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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아기 햄스터의 귀엽게 자는 모습(2) 아기 햄스터들이 귀엽게 자는 모습들입니다. 너무 귀엽죠^^ 보통 햄스터는 하루 14시간을 잔다고 합니다. 그외 시간들은 이빨을 가는 데 사용합니다. 평균 수명이 3~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자고, 또 이빨 가는 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햄스터들이 한편으로는 가엾기도 합니다. 설치류의 운명이라고 할까요~~ 귀여움의 이면에 드리워진 슬픈 운명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이렇게 귀여운 햄스터들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잊혀졌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귀엽게 자는 모습 감상하세요~~^^ 더보기
아기 햄스터의 귀엽게 자는 모습(1) 아기 햄스터들이 귀엽게 자는 모습들입니다. 너무 귀엽죠^^ 보통 햄스터는 하루 14시간을 잔다고 합니다. 그외 시간들은 이빨을 가는 데 사용합니다. 평균 수명이 3~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자고, 또 이빨 가는 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햄스터들이 한편으로는 가엾기도 합니다. 설치류의 운명이라고 할까요~~ 귀여움의 이면에 드리워진 슬픈 운명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이렇게 귀여운 햄스터들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잊혀졌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귀엽게 자는 모습 감상하세요~~^^ 더보기
진주 조개가 된 아기 햄스터 아기 햄스터가 조개 위에서 자는 귀여운 모습입니다.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입니니다. 역시 사람이나 동물들의 자는 모습은 참 귀엽고 평화롭습니다. 더보기
새끼 햄스터들이 추석 인사 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세요~~ -새끼 햄스터 일동- 그런데 한 녀석은 오디 간거니~~ 더보기
햄스터들의 고급스런 맨숀(?) 농담삼아 부자와 빈자의 차이를 맨션과 맨손의 차이라고 하더군요. 행복한 내집 하나 마련하기가 참 어렵죠. 맨션이라고 하면 일반 서민의 입장에서는 생각하기 조차 하기 힘이들죠. 한 때 서민 아파트나 연립주택의 이름을 맨션으로 붙이기도 했는데, 그래서 많은 서민들이 맨션에 살던 때도 있었지요. 지금도 맨션이 붙은 서민 아파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름만 맨션이 아니라 정말 맨션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네요. 햄스터 맨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맨숀이라고 하니 이상하죠? 오타는 아니구요, 맨손과 맨션을 비빔밥 섞듯이 섞어서 맨숀이란 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맨손과 맨션의 중간쯤이라고 할까요. 새끼 햄스터들이 새로운 맨숀에서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애들아, 번식은 사절이다~~^^ 빨리 .. 더보기
새끼를 끔찍히 사랑하는 어미 햄스터, 엘리... 어미 햄스터가 새끼들을 너무 사랑해 줍니다. 핥아주고 닦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 뭉클한 감정마저 느낍니다. 햄스터가 이러 할진대 인간의 모정애야 어떻겠습니다. 이와는 달리 새끼 햄스터들은 어미의 지극한 보살핌을 알까요? 어찌 알겠습니까? 그저 저네끼리 까불고 장난치는 것을 보면서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고, 새끼들이 부모가 되어 자신의 새끼를 보살피는 생명의 순환이 이루어 지겠지요. 젊은 시절을 되돌아 봅니다. 안아무인으로 날뛰던 그 젊은 시절, 부모님의 얼마나 속이 타들어 가셨겠습니까?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답답하셨겠습니까? 젊은 시절을 되돌아 보며 부모님의 은혜를 마음 속 깊이 새겨 본다는 것, 이것이 바로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이겠지요. 부모님께 효도해야 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어미 .. 더보기
귀여운 새끼 햄스터들(출생 13일 후) 9월 20일에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입니다. 털이 많이 나있지만 아직 아기티가 여전합니다. 갈색의 햄스터가 흰색보다 좀 더 큽니다. 흰색 새기 햄스터들은 아직 눈을 뜨지 못합니다. 더보기
귀엽게 장난치는 새끼 햄스터(출생 9일 후) 9월 7일 출생 후 9일 후인 9월 16일에 촬영한 것입니다. 첫 경험(?)이라 너무 조심스럽게 촬영을 하다보니 화질이 너무 나쁩니다. 두껑을 열고 촬영을 했더라면 좀 더 선명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 땐 새끼를 잡아 먹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껑을 연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죠^^;; 아직 털이 완전히 자라지 않아 아주 유아틱(?)합니다. 새끼의 크기가 다소 다른 건 어미의 젖을 많이 먹고 적고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힘이 세고 개구장이 같은 녀석이 있었거든요. 다른 새끼들은 어미를 잘 따라다니지도 못했지만 유독 이 녀석만은 눈을 채 뜨지도 못하면서 본능적으로 인지 어미를 따라다니면서 젖을 빨려고 하더군요. 그러니 좀 더 건강하고 클 수 밖에요. 지금은 덩치가 거의 비슷(흰색 햄스터가 갈.. 더보기
발라당 누워 자는 새끼 햄스터 새끼 햄스터가 발라당 느러누워 잠을 자고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습니다. 햄스터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꼭 인간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를 떠나고 또 새끼들도 곧 헤어져야 합니다. 새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홀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어미 햄스터들도 눈에 밟힙니다. 인간이나 햄스터나 삶은 만남이고 곧 헤어짐이란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아이쿠 이렇게 재미있게 자는 햄스터를 보면서 괜한 생각을 했네요. 머리 속 생각을 흔들어 털어버리고~~ 오랜 동안을 저렇게 자더군요. 근데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찍고 하지만 아직 녀석들을 구분을 하지 못해 사진과 동영상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른답니다. 이름도 지어야하는데 아직 짓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햄스터들 놀고 자.. 더보기
[동영상]귀여운 아기 햄스터들(출생 8일 후) 햄스터들은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랍니다. 9월 7일 출산 후 8일 째입니다. 햄스터의 수명이 길어야 3년정도로라고 하니 얼마나 빨리 성장하는지 느껴집니다. 아기 햄스터들과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어린 아기처럼 너무나 예쁘고 귀엽습니다. 이제는 털도 나고 핏덩이의 모습은 벗어났지만 그래도 아기의 모습을 가진 어린 햄스터입니다. 처음 낳고 꼬물거리며, 털이 뽀송뽀송하게 나며 커가는 모습이 아직도 새롭습니다. 정말 빠르게 성장하는 게 실감이 납니다. 새끼에 때한 어미의 사랑도 극진합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잡아먹기도 하지만, 남아있는 새끼에 대한 애정 만큼은 감슴이 찡할 정도로 깊습니다. 첫 동영상에서 다시 그런 사랑을, 모성애를 느낍니다만, 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이 영 엉.. 더보기
세상에 나온 귀여운 햄스터 새끼들 9월 7일 출산을 하고, 9일, 10일 찍은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햄스터는 출산 후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그 밖의 이유로 새끼를 죽인다고 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고 몇 일 동안을 가만히 두었습니다. 갓 태어나 털고 없고 나약한 미물에 불과합니다. 처음 7~8 마리 정도 태어났는데 이 때 몇 마리가 죽고 몇 마리가 살아 남아있는지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햄스터는 어미가 생존을 위해 자식을 잡아 먹는 다는 군요. 먼저 세상 빛만 보고 죽은 새끼들이 불쌍하군요. 생존 경쟁 정말 치열하네요. 인간은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2009/09/23 - [햄스터] - 햄스터, 엘리의 출산전 모습 2009/09/21 - [햄스터] - 아기 햄스터들의 장난 2009/08/31 - [사진] - 팔자 늘어진 햄스터,.. 더보기
햄스터, 엘리의 출산전 모습 출산 전의 사진입니다. 엘리가 출산한 날이 9월 7일입니다. 몸이 많이 불고 신경도 날카로워 진 것 같아 함께 있던 숫놈, 루이를 옮겼습니다. 이전에 한 번 임신을 했으나 새끼들을 다 잡아 먹어 이번 임신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출산에서 7~8마리 정도를 낳았는데 4마리가 살아 남았습니다. 너무 잘 자라 지금은 너무 귀엽습니다. 2마리를 아빠, 루이를 닮아 하얗고, 나머지 두마리는 엄,엘리를 닮아 옅은 갈색에 짙은 줄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드른 엘리의 출산전 모습니다. 몸이 무거워 움직임이 느리고 드러누워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보기
아기 햄스터들의 장난 지난 9월 7일날 애기 햄스터들이 태어났습니다. 저는 햄스터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았고 또 태어났을 때도 그다지 기쁘다거나 그러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이 크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귀여워 지는 것 있죠. 요즈음이 이 녀석들을 보면 마치 제 자식처럼 희열(?)에 젖는다고 할까요. 너무 귀엽습니다. 막 태어나 아주 아기 때에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조심해야 했기에 사진도 제대로 남기지도 못했고 육아일기(?) 비슷한 것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이 녀석들을 소개하고 싶은데 기록이 많지 않아 이 녀석들의 일대기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녀석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데......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늘(2009.9.21)은 저희들끼리 장난을 재미나게 쳐서 우선 이 동영상을 .. 더보기
팔자 늘어진 햄스터, 엘리 세상 참... 참 팔자 늘어진 햄스터입니다. 이 녀석의 이름이 엘리인데요, 엘리자베스라는 고상한 이름을 따다 붙였습니다. 물론 기집애입니다. 근데 이 기집애가 임신을 했는지 살이 부풀어 오르면서 동작이 느려지고 하는 행동도 완전 빼째라 식이되는군요. 루이(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그 루이 16세 이름을 따서리)라고 짝이 있는데 격리를 시킬 정도로 성질은 지독히도 날카로워 지더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히 늘어져있습니다.살은 쪄서 햄스터가 아니라 두더지나 토끼같은 포스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쳇바퀴 이런 거 돌리면 돈이 나와 밥이 나와. 완전히 세상 모르고 늘어져 있다. zzz zzz zzz 팔자 늘어진 햄스터, 엘리. 배게 받쳐주랴! 눈은 촛점을 잃고 멍한 모습으로 귀한 옥수수를 친히 드시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