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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강호동의 평창 땅 매입, 투기인가, 사기인가? 강호동의 추락에 결정적인 타격이 되었던 평창 땅 투기 의혹이 이제 사기 의혹으로 변질되면서 논란을 빗고 있다. 이 사기 논란은 26일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강호동 이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평창 소재의 땅을 직접 찾으면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참 가관인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 이라는 사람들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강호동이) 매입한 땅은 맹지다" 라거나 "거래도 할 수 없고, 우리 중개업소에서도 제쳐났었다." 하는 식의 발언에 방점을 찍음으로서 일부에서 강호동이 사기를 당했다는 추측에 근거를 삼고자 하는 것처럼 여겨졌다. 필자의 판단으로는 '부동산 관계자들' 이라는 사람들은 부동산 중개업자인 것 같은데 이들이 평소에도 이런 식으로 강호동이 매입한 땅을 '맹지' 라고 했을 지 의문이 든다... 더보기
김연아 내세워라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의 충고 되새겨 보아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우리나라와 함께 독일, 프랑스가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양상인데요, 동계올림픽 개최와는 무관한 국가인 영국의 '파인내셜 타임즈' 지가 우리나라의 기업인을 중심으로 한 유치활동을 비판하고 나서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부패한 이미지의 기업인들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역풍을 몰고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스의 기사는 단순히 동계올림픽 유치차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인의 부패상을 언급하고 있어 우리사회 전반의 도덕적인 헤이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의미있는 충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뛰어든 삼성의 이건희 회장과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과거에 저지른 범죄혐의를 언급하면서 그들의 로비활동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