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어요> 59회는 젊음이란 생기와 발랄함 뒤에 붉은 노을빛으로 번지는 황혼의 사랑을 보여주었다. 그 노을은 우리의 가슴속으로 삶과 죽음, 성장과 늙음, 과시와 달관으로 조금씩 물들어 가며 여러 가지 가치를 성찰하게 했다. 권기창과 김영희의 코믹한 관계, 김우진와 최윤희(김윤희)의 달콤한 사랑의 한 편에 바로 김영호, 이미경의 황혼의 사랑이 있다는 것은 시간이 그리는 삶의 스펙트럼과 늙음의 비의를 가슴으로 느끼게 한다. 이건 참 좋은 일이다. 우진과 윤희의 결혼과 신혼여행, 행복과 기쁨의 한 켠에 이미경의 암 발병과 가슴 뭉큼한 황혼의 사랑을 확인하다는 것은 우리 삶을 진지하게 되돌아보게 한다. 우리의 삶에는 언제나 발랄하고 생기있는 젊음의 열기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란 진리를 조용히 일깨워준다. 슬프지만 달관해야할 슬픔으로 조금은 진지하게 우리 삶을 생각케 한다.

이미지출처: http://www.kbs.co.kr/drama/believelove/report/photo/index.html



40년을 교직에서 헌신한 김영호 교감과 전직 교사였던 이미경 부부의 황혼의 사랑은 사랑을 믿어야만 하는 최종의 종착지가 아닐까 싶다. <사랑을 믿어요>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는 사랑의 방식들과 양상들은 결국 김영호와 이미경 부부의 40년 사랑으로 귀착된다. 이런 사실을 어찌 부인할 수 있을까? 우리의 삶에서 사랑을 깨는 수많은 복병들이 나타난다.  그런 것들을 이겨낸 부부들이라면 마지막으로 늙음(죽음)에 직면하게 된다. 이 늙음(죽음) 앞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것은 사랑에 대한 신앙이 아닐 수 없다. 사랑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일테다.



사랑에 관한한 현실속의 사랑이란 말 그대로 참 현실적인 경우가 많다. 사랑은 지폐처럼 냉혹하기도 하며, 사랑은 거짓말처럼 달콤하기도 하며, 총처럼 잔인하기도 하다. 그야말로 너무나 현실적이라 사랑이란 이상적인 것이 아니다란 회의에 빠지곤 한다. 다 좋다. 세상이 사랑을 이렇게 속되게 타락시켰다해도 그래도 여전히 진실이 살아있음을 본다. 김영호와 이미경 부부이다. 40년쯤 부부의 연으로 살아온 사람들이라면 진실하지 아니할까? 이 발견은 정말 경외스럽기까지 하다. 김영호와 이미경의 그 황혼의 사랑은 마치 사막에 던져놓은 영롱한 진주같다. 작가는 사막에서 진주를 찾기가 불가능함을 안 모양이다. 그래서 진주를 크게 클로즈업해주었다. 연예계의 달콤한 거품들속에서 사랑을 믿어라는 이 설득력 없는 주장은 그래서 그다지 공허한 외침만은 아닌것 같다. 다행스럽다. 3회를 남겨놓은 지금 <베사메무초>의 대본을 쥐어 짜내는 김영희와 권기창의 노력만큼이나 <사랑을 믿어요>의 작가는 참 고민을 많이 한 듯 보인다.



최근 이순재님(이하 이순재)의 발언이 연예계의 현실을 질타하고 있다. 근데 발언 자체도 소중하지만 이순재가 이러한 발언을 한 사실 자체가 더욱 소중하다고 본다. 정치계에서 능구렁이같은 늙은이들만 보면서 실망해온 우리는 정말 존경스러운 존재를 본다. 연예계는 이런 곳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런 맥락에서 김영호와 이미경 부부의 클로즈업은 의미가 깊다. 연예계의 현란한 거품속에서 이들 부부의 황혼 사랑은 진실을 일깨우는 소중한 그 무엇이다. 삶은 화려함과 호들갑, 밝음과 기쁨만이 아니라 그 이면의 그림자로서 늙음과 죽음도 도사리고 있다. 왜 이렇게 재수없는 이야기를 하냐고 한다면 이는 너무 지나치게 이분법을 믿는 인간이다. 삶이란 이 모든 것들이 뒤섞여있는 혼돈의 모습이기에 이러한 말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드라마(연계계)는 삶을 위안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삶을 성찰하는 것이기도 하다. 모든 인간은 늙고 병이든다. 죽음이 갈라놓을 까지 사랑한다는 표현은 바로 죽음 앞에서, 늙음 앞에서 표현하지 않고 표현되는 진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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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1.07.25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도 이런 사랑 하면서 살아야하는데..그쵸? ㅎㅎ
    리뷰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한 ㅜㅈ 되세요

  2. 왕비마마 2011.07.25 0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부럽기도하고 보기좋기도하고~
    저에는 정말 감동적이더라구요~
    노년의 부부애는 사랑보다 진한 것이라던데~
    정말 그런모습을 딱~ 그려낸 듯해서 더욱 재밌었어요~ ^^

    울 촌블님~
    한 주 기분 좋~은 시간 되셔요~ ^^

  3. 해바라기 2011.07.25 0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시작하는 한주 좋은 시간 이어지세요.^^

  4. garden0817 2011.07.25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을 믿어요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노부부의 사랑 정말 너무 좋아보여요 ㅎ

  5. 신기한별 2011.07.25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6. 새라새 2011.07.25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런 사랑을 하면 행복하겠죠..
    잘 보고갑니다.^^

  7. racyclub 2011.07.25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꾹!꾹!누르고 갑니다.

  8. 설이 2011.07.26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을 믿어요' 라는 제목이 참 따뜻한 느낌이라 좋아요 ^^
    사막의 진주 같은 사랑... 표현이 예뻐요~




북한이 브라질을 이길 수 없는 4가지 이유?


오늘 새벽 북한은 세계 최강 브라질과 첫 경기를 가졌다. 조금전 경기가 끝나고 북한이 1-2로 석패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같은 민족으로서 북한이 브라질을 꺽어주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필자는 입장이 다르다. 북한은 브라질을 결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필자의 이런 생각에 대해 이 포스트를 접하는 이웃분들은 분노보다는 촌스런블로그가 더위를 먹은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해주시리라 믿는다. 그래도 지금까지 보아 온 정으로 화를 참겠지만 어이없는 표정을 지을 것이다. 이웃분들이 아니라면 즉각적으로 분노를 표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을 예상하면서도 이 포스트를 적을까? 필자는 이 포스트를 통해 단순히 북한을 동포라는 관점에서만 아니라 상식의 관점에서 바라보기를 기대하며 가능하면 설득하고도 싶다. 정치에 관해서는 무지하고 무관심한 편이라 이 포스트가 자칫 정치적인 냄새를 풍긴다거나 이념의 잣대로 읽히지 않기를 바란다. 


우선 북한이 브라질에 이길 수 없는 이유 중에 첫번째는 적어도 상식이 통해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의 김정훈 감독은 "브라질을 이겨서 김정일 장군에게 기쁨을 선물한다" 는 식의 발언을 했다. 이러한 발언은 같은 동포임을 떠나서 부끄러워해야할 발언이다. 이 발언은 축구가 김정일 위원장을 기쁘게 하기 위한 도구나 수단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비상식적이고 터무니 없는 발언이다. "김정일 장군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월드컵 경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것은 개인 우상숭배나 다름이 없다. 만약 "허정무 감독이 우리 팀이 이겨서 이명박 대통령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 고 한다면 과연 이 발언이 정상적으로 여겨질까? 결코 아닐 것이다. 또 만약 박지성 선수가 이명박 대통령 운운 한다면 어떤가? 따라서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북한을 그저 감싸기 보다는 그런 의도로 축구를 한다면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교훈을 얻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둘째는, 정치에 종속되는 경직되고 유연하지 못한 사고에 기반하고 있는 북한 축구선수들과 감독이 자유분방하고 유연한, 그리고 축구 자체를 즐기는 브라질 팀을 이기리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괜한 호기로 북한이 브라질을 이길 수 있다고 큰소리 쳐서도 안된다. 북한이 즐기는 축구를 구사하는 브라질을 이기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경직되고 유연하지 못한 사고' 는 결코 그 반대의 경우를 낳는다. 


세째는, 축구를 유기체에 비유한다면 북한의 축구는 살아있는 생명체라기 보다는 기계에 가깝다. 기계는 사개가 맞아야 하고 한치의 오차가 있으면 안된다. 그래야 삐걱거리지도 않고 제대로 작용이 되는 것이다. 기계를 조립한다는 것은 인간의 감정이 아니라 그저 손가락을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북한 사회가 인간이 살고있는 사회라면 분명 미덕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미덕과 함께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잘못에 대해 질타하는 것은 한민족의 도리가 아닐까 싶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며, 생명의 이치이다.


넷째는, 겸손의 부재이다. 브라질이 강팀이기에 공공연하게 브라질에 한 방 먹이겠다는 식의 발언은 세계 일류의 명성을 너무도 몰라도 모르는 태도가 아닐 수 없다. 마치 우물안 개구리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자신감을 갖는다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고 겸손의 마음을 갖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언제 우리 민족이 그렇게 방방 뜨는 민족이었던가? 겸손의 자세와  더불어 투지와 열정을 내 보인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지금 북한팀의 일부 모습은 결코 상식적이라고 볼 수 없다.  감독의 발언이 그 극단적인 예이다. 그런 북한을 단지 한민족이라는 이유로 잘못된 부분에 눈을 감는 것 보다는 한민족이기에 좀 더 따뜻한 충고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첫번째 이미지출처: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00615000004893&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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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GESSE 2010.06.16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정말 축구의 강국인데, 넘 앝잡아보거군요!



지난 2월 18일 이네요.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저와 옆에 있던 아내에게 딸아이 갑자기 눈을 감고 가만히 있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눈을 감고 있으니 조금 뒤에 "눈을 떠세요" 하면서 아내와 저에게 봉투를 하나씩 건네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봉투를 열어보니 돈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닙니까. 엄마, 아빠 용돈이라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 나참 딸아이에게 용돈을 다 받아보다니. 딸아이에게 용돈을 제대로 주지 못하는 아빠다보니 대견스러우면서도 내심 부끄럽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더군요. 


딸아이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평소에 사려가 깊고 착하긴 하지만 이렇게 부모의 용돈까지 챙겨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용돈을 주거나 하면 항상 챙겨두고 학용품고 사서고, 친구 생일 선물로 투자하고 심지어 아빠,엄마 결혼기념일 케익도 사주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얼마전 설 때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용돈을 주는 모습을 보고 흉내를 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궁금해사 왜 봉투에 돈을 넣어 용돈을 주었는지 물어보니, 딸아이의 대답이 "엄마가 자주 용돈을 주어서 그렇게 하고 싶었고 또 봉투에 넣어 주어 놀라게 하고 싶었다" 고 하였습니다. 사실일 겁니다.  


그런데 좀 찜짐한 것이 돈봉투에 대해서는 어린시절이나 지금도 좋지 않은 기억이 있던 터라 조금은 딸아이의 행동이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교육과 관련해서 부모들이 치맛바람이 연상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딸아이가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준 용돈 봉투는 아니지만 은연중에 돈봉투를 주고받는 모습이 경험으로 축척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혹 돈봉투에 대해 알고 있기에 이런 일을 했다면 결코 좋은 것 만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 딸아이가 어른의 흉내를 내고 있는 듯한 느낌 때문입니다. 좀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정치, 교육에서, 기업에서 불투명한 돈봉투는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아빠의 봉투에는 오천원권 1장, 엄마의 봉투에는 천원 권 다섯장





딸아 고마워~~  앞으로는 이런 돈붕투는 필요없단다.
건강하게 잘 자라 주기를 바래~~



초등생 딸아이가 그린 햄스터 스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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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옥이 2010.02.23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두...전 따님이 예쁘네요....
    봉투에 사랑해도 써주고요...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2. 코로돼지 2010.02.23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멋진 따님을 두셨군요..ㅎㅎ
    전 저때 어떻게 하면 용돈을 더 받을 수 있을까만 생각했던 것 같은데..ㅎㅎ

  3. 투유♥ 2010.02.23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유 뿌듯하시겠어요. '사랑해' ㅎㅎㅎ 좋네요

  4. 또웃음 2010.02.23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따님의 마음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특하네요. ^^

  5. 몽고 2010.02.23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서 하늘까지님 할루~

    우와~~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훌륭한 자녀들로 성장하길..

  6. 빨간來福 2010.02.24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원짜리 다섯개가 더 많아 보이는건...... 저도 가끔 딸아이가 용돈 줍니다. 아빠의 날이나 뭐 생일 이럴때 카드와 현금봉투를 주더라구요. 시간이 없다는 이유루다가....ㅠㅠ 그래도 기분 좋으시죠?

  7. 보시니 2010.02.28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정말 대견한 딸이네요~
    단지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예쁜 봉투에 담은 거라면 걱정하실 게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돈봉투 용돈을 드리면 날 혼내시는 일이 적어지겠지?'하는 목적이 있는 건 아니겠죠?ㅎㅎ





지난 9월 7일날 애기 햄스터들이 태어났습니다. 저는 햄스터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았고 또 태어났을 때도 그다지 기쁘다거나 그러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이 크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귀여워 지는 것 있죠. 요즈음이 이 녀석들을 보면 마치 제 자식처럼 희열(?)에 젖는다고 할까요. 너무 귀엽습니다. 막 태어나 아주 아기 때에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조심해야 했기에 사진도 제대로 남기지도 못했고  육아일기(?) 비슷한 것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이 녀석들을 소개하고 싶은데 기록이 많지 않아 이 녀석들의 일대기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녀석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데......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늘(2009.9.21)은 저희들끼리 장난을 재미나게 쳐서 우선 이 동영상을 시간과 관계없이 올려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장난을 치는 아기 햄스터들.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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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링보링 2009.09.22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전 왜 싸우는것처럼 보이죠~ㅋㅋ난 나쁜아이인가봐요~~ㅋㅋ

  2. 사이키 2009.09.25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귀여워요ㅠ_ㅠb 제가 초딩때 학교 근처에 수족관(?)같은 곳이 있었는데, 거기서 물고기 뿐만 아니라 새, 햄스터 같은 작은 동물도 팔았었어요~ 제 친구가 새끼 햄스터보고 완전 꽂혀서 매일매일 거기 들렀었더랬죠ㅋㅋ 그러다가 사고 싶어서 얼마에 파냐고 물어봤더니, 주인 아저씨가 인상을 찡그리면서 젖도 못떼서 못판다고 짜증을 내더라구요-_-a 걍 물어봤을 뿐인데, 좋게 말해주면 덧나나.... 암튼 그때 생각이 나네요^^ 아기햄스터들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오늘 프레스 블로그 [이달의 베스트 추천] 에 저 포스트가 올라와 있더군요. 솔직히 기쁘다는 생각보다는 부끄러운 심정입니다. 전혀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너무 부족한 포스트거든요. 아무튼 쟁쟁하신 브로거님들과 함께 하는 게 초보 블로그인 제게는 참 큰 영광입니다.




제 포스트입니다. 이걸 보는 순간 기쁨보다는 부끄러움이......앞으로의 격려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포스팅하겠습니다^^



프레스 블로그 사이트 헤드입니다


이달의 베스트 추천 포스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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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geratum 2009.09.11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 올라가보나..ㅋㅋ

  2. 영웅전쟁 2009.09.11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신 덕분이지요 ㅎ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