 라는 단어입니다. 예, 바로 그렇습니다. 원래의 본업을 뛰어넘어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분들이지요. 이걸 직업간의 '크로스오버' 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크로스오버는 크게는 음악의 쟝르 사이에, 학문 사이에, 과학과 종교사이에 할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작게는 삶의 현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종교가 논리의 현실을 수용하는 경우들은 우리 인식의 틀을 바꾸는 큰 의미의 크로스오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를 후기산업사회, 정보화사회라고들 하지만 어찌보면 이런 크로스오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섞임과 하이브리드의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휴대폰에 네비게이션이 더해지고 TV에 인터넷이 더해지는 현상 같은 것 말이죠. 여행을 통해 국가간에 할발한 교류가 일어나는 것도 이러한 섞임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강호동, 전하장사에서 연예 대상 수상자로 

아무튼 강호동씨 하면 왕년에 씨름판을 호령하던 프로씨름선수였다는 사실 다 아시죠. 이 씨름 선수 강호동씨가 바로 연예계의 인기인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씨름계를 떠나 연예계에서 살아남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스포츠에서 연예계로 진출하였지만 실패한 경우가 더 많았다는 사실이 증명해 줍니다. 최근에 최홍만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결국 격투기까지 하게 되었지만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병규씨는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지만 개인 문제로 하차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스포츠선수에서 연예계로 진출해서 성공한 인물은 강호동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천하장사 우승을 한 씨름 선수 강호동이 연예계에서도 연예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씨름계와 연예계를 호령한 경우는 강호동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직업에서 정상에 우뚝 선다는 것은 보통의 노력이 아니면 힘든 것입니다. 아무리 재능이나 소질이 중요하다지만 말입니다.




박유천, 아이돌의 우상 동방신기에서 신인 텔런트로
 
박유천하면 믹기 유천으로 유명하죠. 이이돌 가수가 연기자가 된 경우입니다. 가수가 연기자가 된 경우는 참 많습니다. 아마도 무대에 선다는 의미에서 그 성격이 비슷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수로 유명세를 타면 그 인기로 영화 한 편 정도 찍거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경우는 다반사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자로 변신을 해서 혼신의 노력을 하여 가수라는 이미지보다 연기자로 거듭나는 경우는 그리 흔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가수 비가 연기자로서 크게 성공한 경우일 텐데요, 박수를 보낼만 합니다. 





이번에 박유천이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에서 큰 활약을 보였는데요, 예상치 못한 큰 활약이었습니다. 필자도 조금 걱정하기도 하였지만 회가 지날수록 연기가 정말 멋졌습니다. 놀랐습니다. 연말 <2010 KBS연기대상>시상식에서도 '남자 신인상' '베스트커플상' ' 네티즌상'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정상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자로 탈바꿈 한 것은 개인적인 노력이 없으면 어려운 입니다. 




*

하나의 일에 혼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은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김연아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박지성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덩치 큰 유럽 선수들 사이에서 작은 체구의 박지성이 그토록 맹활약을 펼칠 수 있는 건 끊임없는 노력입니다. 이것은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한 자신의 재능을 다양하게 펼치는 사람들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처음 선택한 일에 싫증을 느끼고 옮긴 것이 아니라 정상에 우뚝 선 뒤 또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다른 길을 개척하는 모습은 무한한 잠재력을 시험해보고자 하는 실험 정신의 소산이 아닐까 합니다. 강호동과 박유천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다양한 재능과 소질을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총과 탱크를 녹여 집과 농기구를 만들고, 증오를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것도 바로 이런 연장선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크로스오버를 했나요.



첫번째이미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1/01/0200000000AKR20110101022500005.HTML?did=1179m
두번째이미지: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89504&thread=03r02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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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ebe Chung 2011.01.01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깜짝 놀랫어여~~ 박유천이 천하 장사 였는 줄 알고...ㅋㅋ

  2. 너돌양 2011.01.01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정말 좋은 분이시죠^^ 글 잘 보고 갑니다

  3. 불탄 2011.01.02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도 두분께 기대를 많이 하게 되는군요. 하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Deborah 2011.01.02 0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유천.. jyj의 눈부신 활략을 2011년에 기대해 봅니다. :) 많은 분이 기대를 걸고 있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5. 윤뽀 2011.01.02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력하는 자 아름답습니다

  6. 하늘엔별 2011.01.02 0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곳에 최고가 되었던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도 최고가 될 가능성이 많더군요.
    성공에 대한 열망과 방법을 알기 때문이겠지요. ^^

  7. 칼촌댁 2011.01.02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유천군의 활약이 기대되는 사람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8. 달려라꼴찌 2011.01.02 0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박유천을 오늘에야 처음 봤답니다. ㅡ.ㅡ
    촌스런블로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생각하는 돼지 2011.01.02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개인적으로는 박유천의 재발견이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0. ,,., 2011.01.02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유천 잘 아리 못했는데 큰 성공을 거둘거으로 예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11. J히메 2011.02.07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님과 박유천님이 이런 공통점이 있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


박지성의 은퇴와 나오미 캠벨의 몸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는다. 늙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늙는다’ 는 말은 주름이 늘고, 뼈가 약해지고, 몸의 각 기관들의 기능이 떨어지는 등의 육체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인간은 이 ‘늙음‘ 이라는 변화에 처절하리만큼 저항하는 노력을 기울인다. 그건 참 부질없는 짓이다. 성형수술을 하고, 몬도가네식의 보양식을 먹는 등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변화이기 때문이다.

오늘 인터넷에 <몸매 망가진 나오미 캠벨 비키니>란 제목의 메인 기사를 보았다. 사실 메인 기사라기 보다면 네티즌이 올린 사진들이라고 하는 편이 맞겠다. 네티즌이 올린 포스트를 포털 사이트가 메인에다가 올려놓은 것이었다.



필자가 <몸매 망가진 나오미 캠벨 비키니>라는 제목을 읽고 실제 나오미 캠벨의 사진을 보았을 때 이 제목이 참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혀 망가진 몸매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망가진 정도의 몸매라고 하면 약물이나 알콜로 건강 자체도 망가진 경우를 상상했다. 그만큼 망가졌다는 말은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말이다. 사실 나오미 캠벨은 상당히 무절제한 생활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면서 모델로서의 활동을 중단한 상태에서 생활이 엉망이었을 수 있다. 그러나 사진을 보았을 때 그녀가 망가졌다고 표현할 만큼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나오미 캠벨의 몸매가 망가지지 않았다면 어떻단 말인가? 나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변했다고 하는 편이 정확하다. 또한 건강한 몸매라고 하는 편이 맞다.


나오미 캠벨은 197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1살이다. 41살 쯤 되면 여자의 몸매라는 것은 건강미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이 건강미의 관점에서 보면 나오미 캠벨의 몸매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그녀의 몸매가 망가졌다는 것은 그녀의 나이, 건강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히 무균실과 같은 조건을 떠올리게 한다. 그녀가 세계 최고의 모델이었다고 해서 언제나 그럴 수도 없는 것이다. 그녀의 몸매가 망가졌다는 말은 아주 잘못된 말이라고 여겨진다. 개인적으로는 흔히 망가졌다는 말을 사용하지만 공적인 매체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section.htm?linkid=193


인간이 나이가 들면서 변화하는 것을 망가진다고 하지 않는다.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나이에 맞게 변화해 가는 것이다. 인간이 나이가 들면서 망가진다고 하는 것은 인간을 육체적이고 물질적으로만 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표현은 여성의 몸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게 한다. 가득이나 10대의 노출이 심해지고, 누드에 열광하고, 응원녀다 뭐다 해서 벗는 것이 유행이 될 정도인데 ‘건강한 몸매‘ 를 망가졌다는 식으로 표현한다면 이건 정말 많은 여성들에게는 독이 되는 표현이 아닐 수 없다.


인간에게는 정신적인 면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정신이 성숙해 진다. 육체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만큼 정신적으로는 보다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된다. 지혜로워진다. 나오미 캠벨의 ‘몸매가 망가졌다’ 는 말은 이러한 정신적인 측면은 무시한 체 나오미 캠벨은 이제 끝났다는 식의 저속한 인식이 도사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말은 여자의 몸매에 점수를 매기고, 등수를 매기고, 표준화하는 상업주의의 실용주의와 냉혹함도 엿보인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70615331470295&outlink=2&SVEC


오늘(2010.7.6) 이명박 대통령이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축가국가대표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하고 덕담과 격려를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박지성 선수의 은퇴 문제가 나왔고 김윤옥 여사가 "지금 이영표 선수도 33살인데 펄펄 뛰고 있다"면서 은퇴를 만류했다고 한다.


언론이나 방송에서는 박지성 선수의 은퇴를 자주 기사화하고 방송하고 있는데, 이러한 박지성 선수의 은퇴를 다루는 언론이나 방송은 박지성 선수가 2014년이면 34살이고 “몸이 망가질 것” 이라는 판단 하에서 이런 은퇴 운운하는 기사나 방송을 내보내는 것이다.


결국 나오미 캠벨의 몸매 변화와 같은 맥락인 것이다. 나오미 캠벨의 몸이 망가졌다라고 표현하는 것이나 박지성 선수가 34살이 되면 힘이 떨어질 것이라는 판단은 늙음에 대한 너무나도 같은 인식에서 나온 말이다.


그렇다면, MB나 김윤옥 여사가 박지성 선수의 은퇴를 만류하기 보다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2014년까지 뛸 수 있으면 좋겠다” 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또한 나오미 캠벨의 몸매가 망가졌다는 식의 표현보다는 “나오미 갬벨의 몸매가 세월과 함께 참 건강하게 변했다” 고 하는 편이 더욱 좋지 싶다.


박지성 선수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 할 수 있느냐의 여부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박지성 선수가 어떤 변화의 과정을 거칠 것인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지금 섣부르게 은퇴 여부를 운운하는 것은 박지성에게는 스트레스일 수 있다. 차범근씨의 말처럼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으면 하기 싫어질 수도 있다” 는 말을 새겨 들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차분하게 지켜 볼 일이다. 앞으로 박지성 선수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첫번째 이미지: http://media.daum.net/entertain/abroad/view.html?cateid=1070&newsid=20100303142309966&p=m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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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2010.07.07 0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몸매가 망가진 몸매라니;;;;

  2. 김미주리 2010.07.07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성님의 은퇴는 절대 바라지않는 국민중 1인입니다 ㅎㅎ
    차감독님 말에 적극동감해요, 스트레스안받아야할텐데

    촌스런블로그님 좋은하루되세요!

  3. Phoebe Chung 2010.07.07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는 들어가고 주름은 늘어가고 기력은 떨어져 가고....
    딱 저의 요즘입니다. ㅎㅎㅎㅎ

  4. 보시니 2010.07.07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을 거스르는 것은 정말 보통의 노력으론 힘든 일 같습니다.
    한국 축구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대부분의 성과를 이뤄낸 박지성 선수가
    고단한 훈련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국민들의 강요가 아닌, 격려와 성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5.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7.07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늙는 것은 슬퍼요...세월을 거슬러야 하는데!!

  6. 아이미슈 2010.07.07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가슴아픈 포스팅이네요.
    망가진걸로 따지면 저따라올사람 없을듯..어흑..

  7. HoOHoO 2010.07.08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 은퇴안되요 정말 ㅠㅠㅠㅠㅠ

  8. Deborah 2010.07.08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오미양 몸매 여전한데요. 하하하. 정말 전 망가진 몸매 근처에도 못가네요. 박지성선수 은퇴는 정말 안햇음 좋겠어요. ㅜㅜ

  9. PinkWink 2010.07.08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나오미의 몸매.. 음.. 저게 망가진거라면..
    전..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지성선수는 큰 부담을 안가져야할텐데 말이죠^^



박지성 선수는 그 유명세 만큼이나 열애설도 많이 따라 다닙니다. 하지만 그 열애설이라는 것이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박지성 선수의 인기를 이용한 노이즈 마켓팅이나 흥미 유발 차원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성실한 캡틴 박이다 보니 그러한 열애설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황당하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올해 초에도 박지성 선수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상대는 일본의 유명 여자 배구선수인 가무라 사오리였습니다. 하기야
박지성의 인기는 이제 국내를 넘어 국제적이니까요. 이제는 헐리우드 여배우들과의 열애설도 기대가 됩니다. 아무튼 기무라 사오리와의 열애설과 관련해서 박지성 선수의 부친인 박성종씨가 박지성 선수의 열애설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일본의 유명 배구 선수인 기무라 사오리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 이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참 황당한 열애설이었지요.






▶박지성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열애설을 모아보았습니다



1.박지성과 송윤아, 그리고 김혜수와의 열애설



박지성은 영화배우 유해진과 많이 닮은 모양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유해진 때문에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2007년 영화 <광복절 특사> 촬영 당시에 유해진과 송윤아가 같이 찍은 사진이 '박지성의 여자 친구' 라는 제목으로 나돌았던 것입니다. 최근에는 김혜수와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이것 또한 유해진과의 닮은 외모 때문이었습니다.




2.박지성과 이보영의 열애설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1025085604196&p=SpoChosun



박지성은 이보영과의 열애설에도 엉뚱하게 휩쓸리기도 했습니다. 이보영이 만나러 영국으로 출국한다는 추측까지 난무하면서 열애설이 더욱 구체성을 띄기고 했지만 이보영이 적극적으로 부인하였습니다.  이 열애설은 영화배우 지성이 박지성으로 오해를 받으면서 생겨난 열애설이었습니다. 실제 영화배우 지성이 이보영의 연인으로 외모상의 닮은꼴이 아닌 이름이 같아서 생겨난 헤프닝이었습니다. 


3.박지성과 솔비 열애설



박지성과 솔비의 열애설도 있었는데요. 이 열애설에 대해서는 솔비가 한 TV 방송에 출연하여
"내가 워낙 축구를 좋아해 축구장에도 자주 가고, 김흥국 선배와도 친하게 지내서 그런 소문이 돈 것 같다" 고 해명하면서도 "김흥국 선배를 통해 박지성 선수의 아버님이 평소에 나를 TV에서 보고 예뻐한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열애설도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났습니다.


 4.박지성과 서우의 열애설



 이건 참 황당한 열애설입니다. 이 열애설은 한장의 사진으로 인해 일어난 열애설인데요. 김남일 선수의 아들 이름이 서우인데요, 이 서우와 박지성이 함께 있는 사진이 박지성과 서우의 황당한 열애설을 일으켰답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7231053451010



필자 개인적으로는 박지성과 연아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이왕 나오는 황당한 열애설이라면 박지성과 김연아의 열애설이 나오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당사자들에게 실례가 되는 소리일까요. 그래도 너무 멋진 커플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박지성, 김연아 둘이 커플이 되어 자녀을 낳는다면 2세들은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황금 자녀들이 아니겠어요.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보배가 되겠죠. 오늘 인터넷 기사 보니 영양식을 만들어 주고 싶은 남 녀 스포츠 선수 1위가 각각 박지성, 김연아 선수라네요. 아무튼 박지성, 김연아 선수 우리 스포츠이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주어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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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티모시메리 2010.06.29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맨유선수들의 엄청난 여친들을 보고 있으면, 박지성 선수.. 어쩔.. 안습.. ㅠㅠ

  3. 아마,,, 2010.06.29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 하지원 커플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ㅋ 박지성 너무 좋아 ㅋ

  4. 느릿느릿느릿 2010.06.29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론 이승기 김연아에 한표 던집니다.ㅋㅋ

  5. PAXX 2010.06.29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최곤데요?^^

  6. 불탄 2010.06.29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대박 커플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치만 상상은 잘 안되네요. 하하... ^^

  7. 자 운 영 2010.06.29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하하하하
    각자 좋은 베필들을 만나시길 ㅎㅎ^^

  8. 바람처럼~ 2010.06.29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여태까지 열애성이 터진게 다 황당한 사건들이네요!

  9. 너돌양 2010.06.29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들의 희망사항이기도하지요 ㅎㅎ

  10. Raycat 2010.06.29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은 헌데 금발을 좋아한데요..ㅎ.ㅎ.

  11. 탐진강 2010.06.29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은 누구랑 결혼할지 궁금해 지네요

  12. 세민트 2010.06.29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왠지 상상하기가 힘든 이유는 뭘까요??^^

  13. 핑구야 날자 2010.06.29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는 좋은데 당사자들은 어떨가요,,

  14. 히히 2010.06.30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항상 그생각 했었는데ㅋㅋㅋ
    왠지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을 만나 반갑네용ㅋㅋㅋ

    하지만 윗분말대로 내조, 외조 할 사람이 없네용ㅠㅠㅠ

  15. 에쉬 2010.06.30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결혼 반댈세..
    둘이 맺어진다면 2세는 눈이 바늘구멍만 할꺼예요.ㅎㅎ

  16. 건강정보 2010.06.30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이승기와 광고속에서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서
    그쪽도 괜찮던데요^^

  17. 유아나 2010.06.30 0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에쉬님 댓글 ㅋㅋㅋ

  18. 두니 2010.06.30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과 김연아 선수 나이차이만 극복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애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6.30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가능할 것도 같아요^^

    • 글로벌 2011.12.29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지성이 많이 아깝죠 ㅋ 예전에 공항에서 백인천의원이나 고 앙드레님 인사하러 나갔는데 그 행동이 뭔지 기본이 ㅋ 지성이는 내조잘하고 깊이있는 아낙네를 만나야 합니다.지성이를 아무에게나 붙이지 마세요.좀 인생을 아닌 완숙미를 갖춘 지성인이면 굿^.~은퇴해서 죽을때까지 국민의 희망이 될 위인입니다.메달이나 실력이 좋아야 인정을 받는건 아니죠.기본적인 인간적인 자세죠.뭔지 모를 감동을주는 메달이주는감동이랑은 틀려요.서민들은 바램이 있다면 정치인들 지성이를 보고 배워야 합니다ㅡ

  19. 행복지킴이 2011.03.29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건 강 /정 보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0. 행복지킴이 2011.03.29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건 강 /정 보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

  21. repair iphone 2011.06.13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퍼가도 될까요?



햄스터도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붉은 악마 응원에 뛰어든 햄스터 루이~~
(첫 시도라 사진 하나만 올렸습니다. 계속해서 붉은 악마 햄스터 가족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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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비의 세상구경 2010.06.13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 전 그 쬐그만 햄스터에서 붉은 악마티를
    어떻게 입혔을까 해서 왔는데..
    포토샵으로 예쁘게 입혀놓으셨네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 미스터브랜드 2010.06.13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너무 귀여워요..햄스터까지 응원을 하니..이기지 않을 수가 없었죠..

  3. 경빈마마 2010.06.13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 한 방 꾹!!

    누구라도 좋아요.
    스내그잇? 처음 들어보는데 하여간 무조건 좋아요!!!

    모기도 윙윙 거리며 응원했음 좋겠어요.ㅋㅋㅋ

  4. Phoebe Chung 2010.06.13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내 참... 낚였잖아요. ^^*

  5. SAGESSE 2010.06.14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루이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대한민국의 유럽의 그리스를 2:0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가 끝난 직후 그리스의 오토 레하겔 감독 조차도 " 더 실점하지 않았던 것이 운이 좋았다고" 고 할 정도로 패배를 시인했다. 결과만의 승리가 아니라 경기 내용면에서도 그리스를 완전히 압도한 경기였다. 그리스가 약했다기 보다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주었기에 거둘 수 있었던 승리였다. 어느 한 사람이 아니라 모두 다 승리의 주역이었다. 그들이 흘린 피와 땀의 승리였다. 



두 골의 주인공은 이정수와 박지성이었다. 우연의 일치인지 두 골다 전후반 7분에 터져서 럭키 세븐을 떠오르게 한다. 이정수는 기성용이 찬 왼쪽 코너에서의 프리킥을 문전 쇄도하면서 슈팅하여 골을 기록했다. 참 멋진 골이었다. 후반 7분의 박지성의 골은 그리스 빈트라의 볼 드리블링 실수로 놓친 볼을 가로 챘고, 이어 두명의 그리스 수비 선수들을 따돌리고 단독 질주하면서 넣은 멋진 골이었다. 


골인 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골 세리머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대한민국 선수들의  인상적인 골 세리머니들이 여러 차례있었다. 안정환의 반지 세리머니와 오노 반칙 세리머니, 박지성의 검지 세리머니, 황선홍의 비켜비켜 세리머니등이 인상적이었다.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ws/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00612221912506&p=sportalkr


어제 있었던 그리스와의 예선 1차전에서 화면상으로 나타난 이정수의 골 세리머니는 지극히 평범했다. 손바닥에 입술을 맞추고 오른손 검지를 하늘을 향해 가리키는 흔하게 볼 수있는 세리머니였다. 아마도 골 이후의 세리머니를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 같았다. 너무나 기쁜 순간을 어떻게 표현할까 미리 생각해 보지 않았기에 자연적으로 흘러나온 기쁨의 제스쳐처럼 보였다. 그렇다고 호들갑스럽지는 않았다. 대체로 차분한 골 세리머니였다.  '샴페인을 터드리기에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 는 뜻이었을까? 화면으로 피상적으로 보았기에 오해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나도 침착한 골 세리머니였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4626674


이정수의 골 세리머니와는 달리 박지성의 골 세리머니는 좀 독특한 것이었다. 두 팔을 엇갈리게 돌리는 모션을 취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스페인전에서 골을 넣고 보여준 박지성의 세리머니는 검지를 수직으로 입술에 대고 '조용히' 라는 의미를 전달하는 '쉿, 조용히 세리머니' 였다. 그런데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색다를 골 세리머니를 보여준 것이다. 이번 박지성의 골 세리머니를 어떻게 이름지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필자 개인적으로는 '엔진 세리머니' 라고 명명하고 싶다. 엔진의 힘처럼 그렇게 힘차고 부지런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는 이유 때문이다.  또한 팔을 엇갈리게 돌리는 것이 엇갈려 돌아가는 기계장치의 동적인 힘을 상징하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번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더욱 많은 골 세리머니가 벌어질 전망이다. 이미 그리스전에서 두번식이나 구경을 했으니 말이다. 세번째, 네번째......열번째......스무번째의 골 세리머니를 보기를 기대해 본다.


첫번째 사진: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61301235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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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티런 2010.06.13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특이하긴 하더군요.전매특허가 되는건 아닌쥐...ㅋ

  3. 朱雀 2010.06.13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이름이 붙여질지 기대되네요. ^^

  4. Lynne. 2010.06.13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엔진 세레모니도 재밌고, 리플들도 재미있네요.. 봉산탈춤..ㅎㅎ
    다들 참 기발하신 거 같아요...
    창의력 없는 저는 그냥 웃다 갑니다 ^^

  5. Angel Maker 2010.06.13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정말 멋진 승리였습니다 ^^
    그리고 박성의 세레모니 어떤 네임이 붙여질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6. PAXX 2010.06.13 1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7. 불탄 2010.06.13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통쾌하고 후련했습니다.
    스트레스가 확 풀려버리더군요. ^^

  8. 탐진강 2010.06.14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골이었어요,.
    앞으로도 쭈욱 이어가길,,

  9. 월억 2010.06.14 0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스컴에서는 풍차 세레머니 라고 하더군요..
    풍차 그것도 괜찮은듯...

    팔락비행기 는 어떻까요../?ㅋㅋㅋ

  10. killerich 2010.06.14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졌어요~ㅎㅎㅎ..

  11. 머니야 머니야 2010.06.14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차세레모니..라는 글을 포탈에서 본듯 하네요..
    전 첨 보면서..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본듯했었습니다^^

  12. 사이팔사 2010.06.14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차 돌리기......^^

  13. 미자라지 2010.06.14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이한 퍼포먼스 세리머니를 기대했는데...ㅋ
    골은 최고였지만 세리머니는 기대보다는...ㅋ

  14.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0.06.14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였습니다~ ㅎㅎ
    목요일이 기대된다는!!

  15. 버섯공주 2010.06.14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보고 보고 또 봐도 박지성 골 세리머니, 감동이 벅차올라요! 어떤 이름을 붙여도 그 감동만큼은 고스란히 전해질 것 같아요! 최고최고! ^^

  16. 못된준코 2010.06.14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보다가 울뻔 했슴돠....왜이렇게 감동적이던지....
    참........제발 16강 올라가기를 매일 가슴으로 기도하고 있어요.~~

  17. BlueRoad 2010.06.15 0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뻐서 무아지경에 나온듯한 세레모니인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ㅎㅎ
    아우~ 골 정말 멋있었죠.

  18. 칼리 오페 2010.06.15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슈한 어린아이 세레머니? ㅋㅋㅋ

  19. 풀칠아비 2010.06.15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요일에 다시 한번 보고 이름을 지어보렵니다.
    또다시 많은 그리고 멋진 골 세레모니를 기대합니다.

  20. 둔필승총 2010.06.15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산 세리머니 좋네요.^^ 강추~~

  21. 지나가는나그네 2010.06.16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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