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약

연예인들, 우유주사 프로포폴의 유혹을 떨쳐버려야! 연예인들, 우유주사 프로포폴의 유혹을 떨쳐버려야! 우유주사로 통하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에이미가 구속된 이후 가수 모씨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가수 모씨는 “처방전에 따라 치료를 받았을 뿐” 이라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가수들의 잇단 구속과 혐의조사는 프로포플이 혹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케한다. 더군다나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은 시약을 통한 검증법이 없으며 머리카락과 소변 등을 통해 체내 잔류 성분을 검사하여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투약자라 하더라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왜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투약할까? 프로포폴은 "수술시 전신마취의 유도(induction), 유지(maintenance) 또는 인공호흡 중.. 더보기
사랑을 믿어요, 왜 이상한 사람들로 만들었나? 56회의 시청률이 55회에 비해 5% 이상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을 접하지 않아서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필자의 추측을 말하자면 늘어진 스토리가 조금은 식상하지 않았을까. 원래 50회로 예정되었으나 현재 56회가 끝났으니 그 늘어진 스토리에 1,2회 보지 않아도 그 흐름을 대충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시청률은 더 빠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사실 우진-윤희의 예정된 결혼과 윤화영-윤희와의 갈등이 해소되면서 극적인 요소가 사라진 것은 사실이다. 이제는 아무리 짜내어도 극적인 반전을 기대할 수도 없고 큰 갈등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그저 자잘한 이야기들이 전부일 것이다. 그러니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지루해질 것이고 인터넷 기사 한토막으로 흐름을 살펴보는으로 만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