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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김현중, 연예인의 사생활은 공개되는 것이 바람직할까? 우문이지만 연예인의 사생활은 공개되는 것이 바람직할까? 당연한 답이겠지만 사생활의 성격에 따라 공개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법이라는 명백한 선을 어긴다면 연예인 여부와 관계없이 공개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도덕이나 윤리적인 가치의 문제인 경우는 신중해야합니다. 언론이 기사화 시키기 전에 그 선택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만 합니다. 그 결정의 기본적인 전제 또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문제가 아니라면 공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나 자극적인 기사로 부수적인 의도를 가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http://sports.mk.co.kr/view.php?no=426854&year=2015 ​ ​ 김현중의 여자친구 최모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청구.. 더보기
엄기준-문근영, 이마 키스 진짜 연인 사이? 연극 클로져에서 스트립 댄서 역을 맡은 문근영(극중 앨리스)과 엄기준(극중 댄)이 연습중 이마 키스를 한 것이 화제다. 많은 남성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평소 문근영을 좋아하는 편이라 엄기준과의 다정한 모습은 연극의 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질투를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만으로는 이들이 연극으로 만나 연인 사이가 되지 않겠나 할 정도로 극진한 사이처럼 보인다. 연극이나 드라마나 영화는 극중 인물의 기본적인 자질이 리얼함이고 보면 키스나 포옹 등이 너무 리얼해 진짜 연인 사이가 아닌가 할 정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특히나 이러한 애정의 표시가 좀 기발하고 독특할 경우 많은 화제를 불러오기도 한다. 엄기준과 문근영의 이마 키스 또한 많은 이들에게 각인이 되는 키스신이 되지 .. 더보기
김현중이 왜 비난 받아야 하나?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119183912579a3&linkid=4&newssetid=1352 김현중이 전두환의 팔순 잔치에 참석했다고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런데 과연 문제의 본질이 김현중일까? 김현중이 아니다. 김현중은 문제의 본질에서 아주 멀리에 위치해 있어야 할 인물이다. 그런 김현중이 마치 문제의 한 가운데 있기라도 하는 듯이 그에게만 비난을 쏟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문제는 전재산이 29만원 밖에 안된다는 범법자 전두환이 팔순 잔치를 성대하게 한다는 사실 자체에 있다. 팔순 잔치의 비용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밝혀내고 만약 전두환 개인의 돈이라면 아직도 못내고 있는 벌금으로 강제 징수해야 한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