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주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09 사랑을 믿어요, 작아져만 가는 남편들의 초상 (18)
  2. 2011.01.27 사랑을 믿어요, 너무 이상한 부부들? (11)
 

오늘날 아내들의 경제력 상승으로 그 파워가 강하지면서 남편들의 가정내 파워는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근대 이전 남편들의 초상은 경제력과는 유교의 가부장적인 영향으로 가정내의 절대적인 권위나 그 뒤틀린 형태의 권위주의로 그 중심이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남편의 가부장적인 권위에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것은 도시가 팽창하면서 서구의 근대적인 사고가 확대되면서 무기력한 남편들이 늘어가기 시작합니다. 사회 구조가 기업과 노동(직업)이라는 근대적인 사회체계로 재편되면서 여기에서 소외되는 남편들은 실업이라는 굴레로 빠져들고 무기력한 남편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바로 경제력이 권위를 창출하는 주된 요소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근대적인 남편상의 상징적인 존재가 이상의 <날개> 속 주인공인 아닐까 합니다.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며 무기력하며 아내로부터 냉대를 받습니다.



이미지출처: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홈페이지

사회를 일정부분 반영하는 현대의 드라마 속의 남편들도 근대 이후의 사회적인 성격과 그 맥을 같이 해왔을 것입니다.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도 그 예외는 아닙니다. 남편이나 아내나 그 경제력이 부부의 역학 관계에 중요한 요소인으로 작용합니다. 부부관계에 있어 역전된 모습들을 도처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드라마속 인물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김수봉입니다. 아내인 윤화영(윤미라분)과의 관계는 완전히 역전되어 있습니다. 바로 경제력이 이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영화배우인 아내 윤화영과는 달리 남편 김수봉은 한물 간(?)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하지만 확실치는 않지만 그에게는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것 갑습니다. 젊은 시절 방탕했음을 드라마의 내용상 추측해 볼 수 있으며 그런 방탕한 생활로 경제적인 궁핍에 빠져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하방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는 그의 모습으로 추측해보면 말입니다. 김수봉은 <날개>의 주인공이 희극적으로 변주된 모습처럼 보입니다.

이미지출처: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홈페이지


김동훈(이재룡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직장에서 유능한 부장으로 대우를 받고 있음에도 가정에서는 너무 유약하고 결단력이 없어 보입니다. 딸 란이가 3살 때 아내 서혜진을 프랑스로 유학보낸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인 것 같구요. 김동훈에게 있어서 아내 서혜진의 프랑스 유학은 엄청난 부담이었을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김동훈은 어쩌면 프랑스에서 박사 학위 공부를 하고 있는 아내 서혜진에게 충분한 경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남편으로서의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의 타고난 성격이 부드럽고 여성적이라 그렇겠지만 경제적인 능력도 한 몫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날개>의 주인공이 변주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혜진에게 접근하는 남자 한승우가 재벌(?) 의 아들이며 서혜진이 조금씩 호감을 갖게 된다면 남편의 권위와 경제력과의 관련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권기창은 이러한 남편상과는 가장 거리가  먼 예외적인 존재처럼 보입니다. 여전히 가부장적인 모습으로 아내 김영희와 세 아들을 완전히 권위주의적인 방식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경제적임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권기창은 학원을 하면서 경제권을 완전히 쥐고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아내 김영희는 경제력이 없는 전업주부로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자 하는 자신의 꿈마저 접고 살아야 할 만큼 여유가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시달리고 남편에서 억눌림 당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필자의 아주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권기창과 김영희의 처지는 조만간 역전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내 김영희가 경제력을 가질 것 같습니다. 현재 권기창의 학원이 어려워지고 있고 조만간 망하지 않을까 추측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김영희는 투고한 시나리오가 당선이 되어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을 하면서 경제적인 능력을 가지 자지면서 남편 권기창과 관계 역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자의 막연한 추측입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남편 권기창의 몰락은 가부장적 남편에서 <날게> 주인공과 같은 신세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남편 권기창과 아내 김연희의 역전은 많은 의미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사랑을 믿어요> 의 남편들의 모습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부부간에 경제력으로 그 조화가 께어지지 않으면서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는 그런 현대적인 부부의 모습으로 자리해 가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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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9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1.03.09 0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kangdante 2011.03.09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보는 드라마이지만
    역시 또 불륜으로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사랑을 믿어야겠죠?.. ^^

  4. 생각하는 돼지 2011.03.09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서로 아껴주며 살아갈 수는 없나 봅니다 ㅜㅜ

  5. 꽁보리밥 2011.03.09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끔 보지만 잠시 보다 말게 되더군요.
    역시 사회구조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드라마라고 봐야겠죠.^^

  6. 2011.03.09 0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Shain 2011.03.09 1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력이 깨져도 최소한의 남편으로서의 역할이 분명 있겠죠..
    현대 사회에서 바람직한 남편상은 뭘까..
    그 적절한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8. 예찬 2011.03.09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프로보면서 굉장히 웃었던거 같아요^^
    정말 남편들이 점점 작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9. 카타리나 2011.03.09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전 이 드라마 조금 보다가 ... 좀 내용이 맘에 안들어서 안보는 ㅎㅎㅎ

  10. 귀여운걸 2011.03.10 0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진행되길 바랍니다..

  1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2011.03.10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아져만 가는 남자들...ㅠㅜ 갑자기 급 슬픔이 몰려오네요..

  12. 여강여호 2011.03.10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해방이 아닌 남성해방을 외칠 날도 머지 않은 듯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남성중심사회라 나약한 남성의 설정이 관심을 끄는 게 아닐까요?

  13. 모르세 2011.03.11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점차 좁아든다는 느낌입니다.역으로 아내의 자리도 사라져감을 느낌니다.서로 소중하지 않음은 서로 자리가 없어짐을 말하고 있죠.서로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이죠.

  14. 이그림 2011.03.12 0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5. 하록킴 2011.03.12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 시대의 남자들 특히 중년 이상의 남자들은 뒷모습은 너무나 외롭고,쓸쓸해 보입니다 ㅜ.ㅡ
    물론 여성분들도 힘든일이 많이 있겠지만,조금 더 가장인 남편들과 아버지들은 이해하고,따뜻한
    격려의 한마디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16. 이바구™ - 2011.03.12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드라마 한번 챙겨봐야 되겠는데요.

  17. 벨제뷰트홀릭 2011.03.13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박주미 위태하던데요;;;;;;;;;;;;;;

  18. 칼촌댁 2011.03.15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 드라마는 한번도 보지는 못했지만, 항상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그 속에서 현실 상황을 상당부분 반영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 드라마 역시 현재 남편들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또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사랑을 믿어요>는 다소 이상한 관계에 처한 부부들의 갈등 양상들을 과장되고 희화화된 모습으로 재미있게 보여준다. 작가와 영화배우 부부의 갈등은 응당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한 갈등이 표출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기가 막힐 정도이다. 김교감(송재호 분) 동생네 부부인 작가 김수봉(박인환 분)과 영화배우 윤화영(윤미라 분) 부부가 집을 양분하여 화려한 1층에는 영화배우 아내가 지하에는 작가인 남편이 살아가는 모습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다.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면 차라리 이혼을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정말 유치한 소꿉장난같다. 엽기적인 부부를 보는 것도 같다.



그런데 이 부부를 가만히 살펴보면 단순히 재미있다거나 엽기적이다는 말로 표현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 이 부부는 공통점이 부재한 상태다. 아내 윤화영은 화려한 영화배우의 삶을 살고 있지만 삶에 대한 성찰이나 진지함이 부족하다. 이에 반해 작가인 남편 김수봉은 작품 구상에 몰두하지만 경제적으로 무능력하게 보인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작업실이라도 하나 가지면 좋지 않는가? 왜 굳이 지하실인가? 반찬과 라면에 넣을 계란을 훔치기 위해 1층으로 올라가는 작가의 모습을 보노라면 우습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1증 아내의 입장에서 보자면 지하에서 나오는 벌레와 같다. 경제적인 무능력도 느낀다. 1층과 지하의 대비는 이처럼 너무나도 두드러진다. 지하에 살고 있는 작가의 모습에서 <지하로부터의 수기>라는 소설이 피상적으로 떠오르는데 이는 비현실적이고 사변적이지만 현실감은 부족한 유령같은 작가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아무튼 작가의 이러한 모습에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지만 너무 비현실적이다.
 


또 한 부부는 학원강사인 남편 권기창(권해효 분)과 망가진 자신의 모습에 신세타령하는 가정주부 김영희(문정희 분) 부부이다. 이 부부도 기가 막히기는 마찬가지이다. 남편은 결백증에 가부장적이다. 아내와 자녀들을 부하 다루듯이 한다. 아내에 대한 이해, 가정의 가치, 자녀들의 교육에 대해서 거의 기대하기 어렵다. '가정적인 남편, 가장' 이란 말을 기대할 수조차 없다. 사실 이런 남편이라면 아내나 자식들은 구속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정말 감옥같지 않겠는가. 이런 현실에서 아내 김영희가 남편으로부터 자유와 독립을 갈망하며 행동으로 실행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에게 기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 지난 8회에서 아내는 자신의 숨막힐 듯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간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행동이 얼마나 갈지, 또 문제 해결을 가져다 줄지는 의문이다. 워낙 남편의 권위주의에 아내가 기를 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부부는 전자의 부부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부부이기는 하지만 기가 막히기는 마찬가지이다.




과장되고 희화화되긴 했지만 가부장적인 남편과 이런 남편에 기를 펴지 못하고 살아가는 아내는 의외로 많아 보인다. 이런 가부장적인 남편이 결백증까지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적과의 동침>이란 영화가 떠오르기도 한다. 물론 드라마에는 그 정도의 남편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 부부의 집을 보자면 남편 방을 제외하고는 지저분하고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 남편의 방은 그야말로 먼지하나 없을 것만 같고 정리정돈이 철저히 되어있다. 이건 무엇을 의미할까? 가사에 전혀 무관심한 남편, 결백증에 가까운 남편을 의미하지 않을까?



세 번째 부부는 회사원 남편 김동훈(이재룡 분)과 미대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3년만에 귀국한 아내 서혜진(박주미) 부부이다. 이 부부는 가장 정상에 가까운 부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과장이나 희화화되지 않은 부부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낯설다. 3년만에 프랑스에서 돌아온 아내 서혜진은 가정과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 너무도 차갑기만 하다. 아내가 3년 부재하는 동안 아이를 위해 생활해온 남편 김동훈을 위해 그다지 살갑지도 않다. 이러한 아내의 부적응이 일시적인지의 여부가 이들 부부의 관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아내는 마음에 상처가 많아 보인다. 친정 아버지에 대한 태도도 그렇고 그림에 집착하는 모습도 그렇다. 프랑스로 떠날 때와 돌아와서의 차이를 시청자로서는 알 수 없다. 드라마상 설명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린 딸을 두고 3년동안 프랑스 유학을 떠났다는 사실은 참 모진 엄마요, 아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그녀를 그렇게 밀어붙인 이유도 있을 것이다.




위의 세 부부들 중에서 이 부부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가장 궁금한데, 다른 부부들과는 달리 무척이나 진지하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이 부부 사이에 또한 사내 한승우(이상우 분)가 끼어들 것 같기도 해서 더욱 그렇다(이건 불륜을 예고하는 듯 찜찜하기도 하다. 가족드라마에 불륜은 필수적인 것인가). 현실적이고 유쾌한 남편과 사변적이며 우울한 듯한 아내의 모습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갈지, 또는 부조화를 잉태할지 드라마를 보는 핵심적인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과장되고 희화화된 모습들이기는 하지만 극단적인 부부관계의 모습은 불편하다. 정형화하기는 어렵지만 이러한 부부들의 갈등 양상들은 생각해 볼 여지는 있다. 아내에게 눌려 사는 남편, 남편에게 눌려 사는 아내, 그리고 자기세계에 빠져있는 듯한 아내와 현실적인 남편의 모습은 비현실적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이 모든 부부의 관계에서 공통적으로 추출해 볼 수 있는 것은 '소통' 과 '이해, 그리고 '공감' 이라는 사실이다. 이들 부부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갈지 지켜보는 것이 이 드라마를 보는 즐거움들 중에 하나이지 싶다.


*이미지 출처: http://www.kbs.co.kr/drama/believelove/report/photo/index.html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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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7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생각하는 돼지 2011.01.27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한 번도 본 적은 없는 드라마네요...
    박주미씨는 지난번 영화 출연한 이후로 드라마로 복귀하신 것 같네요~

  3. 하늘엔별 2011.01.27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를 안 봐서 모르지만, 세상엔 정말 이상한 부부들도 있긴 있더군요. >.<

  4. 지후니74 2011.01.27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다 보니 과장된 면이 있겠지요?~~~ ^^
    다만 이것이 지나친 억지 설정으로 이어지기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5. ♣에버그린♣ 2011.01.27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보긴했는데.. 내용을 잘모르겠네요^^;;

  6. 여강여호 2011.01.27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웃기에는 좋지만..
    어딘지 어색해 보이는 설정이더군요..

  7. 새라새 2011.01.27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최근에 제일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인데...
    저 한승우라는 인물만 없다면 정말 유익한 가족 주말드라마로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볼때마다 들어요 ㅎㅎ

  8. 2011.01.27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부모님때문에 가끔 보는데 이재룡 나중에 받을 충격과 박주미가 유학시절 일을 들킬까봐 드려워하는 모습에서
    앞으로 전개가 궁금합니다.

  9. 김루코 2011.01.27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드라마는 잘 안보긴 하는데..
    관심이 가네요 ~ㅎ

  10. 선민아빠 2011.01.27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인가를 본적이 있는데 박주미씨가 전 너무 좋아요~~

  11. 끝없는 수다 2011.01.28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을 믿어요라~ 처음보는 드라마네요.
    이런 것도 있었나? 내심 속으로 놀랬습니다.
    그래도 월화수목 드라마 뭐 하는지 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