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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송지효 양약 알러지, 한예슬이 생각나는 이유? 참 큰일 날 뻔 했다. 송지효가 응급실로 실려갔다니 말이다. 체력회복을 위해 링거를 맞다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 더욱 위험천만하게만 느껴진다. 체력 회복을 위한 링거가 오히려 화를 자초했으니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았음이 분명하다. 인터넷 언론은 그녀의 증세를 '양약 알러지' 라 이름붙이면서 '양약 알러지' 라는 말에 방점을 찍고 있다. 덕분에 이런 병도 있나 할 정도로 병명까지 알게되었지만 사실 양약 알러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양약 알러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송지효이며 더 나아가 왜 그녀가 체력이 고갈되었나하는 문제여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인터넷 언론은 양약 알러지에 큰 호기심이 가는 것 같다. 즉, 인터넷 언론들은 문제의 본질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게 의도적인 회피인지 비의도적인 무관심인지는 .. 더보기
한예슬 귀국과 KBS 드라마국장의 안드로메다식 발언, 참 가관이다! 한예슬 촬영거부와 미국 출국은 참 어이없는 일이었다. 확인할 수는 없지만, 드라마 제작상 전대미문의 사건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한예슬의 귀국과 KBS 드라마국장의 환영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일의 당사자인 한예슬은 귀국 후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옳은 일을 했다고 믿고 싶다" "먼 훗날 내 행동을 이해할 분이 있을 거라 믿고 있다" 등의 당찬 발언을 해 그녀와 제작자와의 갈등을 비롯해서 드라마 촬영현장의 악조건에 대해 해결을 위한 문제제기 정도는 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완전한 패자의 모습으로 돌아간 듯 했다. KBS 고영탁 드라마국장의 뜨거운 환영사(?)가 이를 입증해주는 데, 그의 발언은 승자에게서 나오는 여유와 아량과 배려가 있는.. 더보기
한예슬 헤어디자이너의 트윗 내용이 진실하기만 할까? 한예슬이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한예슬에 대한 비난이 극에 달했습니다. 필자 또한 한예슬에 대한 신뢰를 다 접었습니다. 드라마의 여배우가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출국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한예슬의 헤어디자너 라는 분의 트윗글이 공개되고 한예슬에 대한 비난이 잦아들면서 동정론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작진과 kbs는 언론 플레이란 비난의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가 일방적으로 한예슬의 행동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 다시 되돌아보게 됩니다. 글이 너무 일방적이지 않았나 하고 말입니다. 한예슬의 촬영거부 문제가 불거져 나올 당시에 너무 일방적인 인터넷 기사에만 의존했었고 한예슬의 입장을 돌아보지 않은 것은 형평성을 잃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포스트를 써는 경우 앞으로.. 더보기
한예슬의 헤어디자이너의 트윗글 전적으로 믿을 수 있나! 한예슬이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한예슬에 대한 비난이 극에 달했습니다. 필자 또한 한예슬에 대한 신뢰를 다 접었습니다. 드라마의 여배우가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출국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한예슬의 헤어디자너 라는 분의 트윗글이 공개되고 한예슬에 대한 비난이 잦아들면서 동정론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작진과 kbs는 언론 플레이란 비난의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가 일방적으로 한예슬의 행동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 다시 되돌아보게 됩니다. 글이 너무 일방적이지 않았나 하고 말입니다. 한예슬의 촬영거부 문제가 불거져 나올 당시에 너무 일방적인 인터넷 기사에만 의존했었고 한예슬의 입장을 돌아보지 않은 것은 형평성을 잃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예포스트를 써는 경우 앞으로.. 더보기
한예슬 촬영거부, 스타라는 선민의식이 낳은 대중 인질극! 한예슬의 촬영거부에 대한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한예슬의 건강문제 때문이라고도 하고, 늦잠 때문이라고도 하며 제작사측과의 불화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이유에서라도 한예슬의 촬영거부는 상당한 문제가 있다. 그녀의 입장에서는 어떤 피치 못할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중의 입장에서는 한예슬의 촬영거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는 인기있는 스타의 막가파식 투정이 아니고 무엇인가? 드라마촬영은 스타와 제작자의 약속이기 이전에 대중과의 약속이다. 대중의 사랑이 없다면 스타는 존재할 수 없다. 한예슬이 마치 자신의 인기가 자신의 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니다. 만약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녀는 스타의 자격조차 없다. 한예슬은 .. 더보기
한예슬, 접촉사고가 뺑소니라니 기가 막힌다! 참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렇게 삭막하게 되었는지 안타까운 지경이다.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한예슬의 모습을 보면서 참 연예인 해먹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우리 사회의 천박한 인식의 상징적인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아우러는 문제는 법의 문제이다. 어떻게 이 가벼운 접촉 사고가 뺑소니가 되고 그 당사자가 경찰에 입건되는 상황이 벌어지는지 그야말로 어처구니가 없다. 이처럼 법의 사각지대를 교묘하게 노리는 인간들이 문제이지만 이러한 법의 사각지대는 법 그 자체의 문제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본다. CCTV의 내용으로 판단해 보면 한예슬이 뺑소니 혐의로 입건될 만한 사안이 전혀 아니다. 단지 그녀가 자동차 밖으로 나와 피해자(?)에게 정중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