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의 연락두절 사실 기사를 접하면서 스타와 그 소속사의 피할 수 없는 문제임을 재차 확인하게 된다. 특히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가 아니라면 이러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단순히 이런 문제를 스타 개인의 배신이나 소속사의 착취 같은 문제로 접근한다면 이전투구를 벌이면서 서로에게 치명적인 내상만 남길 뿐이다.


지난 카라 사태에서 분명하게 목격한 사실이다. 스타가 되기 전에는 연습생이나 무명의 신인으로 소속사와 갑과 을의 관계를 형성하다가, 일단 스타가 되고 인기가 오르면 그 관계가 불합리하게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연예인의 입장에서는 인기에 걸맞은 요구를 하게 되고 소속사에서는 계약서를 들먹이게 된다. 사실 이러한 주장들이 일장 일단이 있다. 소속사의 입장이나 대중이 보기에도 스타가 되기 위해 자기 희생을 감수하고 불합리한 계약에 동의하면서도 일단 인기를 얻게되면 큰소리치는 그런 관행이 신물이 날 정도이다. 아무튼 일방적으로 어느 입장을 지지할 수 있을 잘잘못이 분명하게 갈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연예인의 입장에서도, 소속사의 입장에서도 해소할 수 없는 감정적인 골이 갚게 남게 된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40608065770458&outlink=2&SVEC



이러한 문제는 연예인의 인기 같은 변화하는 조건이 고려되지 않은 채 연습생이나 신인의 입장에서 맺은 계약서 때문일 것이다. 연습생이 스타가 되고 인기를 누릴 것이란 전제하에 예외적, 추가적인 수정 조항을 추가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비록 신인이나 연습생이 큰 스타로 성장한다고 해도 소속사의 현실을 무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가변적인 조건이 합리적으로 명시되는 그런 계약이 정착화되어야 한다. 노예계약이라는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은 지양되어야 한다. 아니 그런 계약은 이면 계약으로도 사라져야 한다.  


바로 카라 사태를 되돌아 보면 이런한 문제의 반복이 마치 정석을 보는 듯 그대로 드러난다.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변화한 조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힘들다. 연예인의 인기가 상승하면 우선적으로 자신들이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기에 사력을 다한다. 그러다보니 인기가 올라간 만큼 대우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물론 모든 연예기획사가 다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연습생과 신인인 경우는 더 높은 꿈이나 이상을 위해 희생을 각오하고 개인적인 자유를 유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인기가 오르게 되면 기존의 계약서로 인해 갈등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연예인의 입장에서는 이전의 불합리한 계약 내용을 인기를 얻고서도 계속 적용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변화한 조건에 계약 조건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다. 달라진 위상에 대해 달라진 대우는 당연한 것이고, 그에 비례해서 자기희생과 고생에 대한 보답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결코 잘못된 요구가 아닌 정당한 요구인 것이다. 결국 문제는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어느 일방의 절대적인 선악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송새벽의 연락두절도 이와 유사한 경우는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소속사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개인활동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정황상 송새벽이 자기 인기에 걸맞는 대우를 받기위하 지구책처럼 보인다. 대조적으로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자기 자본금의 회수가 우선적이며 이후 송새벽의 처우 개선을 해주고자 하는지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어느 일방으로 확실하게 선악이 갈라지는 문제가 아닌 것이다. 이것은 생각의 차이이지 비난받고 욕들을 일이 아닌 것이다. 아무튼 어떤 물밀교섭이나 막후협상을 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이나 의견의 차이는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는데서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되는 것이다. 송새벽의 연락두절이나 소속사의 일방적인 자기 주장은 긍정적인 결과를 위한 바람직한 모습이 아닌 것 같다. 서로 만나 상대의 입장을 알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후 의견의 차이가 양립하지 못한다면 그 때라도 결별의 수순을 밟아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잘 해결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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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우군 2011.04.07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해결되야죠. 우리나라는 노예계약이 너무 심해서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는것 같기도 해요.

  2. mixsh 2011.04.07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계약금이 터무니없긴 하던데... 이렇게 잠적할 게 아니라 정당하게 권리와 의무를 다해야하지 않을까요?? 부디 좋은 모습 계속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4월 7일 믹시 메인에 선정되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스마일타운 2011.04.07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사건이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4. 햇살가득한날 2011.04.07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말이 계속 나온다면, 아무래도 이미지에 상당히 안 좋을 것 같은데...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빨리 모습을 드러냈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5. Tong 2011.04.07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새벽씨 이미지 좋았는데 갑자기 연락두절이라는 말만 보고
    역시.. 뜨니까 달라지는구나 싶었는데
    촌스런님 글을 보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맞습니다 우리나라 연예계의 고질적인 노예계약 문제가
    어서 해결이 되야 할텐데요.
    아무쪼록 송새벽씨가 활동에 큰 타격을 받지 않길 바래요

  6. 소리바다 2011.04.07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카라 같은 신인 걸그룹뿐 아니라 연예계 전체의 문제군요. 현명한 방안을 빨리 마련해야 할 것 같네요.

  7. 귀여운걸 2011.04.07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8. Shain 2011.04.07 1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이런 일이 있고 나면 한참 활동해야할 배우가
    손발이 묶이는 일이 생기고 말지요
    박보영은 아직까지도 원활히 활동하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배우에게도 손해이니 어서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9. 더머o 2011.04.07 1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숨어있는 카라사태가 더 발생할 것 같네요 아무쪼록 좋은 해결 났으면 좋겠습니다

  10. ageratum 2011.04.07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연예계는 일단 기획사들이 뭔가 바뀌어야 오래갈텐데 말이죠..

  11. 솔브 2011.04.08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 모를 뿐이지
    기획사와 연예인 사이의
    갈등은 왠지 충격적으로
    많이 있을 것 같아요

  12. PinkWink 2011.04.08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분 댓글처럼...
    의외로 연예인과 기획사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저도 한답니다.

  13. 모과 2011.04.09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뉴스에서 보니 무대 인사를다니느라고 핸드폰을 꺼놨는데
    소속사측에서 일방적인 발표를 해서 이미지를 실추햇다고 변호사 선임햇던데요.

  14. 꽃집아가씨 2011.04.09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복잡하네요
    왜이리 복잡한건지 모르겠어요 다들 원만하게 살면되는데..
    모과님 말씀하신거처럼
    오해였음 좋겠네요.근데 변호사 선임까지;;

  15. 미스터브랜드 2011.04.09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또 이런 사건이 터졌네요.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건 아닐까요.
    조속히 원만하게 마무리 됐으면 합니다.

  16. 대한모 황효순 2011.04.11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 기획사 쪽으론 복잡한 무언가가 있겠죠~~
    구려구려~~

  17. 빨간來福 2011.04.13 0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잦아요, 사실.... 송새벽의 계약금이 500만원이었다죠. 복잡한 사연은 몰라도 무언가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하지 않나합니다.

  18. 出会い系でのファーストメール方法 2011.06.13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주군의회의 해외연수는 허술한 계획 속에서 진행된 명백한 관광성 해외연수였고, 이로 인하여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었다. 따라서 울산시민연대는 울주군수가 울주군의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라는 주민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H.O.T의 전멤버 문희준이 2월 28일 SBS <밤이면 밤마다-아이돌의 전설>에 출연해서 이런 말을 했다.

"지금 활동하는 후배들에게 얘기하겠다. 음악이 좋아서 시작했고, 무대가 좋아서 시작했으면 그걸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해라. 그러면 주위의 문제들, 회사와의 문제나 멤버 간의 문제를 조금씩 이해하고 해결하게 된다."


문희준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그는 최근의 카라 사태를 보면서 가슴이 참 아팠을 것이다. 이미 그가 겪었던 문제였기 때문에 말이다. 그의 말은 아이돌 그룹 시절 겪었던 경험을 여전히 현재에도 겪고있는 아이돌 후배들에게 하는 충고로 읽힌다. 오늘날 아이돌 그룹과 마찬가지로 아이돌 그룹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문희준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으로 의미있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제 3자가 아니라 아이돌 그룹의 전 멤버가 이런 충고를 아끼지 않는 다는 것은 현재 그러한 문제에 직면해 있는 아이돌 그룹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충고가 아닐 수 없다.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3011029341110&ext=da



우선 문희준 자신이 몸담고 있던 H.O.T. 가 겪었던 문제는 무엇이었던가? 한창 인기를 구가하던 H.O.T는 2001년 5월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멤버들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면서 강타와 문희준은 SM 엔터테인먼 트와 재계약을 했고 장우혁, 이재원, 토니안은 SM을 떠나면서 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체되고 말았다. 이 해체의 과정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었을 것이다. 갈등과 대립이 화해할 수 없이 극단적으로 치달았기에 해체라는 그룹의 죽음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문희준의 말에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발생한 여러 가지 오해와 실수, 구조적이 문제점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그 모든 갈등이 음악이 아닌 외부적인 문제였다고 지적하고 있다. 바로 그의 언급의 핵심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소 추상적인 인상으로 변했기 때문에 이제야 쉽게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돌의 전멤버로 갈등의 핵심에 있던 당사자의 말이라는 점에서, 또한 감정적이 아니고 객관적인 상태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하는 충고라는 점에서 분명히 새겨들어야 하는 중요한 충고가 아닐 수 없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후회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문희준의 충고는 최근에 발생한 ‘카라 문제‘ 에도 그대로 적용이 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의 폭이 참 넓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카라가 직면해 있는 문제는 카라가 추구하는 음악에 대한 이견이 아니라 음악 외적인 이해 관계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 때문이다. 가수에게 음악이 절대적인 것이라면 음악 문제가 아니라 그 외적인 문제가 그룹을 해체로 이어지고 가수 생명이 끝나는 것은 가수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다. 노예계약으로 인한 카라 소속사 DSP와 부모의 대립이 문제라면 그것으로 인해 카라가 해체되고 음악 활동이 중단된다면 카라 자신들에게도 큰 손실이다. 카라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사실상 멤버들 사이에 갈등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순전히 처우와 이익금 배분의 문제가 전부라고 판단이 된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멤버들 간에 해결할 수 없는 음악적인 이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처우개선과 이익 배분의 투명성이 불화의 가장 큰 원인이라면 극복할 수 있는 여지는 많다고 본다.

http://eto.co.kr/news/view.asp?Code=20110228161637553



그렇다고 말처럼 쉽지는 않다. 그러나 당장의 이익보다는 한 걸음씩 물러나 갈등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무엇이 ‘카라‘ 를 위한 최선의 해결책인지를 부모들과 소속사는 명심하면 좋겠다. 또한 카라도 부모나 소속사에 의지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문제의 핵심에 있는 만큼 중심을 잘 잡아나가면 좋겠다. 만약 소속사와 부모와의 대립과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다고 해도 자신들이 중심을 잡아 준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본다. 특히 부모의 입장에서는 카라 멤버들이 함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재의 작은 이익에 머물지만 말고 그들 모두를 배려하고 카라를 지켜나가는 노력을 해주면 좋겠다. 좋은 것은 미래에 다 있지 않겠는가! 소속사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경영을 투명하게 하고 카라를 최대한 배려하는 노력을 해주면 좋겠다.


당사자가 아닌 대중의 입장에서는 문희준의 충고가 추상적이지만, 비슷한 문제를 겪고있는 카라에게는 문희준의 충고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 그가 바로 카라와 비슷한 문제를 겪은 한 때 너무나도 잘 나가던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였기 때문이다. 문희준의 충고는 카라에게 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에게 더욱 더 의미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부디 문희준의 충고가 타산지석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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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2011.03.02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문희준의 충고가 카라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 해바라기 2011.03.02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에게 문희준의 충고가 의미 있겠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ㅎㅎ^

  3. 달려라꼴찌 2011.03.02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희준이란 청년은 요즘 볼수록 매력 만점인 것 같습니다 ^^

  4. 청로사랑 2011.03.02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먹어도 젊은사람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그런점에 있어서 이런 글들은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수 있기 때문이다.

    이 블러그를 통해 그런것을 얻고 감사합니다.
    젊은감각을위해 화이팅~`
    초보블로그인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ㅋ~^^*

  5. PAXX 2011.03.02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보살 좋지요^^

  6. 2011.03.02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 아이돌 보다 여자 아이돌이 이런 일을 격을때 대처 능력이 떨어지죠.
    잘해결 되길 바랍니다.

  7. 불탄 2011.03.02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계에 대해 알지 못하는 제게도 생각을 갖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8. 달나라밴드 2011.03.02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를 보고 있으면 참 아쉬워요
    그런데 이런 카라사태가 벌어져도 변하는건 없을꺼 같습니다.

    계속 똑같은 일이 반복되겠죠
    단지 수면위로 오르냐 안오르냐 차이겠죠 에휴

  9. PinkWink 2011.03.02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역시 그녀들이.. 계속 그녀들로 남아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한 아저씨랍니다.ㅠㅠ

  10. 청로사랑 2011.03.04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은 사람들과 감각을 나눈다는 것은 중요하지요.
    이런 글을 통하여 젊은사람들의 생각과 감각을 배웁니다.
    잘 읽었습니다. ㅋ^^*

  11. ageratum 2011.03.05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희준 입장에서는 정말 안타까울 것 같아요..
    암튼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12. 해피선샤인 2011.03.06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안타까울 뿐이네요.. 아무에게도 이득없는 싸움은 그만 끝나길 바랍니다..

  13. 지후니74 2011.03.06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가 한류의 중심으로 발돋움하는 시점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진짜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설이 대단히 혼란스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명쾌해야 할 하차 결정이 이렇게 혼란이 가중되는 것은 이승기의 이미지에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이 어떻게, 왜 확대되고 있는지 그 구체적인 원인을 알 수 없지만 본질을 호도하는 거품임은 분명합니다. 결국 이승기의 최종적인 공식 발표만이 진실을 말해줄 것이니 말입니다.


결국 당사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얼마 전 카라의 해체문제에서 보았듯이 부모와 소속사가 시끄러운 문제를 일으켰지만, 결국 이 문제의 해결 주체는 당사자들, 즉 카라 멤버들이었습니다. 당사자의 의지에 의해서 문제는 명쾌하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스타의 주위에는 언제나 스타 당사자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이나 집단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 중에 하나가 언론입니다. 특히 연예기사를 흥미위주로 다루는 타블로이드판 연예지나 인터넷 연예기사등 황색 언론(yellow journalism)이 대표적이랄 수 있습니다. 현재의 혼란은 바로 이러한 황색 언론의 자극적이고 흥미위주의 기사들 때문입니다. 신뢰와 정직을 생명으로 해야 할 뉴스가 확인되지 않은 기사들을 내보내면서 대중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3632



따라서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설에 대해서 나돌고 있는 갖가지 ‘설‘에 대해서는 과민한 반응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기사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 한다면 정신 건강에도 그리 좋을리도 없구요, 물론 이승기 팬들이나 대중의 입장이라면 기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을 텐데요, 그래도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진실을 둘러싼 거품은 곧 실체가 사라지는 소문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가 기다려야 하는 것은 무성한 소문만이 아니라 이승기와 소속사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입니다. 이승기 본인의 입장 발표만이 이러한 혼란을 일소하는 진실이란 것을 분명히 깨닫고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입니다.








위의 캡처 이미지들은 이승기의 '1박 2일' 하차설 관련 인터넷 기사의 제목들입니다.



그리고 이승기와 소속사의 어떤 공식적인 입장 발표에도 이승기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성숙함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필자도 ‘1박 2일’ 이 이승기에게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승기가 없는 ‘1박 2일’ 이 얼마나 힘들어 질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이던 이승기의 팬이고 이승기를 사랑하는 대중이라면 그의 결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이승기가 ‘1박 2일’ 에서 활동해야 한다는 것은 대중의 일방적인 바람입니다. 어떤 프로그램 출연자도 위약 사유가 아닌 이상 프로그램을 그만 둘 자유가 있습니다. 이승기가 ‘1박 2일’ 의 인기를 올려놓기는 했지만 그러므로 그가 ‘1박 2일’ 을 떠나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이승기를 대체할 연예인은 존재하며 그가 우리에게 이승기만큼이나 아니면 그 이상으로 익숙해 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승기가 대중의 기대와는 달리 아쉬운 선택을 한다고 해도 이승기의 자유이며 그 선택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반복된 말이지만, 이제 이승기의 선택을 조용하게 기다리면서 그가 어떤 결정을 하던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가 앞으로 어디에서 어떤 활동을 하던 큰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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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15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칼촌댁 2011.02.15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다보니 그의 행보에 관심이 많이 쏠리네요. 어떤 결정을 내리던 그의 결정을 존중해주면 좋겠네요.

  3. 박상혁 2011.02.15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하차한다면 1박2일 구성자체가 흔들릴텐데
    일요일저녁의 최강자 1박2일의 아성이 무너지나요?

  4. 생각하는 돼지 2011.02.15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개인의 선택의 문제로 봐주었으면 합니다...
    무슨 배신이니, 갈등이니 하지 않고 말이죠...

  5. 해바라기 2011.02.15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도하차하면 그 사람의 신뢰가 아무래도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의 하차의 자유는 존중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여강여호 2011.02.15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개인의 선택은 존중되어야 마땅합니다.
    물론 팬으로서의 아쉬움이야 있겠지만요///

  7. *꽃집아가씨* 2011.02.15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의 생각을 존중해야 하지요
    1박2일때문에 이승기가 그 자리에 있다고해도,
    자신의미래를 위해서 떠나야 하는것도 맞다고 합니다^^

  8. 자수리치 2011.02.15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쉬네요. 1박2일에서 이승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컸는데 말이죠.--;

  9. 솔브 2011.02.15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쵸~ 무엇보다 개인의 발전과 가치가 중요합니다~^^
    최고의 순간에 박수받으면서 내려오길 바랍니다 ^^

  10. 복군 2011.02.15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번 이승기의 선택과 도전을 지지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1. 혜진 2011.02.15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심퉁이 났지만.. 존중하라 하시니.. 존중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12. 2011.02.15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티비의 세상구경 2011.02.15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없는 1박2일은 너무 허전할것 같지만요
    지금까지 해온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들어요 ^^;

  14. ageratum 2011.02.15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알아서 잘 해내지 않을까 싶어요..^^

  15. 2011.02.15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더머 2011.02.15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 1박2일에서 타격이 좀 있을것 같네요 ㅎㅎ 강심잠의 승기군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지요


걸그룹 카라(KARA) 멤버들이 소속사 DSP미디어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 사태 이후 첫 모임을 갖는다고 한다. 고무적인 일이다. 사태의 과정이 어찌되었든 당사자들인 카라의 멤버들만이 만나 의견을 나눈다는 것은 이번 사태를 해결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분열된 카라가 다시 재결합이나 해체를 하든 당사자들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카라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다. 이렇게 당사자들이 해결을 모색하고 어떤 분명한 결론을 내놓아야 사태에 편승한 여러 잡다한 헛소문들이 사라질 것이다. 정말 무성한 언론 보도들이 어지럽기 이를 데없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525/4962525.html?cloc=



지금까지 당사자들이 침묵하는 가운데 언론매체들은 마치 물 만난 고기 마냥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작은 눈뭉치 하나가 경사지를 구르면서 거대한 눈 뭉치가 되듯이 당사자들인 멤버들은 배제된 채 무수한 소문들만 무성했다. 카라의 이미지만 떨어지고 있다. 특히 부모들이 전속계약 해지의 주도적인 위치에 있었다니 납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부모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 일본에서 신한류 돌풍의 중심에 있는 카라의 인기를 생각해 본다면 그들이 받고 있는 처우가 대단히 열악한 점에 대해 부모로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그러나 부모는 부모의 위치로 끝나야지 당사자들인 카라 멤버들을 대신할 위치는 아니다. 자식들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나 당사자들의 의사가 존중되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카라 멤버들의 동의 없이 부모들이 DSP 전속계약 해지를 감행했다면 이건 잘못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이 지난 19일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아 심신이 모두 지쳤으며, 돈벌이용으로만 이용당해 상처를 받았다"라고 공개적으로 DSP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한 것이 만약 부모들이 자식들의 이름을 사용해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면 이는 잘못된 행동인 것이다. 이러한 행동이 비록 자식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왔다고 해도 말이다. 


물론 부모들이 카라의 처우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한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한 점이다. 이런 문제 제기가 없었다면 연예 기획사와 전속 가수나 연예인들의 잘못된 관행들이 수면위로 부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 문제는 부모로서 당연히 제기해야 하는 것도 맞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한 것은 납득하지 못할 부분이다. 카라 멤버 당사자들의 의견이 제대로 모아지지도 않았고 결과적으로 카라를 깰 수 있는 화를 자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라는 부모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카라 멤버들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카라 멤버들의 의견과는 상반될 수도 있는 것이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1222014523&mode=sub_view



이미 언급했듯이 사태의 당사자들은 카라의 멤버들이다. 이들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며 부모는 보조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다. 카라는 지금 인기의 절정에 있다. 그들의 꿈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일본에 진출하여 신한류라는 문화적인 자부심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다. 카라의 존재는 여러모로 멤버 개인들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 부모가 나서서 이제야 꽃피우고 있는 그들의 꿈과 문화적인 자부심을 깬다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카라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카라가 이루어 놓은 꿈을 깬다면 부모로서 자식들에게 못할 짓을 하는 것이다. 부모의 애정은 카라를 살리는 것이어야지, 죽이는 것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제 카라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교환한다니 이제 차분하게 그들의 결정을 지켜보아야 한다. 해체가 되든 재경합이 되든 그 모든 결정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카라 멤버들이 이렇게 성숙한 자세를 보는 것을 보니 그들의 부모들 보다도 더 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라고 해서 그들의 의견에 간섭해서는 결코 안된다. 그들의 의견을 절대적으로 존중해 주어야 할 것이다. 카라 멤버들이 모여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를 기대한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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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2011.01.23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심탄회하게 대화로 잘 풀어나가기 바랍니다...

  2. 2011.01.23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oan 2011.01.23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좀 잘 해결되었으면 좋을텐데요..

  4. 글쎄요 2011.01.23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보면 부모들이 개입하는것도 당연하죠
    말한마디에 수십억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인데
    고등학교 졸업후에 연예계 생활만 한 한승연이나
    이제 갓 성인이된 니콜이나 아직 미성년자인 강지영이
    본인 스스로 선택내리기는 버겁죠
    세상 어느부모가 20살, 18살짜리 아이한테 수십억짜리 계약을 맡기겠습니까?




참 희안한 인터넷 기사이다. '카라의 엉덩이 춤 살랑살랑' 이라는 제목의 링크를 클릭하고 들어가니 이건 뭐 사진 한장에 드림 콘스터 참가 가수들을 소개한 것이 끝이다. 참 할말이 없다. 그리고 너무나도 친절하게 참가한 아이돌 그룹들의 멤버들 이름을 자세히 소개해 주고 있다. 덕분에 아이돌 그룹들의 이름을 알아서 좋긴하다. 이 이름들을 기사에서 빼버리면 기사에 남는 가수 이름과 그룹명 밖에 남지 않는다. 기사가 몇 줄을 제외하고는 가수와 그룹명을 나열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처음 본다. 참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사의 제목은 '카라, 섹시 엉덩이춤 살랑살랑 해놓고는 내용은 아무것은 없다. 이거 전형적인 낚시 기사다. 또 기사 제목에는 [포토엔]이라 적혀 있는 데 기사 입력 시간과 본문 앞에는 [뉴스엔]이라 쓰여있다. 참 난감한 기사다.도대체 카라의 엉덩이춤이 춤과 기사의 본문이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모르겠다. 정말 희안한 인터넷 기사이다.




이전 포스트 블로그를 닮아가는 인터넷 기사들 에서도 이미 언급했던 바와 같이 인터넷이 살벌한 클릭 전쟁이라고 해도 이런 식의  낚시성 제목을 다는 것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다. 공적인 영역의 기사이고 보면 비판적인 기자 정신을 가지고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태도가 아쉽다.




원문 기사로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articleid=20091010231526308e7&linkid=621&newssetid=4075&title=%BC%BD%BD%C3%C7%D1+%B1%D7%B3%E0%B5%E9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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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XX 2009.10.11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으로 낚는군요^^;

  2. 딸기우유! 2009.10.11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기자들은 선착순으로 뽑는 다는 소문이...ㅋㅋ

  3. mistyblue 2009.10.12 0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 기사들이 특히나 심한것 같아요.

  4. 친절한민수씨 2009.10.12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일면에 나오는 기사들이 심하죠?
    그나저나 어제 야구장서 구하라 시구하는거 봤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인형같아요 ㅋ

  5. 구름 2009.10.12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이들에게 인터넷은 그냥 거대한 낚시터가 아닐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