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글날에 해보는 황당한 생각? 한글날에 해보는 황당한 생각? 2012년 10월 9일 566돌을 맞는 한글날입니다. 이 한글날에 좀 황당하지만 한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세종대왕의 한글 제정의 뜻에 맞게 오늘 한글날 하루는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 말입니다. 하루 정도 외래어, 특히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라가 무너지는 것은 아닐 것이니 말입니다. 물론 예외적인 부문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문은 외래어를 사용하도록 허용해야 겠지요. 한글은 정말 독창적인 문자입니다. 세계에서 이렇게 독창적인 문자는 라틴 문자, 그리스 무자, 히브리문자 그리고 한자가 대표적입니다 (물론 군소 문자들이 존재하지만 필자의 지식이 워낙 옅어서 다 언급할 수 없습니다. 단지 '대표적' 이란 모호한 말을 사용함으로서 그것들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