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학

여배우가 아닌, 어머니 정윤희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미국에서 돌연사한 정윤희 아들의 사망원인은 부검결과 약물로 밝혀졌다고 한다. LA 카운티 검시소의 1차부검결과 발표에 따르면 정윤희 아들 조씨가 약물 복용으로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킨 것 같으며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랬지만 약물이 사망원인이었다. 참 안타까운 죽음이다. 어머니 정윤희의 심정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아들의 죽음을 통해 어머니인 정윤희의 근황이 언론에 드러나는 것이 그녀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불편할까? 정작 과거 팬의 입장에서도 불편하긴 마찬가지일 것이다. 좋은 일로 화제가 되고 다시 정윤희라는 이름을 접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나 오랜만에 언론의 이슈로 떠오르는데 그것이 아들의 죽음 때문이라니 참 기가 막힌 .. 더보기
사랑을 믿어요, 서혜진은 불륜으로 나아갈까? 드라마 의 스토리 전개가 탄력을 받고 있다. 노련한 중견 연기자들과 신진 연기자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도 보기 좋다. 17회의 골격을 보면 3가지 큰 에피소드가 잘 버무려지면서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도 재미있고 의미가 있었다. 서혜진-한승우의 관계가 일탈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우려했던 불륜의 여부는 아직 판단하기는 이른 것 같다. 유부녀 서혜진에 대한 한승우의 묘한 집착과 서혜진의 태도가 아직 우려스러운 정도가 아니며 서혜진에 대한 한승우의 집착이 단순히 이성적이기보다는 죽은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게재되어 있는 것 같아 노골적인 불륜보다는 은근한 애정 스토리로 흐를 공산이 클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척되어갈지는 예측불허이다. 불륜이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드이고 보.. 더보기
사랑을 믿어요, 너무 이상한 부부들? 는 다소 이상한 관계에 처한 부부들의 갈등 양상들을 과장되고 희화화된 모습으로 재미있게 보여준다. 작가와 영화배우 부부의 갈등은 응당 있을 수 있지만 그러한 갈등이 표출되는 모습은 그야말로 기가 막힐 정도이다. 김교감(송재호 분) 동생네 부부인 작가 김수봉(박인환 분)과 영화배우 윤화영(윤미라 분) 부부가 집을 양분하여 화려한 1층에는 영화배우 아내가 지하에는 작가인 남편이 살아가는 모습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다.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면 차라리 이혼을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정말 유치한 소꿉장난같다. 엽기적인 부부를 보는 것도 같다. 그런데 이 부부를 가만히 살펴보면 단순히 재미있다거나 엽기적이다는 말로 표현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 이 부부는 공통점이 부재한 상태다. 아내 윤화영은 화.. 더보기
세계유학박람회를 소개합니다! 2011년 전국 11개 도시에서 1월 21~22일 양일간 세계유학박람회(World Education Fair)가 개최됩니다. 미국, 영욱, 캐다다, 호주,뉴질랜드 등을 포함해서 전세계 20개국 100여개 교육기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유학,어학연수,해외인턴쉽 박람회입니다. 최신 해외학교 정보와 국내 최고의 유학인턴쉽 전문가를 직접 만나 유학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유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아래는 세계유학박람회[둘러보기]의 일정입니다. 각 도시의 항목에 있는 '약도보기' 를 클릭하시면 도시별 행사 장소의 약도를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세계유학박람회에 참가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더보기
스펙업 유학박람회를 소개해 드릴께요! 스펙업 유학박람회를 소개해 드릴께요!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죠?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유학을 결행하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여겨집니다. 유학이라는 게 쉽게 결정내리기도 힘드는 일일 뿐더러 경제적인, 학문적인 조건을 충족해야만 하기 때문이지요. 사실 유학에 관해서는 문제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결정을 내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무릅써고 학문적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태에서 유학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정말 잘못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히 유학을 보낸다는 것은 개인적인 좌절 분만 아니라 죽가적인 낭비를 감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가진자와 못 가진자의 경제적인 상대적인 박탈감을 낳으며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