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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행복 전도사 고 최윤희 부부의 진실한 사랑 행복전도사 최윤희님이 남편과 함께 동반 자살을 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왜 이런 극단적인 자살을 선택했는지 정확히 헤아릴수는 없습니다. 유서에 따르면 지병의 고통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고통을 참기 힘들었으면 행복을 이야기 하시던 최윤희님이 죽음을 선택하셨을까요. 충격적인 일입니다. 행복만을 이야기 했던 행복 전도사가 죽음을 선택했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렇기에 부부의 자살 소식에 대한 반응도 조금씩 엇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왜 자살을 했는가는 이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들의 죽음의 의미에 대해서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0/09/0200000000AKR201010090483000.. 더보기
장진영과 이영애, 그리고 게거품 이영애가 학업을 위해 귀국했다. 오늘 인터넷을 보니 그녀의 남편도 귀국을 한 모양이다. 좋아 보인다. 한국 사람들이 한국에 들어오는 거야 이상할 것이 없다. 괜히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얼마전 이영애가 비공식적으로 결혼을 한데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들을 많이 해서이다. 이와 관련해서 부끄럽지만 쓴 글도 있다. 공인의 태도에서부터, 은밀한 사생활까지 그 난무하는 말들이 무슨 비누 거품처럼 온 인터넷, 신문에 넘쳐났다. 공인 어쩌구 하면서도 정작 아무 중요한 공인인 '고귀하신 기자님' 들이 마치 공인의 역할을 잊은 듯 이영애에 대한 기사를 사적인 감정을 실은 듯이 토해내었다. 필자 개인적으로, 사실 이영애의 처신은 공인으로서 상당히 세련되었다고 본다. 사생활은 철저히 가리는 것이 좋다고 보기 때문이다. 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