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다이어트, 운동과 식생활 개선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현대인의 질병들중 다수가 비만에 기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적인 풍족이 낳은 선진국형 문제가 비만이고 보면 행복이 불행으로 전도되는 기괴한 상황에 직면에 있는 것입니다. 비만은 인간들만의 특이한 현상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지 싶습니다. 반려동물이나 애완동물들의 비만이라는 것도 결국은 인간의 비만을 투영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특히 IT산업이 발전하면서 동적인 근무환경보다는 비활동적인 근무 환경으로 인해 비만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비만은 단순히 살과의 전쟁이 아니라 생활습관과 음식섭취의 습관, 그리고 질병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오늘날의 삶의 방식은 비만이 고착되기에 쉬운 환경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기계화와 자동화에 따른 운동의 부족, 과도한 칼로리의.. 더보기
베지푸드를 통해 알게 된 장맛닷컴 소개해 드릴께요. 장맛닷컴 제가 채식에 관심이 좀 많습니다. 채식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채식의 비중을 조금씩 늘여가고 있구요, 궁극적으로 채식만을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육식의 유혹이 너무 크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육식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화가 잘 안되고 해서 육식이나 과식을 하고 나면 속이 영 불편하고 왜 과식을 하고, 육식을 했는지 후회를 하면서도 그 악순환의 꼬리를 아직 끊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언젠가 베지푸드(vegefoof)라는 곳의 콩불고기를 먹은 적이 있는데요. 콩불고기를 먹으면서 고기같은 질감에 너무 맛있기도 해서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채식을 하더라도 이런 채식주위자용 콩고기 때문에 가능하리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이번에 또 콩 불고기를 구입해서 먹으.. 더보기
세경이 만들고, 해리가 반했다는 바로 그 김치전! 김치전 참 맛있죠. 술 안주는 물론이고 배가 출출할 때 간식으로 그만이죠. 더보기
햄스터들 먹는 데 뭘 보시나요?(1) 햄스터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입니다. 음식을 손으로 꽉잡고 멀 보시나 하는 표정, 조심스레 먹는 모습, 자면서도 먹는 모습 등 다양한 햄스터의 모습이 재미있네요^^ 이 제목으로 계속 햄스터들의 모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먹는 다는 건 인간이나 햄스터나 행복 같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언제나 건강하기를 바란다! 더보기
컵과 나 아빠 햄스터 루이 입니다. 제일 사랑스러운 친구입니다. 제일 의젓하구요. 무언가 머리 속엔 생각이 가득한 듯 합니다. 먹는데 욕심이 없어 소식을 합니다. 그리니 몸집도 제일 작습니다. 만져보면 앙상한 뼈가 느껴집니다. 고뇌하는 아빠 햄스터 루이입니다. 어떤 고민이 있는지, 혹 어디가 불편한 건 아닌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서로 말을 할 수 있다면 꼭 알고 싶어 집니다. 항상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드링크 조심해서 마시세요 드링크 조심해서 마시세요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okwon3/Xek2/677?docid=1FHuF|Xek2|677|20090315132117 위의 이미지는 이 포스트와는 전혀 관계 없는 사진입니다. 약국에서 파는 드링크나 병 음료수를 어떻게 마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껑을 돌려 개봉한 후 바로 마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병 음료수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내용물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에 맞는 가를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병 자체의 위험성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얼마전의 일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병 두껑을 돌려 열고는 대수롭지 않게 병 끝을 입에다 밀어 넣고는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그런데 입속에 이상한 가루같은게 .. 더보기
여행과 문화차이 여행과 문화차이 해외 여행인 경우, 그것은 낯선 곳으로의 떠남이다. 낯선 곳은 새롭기도 하지만 위험하기도 하다. 꼭 전쟁이나 테러만이 아니다. 위험의 정도가 많은 차이가 나듯, 문화적인 차이도 그렇다. 문화적인 차이로 큰 곤경에 빠지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한다. 따라서 외국 여행을 하는 경우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려는 사전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물론 여행의 목적에 따라 그 목적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문화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서는 일반적인 여행으로 한정한다. 여행에서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냥 스쳐 지나치기도 하고, 간단한 인사말을 나누기도 하고, 함께 투어를 하면서 친구가 될 수도 있다. 사람을 만나지 않고는 여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사람.. 더보기
베트남에도 샌드위치가 있을까? 베트남에도 샌드위치가 있을까? 베트남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라써 샌드위치가 있을까 생각했는데......있더군요. 반미(bánh mì )라는 이름의 샌드위치입니다. 이것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산물로 프랑스의 바케트와 마요네즈, 간고기(pate)와 베트남의 절인 당근, 고수(cilantro) 의 잎,매운 고추, 생선 소스가 결합하여 탄생한 베트남식 퓨전 샌드위치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외국 체인점에서 파는 것은 아니고 베트남의 작은 식당들에게 맛볼 수 있습니다. 요것이 바로 베트남의 bánh mì 샌드위치 베트남의 bánh mì 샌드위치 Vada Pavs(인디아) Croque_monsieur(프랑스) Francesinha(포르투갈) Italian Sandwich(이태리) Pastrami (이스라엘).. 더보기
맬번의 도시 풍경, 우리가 벤치 마킹하면 좋을 7가지 것들 여행을 하는 경우 그 여행 자체만을 즐기기도 하지만, 자신이 살고 있는 곳과 비교하면서 어떤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하기도 할 것이다. 그것 자체로 완결된 자연은 그 자체로 경이로움을 느끼는 대상이지만, 도시와 같은 인공물의 경우는 이국적인 풍경이나 모습 자체를 즐기기도 하지만 나아가 우리의 도시, 그 도시 속의 삶과 비교하고 개인적인 인상, 느낌, 감정등을 개입시키면서 우리의 도시가 저렇게 되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등의 생각등을 하게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의 의식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좀 더 창조적인(?) 생각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맬번이란 도시를 여행하면서 우리가 배울만한 것들을 살펴본다. 모두다 공감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럴 필요도 없다. 문화가 서로에게 .. 더보기
음식 포스트가 사랑스런 이유 음식 포스트가 사랑스런 이유 음식은 거부할 수가 없는 본능적인 욕구의 대상이다 음식 포스트가 좋습니다. 아마 이건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고 키스를 해대는 연인들의 심정과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그러나 연인들의 사랑이야 깨어지기도 하고, 키스 하고 난리를 치던 사진 따위 태워버리고, 찢어버리기도 하지만 어디 음식 사진이야 그러지 않는 걸 보면 식욕 만큼 변함 없고 강렬한 본능은 없지 싶습니다. 물론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연을 당한다거나, 사랑의 열병을 앓는 경우 식욕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과는 째지지만 음식을 찢는 경우는 없습니다. 음식 사진을 찢는 경우는 더더욱 없겠구요. 음식은 자기 희생적인 존재로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음식 만큼 자기 희생적인 존재가 어디에 있습니까? 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