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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김장훈과 싸이의 화해, 참 대인배답다! 김장훈과 싸이, 참 대인배답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김장훈과 싸이가 화해를 했다. 어제(10일) 오후 한 수입자동차 행사에 초대를 받아 축하공연을 하는 싸이를 김장훈이 사전 예고도 없이 깜짝 방문하면서 둘의 화해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참 극적인 화해다. 역시 대인배들 다운 모습이다. 언론이 마치 둘의 관계를 생중계라도 하는 듯이 앞 다투어 보도하는 가운데 나온 통큰 행동이라 놀랍기까지 하다. 인간은 자존심이 강한 동물이다. 별 시답잖은 일로 관계가 틀어지기도 한다. 자존심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한 번 고개 숙이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가 참 어렵다. 우리가 속속들이 알 수는 없지만 김장훈과 싸이의 관계는 그리 시답잖은 일은 분명 아니었다. 그기다 언론들이 입방아들을 찍어대고 온갖 추측을 하고 서.. 더보기
김장훈, 싸이 보도 이젠 자제해야! 김장훈, 싸이 보도 이젠 자제해야! 김장훈과 싸이의 관계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면서 그들의 관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싸이의 인기나 김장훈의 국가적인 선행으로 보아서는 이 둘의 관계가 이렇게 좋지 않게 보도되는 것이 불편하기만 하다. 둘 다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연예인들이고 보면 이들의 관계 악화는 마음을 무겁게 하기도 한다. 인간관계란 잘 될 수도 있고 틀어질 수도 있는 것이기에 그들의 관계도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들이라고 어찌 예외일수만 하겠는가? 그런데 최근의 언론 보도는 너무 시끄럽게 이들을 보도하고 있다. 본인들에게 맡길 문제를 언론이란 이유로 마치 싸움을 붙이는 듯한 모양새다. 정신이 없을 정도로 김장훈-싸이의 관계 문제를 가십거리로 쉽.. 더보기
김장훈의 기부와 강호동의 탈세 기부와 탈세는 그 의미가 상반된다. 아름다움과 혐오스러움이란 말로도 대체될 수도 있으며, 정직과 거짓으로 바꾸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기부란 한 사람이 벌어들인 소득을 댓가 없이 특정한 대상에게 내놓는 행위이다. 이 기부의 행위는 인간의 탐욕적인 본능을 추월하는 의지이기도 하다. 자신만 소유하지 않고 남들과 함께 나누어가지려는 행위는 우리사회가 진정으로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다. 이 기부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 사회는 성숙한 사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탈세는 탐욕이다. 더 많이 가지고 싶은 인간의 욕심이며 자신의 것을 조금도 내놓으려 하지 않는 이기주의이다. 탈세가 많은 곳은 약육강식의 정글과 같은 곳이다. 자신이 남들보다 잘 살기 위해서 법을 어기고 남을 짖밟는 짓을 서슴치 않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