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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유승준, '한국에서의 연예 활동 포기' 가 그를 살릴 수 있는 이유? 잊혀질 만하면 유승준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그의 소식은 유승준의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있습니다. 김종국이 러닝맨 촬영차 중국으로 가서 유승준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는 기사에도 그 그리움은 예외가 아닙니다. 유승준은 지난 5일 김종국과 만남을 기대하는 내용으로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오늘 저녁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한 친구를 만난다” 고 올렸고 다음날 김종국과 찍은 사진과 함께 “친구를 만나 너무 기뻤다”, “제 친구 김종국을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는 오늘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저 역시 가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갈 수가 없습니다. 저는 여전히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우리나라가 그립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한국을 그리워하는 절절한 마음이 진심인.. 더보기
한국이 버린 2PM 재범 VS 한국을 버린 유승준 한국이 버린 2PM 재범 VS 한국을 버린 유승준 2PM의 재범을 생각하면 항상 떠오르는 가수가 유승준이다.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잃고 조국을 떠나야 한 비슷한 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둘이 조국을 떠나야 한 처지는 비슷하지만 왜 떠나야 했는가의 이유는 많이 다르다. 따라서 이 둘의 사례는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유승준은 우리나라에서 인기절정의 아이돌로 활약하면서 군 관련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자신은 대중들에게 군입대를 약속했다. 그러나 유승준은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면서 자신의 군입대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쳤다. 대중들은 분노했고 그는 미국으로 출국하지않을 수 없었다. 도망이라면 도망이라고 할 수 있다. 공인으로서의 신뢰를 완전히 .. 더보기
2PM 박재범 VS 유승준, 그리고 비 2PM 박재범 VS 유승준, 그리고 비 이미지 출처: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122808214199634&outlink=2&SVEC 비는 우리의 연예계에서 대단히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대표적인 젊은이들 중에 한 사람이다. 말 그대로 무에서 유의 창조이다. 단순히 부모 잘 만나 호의호식하면서 인기 정상에 오른 것이 아니다. 또한 재능이 남달라 그런 것도 아니다. 비의 성공에는 단지 노력만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박재범과 유승준은 대한민국에서 성공과 추락의 과정이 대단히 비슷한 가수다. 둘 다 비와는 달리 역수입이 된 케이스다. 미국에서 살다 우리나라 연예계로 진출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연예계에는 이러한 역수입이.. 더보기
2PM 재범이 2010년에는 꼭 복귀해야 하는 이유? 2PM 재범이 2010년에는 복귀해야 하는 이유? 이미지 출처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181433&cate=ent&page= 2009년 연예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뉴스들 중에 하나가 재범의 2PM 탈퇴와 미국으로의 출국이다. 재범 개인적으로는 물론이고 2PM으로서도 가슴 아픈 일이었다. 더욱이 이 문제는 애국주의와 민족주의까지 개입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충돌이 일어났다. 일반 네티즌들은 민족주의 입장에서 재범의 글을 바라보면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로 몰아붙였고, 팬들의 입장에서는 한 때의 실수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재범을 두둔했다. 그러나 이러한 혼란 속에서 재범은 2PM 탈퇴와 미국으로의 출국을 선택할 수밖에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