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1.07 이파니 성상납 고백, 장자연의 억울함 벗길 수 있을까? (4)


 

이파니 성상납 고백, 장자연의 억울함 벗길 수 있을까?


http://www.bizplace.co.kr/biz_html/content/daum_content_view.html?seq_no=27763&page=1&b_code=&code=



이파니가 폭탄 발언을 했다. 파장이 상당히 클 것 같다. 이파니는 9일 방송 예정인 한 케이블 채널의 방송에서 “성상납을 요구받은 적이 있다.” 밝혔다. 그녀의 의도가 사회의 부패에 대한 폭로라기보다는 프로그램의 성격상 그렇게 발언했다고 하지만 일파만파가 예상이 된다. 특히 이 성상납은 사회 유력인사나 권력자와 관련될 가능성이 높기에 권력형 비리로 연결될 개연성도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이파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연예계 전반에 걸쳐있는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고 보면 이번 기회에 성상납 의혹의 뿌리를 뽑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파니의 발언은 성상납과 관련하여 큰 단서가 된다. 이파니의 성상납 발언에 대해서 경찰이나 검찰에서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기를 바라며 반드시 그 당사자들을 밝혀야 한다고 본다. 이파니의 폭로는 여간 심각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파니는 “엑스트라 시절에 꽤 많은 성상납 요구를 받았었다.”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몇 번의 요구가 있었다.”고 폭로한 것으로 보아 성상납이 연예인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지 않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특히 “엑스트라 시절에 꽤 많은 성상납요구를 받았었다.“ 는 발언에서 그녀가 정신적으로 받았을 충격이나 고통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이파니에게는 송구한 말이지만, ”요구가 있었다”는 것에서 끝났는지 아니면 실제로 압력에 의한 성상납이 있었는지도 문제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파니의 인권과 관련되어 있기에 더 이상 글을 전진시키지고 싶지는 않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95


장자연 관련 기사: 2009 연예사건, 장자연은 누가 죽였나?
                         장자연, 죽음으로 고발한 침묵의 카르텔


우리는 이미 장자연 사건에서 성상납의 심각성을 확인한 바 있다. 장자연은 죽음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극단적인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은 그녀의 절망이 얼마나 깊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장자연의 죽음은 공허한 메아리처럼 힘없이 사라져 버렸다. 어떤 사람들이 장자연의 성상납에 연루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저런 소문이 무성하기만 했다. 오히려 장자연의 자살이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듯이 그들에게는 면죄부가 된 꼴이 되고 말았다. 바로 가장 큰 증언이 장자연 그 자신이었기 때문이었다. 죽음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마지막으로 호소하고자 했지만 명확해 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장자연의 죽음은 의혹만을 몰고 온 것으로 흐지부지 끝나 버린 것이다. 억울한 개죽음이 되었을 뿐이다. 경찰과 검찰은 수사를 미적거리기만 했고 정작 중요한 참고인이었던 장자연 소속사의 대표는 일본으로 도주해 버렸다. 물론 돌아오긴 했지만 그 사이에 사건은 흐지부지해졌다. 도대체 이것이 법치주의 국가인지 의심할 정도였다.


지금 우려가 되는 것은 이파니에 대한 외부의 유형 무형의 압력이다. 성낭납과 관련된 인간들이 파장이 커지면 일사천리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사회의 가진자나 권력자들의 오블레스 오블리제는 기대하기도 어렵다. 현재 이파니의 성상납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파니는 엄청난 압력에 시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것은 이파니는 자신의 발언을 ‘실수‘ 였다거나 ’방송을 위한 농담‘ 이였다는 식으로 절대 후퇴하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앞으로 성상납 문제를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증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파니의 폭로를 계기로 장자연의 억울함도 밝혀졌으면 좋겠다. 이미 말했지만, 경찰이나 검찰도 이파니가 폭로한 내용에 대해서 수사를 착수하기를 바란다. 또한 연예계에서도 쉬쉬하고만 있지 말고 이러한 성상납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라도 국민들에게 양심선언이라도 해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 이러한 비리들이 아직도 독버섯처럼 퍼져있다면 아무리 선진국, 선진국하고 외쳐봤자 공염불이란 생각이 든다.


Posted by 걸어서 하늘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못된준코 2010.01.08 0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장이 상당하겠군요. 연예계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하니....참 문제가 크네요.
    이번계기로 다시 한번....바로 잡아야 하는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부디....말씀대로...이파니가 후퇴하지 말기를.....

  2. 하늘엔별 2010.01.08 0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다고 어디 뿌리가 뽑히겠어요?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고, 서로 사고 파는 것인데 말이죠.
    에이~~ 먹이나 자뜩 주고 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