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지난 여름의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4남매 중 유일하게 암컷인 깜찍이는 욕심이 참 많습니다. 먹이를 볼주머니에다 넣고는 내오 놓치는 않고는 오랫동안 그렇게 있답니다. 정말 못말릴 정도로 먹이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먹이를 볼주머니에 넣고 있는 모습은 마치 어깨 좀 쓴다는 햄스터처럼 각진 근육을 자랑하게 된답니다.
정말 마초녀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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