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플

신세경 악플 테러, 벌써 타진요의 교훈을 잊었나! 역시 인터넷은 무서운 곳이다. 인터넷 카페 타진요와 상진세의 맹신적, 맹목적인 악플 테러에 대한 교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터넷상에서는 무차별적인 악플 테러가 자행되고 있는 듯해 가슴이 아프다. 신세경이 그룹 샤이니 종현과의 커플선언 이후에 그녀에 대한 악플 테러가 자행되면서 신세경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탈퇴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모르겠다. 타진요나 상진세의 교훈이 이처럼 노변에 나뒹구는 쓰레기처럼이나 인터넷상의 어떠한 변화도 주지 못한체 여전히 그러한 방식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신세경과 그룹 샤이니의 종현 커플에 대한 악플은 상식이하의 짓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의 만남이 건전하고 순수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네티즌들이 축하해 주어야 할 일이.. 더보기
'슈퍼스타 K2' 이승철의 역습 정말 시원하다! 엠넷의 '슈퍼스타 K2' 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시청자 투표에 의해 김지수가 최종 4인에서 탈락하면서 불거진 채점의 기준에 대한 비판이 심사위원들에게 튀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사실 이문제는 심사위원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심사의 방식의 문제가 작용하기 때문이었다. 심사위원의 한 사람인 이승철의 미니 홈피에 비판글이 올라왔던 모양이다. 출연자 중에 한 사람인 강 모씨가 TOP4에 오른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문제는 심사위원의 채점 결과와는 관계가 없이 문자 투표로 판가름이 났기에 이승철의 미니 홈피에 댓글 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채점 결과 심사위원의 경우 전체 30%가 반영되는 것과는 달리 문자 투표는 60%에 이.. 더보기
장진영과 이영애, 그리고 게거품 이영애가 학업을 위해 귀국했다. 오늘 인터넷을 보니 그녀의 남편도 귀국을 한 모양이다. 좋아 보인다. 한국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오는 거야 이상할 것이 없다. 괜히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얼마전 이영애가 비공식적으로 결혼을 한데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을 많이 해서이다. 이와 관련해서 부끄럽지만 쓴 글도 있다. 공인의 태도에서부터, 은밀한 사생활까지 그 난무하는 말들이 무슨 비누 거품처럼 온 인터넷, 신문에 넘쳐났다. 공인 어쩌구 하면서도 정작 아무 중요한 공인인 '고귀하신 기자님' 들이 마치 공인의 역할을 잊은 듯 이영애에 대한 기사를 사적인 감정을 실은 듯이 토해내었다. 필자 개인적으로, 사실 이영애의 처신은 공인으로서 상당히 세련되었다고 본다. 사생활은 철저히 가리는 것이 좋다고 보기 때문이다. 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