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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소녀시대 제시카의 처신과 기사화방식 제시카의 탈퇴로 소녀시대의 위기가 예견되던 가운데 10월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제시카의 탈퇴를 언급하며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도현의 위로의 말에 "소녀시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 고 말했다고 하는데, 소녀시대의 멤버로 대중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적 말이라고 판단된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수영이 미안해할 이유는 전혀 없으며 여러 멤버의 걸그룹에 어느 한 멤버가 빠지는 경우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남은 멤버들이 열심히 하면 대중들의 인기는 곧 회복할 수가 있다. 문제는 제시카의 처신과 이것을 기사화하는 방식이다. 우선 제시카의 처신이 잘못된 부분이었다. 자신의 문제를 웨이보에 먼저 게재한 것이 그것이다.. 더보기
장미란, 정말 가슴 아프다! 장미란이 누구인가? 세계적인 역도선수이다. 이런 세계적인 선수가 우리나라에 있었던가? 비교하자면 김연아 선수 정도가 될까? 세계선수권 4연패에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세계신기록 보유자 그야말로 대한민국이 자랑할 만한 세계적인 선수다. 어쩌면 김연아도 장미란보다 못하지 싶다. 이런 장미란 선수가 아직 포상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 기사에 따르면 작년 11월 고양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6, 은3, 동5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대한역도연맹은 아직까지 장미란 선수에게 포상금을 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정말 서글픈 일이다. 이것은 대한 역도연맹이 스스로가 비인기종목을 홀대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비록 우리 사회가 비인기 종목에 대해 외면한다고 해도 스.. 더보기
소시 윤아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 이승기를 놓고 소녀시대 수영과 윤아 사이에 갈등이 발생할 것인가? 한 추석특집 녹화 프로그램에서 수영이 이승기를 사랑한다는 사실이 멤버중의 막내인 서현에 의해 밝혀졌다. 서현은 이승기를 좋아하는 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수영 언니가 훨찐 좋아한다." 고 말했다. 그러나 막상 이승기의 이상형은 윤아인 것으로 밝혀져 수영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이에 윤아는 수영과 이승기 사이에서 엄청난 정신적인 갈등을 겪고 있으라 추측된다. 수영이 이승기를 좋아하나 이승기는 정작 윤아를 이상형으로 여기기에 윤아의 입장은 상당히 곤란한 지경이 아닐까 한다. 승기를 택하자니 수영이 울고, 아니 소녀시대가 울고, 승기를 버리자니 정말 아까울 것 같고... 아 우리의 윤아가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다. 잔인한 선택의 갈림길이다. 그럼에도.. 더보기
승기는 좋겠다, 수영이가 사랑한데... 소시!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소시라고 하니 누구는 쏘세지 발음하는데 혓바닥 너무 굴리는 것 아니냐고 핀잔을 준다. 소시를 모르다니! 대한민국 사람이 맞을까? 간첩이 따로 없다. 국가정보원은 간첩 안잡고 뭐하는지 몰라~~ 소시 정말 좋다. 연령대를 초월하여 국민 여동생로서, 누나로서,애인으로서, 딸로서, 동생으로서 그야말로 국민의 그룹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소녀시대는 참 귀엽고 깜찍하다. 이런 가수들이 있다는 게 참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소시를 따라다니는 열렬팬으로 활동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소녀시대와 함께 하고 있다. 비틀즈와 함께 하던 그 감정 그대로, 롤링스톤즈와 함께 하던 그 뭉클함 그대로, 또 송골매, 산울림, 동물원, 이승환과 함께 하던 그 감정 그대로 이제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