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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f(x) 루나의 눈물로 본 눈물의 스펙트럼 최근에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눈믈을 흘리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어제는 (이하 스타킹) 에서 루나가 울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눈물은 무엇일까요? 감정의 표현일까요? 아니면 어떤 치장물의 일부일까요? 루나의 눈물을 보면서 최근에 보아왔던 눈물들을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단,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한 눈물은 제외했습니다. 1.f(x) 루나의 눈물 에서 f(x)의 루나가 눈물을 보였습니다. 강호동의 짓궂은 말이 원인일 수 있겠지만 추측컨대 1차적인 원인은 자신의 꿈에 대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루나는 에 출연하여 일약 세계적인 가수가 된 펨핀코가 너무나도 부러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러한 꿈을 쉽게 이룬 펨피코와 비교되는 자신의 처지가 안타까웠을지도 모릅니다. 그녀.. 더보기
f(x) 루나의 눈물로 본 눈물의 스펙트럼 최근에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눈믈을 흘리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어제는 (이하 스타킹) 에서 루나가 울었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눈물은 무엇일까요? 감정의 표현일까요? 아니면 어떤 치장물의 일부일까요? 루나의 눈물을 보면서 최근에 보아왔던 눈물들을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단,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한 눈물은 제외했습니다. 1.f(x) 루나의 눈물 에서 f(x)의 루나가 눈물을 보였습니다. 강호동의 짓궂은 말이 원인일 수 있겠지만 추측컨대 1차적인 원인은 자신의 꿈에 대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루나는 에 출연하여 일약 세계적인 가수가 된 펨핀코가 너무나도 부러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러한 꿈을 쉽게 이룬 펨피코와 비교되는 자신의 처지가 안타까웠을지도 모릅니다. 그녀.. 더보기
월드컵 결승전 보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월드컵 결승전 보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게 무슨 햄릿의 독백같네요. 새벽에 하는 결승전이다 보니 좀 갈등이 생겨서 하는 독백이랍니다! 이번 월드컵은 우리나라와 정반대에 있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하다보니 시청시간이 참 애매합니다. 11시 부터 하는 경기들이야 별 어려움 없이 볼 수 있었지만 새벽 3:30분에 하는 경기들은 정말 본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네요. 오늘은 네델란드와 스페인의 결승전이 있는데요, 월요일 새벽이라는 게 여간 부담스럽지가 않습니다. 만약 연장전에 승부차기가지라도 간다면 최악의 시간대가 되겠죠. 그래도 4년만에 돌아오는 월드컵이고 그기다 결승전인데 꼭 봐야하긴 하겠고, 여간 걱정이 아닙니다. 왜 일요일 새벽이 아닌지 정말 하늘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일요일이라면 아무런.. 더보기
박지성의 은퇴와 나오미 캠벨의 몸매 박지성의 은퇴와 나오미 캠벨의 몸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는다. 늙는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늙는다’ 는 말은 주름이 늘고, 뼈가 약해지고, 몸의 각 기관들의 기능이 떨어지는 등의 육체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인간은 이 ‘늙음‘ 이라는 변화에 처절하리만큼 저항하는 노력을 기울인다. 그건 참 부질없는 짓이다. 성형수술을 하고, 몬도가네식의 보양식을 먹는 등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변화이기 때문이다. 오늘 인터넷에 란 제목의 메인 기사를 보았다. 사실 메인 기사라기 보다면 네티즌이 올린 사진들이라고 하는 편이 맞겠다. 네티즌이 올린 포스트를 포털 사이트가 메인에다가 올려놓은 것이었다. 필자가 라는 제목을 읽고 실제 나오미 캠벨의 사진을 보았을 때 이 제목이 참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더보기
대한민국 월드컵대표팀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2010.6.26일은 참 의미있는 날이다.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와의 16강전 경기에서 비록 패배는 했지만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확인한 날이기 때문이다. 승패와 관계없이 우리나라 축구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확인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르헨티나에게 1-4라는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골 스코어로 보아서는 아직도 세계의 벽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좀 더 깊이 들어가면 그 골들은 단지 실력의 차이에서라기 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컸다고 본다. 월드컵 경험이 있는 선수들은 고작 박지성, 이용표가 다 였으니 긴장을 많이 했을 것이고 그래서 제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긴장이 풀리면서 나이지리아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우루과이 전에서는 수준 높은 기량을 .. 더보기
월드컵 응원녀 vs 6.25전쟁 고아(2) 어제 같은 제목의 포스트를 올렸는데 무언가 오해가 있었던 듯 하다. 다시 되돌아 보니 필자 스스로의 생각으로도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는 것들을 다소 억지스럽게 비교해 놓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필자의 의도는 그렇치가 않았는데 오해를 산 것 같다. 필자의 의도는 이랬다. 6.25를 맞아 6.25의 비참했던 현실을 한 번쯤 상기해 보면서 지금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를 깨닫고자 했다. 그런 역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도 가능하지 않았는가 하는 역사의 연속성도 언급하고 싶었다. 그런데 댓글이 달린 것을 보니 처음의 의도와는 달라진 것 같았다. '금욕주의' '뉴라이트' 등의 단어들이 댓글에 달렸다. 이해할 만은 하다. 6.25는 사실 거의 수구세력들의 전유물처럼 되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편협.. 더보기
일본은 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응원하는 걸까? 기사에 따르면(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426297.html) 일본이 한국의 16강 진출을 응원했다고 한다. 일본이란 나라의 전반적인 현상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일부 일본인들이 한국의 16강 진출을 응원했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보도는 한국의 16강 진출이라는 흥분에 편승해 흥미를 자아내려는 언론의 과장된 보도 행태라고 말할 수 있다. 또는 우리 중심의 세계 해석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필자도 일본이 한국을 응원한다는 것을 보편적으로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적어도 말과 생각이 다른 일본인 특유의 이중성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다가도 과연 그럴까, 라는 의문이 뇌리를 스친다. 우리 국민들이 일본의 16강진출을 .. 더보기
월드컵 응원녀 vs 6.25전쟁 고아 다가오는 6월 25일은 한국전쟁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60년이면 강산이 6번이 바뀐 세월이다. 손에 잡을 만큼 가까운 현실이 아니라 너무나도 멀어진 역사가 되었다. 역사란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겐 그다지 절박하지 않다. 그러나 그 역사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에겐 절박한 현실이었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현실은 역사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주는 달콤한 선물이다. 만약 역사를 우리의 삶, 현실과 단절적으로 본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 만다. 초등학생들에게 6.25는 단지 지나간 역사에 불과하다. 전쟁이라는 추상적인 단어이며 사상자라는 수치에 불과할 수 있다. 초등학생들 뿐만 아니다. 그 시절을 살지 않았던 전후 세대들 모두에게는 그저 낡은 역사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6.25를 겪은 어른들을 우리가 잘 .. 더보기
나이지리아전이 걱정되는 이유? 내일(2010.6.23) 새벽 3:30분 나이지리아의 시합이 있다. 16강 진출의 기로라고 할 수 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나이지리아는 현재 벼랑에 내몰린 상황이다. 지난 17일 그리스전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고의로 발길질을 해 퇴장되면서 역전의 빌미를 제공해 주었던 카이타 선수의 살해 문제를 비롯해서,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팀의 흐트러진 조직력등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나이지리아 팀은 아주 강력한 팀이다. 아르헨티나와의 1차전에서 보여주었던 개인기와 돌파력은 가히 수준급이었다. 비록 아르헨티나에게 패하긴 했지만 대등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만약 이 나이지리아 팀의 사기가 충만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회복한다면 우리나라에는 정말 벅찬 상대가 아.. 더보기
아르헨티나 탈락 이변만이 아니다! 즐기는 축구가 아르헨티나를 잡는다! 경기는 이기는 것이 좋다.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고 이기기 위해서 경쟁한다. '승리' 라는 단어는 모든 스포츠인들에게는 자신을 존재케하는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승리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이다. 승패를 더나 경기를 즐기는 것은 스포츠 정신과도 걸맞다. 그렇게 즐기는 가운데 승리가 찾아오기도 하고 패하기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이런 경지에 단 한 번도 올라본 적이 없고 이런 생각 자체가 사치였다. 월드컵에서 1승을 올리기 위해 얼마나 격렬한 사투를 벌였던가? 그런데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팀과의 결전을 앞두고 허정무 감독이 "경기를 즐겨라" 라고 말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성장했다는 말이다. 승패에만 일희일비하는 시대는.. 더보기
대한민국 '즐기는 축구' 가 아르헨티나를 잡는다! 즐기는 축구가 아르헨티나를 잡는다! 경기는 이기는 것이 좋다. 이기기 위해서 노력하고 이기기 위해서 경쟁한다. '승리' 라는 단어는 모든 스포츠인들에게는 자신을 존재케하는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승리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이다. 승패를 더나 경기를 즐기는 것은 스포츠 정신과도 걸맞다. 그렇게 즐기는 가운데 승리가 찾아오기도 하고 패하기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이런 경지에 단 한 번도 올라본 적이 없고 이런 생각 자체가 사치였다. 월드컵에서 1승을 올리기 위해 얼마나 격렬한 사투를 벌였던가? 그런데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팀과의 결전을 앞두고 허정무 감독이 "경기를 즐겨라" 라고 말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성장했다는 말이다. 승패에만 일희일비하는 시대는.. 더보기
월드컵 마스코트 모음(1966~2010) 월드컵 마스코트 모음(1966~2010) 1966년 영국월드컵 World Cup Willie 1970년 멕시코 월드컵 Juanito 1974년 독일 월드컵 Tip and Tap 1978년 아르헨티나 Gauchito 1982년 스페인 Naranjito 1986년 멕시코 Pique 1990년 이탈리아 Ciao 1994년 미국 Striker, the World Cup Pup 1998년 프랑스 Footix 2002년 대한민국/일본 Ato, Kaz and Nik (The Spheriks) 2006년 독일 Goleo VI and Pille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Zakumi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하여 이전에 올렸던 포스트 다시 올립니다^^ 더보기
카메룬이 일본에 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카메룬과 일본의 경기는 한 마디로 바람 빠진 풍선 같은 경기였다. 결과는 일본의 1:0 승리였지만 일본이 잘했다기 보다는 카메룬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일본이 조직적이고 정신력으로 무장한 반면에 카메룬은 흩어진 모래알처럼 조직력이 와해된 느낌이었다. 왜 이런 결과가 벌어졌을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카메룬이 일본을 너무 무시하지 않았나 한다. 또한 개인기만을 믿고 느슨한 경기를 펼쳤다. 정신력도 일본선수들보다 뒤졌다. 전술적으로도 카메룬은 실패였다. 미드필드에서부터 압박 축구를 구사하는 일본 선수들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압박을 당하자 골 줄곳을 찾지 못하거나 백패스등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개인기를 믿고 숏 패스 위주의 중앙 돌파에만 의존하다가 차단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경기는 너.. 더보기
월드컵 공과 로고 모음(1970-2010) 월드컵 공과 로고 모음(1970-2010) http://kr.blog.yahoo.com/y.wor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로고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아디다스 Telstar/1970년 월드컵 로고 1974년 아디다스 telstar durlast/1974년 뮌헨 월드컵 로고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아디다스 Tango/아르헨티나 월드컵 로고 1982년 스페인 월드컵 Tango/1982년 스페인 월드컵 로고 1986년 멕시코 월드컵 azteca/로고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Etrusco Unico/로고 1994년 미국월드컵 아디다스 Questra/로고 1998년 프랑스월드컵 아디다스 Tricolore/로고 2002년 한일 월드컵 /로고 2006년 독일 월드컵 teamgeist/로고 2010 남아프.. 더보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경기장과 대한민국 대진 일정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경기장과 대한민국 대진 일정표 더반 경기장(Durban Stadium, Durban),수용인원 70,000명 그린 포인트 경기장(Green Point Stadium, Cape Town),수용인원 70,000 프리 스테이트 경기장(Free State Stadium, Mangaung),수용인원 48,000명 로프트스 벌스펠드 경기장(Loftus Versfeld Stadium, Tshwane/Pretoria),수용인원 50,000 음봄벨라 경기장(Mbombela Stadium, Nelspruit), 수용인원 46,000명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Nelson Mandela Bay Stadium,Nelson Mandela Bay/Port Elizabeth), 수용인원 48,000명 피터.. 더보기
남아공월드컵 응원용, 월드컵칼국수를 아시나요? 남아공 월드컵 응원용, 월드컵칼국수를 아시나요? 새로 출시된 월드컵칼국수를 아시나요? 바야흐로 월드컵의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힘찬 응원을 하다보면 출출하게 되죠. 이럴 때 꼭 필요한 월드컵칼국수입니다. 월드컵 칼국수는 일명 홀드컵 칼국수라고도 하는데요, 손잡이가 있는 컵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또 줄여서 컵칼국수라고도 합니다. 유의사항과 Tip 이 월드컵칼국수는 남아공 월드컵 응원용으로만 출시되었습니다. 월드컵 응원용 이외로는 판매가 불가능합니다. 다 드시고 난 다음에는 젓가락으로 컵을 두드리면서 응원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짜자작~짜작~~대한민국~~ 우선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라면 보다는 조금 복잡할 거에요 ㅠㅠ 우선 라면을 끓이는 것과 똑 같습니다.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물이 팔팔 끊.. 더보기
아프리카, 남아공 월드컵과 거대한 동물원 아프리카, 남아공 월드컵과 거대한 동물원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golawnet/I9pl/1?docid=aYxa|I9pl|1|20091010215957 아프리카를 거대한 동물원이라고 하면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동물이냐고 말이다. 아프리카가 동물원이란 소리가 아니라 동물원 취급을 당해왔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이다. 아프리카는 동물들에게는 동물원이 아니라 일종의 천국과 같은 곳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황폐해진 초원 위에서 동물들도 쓰러져 가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나마 지구상에서 동물들이 자유롭게 노닐 수 있는 곳이 아프리카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인간들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곳이다. 지옥이 있다면 그곳은 아프리카.. 더보기
월드컵 마스코트 모음(1966~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을 기념하여 이전에 올렸던 포스트 다시 올립니다^^ 1966년 영국월드컵 World Cup Willie 1970년 멕시코 월드컵 Juanito 1974년 독일 월드컵 Tip and Tap 1978년 아르헨티나 Gauchito 1982년 스페인 Naranjito 1986년 멕시코 Pique 1990년 이탈리아 Ciao 1994년 미국 Striker, the World Cup Pup 1998년 프랑스 Footix 2002년 대한민국/일본 Ato, Kaz and Nik (The Spheriks) 2006년 독일 Goleo VI and Pille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Zakumi 더보기
강심장 홍석천 발언, 논개에 대한 모욕이다! 이미지 출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81211150315475 홍석천이 '강심장' 에서 논개 운운한 말이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다. 이 기사를 지켜보는 필자도 참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홍석천이나 버젓이 이런 말을 방송하는 방송사나, 강심장이나 참 한심할 지경이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변칙이 난무하고 불법이 판을 치고 엽기적인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는데 따지고 보면 이런 공중파의 방송 프로그램들이 조장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한다. 도대체 월드컵 경기의 상대방 선수들을 술집이다, 여자를 붙인다, 또 호텔에서 양주를 마셨다는 따위의 이야기가 무슨 애국심마냥 공개될 수 있다는 말인가? 특히 논개를 빗댄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더보기
역대 FIFA 월드컵 포스터 역대 FIFA 월드컵 포스터입니다. 1930년 우루과이 1934년 이탈리아 1938년 프랑스 1950년 브라질 1954년 스위스 1958년 스웨덴 1962년 칠레 1966년 영국 1970년 멕시코 1974년 서독 1978년 아르헨티나 1982년 스페인 1986년 멕시코 1990년 이탈리아 1994년 미국 1998년 프랑스 2002년 대한민국/일본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2009/09/26 - [주절주절] - 월드컵 마스코트 기억하시나요? 2009/09/24 - [분류 전체보기] - 2014년 월드컵 개최지와 그 로고를 아십니까? 더보기
월드컵 마스코트 기억하시나요? 1966년 영국월드컵 World Cup Willie 1970년 멕시코 월드컵 Juanito 1974년 독일 월드컵 Tip and Tap 1978년 아르헨티나 Gauchito 1982년 스페인 Naranjito 1986년 멕시코 Pique 1990년 이탈리아 Ciao 1994년 미국 Striker, the World Cup Pup 1998년 프랑스 Footix 2002년 대한민국/일본 Ato, Kaz and Nik (The Spheriks) 2006년 독일 Goleo VI and Pille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Zakumi 2009/09/24 - [분류 전체보기] - 2014년 월드컵 개최지와 그 로고를 아십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