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과 도망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물, 시청률 상승은 정치의식 과잉? 1, 2회에서 20% 시청률을 기록하던 가 의 등장과 함께 그 시청율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곰곰이 살펴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시청률을 이 뺏아간 것이기 보다 스스로 내다 버린 측면이 강합니다. 의 후광과 드라마의 규모가 한껏 기대감을 부풀어 놓았지만 막상 두껑을 열어놓고 보니 스스로 시청률을 제한하는 성격을 가진 드라마였습니다. 의 비쥬얼한 화려함과 규모는 그 주 시청자의 영역을 좁힌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쇼비지니스의 주 타켓층이 되고 있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그대로 자극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의 여운으로 에 채널을 고정했던 ‘배제된 층’ 은 방황할 수 밖에 없으며 때 맞게 등장한 로 엑소더스를 감행한 것입니다. 그러니 스스로가 시청자들을 내 쫓아버리는 기이한 일이 벌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