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정환 문제의 본질은 도박이 아니다! 차민수하면 바둑을 두시는 분들에게는 낯익은 이름일 것이다. 이 차민수교수(이하 존칭 생략)가 신정환을 돕겠다고 나섰다. 차민수는 프로 겜블러로 도박에 빠진 신정환을 누구보다도 안타까운 심정으로 돕고 싶었을지 모른다. "병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이 죽어가는 과정을 느끼지만, 도박은 그 과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에 심각성이 있다"며 "신정환은 한 사람의 환자이기 때문에 동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차씨의 말은 참 인상적이고 깊이 공감한다. 신정환을 연예인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바라보면서 도박이라는 병에 걸린 환자 신정환을 돕고자 하는 것이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490064&year=2010 그런데 지금 차민수의 발언은 개운하지 않은 점들이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