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의 대상이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당연한 결과이다. 정말 축하드린다. 김병만의 거친 도전이 있긴 했다. 하지만 2011년 한 해 런닝맨의 인기상승이 유재석의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김병만의 인기가 절정이긴 하였지만 이는 KBS의 '달인' 때문이었기에 SBS에서 연예대상을 차지하기엔 솔직히 역부족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SBS는 MBC, KBS보다는 양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심장' 의 이승기, '힐링캠프'의 이경규 또한 마찬가지였다. 결국 SBS연예대상은 일찌감치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미지출처: http://search.daum.net/search?w=news&cluster=y&cluster_page=1&q=sbs%20%BF%AC%BF%B9%B4%EB%BB%F3&managed_type=recency

하지만 무엇보다도 유재석의 대상 수상은 그의 인간적인 미덕을 빼놓고는 생각해 볼 수 없다. 오늘날 유재석이 있기까지의 과정 전체가 그 대상보다도 대중에게는 더욱 의미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유재석의 대상 수상은 현재의 인기에 있지 않다고 하면 과장일까? 연예인답지 않은 유재석의 성실함, 노력, 인내 같은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공력으로서의 인간적인 미덕이 오히려 대상 수상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반짝 인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연예인들이 배워야할 일종의 롤 모델로 삼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반짝이는 별만 추구하다가 한 순간에 반짝하고 사라지는 연예계의 현실에서 유재석의 대상은 단순한 대상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화려한 연예인들의 부침을 볼라치면 화려한 거품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것을 대중의 변덕스러움 탓으로 돌린 다거나 외부적인 여건에 대한 원망으로만 돌린다면 비록 지금은 그 빛이 여리지만 은은하게 오랫동안 빛나는 스타가 되기는 힘들다. 유재석의 대상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14년동안의 무명시절, 무대울렁증, 깊은 슬럼프에 빠지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을 연마하면서 오늘날의 유재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스타가 되어서도 그가 겪은 과정을 잊지않고 더욱 성숙하고 겸손한 스타로 존재하는 것이다. 유재석은 자신의 인기와 스타덤을 타인에게 돌리는 겸손하도 갖추고 있다. 만약 자신이 잘난 탓에 스타가 되었다고 생각했다면 오늘날의 유재석은 있을 수 없다. 이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모든 성공한 스타들의 삶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재석의 대상 수상이 갖는 의미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최근 한류가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한류의 원천에는 연예기획사들이 있다. 외국의 언론에서도 간혹 지적하는 바이지만 이 연예기획사의 기획된 산물로 연예인(특히 아이돌 가수)를 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스타 양산 시스템은 대단히 효율적이다. 그럼에 불구하고 다소 아쉬운 것은 스타에 이르는 과정이 너무 단기간이다 보니 무언가 인간적인 성숙함이 빠져있는 듯한 선입견이다. 필자의 개인적인 추측이다. 아무튼 이러한 시스템의 호불호나 선악에 대한 판단을 접어두고라도 무언가 깊이가 없다는 느낌을 뿌리칠 수가 없다. 짧은 주기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행과 트렌드를 따르는 아이돌에게 이러한 깊이를 기대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아이돌 스타 그 이후이다. 그룹이 해체를 하고 싱글로 활동을 하던 함께 활동을 하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세시봉이나 양희은, 롤링스톤즈나 비치보이즈 같은 스타들 처럼 말이다. 스타가 성공의 정점이 아니라 성공의 과정으로 여기고 오랜 동안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스타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바로 이런 점에서 유재석의 대상 수상은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할 수 있다. 한류의 인기도 바로 이러한 점에서 파악하고 그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통해 너무 확대된 의미를 부여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유재석의 수상은 오늘날 우리 연예계에 '인기' 와 대중적인 사랑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의미를 갖게 되는지를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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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2011.12.31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2011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2년에도 건필하시길 바라요!

  2. 2011.12.31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자유투자자 2012.01.01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뷰추천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핑구야 날자 2012.01.01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을 이야기 하ㄹ때는 짠 하더라구요

  5. 하늘이사랑이 2012.01.02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유재석씨 상을 축하합니다.
    촌스런 블로그님도 2012년도에도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6. 2012.01.02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보보 2012.01.02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씨~ 정말 친근하고~~ 옆집 오빠 같은 분위기~
    넘 좋아~~ ㅋㅋㅋ
    추천꾸욱 하고 갑니다~


29일 밤에 시작해 30일 새벽까지 진행된 MBC연예대상의 대상은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축하드린다. 그런데 2010년 연예대상을 지켜보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것이 있다. 해마다 연예대상 프로그램을 지켜봐왔지만 왜 올해 이런 의문이 갑자기 드는 지 모르겠다. KBS, MBC 양 방송사의 연예대상은 공히 예능프로그램의 공동 진행자(MC)들중에서 이경규, 유재석에게로 돌아간 것인데, 왜 함께 진행한 MC들 모두가 받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그것이다. 예를들면, 방송 3사의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의 윤아 혼자만 대상으로 선정한다면 정말 모양새가 이상할 것이다. 멤버들의 활약에 다소 차이가 나긴 하겠지만 소녀시대 멤버들 모두가 열심히 노력했기에 그 대상은 소녀시대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다. 소녀시대는 팀웤을 중시여기는 걸그룹이지 개인의 독자적인 능력을 중요시하는 특정한 개인을 위한 그룹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경규 이미지 출처: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1226001276&subctg1=05&subctg2=00
유재석 이미지 출처: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2300124461116&ext=da


예를 하나 더 들자면, 가정이지만 2011년 프로야구리그에서 SK 와이번즈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다고 하면 그 우승은 모든 선수들의 영광인 것이다. 혹 최우수 선수를 뽑지 않느냐고 반박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건 객관적으로 가능한 일이다. 야구는 데이터라는 결과를 가지기 때문이다. 누가 홈런을 쳤다. 완투를 했다는 식의 자료 말이다. 따라서 야구는 단체 경기이면서 개인 기록을 가진다는 면에서 동시에 개인의 경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남자의 자격>이나 <무한도전><놀러와><세바퀴> 같은 예능프로그램은 어느 한 개인이 독자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공동 진행자나 게스트들이 이끌어 가는 것이다. 능력에서 개인차가 날지는 모르지만 야구의 객관적인 자료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결코 객관적인 자료를 도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즉, 소녀시대의 그룹적인 성격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시청율은 모두의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이지 한 개인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물론 <강심장>처럼 진행자가 분명히 구분되어 있는 경우는 다르다. 이런 경우는 당연히 진행자인 강호동 혼자이기에 문제가 없다. 



필자의 의견으로는 공동 MC가 진행하는 경우 남녀 구분없이 함께 대상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무도>의 경우는 멤버 전원이 대상을 받아야 할 것이고, <놀러와><황금어장><뜨형>도 마찬가지이다. 분명히 다수나 2인이 함께 노력했는데 대상의 영광은 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면 형평성을 잃은 처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만약 가요대상을 2PM이 수상한다고 했을 때 전 멤버가 수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연기대상의 예를 들면서 그렇다면 연기대상의 대상은 그 드라마의 연기자 모두가 받아야 하는가라고 반박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드라마는 예능프로그램과는 분명히 다르다. 객관성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분명히 주인공이 있다. 백설공주의 주인공이 백설공주인 것처럼 말이다. 주인공이 애매한 경우는 공동수상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예능 프로그램은 드라마와는 달라서 주인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진행자 모두가 주인공인 것이다. 조금 비중있는 인물이 있을 수는 있지만 주인공은 없는 것이다. 드라마처럼 드라마가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다고 했을 때 주인공이 대상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주인공이 없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인공을 뽑는 다는 것은 넌센스라고 할 수 있다. <무한도전>의 주인공은 유재석이 아니며 <남자의 자격> 에서도 주인공은 이경규가 아니다. 공동 MC를 맡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두가 주인공인 것이다. 



예능프로그램의 공동 MC의 개념은 가요계의 (걸)그룹의 그것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필자의 생각으로는 가요 그룹 전 멤버가 대상을 받는 것과 같이 공동 MC 전부가 대상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대상을 수상한 사람들은 대개 "이 영광을 프로그램에서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과 나누고 싶다" 는 식의 멘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정말 당연한 말이며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더욱 그러하다고 본다. 수상 소감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바와 같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동 진행자가 있는 경우에 국한해서  대상은 전 멤버가 다 수상하면 좋겠다. 



이 포스트는 KBS.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이경규, 유재석을 비판하고 더 나아가 흠집을 내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필자 개인의 호기심이 부른 의문일 뿐이다. 그러니 양 방송사의 연예대상을 차지한 유재석, 이경규의 대상 수상에 축하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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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30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0.12.30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oan 2010.12.30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박미선이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유재석이 받았네요.
    유재석씨가 받아도 충분할거라 생각됩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12.31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재석씨가 받았는데요, 박미선씨도 받을 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기묘년 새해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고 항상 건강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4. 해피투게더 2010.12.30 0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미선씨는 받으려면 작년에 받았어야죠.. 물론 작년에도 유재석씨의 활약상이 대단했지만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인 세바퀴라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생각한다면 작년 대상은 박미선씨에게 돌아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세바퀴는 줌마테이너들이 끌고가는 프로그램이었지만 지금은 아이돌들이 주도하는 예능으로 전락했으니까요..
    공동MC 모두가 대상을 받는다면 공동수상 논란이나 프로그램 밀어주기 이런 논란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대표 MC 혹은 가장 활약상이 뛰어났던 MC가 대상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 걸어서 하늘까지 2010.12.31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터넷을 살펴보니 2005년도에 <무도> 멤버 전원이 공동 수상을 한 적이 있더군요. 공동수상이 무리가 있을 수 있겠군요^^;;

      기묘년 새해 항상 건강하시구요,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고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5. DDing 2010.12.30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팀 모두에게 영광이 돌아가면 좋겠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시작하시길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 보시니 2010.12.30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시상식 조금 봤는데, 완전 어수선한 분위기라 그냥 채널 돌리고 말았는데,
    유재석 씨가 대상을 받았군요.
    메인 MC 라 하지만 그 경계가 모호한 요즘이니 걸어서 하늘까지 님의 의견도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7. 감성PD 2010.12.30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유재석씨가 받았군요~ 이분의 활약은 참 대단해요 ㅋㅋ

  8. 이류(怡瀏) 2010.12.30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C쪽은 공동수상하면 제 생각에는 문제가 좀 있을거 같아요..
    저는 MBC연예대상 보다가 진행도 짜증나고 여러모로 재미없어서 티비 그냥 꺼버렸답니다-ㅅ-

  9. ILoveCinemusic 2010.12.30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유재석의 수상소감이 맘에 안들었어요...예능인답지 못한 진지함에 말이죠...겸손함도 좋지만 너무 베터랑답지 못했지 않나 싶어요 ㅋㅋ~조금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2011년에는 더욱 웃겨주길 바라며^^

    • 걸어서 하늘까지 2010.12.31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겸손하고 자신감이 없었던 가요^^;;
      내년에는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고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포스트는 2009년 KBS 연예 대상과 관련하여 올린 포스트로 개인적으로  《개그콘서트》의 <달인> 김병만을 연예대상으로 지지한 포스트입니다. 지난 포스트를 이렇게 다시 올리는 것은 이번(2010년) 추석 특집<달인쇼>을 보면서 개그맨으로서의 김병만의 재능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이지만 자신을 드러내놓기보다는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작지만 큰 거인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품과 자기 과시가 횡횡하는 연예계, 나아가 우리 사회에서 작지만 성실한 자세로 노력하는 모습은 교육적으로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인>의 김병만이 올해는 KBS  연예대상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달인> 김병만에게 KBS 연예대상 돌아갔어야!

 



KBS연예대상의 대상이 강호동에게 돌아갔다. 2년 연속이다  축하 드린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김병만이 대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넘어 슬픔을 느낀다. 비록 강호동처럼 화려하고 호들갑스럽지는 않지만 <개콘>의 작은 코너인 <달인>에서 조용히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성실하고 꾸준하게 보여준 김병만이 대상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달인이 작은 코너라고 했지만 사실은 달인 만큼 '큰' 코너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외관과 표피적인 감각에만 익숙한 우리에게 <달인>은 초라한 코너인지는 모르지만 그 짧은 시간에 보여주는 집중력과 밀도있는 연기는 웃음의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달인>은 <봉숭아 학당>에 이어 가장 장수 코너가 아닐까 싶다. 


연말 연예대상과 관련하여 언론이나 방송에서  강호동이나 유재석, 박명수 같은 인기 연예 프로그램의 호스트들에게만 너무 관심을 집중하는 느낌이다. <무한도전><패떳><해피투게더><1박 2일> 같은 프로가 화려하고 재미 있는 것도 한 몫을 했다고 본다. 인기 있는 연예 프로그램이다 보니 프로그램의 인기가 출연 연예인들의 인기 척도가 될 수 있으며, 그 역도 성립할 것이다. 그러니 그러한 연예인들이 주목받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물론 그들이 그러한 가치를 충분히 갖는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또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연예계에서 이러한 규모의 흥행을 몰고 온 오락 프로그램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그러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한 연예인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화려하고 크지는 않지만 자신의 영역에서 열정을 토해 낸 연예인들도 많다고 본다.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연예 프로그램 속에서 초라한 프로그램이 살아남기란 어렵다. 이미 외관에서 지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악순환이 되어 투자도 인기 프로그램에만 집중되고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은 도태가 되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80227150809196


그런데 이러한 연예계의 속성 속에서 이러한 단순한 환경을 뒤집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달인> 코너라고 생각한다. 외형의 화려함과 버라어티한 연예 프로그램의 속성과는 달리 어찌보면 초라하기까지한 <달인> 코너가 장수를 누린다는 것은 대단한 분발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분발 만으로도 <달인> 코너는 그 보상을 분명하게 받아야 한다고 보며, 그런 선상에서 김병만의 대상을 간절히 바랬다. 또한 노우진(달인 수제자)와 류담(돼지?)도 상을 받기를 바랬다. 그런데 김병만은 내년을 기약하게 되어버렸다. 제발 김병만이 대상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달인> 코너가 지속되면 좋겠다.


<달인>, 어떻게 이렇게 화려한 연예계에서 그림자 같은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달인>이 오랫동안 살아남으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통해서,  앞으로의 연예 프로그램이 반드시 화려하고 버라이티한 것만이 살아남지 만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한다. 겉모양과는 상관없이 그 내용에 폭발적인 웃음의 요소가 내재해 있다면 가능한 것이다. 그러한 것을 위해 끊임없이 만들어내려고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  이런 점에서 <달인>의 존재는 너무나도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것이 가능하다면 몇 몇 연예들에게 독식되는 인기와 자본이 균형있게 퍼질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의 연예계에서 인기와 자본의 독식 현상은 정말 심각하지 않는가 말이다. 한 사람의 유재석이나 강호동보다, 10명의 김병만을 만드는 일이 훨씬 의미있고 가치있으며 발전 지향적이다.
 


<달인> 정말 사랑스럽다. 김병만이 갖는 이 크다란 의미를 과연 연예계에서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년에는 꼭 <달인>이 최고의 작품상과 함께 대상가지 휩쓸었으면 한다. 김병만과 <달인>팀에게 다시 한 번 갈채를 보낸다.


첫번째 이미지 출처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04061646463&sec_id=5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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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둔필승총 2010.09.23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김병만 대단해요.
    달인으로 개그계의 새 지평을 열었죠. 수상 확실합니다. ^^

  2. 36.5˚C 몽상가 2010.09.24 0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독특한 캐릭터도 가지고 있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개그맨이에요. ^^

  3. 지후니74 2010.09.24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묵묵히 자기 역할에 충실한 개그맨이죠.~~ ^^
    언제가 그 노력이 빛을 발할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4. Movey 2010.09.24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병만씨 너무 멋있어요~ 아마 개그맨 안했어도 어딘가에서
    뭔가 열심히 하면서 살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5. DDing 2010.09.24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달인 특집을 봤는데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준비와 노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진정한 이 시대의 달인이에요~ ^^

  6. Reignman 2010.09.24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개콘을 아예 못봤는데 달인 아직도 하나요?
    아직도 한다면 올해 대상은 김병만 선생님께....
    ㅋㅋㅋ 그냥 보기만 해도 웃긴 개그맨이에요.

  7. 건강지킴이 2010.09.24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ㄹ∫ㄷ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8. 화들짝 2010.09.24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인...
    요즘 통 못보고 있지만 노력만큼 장수하는 코너군요.

  9. Joa. 2010.09.27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티비를 잘 안보고 개콘같은 프로그램은 그닥 즐겨보지 않아서
    달인도 몇번 보진 못했는데.. 최근에 한 번 대박쳤었나봐요~
    실시간 검색순위에도 오르고 했던데!
    그런데 이렇게 꾸준히 장수하는 프로그램은 정말 인정해줘야할듯 : )
    가끔 보면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10. 루비™ 2010.09.27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 특집 달인 코너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김병만을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정말 노력하는 개그맨..
    감동이더군요~!

  11. mark 2010.09.27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프로그램을 봤습니다만 김병만씨 대단하더군요. 자기 직업에 최선을 다하는, 얼렁뚱당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하는 그를 다시 봤습니다.

  12. 요트나루 2010.09.27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병만 사진이 너무 좋아서 클릭했어요^^ 너무 좋네요!!

  13. 아디오스(adios) 2010.10.09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무척 좋아하는 개그맨입니다. 노력하는 그리고 성실한 분이란 생각 들어서요 ^^

  14. 김치군 2010.10.09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코너 정말 최고죠..

    김병만씨는 진정한 의미의 달인이 되어가는 듯 싶습니다.

  15. 바람처럼~ 2010.10.18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김병만씨 꼭 뭘 받았으면 좋겠어요!!
    뼛속까지 진정한 개그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16. 꿍디 2010.11.20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그계의 진정한 달인,, 그는 진짜 달인이였다는 소문이..ㅋㅋ

  17. write my essay 2011.11.16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억을 전액 주다니 참 대단한 우정인것 같아요.
    울랄라세션은 앞으로 우리나라 가요계에 큰 획을 긋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8. mba thesis writing 2012.12.23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높은 속도와 더 문제가있는 데이터를 가져 오기 및 내보내기 할 수 등 프로그램의 요구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이렇게 도움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MBC 연기대상, 이요원 대상 탈락이 아쉬운 이유!

 

http://www.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11&category=117&no=101505



연예계의 대중들의 입김은 참으로 무섭다. 드라마의 줄거리까지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회 문제에서의 민중처럼이나 연예계의 대중 또한 그 파워가 막강하다. 시청률이 그것을 증명한다. 이 시청률이야 말로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 이라는 구호처럼  불문율의 구호가 되어있다. 시청률 곡선의 웨이브에 의해 방송사와 광고시장은 희비가 엇갈린다. 바로 이 강력한 힘이 대중에게서 나온다. 민중이라는 말과 대중이라는 말의 차이를 분명하게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러한 면에서 둘은 비슷한 힘을 갖는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대중의 입김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선덕여왕의 인기를 미실이라는 캐릭터가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미실에 대한 대중의 애정은 각별했다. 타이틀이 <선덕여왕>임에도 불구하고 덕만으로 열연했던 이요원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싸늘했다.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다. 아마 미실의 인상이 너무 강력한 탓이겠지만, 실제로 이요원에 그다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고 본다. 인상적인 비평만이 가해진다면 단연 미실이겠지만 드라마상의 여러가지 평가 요소로 따지자면 이요원의 연기도 좋았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요원은 미실에 비해 비중있는 인물로 평가받지 못했다. 이러한 대중의 인상적인 평가는 각종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고착화 되면서 눈덩이처럼 부풀려져 갔다. 


그러나 필자는 대중의 그러한 평가에 수긍을 하면서도 이요원에 대한 저평가에 대해서는 동의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몇 몇 포스트에서는 그러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물론 필자의 편견이고 억지인지도 모르겠다. 특히 미실의 죽음을 전후로 드라마 <선덕여왕>의 시청률이 정체 또는 하향 곡선을 거릴 때는 이요원과 나머지 연기자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지우지 못했다. 다같이 노력해 왔고 다 같이 고생해왔는데 미실의 캐릭터가 사라지면서 덩달아 시청륭이 요동치는 것을 보면서 역시 대중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역시 대중의 선호도에게는 공통적인 무언가가 있었고 그 무언가를 부정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드라마의 인기가 대중의 힘에 의해 인정되어야 올라간다는 현실에 연기자를 비롯해서 작가와 감독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했다. 미실의 인상깊은 연기는 작은 눈덩이가 굴러 막을 수 없는 큰 눈덩이가 되듯이 그렇게 굴러갔을 것이다. 이요원에게는 타이틀롤이 주어졌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현상이었을 것이다. 슬프기도 했을 것이다. 미실의 죽음 이후  연기력에 대해 많은 비판이 이어지고 타이틀 롤이 <미실>이라느니 하는 비아냥도 받았다. 이요원은 정말이지 참담했을 것이다. 타이틀 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무력하다는 느낌, 다른 여기자들, 제작진들에게 얼마나 미안했을까? 인간적으로 드라마를 그만두고  싶지 않았을까? 그러나 이요원은 다시 이를 악물고 다시 일어났을 것이다. 이러한 이요원이라는 인간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었을 심리적인 압박감과 고통과 상처를 헤아리기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미실 사후 드라마 <선덕여왕> 12회 연장 방영이 되었다. 이러한 MBC의 결정은 미실의 인기에 기대었다기 보다는 여러 캐릭터가 조화롭게 만들어 갈 이야기에 기대를 걸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여기에 선덕여왕과 비담의 러브 스토리가 핵심적인 내용이었음을 결과적으로 알 수 있다. 이 비담과의 러브 스토리에서 선덕여왕 이요원은 미실의 인상에 가려졌던 능력을 최대한 발휘했다고 본다. 그리고 러브 스토리에 맞는 캐릭터로 적합했다. 이요원의 분발이 좋았다. 이 분발에는 그녀에게 가해졌던 대중들의 비판에 대한 부담을 떨쳐내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상식적인 판단이 아닐까? 


솔직히 2008년의 <베토벤 바이러스> 김영민과 <에덴의 동쪽> 송승헌이 공동 수상을 했을 때 대중들은 MBC를 향해 많은 비판을 했다. 한류스타 송승헌에 대한 배려가 너무 컸다는 비판이었다.
 

솔직히 이번에 미실 고현정과 함께 타이틀 롤인 이요원이 공동 수상을 하기를 바랬다. 물론 2008년도의 공동수상이란 비판의 부담을 안고 있고 미실의 인상적인 연기에 대한 대중들의 선호 때문에 이요원에 대한 걱정이 앞서긴 했지만 말이다. 이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미실 고현정이 대상을 받았고 이요원은 <내조의 여왕> 김남주와 함께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요원에게는 좀 안타깝고 서운 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랴 대중의 선택은 언제나 강력하다는 것을......


선덕여왕 이요원 참 고생이 많았다. 모든 비판과 심지어 비난에도 최선을 다한 모습 보기 좋았다. 비담과의 그 러브 스토리는 정말 애틋하고 좋았다. 그러니 이제 미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안타까움을 가슴에 묻어버리고 앞으로의 연기에 최선의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역시나 덕만과 선덕여왕이 주인공임을 어찌 부정할 수 있겠는가? 드라마의 내용처럼 미실은 죽었고 덕만은 더 오래 살아남아 선덕여왕으로 진정한 승자가 되지 않았는가! 선덕여왕, 이요원 진정한 승자를 위해 박수를 보낸다. 
    



* 이미 올렸던 글을 다시 한 번 올립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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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ung 2010.01.01 0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저도 블로거님의 말씀에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저 또한 이요원씨의 연기방식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또래에 비해서 굉장히 섬세하고 내밀한 연기를 하시는 분이신데 노력한것에 비해 악평을 너무 많이 받으셔서 이요원씨의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대상은 고현정씨 단독대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요원씨의 팬임에도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이요원씨가 선덕여왕이라는 "사극"의 타이틀롤을 맡으셨기때문입니다. 사극에서 타이틀롤을 맡을 때에는 탄탄한 연기력 그 이상의 카리스마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요원씨에게는 탄탄한 연기력은 있었어도 누구와 붙여놔도 밀리지않을 만한 카리스마는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고현정씨는 탄탄한 연기력, 화면을 장악하는 카리스마 모두를 갇추셨고 그 모두를 갇춘 여배우에게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두 여배우 중 누군가는 고생을 더했고 덜 했고의 차이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01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young님, 반갑습니다.
      이요원이 카리스마가 부족한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동수상에 대해서도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결정은 존중해야 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최우수상도 과분한거 아닌가요? 2010.01.01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참 저런 연기해도 주인공이랍시고 최우수상 퍼주는게 더 어이가 없더군요
    드라마 내내 연기력 논란으로 욕먹은 배우한테 최우수 연기상이라니요

  3. 양봉순 2010.01.01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희씨가 KBS연기대상에서 이병헌씨와 공동대상을 수상했어야 하는 이유와 같네요......

    김태희씨의 대상 탈락이 너무 아까워요.....이요원씨와 같은 레벨의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시거든요

  4. 자유여행가 2010.01.03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뛰어난 연기력이 있고 연기대상 자격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5. 발성이 안됩니다 2010.01.11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찬찬히 다읽어 봣어요 ~

    그런데요 ...사극 발성부터가 안되고 대사 "-다"로 끝나는건 항상 불안했는데...........

    이요원연기 감싸는 분들은 뭔가 항상 핑계가 많네요작가탓 감독탓ㄱ 등등

    연기못한건 못한거지 뭔 그리 핑계가 많은지


    사극 대사톤 어색하고, 걸음걸이가 경망스러운데

    그게 왜 대본탓이고 다른탓입니까....

    사극에서의여왕되고난후부터의 걸음걸ㅇ 이런건

    극전에 연습해와야 되는거 아닙니까?

    왜 드라마 하면서 연기연습을 하는지요...




    포쓰가 밀리는건둘째치고 연기의 기본이 안되이어요

    사극매니아로서 다른 젊은 여배우들 연기 쭉봣지만

    진짜 이요원씨처럼 사극톤안되는 배우는 처음이에요....

    하지원 한혜진 이런배우들 23,25살때 다모, 주몽 찍었어요..

    지금방영하는 KBS드라마 추노에서도 이다해 고생 장난아니더군요..


    다모 액션씬 장난아닌거 아시죠? 횟수는 14회인데 진짜 힘들고

    주몽 80부에요 액션, 황후 연기 전부 있구요..



    고생은 이요원씨만 햇나요? 그리고 낭도때도 무술씬거의없고 진흑탕 그거 하나밖에 없더만요

    주몽, 다모 이런 무술씬 많았던 여배우들은 힘들다고 한마디내색안하는데요

    촬영장에서 아팟던 배우가 이요원혼자 엿습니까?



    주연하기에 벅찬 연기력입니다...

    화면장악력이 없어요...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요..

    연기못하는 배우라도 존재감이 있어야 하는데 솔지깋 이요원 신세경보다 존재감 없었어요..


    공주톤을 비교해보ㄴ면 알태죠..

    낭도때도 원진~!! 이라고 소리칠때 ㄸ목소리 거슬린다고 사람들 지적 많았죠


    그리고 외모도 여왕이 아니에요 키는 큰데

    낭도복입을때 몸에 강단이 없어보여요
    어깨부분이 좁아서 ...

    수애나 하지원처럼 말라라도 몸에 강단있는배우들 많은데..


    뒤늦게 글읽었는데 어쨋든 잘봣습니다

 

MBC 연예대상, 유재석의 수상소감에 공감하는 이유?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0912/e2009123010455494220.htm


KBS, MBC 연예대상이 이틀 간격으로 성대하게 치러졌고 수상자들이 드러났다.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드린다. 대중들의 즐거움을 위해 1년간 고생한 연예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재미를 만들어내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의미있는 작업이다. 재미있는 삶을 위해 노력해준 연예계의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물론 이렇게 재미있는 시간들이 레크리에이션, 즉 새로운 충전의 시간으로 자리 잡아야지 현실을 무시하고 간과하는 것으로 자리 잡아서는 안 되어야겠지만 말이다.
 

몇 일전 필자는 KBS 연예대상과 관련하여 포스팅을 했다가 엄청난 후폭풍을 맞았다. 참담한 심정이었다. 대중은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실감했다. 시상식 사회자에 대한 몇 마디 언급이었는데 이것이 '문제' 가 되었던 모양이다. 이런 와중에 필자에게 강하게 와 닿은 말이 하나 있었는데 '대본' 이라는 말이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대본' 이라는 말이 강하게 뒤통수를 후려쳤다.


이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왜 '대본' 이라는 말이었을까? 대본은 영화로 따지면 '콘티'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될까? 짜여진 틀과 그기에 맞추어진 대사나 행동이 떠올랐다. 자유 같은 것도 떠올랐다. 영화의 콘티가 영화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경의로울 정도이다. 마치 억압과 부자유에서 자유가 만들어지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이어서 대본과 관계하여 대중들의 수다를 대신해 주고, 재미를 제공하는 가장 자유로와야 할 연예인과 연예프로그램이 과연 자유로운 것인가에 대해 생각이 미쳤다. 대중들의 수다는 얼마나 자유로운가? 길거리에서, 식당에서, 공원에서, 카페에서 그 수다들은 자유롭게 펼쳐지지 않는가? 그런데 자유롭게 수다를 떨고 있는 연예 프로그램들의 연예인들이 과연 자유롭게 수다를 떨고 자유롭게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대본에 의해 움직이는 것일까? 그들이 수다 떠는 모습은 그저 자유롭게 보이는 것이기만 할까?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3631


고작 대본에 의해 움직인다고 생각하니 무언가 찜찜한 느낌이 들었다. 저렇게 자유롭게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단순한 연기란 말인가? <세바퀴>의 너무나도 자유분방한 수다가 대본에 의한 것이란 말인가? 물론 순간적이고 즉흥적인 애드립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본이 궁극적으로 그들의 수다를 추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의 오해일까? 대본과 관계없이 그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수다를 떨고 재치를 발휘하는 것일까? 우리 삶의 드대로의 모습으로 말이다. <세바퀴><해피투게더><무한도전><1박 2일>도 필자의 오해였으면 좋겠다. 틀렸으면 좋겠다. 대본이 무용할 정도로 그 인기 연예프로그램의 연예인들이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그런데 대본과 관계하여 분명하게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있다. KBS나 MBC의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만은 대본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1년 이라는 시간을 따져보면 참 늦었다는 사실이다. 참 늦긴했다. 수상 소감에서야 비로소 자유로워지는 그들이 약간은 안타깝게도 보였다. 그래서 강호동이 고함인지 수상소감인지 모를 사자후를 토해낸 것일까? 대본이 모든 자유로움을 박탈하나 자유롭게 보이게 하는(유사 자유로움이라고 하면 될까?) 이러한 모습이 바로 방송의 속성이라는 것일까?


재미있는 사실은 자유롭게 보장된 수상 소감에 대해서만은 방송사들이 그다지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는 것이다. 생방송에다 대중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연예인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연예인들의 성숙함을 믿기 때문일까? 아니면 축제의 분위기라서?


실제로 연예인들의 수상 소감이 그런 걱정을 확 날려주었다. 감격의 인사로 대부분 채워졌기 때문이다. 눈물이 쏟아지는 격정의 감정 속에서 그저 고마움, 또 고마움뿐이었으니 말이다. 대본이 없는 유일하게 자유로운 수상 소감이지만 그러한 수상 소감들은 마치 대본이 있기라도 한 것처럼 천편일률적으로 감격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멘트가 9할을 차지했다. 대본이라면 대본이었다. 전통적으로 이어진 수상 소감이 일종의 대본인 것 같았다. 대중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감사의 연속이라는 걸 이해는 하지만, 대중들의 앞에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하면 좋을 법한 것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가족, 아내, 부모, 더 나아가 하느님이나 부처님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지나간 과거의 촌스러운 멘트이긴 하지만 미용실 원장님에 감사하는 식은 곤란하지 않을까? 헤어스타일이 중요한 요소들 중에 하나인 미인 대회이고 보면 그런 감사의 멘트를 미용실 원장에게 날리는 것도 당연한 것일까? 강호동이 이경규에게 날린 멘트와 동일선상의 것이라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올해 유재석의 멘트는 인상적이었다. 대본이 없는 수상 소감으로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김제동을 배려한 것이 한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제동이 누구인가? 올 해 KBS의 언론 탄압의 의심을 싸고 있는 희생자로 여겨지고 있는 존재가 아닌가? 이 김제동을 위해서 "제동이는 웃고 있지만 나는 마음 아파'라는 훈훈한 배려의 멘트를 날린 것이다. 대본 없는 수상 소감으로 최고의 멘트 중에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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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09.12.30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상소감 속에서도 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녹아 있었지요.
    그게 바로 유재석을 저 자리에 있게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

  2. dentalife 2009.12.30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엔별님의 말에 동감하면서도, 그런 유재석의 미덕이 이제 발목을 잡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3. 그러게요 2009.12.30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씨가 제동씨에 대한 말할때 정말 찡햇네요
    제동씨도 다른분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여한 모습 멋잇고요!

  4. Phoebe 2009.12.30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유재석....
    그래서 제가 좋아합니다.^^

  5. 달콤 시민 2009.12.30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어제 유재석씨 수상소감은 못봤는데.. 완전 궁금하네요~ ..
    어제 초반에 이혁재씨가 먼저 김제동씨를 보면서 kbs엔 안가고 여기 오셨네요~ 하면서 얘기하던데 ,, 동료들이 먼저 이렇게 챙겨주던 모습들이 좋았어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30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생각이 들어요. 빵꾸동꾸로 생각해 볼 때 만약 무한도전이 별 인기없는 프로그램이라면 벌써 해체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말입니다. 그래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6. ^^ 2009.12.31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처럼 멋지고 성실한사람이 우리곁에서 웃음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자체가 축복받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7. 하록킴 2009.12.31 0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의미있는 포스팅이네요^^ 연예인들도 나름 힘들게 일하는데...

  8. 2proo 2009.12.31 0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참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 같아요.
    물론 제가 유재석을 닮아서 이런말 하는건 아니구요 ㅋㅋㅋㅋ
    사실 저도 수상소감 못봤는데... 찾아서 봐야겠군요 ^^

  9. 어휴 2010.01.01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블로그엔 유재석라인 옹호글에
    이경규,강호동깍아내리는글뿐이네
    이 편협한새끼야 삐딱하게보지말고좀 똑바로봐라

  10. 희망 2010.09.25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ㄹㄷ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11. ★100배빠른 영어 공부 2010.09.26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공부㉢ 좋은 글 감사합니다<7개 공식으로 100배 빠른 영어공부<100배빠른영어공식★선택하세요

 

<달인> 김병만에게 KBS 연예대상 돌아갔어야!

 

이미지 출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81201103711580

KBS연예대상의 대상이 강호동에게 돌아갔다. 2년 연속이다  축하 드린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김병만이 대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넘어 슬픔을 느낀다. 비록 강호동처럼 화려하고 호들갑스럽지는 않지만 <개콘>의 작은 코너인 <달인>에서 조용히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성실하고 꾸준하게 보여준 김병만이 대상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달인이 작은 코너라고 했지만 사실은 달인 만큼 '큰' 코너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외관과 표피적인 감각에만 익숙한 우리에게 <달인>은 초라한 코너인지는 모르지만 그 짧은 시간에 보여주는 집중력과 밀도있는 연기는 웃음의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달인>은 <봉숭아 학당>에 이어 가장 장수 코너가 아닐까 싶다. 


연말 연예대상과 관련하여 언론이나 방송에서  강호동이나 유재석, 박명수 같은 인기 연예 프로그램의 호스트들에게만 너무 관심을 집중하는 느낌이다. <무한도전><패떳><해피투게더><1박 2일> 같은 프로가 화려하고 재미 있는 것도 한 몫을 했다고 본다. 인기 있는 연예 프로그램이다 보니 프로그램의 인기가 출연 연예인들의 인기 척도가 될 수 있으며, 그 역도 성립할 것이다. 그러니 그러한 연예인들이 주목받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물론 그들이 그러한 가치를 충분히 갖는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또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연예계에서 이러한 규모의 흥행을 몰고 온 오락 프로그램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그러한 오락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한 연예인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화려하고 크지는 않지만 자신의 영역에서 열정을 토해 낸 연예인들도 많다고 본다.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연예 프로그램 속에서 초라한 프로그램이 살아남기란 어렵다. 이미 외관에서 지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악순환이 되어 투자도 인기 프로그램에만 집중되고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은 도태가 되는 것이다.


이미지 출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80227150809196


그런데 이러한 연예계의 속성 속에서 이러한 단순한 환경을 뒤집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달인> 코너라고 생각한다. 외형의 화려함과 버라어티한 연예 프로그램의 속성과는 달리 어찌보면 초라하기까지한 <달인> 코너가 장수를 누린다는 것은 대단한 분발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분발 만으로도 <달인> 코너는 그 보상을 분명하게 받아야 한다고 보며, 그런 선상에서 김병만의 대상을 간절히 바랬다. 또한 노우진(달인 수제자)와 류담(돼지?)도 상을 받기를 바랬다. 그런데 김병만은 내년을 기약하게 되어버렸다. 제발 김병만이 대상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달인> 코너가 지속되면 좋겠다.


<달인>, 어떻게 이렇게 화려한 연예계에서 그림자 같은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달인>이 오랫동안 살아남으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통해서,  앞으로의 연예 프로그램이 반드시 화려하고 버라이티한 것만이 살아남지 만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한다. 겉모양과는 상관없이 그 내용에 폭발적인 웃음의 요소가 내재해 있다면 가능한 것이다. 그러한 것을 위해 끊임없이 만들어내려고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  이런 점에서 <달인>의 존재는 너무나도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이러한 것이 가능하다면 몇 몇 연예들에게 독식되는 인기와 자본이 균형하게 퍼질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의 연예계에서 인기와 자본의 독식 현상은 정말 심각하지 않는가 말이다. 한 사람의 유재석이나 강호동보다, 10명의 김병만을 만드는 일이 훨씬 의미있고 가치있으며 발전 지향적이다.
 


<달인> 정말 사랑스럽다. 김병만이 갖는 이 크다란 의미를 과연 연예계에서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년에는 꼭 <달인>이 최고의 작품상과 함께 대상가지 휩쓸었으면 한다. 김병만과 <달인>팀에게 다시 한 번 갈채를 보낸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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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09.12.28 0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 KBS에선 철옹성으로 느껴집니다.
    역시 넘기 힘든 벽인 거 같네요. ^^;

  2. 티모시메리 2009.12.28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김병만씨 열심히 하시는 분 같아요.
    강호동의 벽이 너무 크네요.. 강호동은 이제 식상하긴 한데 말이죠..

  3. 모던토킹 2009.12.29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누릅니다. 김병만은 현역 개그맨들 중에 유일하게 웃기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개그맨입니다.

    쇼버라이어티가 쏟아져 나오면서 정통 코메디프로그램이 거기에 종속된 형태로 연예대상이라는 시상제도가 생긴지

    몇년이 흘렀는데, 이게 외적인 체계면에서 코메디프로그램들에게는 절대독으로 작용해버렸습니다.

    웃찾사와 개그야는 회복 불능이되어갔고, 절치부심중인 하땅사도 버거워 보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개콘의 위엄은 평가받

    을만 한것입니다. 사실상 개콘을 이끌고 있는 김병만의 역할도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이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좀 무리가 있긴하지만),

    공중파 방송 연말 시상 제도를 종전 방식과 융합해서 새롭게 편성해야 한다고 봅니다.(3개의 대상 체제)

    그렇지 않으면 코메디프로그램의 과거와 같은 황금기는 결코 다시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쇼 버라이어티와 기타 오락 연예프로그램을 묶어 ①연예대상으로,

    정통 코메디 프로그램을 기존 연예대상에서 떼어내어 연기대상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②코메디연기대상과 ③드라마연기대상 양대 연기대상 권위를 만들어줘야합니다.

    쇼 오락 예능프로그램에 나가지 않더라도 노력한 만큼 코메디연기자들이 평가와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정통 코메디 프로그램들이 다시 각광받는 시대가 올 수 있길 바랍니다.

  4. 벨테르 2009.12.29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너 자체가 약한듯 ..

  5. killerich 2009.12.29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김병만 기대했는데.. 몰아주는것보다는 새로운 사람한테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조금 아쉬웠어요^^

  6. nuno 2010.01.01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김병만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화려하지도 않고 주목도 많이 못받는 작은 코너를 위해 매주 몸을 날려 성실히 웃음을 주는 것 때문입니다. 방송국에서는 강호동에게 상을 줬지만 우린 김병만에게 상을 줍시다^^

  7. 혜 천 2010.01.18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때문에 못 크는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하루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