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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오인혜의 파격노출, 실력보다도 노출로 연기 구걸을? 오인혜라는 이름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지나친 노출로 인해 이슈가 되었다. 오인혜=노출의 등식이 성립될 정도였다. 그녀의 노출은 여타 다른 연예인들의 노출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아주 파격적이었고 기록(?)을 갱신한 듯 했다. 그녀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 카펫을 밟은 것을 보면 배우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필자로서는 그녀의 연기나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 그만큼 연기자로서의 지명도는 떨어졌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정작 연기나 영화에 대해서는 모르면서도 노출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오인혜가 되었으니 참 기가 막힐 일이다. 그녀의 노출에 대해 언급해 놓은 기사에 따르면 노출로 여론의 조명을 받고자 하는 이유가 가장 컸다고 한다. 연기나 작품으로 인기를 얻지 못하자 노출로 화제가 되길.. 더보기
결혼해주세요, 윤서영의 비키니 몸매만으로는 부족한가? 가 막장의 혐의를 다소 벗어나나 싶더니 동시에 스토리가 늘어지면서 긴장감이 떨어지고 있다. 역시 TV 드라마에서 막장의 힘은 실로 대단하다 싶다. 대중의 비난을 감수할 만한 막장 존재, 이를테면 불륜남(녀) 한 둘 정도가 있어야 하나 보다. 아니면 노출신이 있어냐 하나 보다. 그래서일까? 29회에서 최현욱과 윤서영이 느닷없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다. 윤서영의 비키니 몸매에 이어 최현욱의 수영복 몸매도 드러났다. 이렇게 꼭 불륜이나 노출 같은 막장만이 아니다. 무리하게 스토리를 이어가다 보니 어색한 부분들이 두드러졌다. 꼭 구멍난 냄비에 땜질한 부분이 흉측하게 나있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을 몇 가지 지적하고자 한다. 1.최현욱과 윤서영의 수영신 이미 언급했다시피 최현욱과 윤서영의 수영신은 전혀 필요 없는 .. 더보기
10대의 연애고수 서지혜 발언, 너무 지나치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의 10대 마켓팅이 늘어가고 있다. 단순히 늘어가고 있다는 수준을 넘어 그 내용의 도가 너무 지나친 느낌이다. 10대 아이돌, 모델들이 마켓팅의 전면에 나서면서 10대라는 사회적인 보호망을 넘어 보다 자극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누드집에서 과도한 노출과 자극적인 발언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10대들의 자극적인 이미지가 온오프상에서 넘쳐나오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10대의 성을 이용한 자극적인 마켓팅이 마치 당연한 시대의 트렌드인 마냥 당연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모델 최은정이 "10대가 벗기에 가장 예쁜 나이다" 라는 발언의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다. 22밤 방송 예정인 SBS E! TV '철퍼덕 하우스' 에 출연한 쇼핑몰을 운영하는 10대 서지혜가 6년간 150명의 남자와 연애한 경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