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부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햄스터 삼형제, 집 리모델링! 새로 집을 지어 주어도 다 부수어 놓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빨로 다 갉아 버립니다. 종이집이라 더 쉽게 부숴집니다. 갉을 수 있는 플라스틱이 있는데도 괜히 종이집을 부수는 걸 보면 무슨 심술이 발동한 것 같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니까 제일 처음 넣어준 새집 모습은 아닙니다. 모퉁이에 구멍이 나 있는 걸 보니 몇 일 뒤에 찍은 사진 같습니다. 이 사진부터 해서 새집이 어떻게 부숴져 가는지 개구장이 햄스터들이 남긴 흔적들을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또 새집을 부수어요 새집을 지어주고 나면 또 부수기 시작합니다. 이젠 몇 번째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막 헷갈립니다. 제법 큰 크리넥스 티슈 통을 집삼아 넣어주었는데 역시 부숩니다. 녀석들이 자라는 이빨이 근질근질하나봅니다. 얼마전에 지어주었던 집 포스트 : 2009/10/24 - [햄스터의 일상] - 또 새집을 지었어요. 날짜는 포스트를 올린 날짜라 실제 집을 지은 날짜와는 차이가 난답니다(10월 10일에서 15일 전후입니다). 제가 게을러 터져서 정리를 제대 하지 못해 그렇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지은 집을 또 몇일 만에 갉아 부수기 시작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