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지난 여름의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4남매 중 유일하게 암컷인 깜찍이는 욕심이 참 많습니다. 먹이를 볼주머니에다 넣고는 내오 놓치는 않고는 오랫동안 그렇게 있답니다. 정말 못말릴 정도로 먹이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먹이를 볼주머니에 넣고 있는 모습은 마치 어깨 좀 쓴다는 햄스터처럼 각진 근육을 자랑하게 된답니다.
정말 마초녀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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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무지하게 터프하네요.
그래도 귀여워요. ^^
유일한 딸인데요, 또 유일하게 먹는 걸 너무 밝힌답니다^^
진짜 먹을것을 한 가득 담았네요.~~ ^^
아직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요?
햄스터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 포스트를 올리지 않는 동안 변화도 있었구요. 가장 큰 변화라면 이제 케이지가 6개가 되었다는 겁니다~~ㅠㅠ
햄스터가 바닥을 개ㅎㅎ판을 만들었군요 ㅋㅋ
큰 동물이 되고 싶었나봐요..
사실 제가 해바라기씨를 먹어도 저렇게 난잡해 진답니다. ㅋㅋ
ㅎㅎㅎ 좀 그렇죠. 이 사진들은 아마 케이지 청소하고 녀석들 목욕을 시킨 후의 사진같네요. 톱밥을 아직 깔기전이라서 말이죠^^
임신한 줄 알았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네요.^^
ㅎㅎㅎ 사실 깜찍이에게는 참 미안합니다. 번식을 막고 있거든요. 도저히 감당을 할 수 없어서요. 케이지가 지금 6개라는~~ㅠㅠ
헐..
윗 부분이 아래부분의 2배군요.. +.+
먹보 깜찍이네요~ 하지만 그런 모습조차 귀여운데요^^
떡 벌어진 어깨가 멋져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