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노인복지넷( http://www.old-care.com/)


복지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장애인과 노인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그 이유는 장애와 고령에 의한 삶의 불편함에 대한 인식이 점점 크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겠죠. 또한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암이나 질병으로 인해 삶이 한 순간에 불행해지는 경우를 주위에서 자주 목격하기도 합니다. 행복이란 단어는 누구나 강렬하게 추구하는 단어일 것입니다. 이러한 행복이 장애와 노령, 그리고 예기치 않은 질병에 직면해서는 현실적으로 실현되기는 여전히 어려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경제력이 조금씩 향상됨에 따라서 복지에 대한 인식이나 장애인 자체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경우 예전에는 효과적인 보조 기구가 드물었던 탓으로 집 안에 거의 갇혀 있다시피했습니다. 장애우를 배려하는 국가적인 지원도 부족했고 말입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다양한 보조 장비들이 개발되고 실용화됨으로써 장애인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우선 복지와 관련해서는 미래 대비와 관련 된 각종 보험 과  현실에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보고 기구 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보험의 경우 이전에는 하루 하루 생활이 어려운 현실에서 생각하기도 어려운 것이었지만 이제는 복지를 생가할 만큼 경제력이 높아졌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둘러보기)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정용 의료기 전문 사이트. 혈압계, 혈당계, 찜질기, 안마기, 지팡이, 성인용 보행기, 기저귀 등 판매 전문 사이트


부끄럽지만 저는 노인과 장애우가 현실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조기구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주의에서 노인과 장애우들께서 휠체어나 목발을 짚고 다니는 것을 보면서, 휠체어와 목발 정도가 보조기구의 모든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가 이 포스트에서 소개해 드릴 노인과 장애우를 위한 보조기구 쇼핑몰을 알게 되고서는 꼭 광고를 위해서만이 아닌 복지적인 차원에서 노인과 장애우들을 위한 다양한 보조기구들을 한 번만이라도 살펴보시는 것이 어떤가 해서입니다.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아시겠지만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리라고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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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상품들을 동영상으로 보고 평가를 할 수 있는 동영상몰입니다.

동영상캡처화면
    

홈페이지로 가지면 아래와 같은 동영상 몰 로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서 이 로고를 클릭하시면 상품 동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둘러보기)
 

사이트를 한 번 둘러보시고 노인과 장애우들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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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0.03.02 0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쇼핑몰이 진작에 있었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생겼나 봅니다. ^^ 암튼 대박 나길 기대합니다. ^^;

  2. 빨간來福 2010.03.02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점차로 장앵니 인권이라거나 노인복지에 관한 생각들이 성숙되어갈듯 해요. 좋은 일이네요.

  3. 풀칠아비 2010.03.02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런 쇼핑몰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
    행복한 3월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4. 예문당 2010.03.02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정보네여
    결혼전 할머니가 몇년간 저희집에서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셨어요
    그때 제가 기저귀는 인터넷에서 주문해드렸던 기억이 나요
    꼭 필요한 사이트입니다
    잘 되면 좋겠습니다 ^^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3.03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제가 많은 것 같아 아쉽긴 했지만 이러한 상품들을 통해서 우리도 좋은 상품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국가적으로 복지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5. 하록킴 2010.03.03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제품들은 많은분들한데 많은 도움을 줄수 있겠네요^^

  6. Reignman 2010.03.03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정용 의료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 SAGESSE 2010.03.03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노인분들이나 장애우들에겐 꼭 필요한 정보네요~
    보호자들도 알아두면 아주 유용하겠어요.

  8. 새라새 2010.03.14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사이트 잘봤습니다^^

  9. 둔필승총 2010.03.14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유용한 정보 잘 챙겨 갑니다.^^

  10. 포스트웨이 2010.05.29 0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 정형돈, ‘동이 한효주와 싱크로율 얼마? 패러디 합성 ‘폭소 mbc 동이의 오프닝에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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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포스트웨이 2010.05.29 0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천 대통령, 장관상 휩쓴 토목 공무원 3인방 【보은=뉴시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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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포스트웨이 2010.05.29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로벌 아이] 일본의 한반도 유사 사태 걱정 [중앙일보 김동호] 일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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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포스트웨이 2010.05.29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이언트 급상승, ‘동이 지속 하락…월화극 이변 창출될까? [경제투데이 박진희 기자] 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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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강신성일 발언, 인간의 성욕이란 끝이 없는 것일까?


인간의 성욕이란 끝이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인간은 죽을 때까지 성욕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늙어가는 육체의 껍질 속에서 욕정을 참아야 하는 고통은 감당하기 힘들단 말인가? 그렇다면 인간의 육체만큼 지옥스러운 곳이 있을까?


글쓴이는 성욕이 끝이 없다는 생각에는 동의를 한다. 인간인 이상 그 본능은 사라지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강신성일이 한 연예 방송프로에서 아내 엄앵란과 함께 출연하여 깜짝 발언을 했다고 한다. "아내는 아내고, 애인은 애인이다" "연애하고 싶다." 그의 이 발언은 인간의 성욕이 정말 끝이 없음을 보여준다. 좀 속된 말로 하면 아내 하나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의 이 발언이 인간의 성욕이 끝이 없다는 측면에서 근거를 제공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강신성일의 발언은 인간이 늙어가고 죽음에 다가가면서 과연 이 성욕에 대해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하게 한다. 조금의 분노와 함께 말이다. 

 


인간이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면서 성욕을 인식하는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 이 질문에는 정형화된 대답을 하기가 힘들고 찾기도 힘들다. 굳이 말하자면 신체적인 조건의 차이 일뿐 젊은 시절과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기에 인간이라는 말 앞에 "늙어 가는" 이나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는" 이라는 수식어가 불필요할지도 모른다. 강신성일의 발언도 이런 생각에 기인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록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공개적으로 까발리는 것이 그다지 바람직하게 보이지 않는다. 글쓴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간이 죽음에 가까워지면서 육체적인 본능을 발악적으로 충족시키려는 짓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도 않는다. 요즈음은 고령화 사회가 되어서 노년층의 연애가 당연하다고 본다. 그러나 노년이라는 이유로 아내나 남편을 생각하지 않고 애인이니 어쩌니 하는 말을 마구 쏟아내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일까!


"애인은 애인이고 아내는 아내다" 는 이러한 무책임한 발언이 공중파를 타고 나온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만약 이러하다면 아내라는 여자는 무엇이며, 에인이라는 여자는 무엇인가? 차라리 그기에 아내나 애인이라는 이름을 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성욕을 추구하는 대상으로서의 여자만 있으면 그만인 것이다.
 


글쓴이는 강신성일에게서 불쌍한 노욕을 본다. 여자에 대한 발악적인 탐욕을 본다. 그의 실제 생활이 그렇게 탐욕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생각만큼은 그렇다고 본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품위는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품위있게 늙은 노인인 강신성일이 TV프로그램에 나와 한다는 소리가 고작 이런 수준이라니 놀랍기까지 하다. 개그 프로그램이라면 모르겠다. 도대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이란 말인가? 개인적으로 할 말이 있고 공중파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할 말이 있지 잘못되었다고 본다.


노인이라고 해서 이러한 발언을 너그럽게 봐주는 듯한 현실도 참 한심하기 짝이 없다. 강신성일이 이런 발언을 할 때 옆에 있는 게스트들이 박수를 치고 하는 태도는 노인 신성일에 대한 부러움의 박수인가 아니면 자유연애에 대한 지지의 표시인가? 이런 자유 연애에 대한 발언은 적어도 아내가 없는 경우에 떳떳하게 할 수 있다고 본다.
 


1부 1처제의 가족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애인 운운하는 것은  자유연애에 대한 모욕이며 동시에 아내와 자식들에게 대한 모욕적인 언사가 아닐 수없다. 자유 연애를 추구하면서 아내 운운하는 것은 최소한 성이나 가족에 대한 성찰이 결여되었다고 본다. 가족이라는 테두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그 가족이 필요없다는 식의 발언이나 행위나 마찬가지이다. 바보이거나 위선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아내가 있는 이상 애인이 있다면 차라리 죽을 때까지 숨기는 것이 좋다고 본다. 자유 연애가 무슨 자랑이라고 70대의 노인이 여자 타령이나 하는지 모르겠다. 아내 엄앵란에게 미련을 털고 본격적으로 나서던지 말이다. 강신성일이 자유연애를 하고 싶다면 이혼이 필수적이다. 그러지 않다면 괜히 공중파에 나와서 무슨 이상스런 자유연애를 선동하지 말아야한다.  


필자는 70대 노인이 공중파에 나와서 대중들에게 자유연애를 애기하는 것이 좀 스스로를 자학하는 듯한 생각이 든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탐욕이고 성적 본능에 대한 발악적인 집착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케이블도 아니고 공중파 프로그램에 나왔다면 이런 이야기를 10%  정도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이것도 일반적인 이야기로 에둘러 말이다. 무슨 자유 연애나 성욕 전도사도 아니지 않는가 말이다. 


이야기의 주제를 이렇게 편협하게 가져갈 것이 아니라 늙으가면서 터득한 지혜나 삶의 태도 같은 좀 더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필자는 정말 본능에 따라서 지긋지긋하게 살아 온 것 같다. 이 본능의 굴레가 정말 끔찍했다. 이 본능을 없앨 수는 없지만 나이가 들 수록, 죽음에 가까워 질수록 조금씩 통제해 보고 싶다. 부부생활을 멈출 수는 없겠지만 성욕에 대해서 만은 본능에만 따르지 않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책도 읽고 싶고, 여행도 다니고, 창조적인 일도 해보고 싶다. 수많은 일들이 있고 그 나름대로 의미가 본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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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런 2010.02.13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티브에 나오신걸 얼핏 봤지만, 이런 일이 있었군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2.13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웃어 넘길 수 있는 일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생각할 여지는 있는 것 같아요~~

      티런님, 설명절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민희 2010.09.28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람피다 걸리면 어찌되는지 함 보세요..
      넘 웃겨서 함 퍼왔습니다.

      http://www.woowa.tv/main/view.asp?page=6&searchKey=&searchWord=&mno=1747&kind=1

  2. 유쾌한 인문학 2010.02.13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ㄷㄷㄷ 한번 찾아서 보고 싶네요..

  3. 하늘엔별 2010.02.13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을 피는 것도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성숙이 덜 되었고, 정신상태가 지극히 유아적이라는 뜻도 되겠죠. ^^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2.13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런 소리를 듣긴 했고 타이거 우즈의 경우를 보고서 섹스 중독이라는 것도 알 게 되었어요^^

      하늘엔별님, 설명절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4. 흠.. 2010.02.13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성일씨 발언 어느부분에서도 섹스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만?

    쥔장님께 연애란 섹스군요. 쥔장님은 섹스하기 위해 연애를 하는군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2.13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애와 섹스가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죠.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강신성일님의 일련의 발언을 보면 과연 그가 말하는 연애가 단순히 친구 사이나 정신적인 교류일까 하는 생각은 가지지 못하겠더군요. 그가 한 대 감옥에 있을 때 젊은 여자의 사진을 붙였놓고 연애를 상상했다 던가 젊은 여자의 엉덩이가 아름답다는 발언등은 그가 말하는 연애가 성욕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더군요.

      설명절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늬바람 2010.02.13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일년전쯤 머리하면서 여성지에서 신성일씨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그 나이에도 여자보면 엉덩이부터 본다고 섹시한 엉덩이라인어쩌구...그러구 전에 성경험담이런것들도 실려있었거든요. 방송에서 말한 연애라는것은 성적인의미로 보는게 옳은듯 싶은데요. ㅎㅎ 설마 이야기만 하구 싶어서 열심히 운동하시겠어요? 방송을 한번보세요.

  5. Yasu 2010.02.13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대단한 정력가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6. 니오 2010.02.13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성일이 엄앵란의 자유연애도 인정한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게 뭔 대단한 일이라고... 왜 함부로 개인의 욕망을 제한하나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2.13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앵란씨가 인정하다면 아주 문제가 없다구요. 개인적으로 그럲다면 문제가 없겠지요. 제가 개인의 욕망을 재한적도 없어요. 어떻게 제한을 합니까? 단지 공인으로서 공중파에 나와서는 조심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7. 모과 2010.02.13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앵란씨의 자서전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신성일씨 나이는 들었어도 정신적으로는 어른이 못됐사람입니다.
    남자에서 인간으로 가야 할 시점인데 안타깝지요.
    명절에 행복하세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2.13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포스트에 모과님의 포스트를 링크하려다가 그만 두었없습니다. 괜한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해서요. 모과님 33주년 결혼기념일 포스트를 읽으면서 넘 대조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과님,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8. johns 2010.02.13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 댁이 강신성일씨 나이쯤 되면 저 얘기가
    그냥 그 나이대에 많이들 하는 재미있는 농담거리임을 알게 될거요.
    재미있자고 하는 얘기에 노욕이 어쩌니 하면서..ㅉㅉ 오바하는 꼴이 우습구료.
    또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쳤나요?
    농담 한 마디에 나도 바람피자는 사람이 더 우습겠지요.

  9. 에휴 2010.02.13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이 동물과 다른것 중에 하나가 이성이 있어서 본능을 억제한다' 라고 하죠..

    강신성일 저 사람은 인간으로서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데
    저딴이야기를 하다니.. 엄앵란 씨가 참 불쌍하게 보이네요..

    제눈에는 강신성일이 죽을때 되니까 앞뒤 안가리고 성욕에 미쳐서 날뛰는 개 처럼 보이네요

    개만도 못한 인간같네요.. 정말 면전앞에서 개쌍욕을 하고 싶군요..

  10. 2010.02.13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멋지네염 2010.02.21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책 도가니 라는 책을 읽고 인간 성욕에 대한 멸시..ㅜ 뭐 비슷한 생각이 들어서 비참하더군요
    친구가 말했습니다.
    엄앵란 같은 여자처럼 생각하라. 애인과 부인 자체가 비교 되상이 될 수가 없으며, 엄앵란 처럼
    대인배적으로 살으라고요.
    ..휴.
    근데 여기에 글 쓰신거 보니까 많이 위로가 되네여.
    좋은글이었습니다~

  12. 2010.02.21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멋지네염 2010.02.21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댓글.. 비번을 까먹었습니당. ㅜㅜ아흐..ㅜㅜ 그냥 여기 밑에 댓글로 써주세염.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2.22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사실 남자인지 여자인지 중요할께 뭐 있을가요.
      아무튼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 남자에요~~

    • 하겟 2010.02.24 0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멋지네염 님..
      지나가려다 한마디 거들겠습니다.
      '엄앵란처럼 대인배적으로 살으라'는 말에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자식이 없이 부부간만 사는 부부라면 그게 대인배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상습적인 바람에
      그것을 자랑까지 일 삼는,
      나이 먹어서 할말 안할말도 못가리는 그런 남자..

      저는 부모님이 서로 사랑하시고 도리지키시는 분들이라
      매우 다행스럽고 행복합니다만.

      강신성일이라는 남자는 자신이 자식의 인생관,정체성,세계관에 얼마나 악영향을 준 존재였으며

      또한 엄앵란이라는 여자는 그것을 방조한 책임자임을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흔히들 '자식때문에 어쩔수 없이 산다''이혼한 부모 자식으로 만들수 없지않느냐'는 생각으로 참고산다지만
      심리학적으로 '부모가 이혼했다'는 사실보다 '바람 또는 폭력을 일삼는데도 결혼생활을 지속한' 부모가
      자식의 가치관 형성에 더 큰 악영향을 끼친다는군요..

  14. 박미란 2010.04.13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잡하게도 생각하는군요. 연애하고 싶다는 이야기는 연애를 현재 못 하고 있다는 이야기고 성욕이야 인간이 가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연애를 하게되면 이혼할 수도 있을테고 감출려 할 수도 있을테지. 나 연애한다고 외치고 다니시겠음? 걱정들 마시고 편안히 주무시라

  15. 사쿠라 2010.09.28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책........

  16. 하하 2010.09.29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보면 아내외에 여자가 더 필요하긴하겠지요.

    결국 쾌락이란 그사람의 뇌가 번식에 유리한 행위라 판단하는 것의 서열에 따라 쾌락이 형성되니까요.


    이런 논리면. 이 사람에게 가장 좋은 행복은 부작용없는 마약인거지요.
    오르가즘적 쾌락을 쫓는 자들에겐 마약이 정점일테니까요.



    허나 인간은 짐승하고 다릅니다. 의식이 형성되고 이성이 형성되었지요..
    원시시대 맹수와 맞닥드렸을때의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던 편도체 비상반응이 오늘날까지 존재하여 각종 불필요한 문제를 불러일으키는것처럼.
    여성과의 번식에 있어 성욕의 문제도 원시시대 생존매커니즘이 오늘날까지 그어떤것도 거부하고 번식의 유리함에 절대적인 기준을 잡고 절대다수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이것을 제대로 제어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문거겠지요.



    사실 말은 안해서 그렇지.. 강신성일 같은 사람이 반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반도 적게잡은것 같네요) 다만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겠지요.(난 아니라고 여기는 사람 대다수는 능력이 없어서 그럴 상황까지 못가는 사람입니다. 물론 남성기준입니다. 여성들이 난 안 그런데? 라고 외칠것 같네요. 여성이 쉽게 논할 부분이 아닙니다.)


    즉..분명히 본질을 이해하고 극복해야할 것이지만.
    감히 비난을 할 일은 아닌겁니다. 허나 사회 공리주의를 고려해 비난의 순기능을 생각할때 비난할일 수도 있겠네요..

    자신도 그 상황에선 A란 행위를 저질렀을거라고 해서
    비난할 수 없다는 논리만큼 위험한게 없으니까요.

  17. 모니카 2010.09.29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주제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오는군요. 역시 사람들은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그래서 누가 옳다 ,누가 틀리다. 할수없는거지요. 인생사에서도....생각의차이일뿐

  18. 게티 2011.09.29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와 강신성일씨와 다르다는거를 알고 갑니다...글쓴이는 나이가 얼마나 되셨나?...모르지만 저사람 만큼 살아보고 얘기해보삼...글고 연예인은 연예인인가 봅니다...점잖은 분들은 입밖에 내지않는 말들을 술술하시는거 보니 ㅎㅎㅎ

  19. 글쓴이병신 2013.10.14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글쓴이 병신 찐따새끼야 뭔 노욕이라고 지랄임?

    씹새끼야 강신성일 발톱에 때만도 못한게 너니까
    아가리 닥치고 짜져 병신아 ㅋㅋㅋ


 

하이킥, 우리 사회에 날리는 순재의 통쾌한 하이킥?




연예계 어디를 둘러봐도 10대, 20대들의 놀이판이다. 40대도 참 드물다. 50대 이후가 되면 약방의 감초나 주방의 양념처럼 간간히 모습을 드러낸다. 유일하게 조형기가 연예계 고정 출연자로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이런 현실이니 곳곳에서 불만이 터질 만도 하다. 방송이 뭐 젊은 세대만의 전유물인가 하고 말이다. 그나마 7080세대는 발언권이 그래도 강한 편이다. 그래서 생색을 낸 것이 아마도 몇 개의 7080 콘서트 정도이지 싶다.


그런데 60대 이후가 되면 이 사정은 더욱 급격히 악화가 된다. 황금 시간대로 끼어든다는 자체가 버거워 보인다. 고작 배려한다는 것이 새벽에 하는 국악 프로그램이나 밤늦게 하는 가요무대 같은 오락 프로그램이 아닌가 한다.



참 서럽다. 나이 들어 서러운데 볼만한 프로라는 게 새벽이고 늦은 밤이다. 나이 들면 밤잠 없다고 그런 배려를 하는 것일까? 나이 들면 이런 억울함을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것일까? 돈을 위해서라면 경로사상이고 뭐고 다 소용이 없는 것 같다.


방송에만 이런 현실이 아니다. 우리의 사회 곳곳에서 이러한 소외 현상을은 흔히 목격된다. 대도시의 중심가에만 나가보면 이러한 현실이 실감날 것이다. 젊은이들의 천국이다. 도대체 이미 우리나라는 노령사회로 접어들었지만 노인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젊은이의 문화로 특화된 곳이라 그렇단 말인가? 사실 이러한 현상에 불만을 가질 이유는 없다.


문제는 다른 한편에서 노인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가지지 못한 채 소외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공원이나 지하철역, 역 주변의 광장을 한 번 훑어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 갈 곳이 없어, 의미 있는 소일거리가 없어, 삼삼오오 모여 술잔을 기울이거나 장기를 두거나, 잡담을 나누면서 시간만을 때우는 노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2190008


특히 가족들이 놀이를 즐기는 공원에서 술을 마시는 노인들의 모습은 짜증스럽다기 보다는 안타깝고 슬프다. 이런 현실이 오늘날 우리 어르신들의 현실이다. 굳이 도시의 중심가가 아니더라도 노인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중심지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와중에 그래도 매일 저녁 시트콤에서 통쾌하게 하이킥을 날리는 할아버지가 있다. 바로 순재다. 73세의 노인다. 이건 그야말로 통쾌 그 이상이다.


이 시간대에는, 물론 드라마에서 나이 드신 연기자들의 연기를 볼 수는 있다. 물론 비중 없는 노인역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오락 프로그램에서는 거의 전무하다. 아마 순재가 유일하다. 이렇게 젊은이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이 얼마나 보기에 좋는가?

이미지 출처 http://movie.daum.net/moviedetailPhotoView.do?movieId=36663&photoId=451864


순재는 젊은이들 보다 재미가 있다. 순재는 노인들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순재는 늙음이라는 고정 관념을 깬다. 순재는 노인이라는 정형화된 이미지를 과감하게 깬다. 순재는 노인들에게 외친다: "기죽지 말고 재미있게 살자!"고 말이다.


이런 순재 같은 캐릭터들이 앞으로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다. 가끔 까메오로 등장해온 나이 드신 분들로 정말 대단한 분들이었다. 특히 정음이 할머니로 분장해 호흡을 맞추었던 양택조는 재미나시기로 소문난 분이 아니신가? TV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산을 이루고 강을 이루었으면 한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125603007


이렇게 되려면 정부의 지원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노인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야 한다. 예를 들면 '어린이대공원' 만이 아니라 '노인대공원' 같은 것도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대학로' 뿐만이 아니라 '노인대학로' 도 조성되어야 한다고 본다. 노인대공원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회전목마를 타고, 바이킹을 타는 모습을 보고,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보고 싶다. 결국 이건 나이들어 늙어야 할 우리 모두의 모습이었으면 한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젊었던 과거만을 추억하며 그 속에 웅크리려고만 하는 수동적이고 패배적인 의식도 뿌리치면 좋겠다. 그저 미래는 소일하기 위해 존재하는 시간이 아닌 것이다. 순재의 하이킥처럼 미래를 향해 힘껏 하이킥을 날렸으면 한다.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노인들이 주연이 되는 그런 시트콤 하나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예전에 <고독이 몸부림 칠 때> 라는 영화가 있었다.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난다. 그 영화에 이미 고인이 되신 김무생을 비롯해서 양택조,송재호,주현, 선우용녀, 노주현,박영규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하신 분들이 출연했다. <마파도><집으로><워낭소리><죽어도 좋아> 같은 영화들도 마찬가지다. 나이드신 분들이 주연이 되는 영화들이나 프로그램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은 참 고무적인 일이다. 노령사회에 걸맞은 현상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노인들이 홀대받는 그런 사회가 되었다. 삶의 경험과 지혜를 가진 존경받는 존재가 아니라 노동력을 상실하고, 상업적인 구매력이 뒤떨어지고, 부담스럽기만한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세상에 늙지 않는 존재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순재의 하이킥은 노인들의 전락이 아니라 비상임을 선언한다. 순재의 의미는 이렇게 깊게 크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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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사진가 김기환 2010.01.19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앞으로는 실버문화도 많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노인들을 보고 있으니까요..

  2. 달려라꼴찌 2010.01.19 0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재처럼 나이들어서도
    절대 경제권을 자녀들에서 줘서는 안됩니다. 역시 ^^

  3. 보시니 2010.01.19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순재 씨는 연예계에서 송해 씨 다음으로 나이가 있으신 분인데, 왠만한 젊은 사람들 감각에 못지 않은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과 나란히 서서도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것만 해도 훨씬 높은 하이킥을 날리고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ㅎㅎ

  4. 몽고 2010.01.19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서 하늘까지님 할루~

    연세 드신분들 중에 쎈쓰 있는분들 젤좋아 ㅋㅋ

  5. 카타리나^^ 2010.01.19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세드신 분들이 중심인 드라마가 나올 가능성은 별로 없겠죠?
    시청률때문에라도 당분간은 힘들듯...^^;;

    그래도 차츰 차츰 노인인구가 늘어나니 언젠가는 가능할런지도

  6. 빛무리~ 2010.01.19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이순재옹의 활발한 활동과 꾸준한 인기는 이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매우 긍정적 영향을 주고 계시죠. 참으로 감사한 분입니다.

  7. 내영아 2010.01.19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이 다르다는 것은 정말 동감합니다. 요즘들어 이순재님의 얼굴을 보면
    나이가 많이 드셨다는 것을 실감하며 정말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8. gemlove 2010.01.19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사회의 평균 연령도 점점 높아지고 있죠 ㅎ 앞으로는 순재옹 처럼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ㅎ

  9. 하록킴 2010.01.20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주제네요 ㅎㅎ 역시 하늘까지님 이야 ㅎㅎ

 

지붕킥, 순재가 진정한 주인공인 이유?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65970


한 국가의 60대 이상 인구가 15%가 되면 그 사회를 grey society라고 합니다. 노령사회라는 것이지요. 노령 사회는 그에 맞추어서 실버산업이 발달하면서 경제적인 동력이 얻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경제력을 상실한 노인 인구의 증가로 복지의 부담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은퇴후 복지 제도의 정착은 선진국을 판단하는 주요한 잣대가 아닌가 합니다.


노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가 이러한 복지의 관점에서 과연 선진국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생각은 다시 구체적으로 나누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복지정책이 선진국인가 하는 문제와 다른 하나로 노인 자신의 파워가 강력해서 은퇴이후 안락한 삶을 누리고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어떤 경우에든 만족스럽지는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아야 하지만 일단은 앞으로의 글의 단초로만 삼고자 합니다.


이전의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그랬지만 <지붕뚫고 하이킥>의 순재는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순수하고 잘 생긴 사위 보석을 똥 취급하는 듯한 노인 순재의 모습에서 완고한 영감쟁이의 이미지를 느끼기는 하지만 노령사회에서 그런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느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30대 중 후반 이상이라면 기억하시겠지만 이전에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의 '대발이 아버지' 의 부활이자 진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발이 아버지' 는 대가족 제도하에서 엄한 아버지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유교적인 가부장제라고 비판하는 그런 아버지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아버지와 대척점에 있는 존재가 민주적인 사고를 가진 며느리 하희라였습니다. 당시에 이 드라마가 약 60% 에 가까운 평균 시청률을 자랑했는데, 그 이유가 이러한 대결적인 구도가 우리의 삶과 너무나 익숙했던 데 기인하는 것이라 봅니다. 아무튼 순재는 그 대발이 아버지의 부활이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부할만이 아니라 진화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진화' 말이 적합한지는 모르겠지만 변화한 사회에 적응한다는 면에서는 진화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2251903531001



나이가 들면서 사회의 주류에서 밀려나고 은퇴하는 삶의 경로를 밞으면서 노인이 된 분들은 대체로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세상의 중요한 척도 중에 하나인 돈을 쥐어 잡고 있다면 그만큼 그 영향력은 잃지 않는 것입니다. 또 권력이나 명예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를 일반적인 서민들에게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서민들의 경우는 대체로 고만고만입니다. 물려줄 돈도, 사회적인 명예도 없습니다. 나이들어 아프기라도 하면 차마 하기 싫은 말이지만 '애물단지' 로 전락하고 맙니다. 한국사회에서 나이 든다는 것은 정말 유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효'라는 개념이 많이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설령 효자 자녀들이 부양을 해준다고 해도 그것이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 부담스럽습니다. 사회의 성격이 그만큼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래저래 노인들은 당황스럽습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복지 제도가 확충이 되어서 자녀의 도움없이도 나이들어 편안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바로 이러한 걱정이 없는 복지 사회가 참된 선진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복지라는 측면에서 여전히 부족합니다. 빨리 노인들이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는 사회 복지망이 구축되면 좋겠습니다.


노인 개인적인 경우에도 자신들의 노후의 삶보다 자녀들의 교육이나 미래의 삶에 투자하면서 미래의 삶이 휘청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사교육 문제의 해결과도 직결된다는 면에서 생각해 볼 여지가 많습니다. 우리사회는 너무 자녀중심적인 사회처럼 여겨집니다. 젊어서 자녀에게 투자하다가 나이들어 노후 걱정을 해야 하는 것이 서민들의 삶입니다. '자녀를 위해서' 말은 너무 당연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고쳐나가면 좋겠습니다. 자녀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부부중심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누군들 자녀를 생각해야 겠지만 그렇다고 은퇴하고 닥칠 노년의 삶 또한 걱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도한 사교육비, 자녀에 대한 능력이상의 기대를 버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로 부모의 이러한 태도 변화가 우리 사회의 교육적인 모순을 해결하는 기본이 아닐가 합니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700&g_serial=447829


순재의 모습에서 이러한 삶을 봅니다. 노인이라고 해서 위축될 이유가 없습니다. 재미있게 살아야 합니다. 순재의 경우는 어전히 파워가 막강합니다. 기업의 사장입니다. 이런 순재의 모습은 실제적으로 노인의 이상적인 모습이랄 수 있습니다. 서민들의 삶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노인들의 입장에서는 순재가 <지붕킥>의 주인공입니다. 순재를 중심으로 드라마를 봐도 아무런 무리가 없습니다. 이것은 대발이 아버지의 부활로 시대적인 향수에도 젖게 합니다. 그런데 대발이 아버지의 부활만이 아니라 진화 또한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순재의 모습인 것입니다.


젊음이 사라진다고 해서 젊은 정신까지 사라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순재는 노인이지만 사라진 젊음을 한탄하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젊은 정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화라고 한들 무리이겠습니까? 노인들의 입장에서는 순재가 너무 호들갑을 떤다, 깝죽댄다고 하실런지 모르지만 변화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발이 아버지' 로만 머무르면서 자신만의 껍질 속에 묻혀 있기만 한다면 퇴보가 아니겠습니까? 사회 변화의 적응이나 진화의 면에서 보면 순재야 말로 긍정적인 인물입니다. 재미있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순재는 야동순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 얼마나 유쾌합니까? 드라마지만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나이 들었다고 누리지 못할 사회적인 혜택이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괜히 기죽을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순재가 진정으로 주인공인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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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탄 2010.01.09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신 이순재님께 고맙죠.
    젊은 연기자들 보다 더 열정적으로 보일 때가 많으니까요.
    정말 연기인지 실생활인지 모를 정도로 그분의 연기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2. *저녁노을* 2010.01.09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나이에 열연 하시는 분이죠.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3. Phoebe Chung 2010.01.09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노인되면 카리스마 팍팍 풍기는 할머니가 되볼까요. 하하하....
    그래도 할머니는 자상한게 좋겠죠?
    할아버지는 카리스마 있으면 좋겠지만....

  4. 여행사진가 김기환 2010.01.09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또다른 시선으로 드라마를 보셨군요.
    앞으로는 중년 또는 노년층 연기자들이 진정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5. 하늘엔별 2010.01.09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재없는 하이킥은 바로 로우킥으로 추락할지도 모릅니다. ㅋ

  6. 표고아빠 2010.01.09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대발이 아버지 시절 정말 대단했었지요.
    너무 너무 재밌었던 기억! 이순재님 정말 넘넘 멋진 프로 연기자 이신거 같아요.
    종종 지붕킥 보는데 넘 재밌어요. 그 분의 노련미가 정말 돋보이는거 같아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10.01.09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순재님 연기력 대단하시죠^^
      하이킥 시리즈에서도 젊은이들 못지않는 열연을 펼쳐주시고 계시죠. 저렇게 인생에서 한 우물을 파시는 분들을 보면 참 존경스럽습니다^^

  7. 쏭쏭이 2010.01.09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무한도전과 함께 대상을 탔을때도 아무도 뭐라그러지 못했죠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이순재님 덕분에 하이킥이 더 빛나는거죠ㅋㅋㅋㅋㅋㅋ
    진정한 배우가 아닐까 생각해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