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비담은 왜 유신의 칼에 죽어야만 했을까?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1223004816&subctg1=05&subctg2=00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을 어떻게 봐야할지는 그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시대 상황이라는 다소 객관적인 위치에서 본다면 대의를 거스른 반역자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감정이라는 위치에서 보면 비담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인간이었다. 이렇게 이성적으로 보는 비담과 감성적으로 보는 비담의 모습은 너무나도 상반된 모습이다. 보는 사람의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들이 다 입장의 충돌이나 갈등을 내면적으로 일으키며 자아에게 끊임없는 영향을 미친다. 특히 격동기에는 더욱 더 그러하다. 역사상에서 이러한 내면의 충돌이나 갈등을 겪으며 내린 선택에 의해 살아남거나 파멸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을까? 불행과 행운이 인간 내면의 갈등과 충돌을 겪으며 내린 선택에서 결정되어 지는 것이다.


6.25 라는 전쟁 속에서 당대의 한국인들이 겪은 불행과 행운을 생각해 보면 될 것이다. 이데올로기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전쟁에서 엄청난 내면적인 갈등을 겪으면서 하나를 선택해야 했을 것이고 , 그 선택에 의해 행과 불행이 나누어지는 운명에 처하기도 했을 것이다. 개인의 자유로운 영혼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을 수가 없었다. 이것을 개인과 집단의 관계로 넓혀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역사에서 참 가슴 아픈 현실이었다. 아직도 그 짙은 그림자가 우리의 머리 위에서 맴돌고 있다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비담의 슬픈 운명을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집단에 의해 희생된 개인의 운명 같은 것을 말이다. 철저하게 '자신' 이 외면된 삶이었다. 권력이라는 구도 속에서 비담이라는 개인은 존재할 수가 없었다. 미실이 비담을 버린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자신의 스승 문노로부터 외면당하게 된 것도 소외된 자신을 인정받으려는 생각 때문이었다. <삼한지세>를 빼앗기고 많은 사람들을 독살하는 것도 자신에 대한 지나친 집착 때문이었다. 이렇게 철저한 '자신'의 소외는 결국 인간과의 소통 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소통의 부재 가운데서 아마도 이성과의 사랑이야말로 큰 부분을 차지 할 것이다. 자신의 생모인 미실에게 버림받고 자신을 키워준 존재는 문노였다. 문노는 개인의 삶을 걸어가는 사람이라기보다 신라라는 국가의 대의를 따르는 사람이었다. 그러니 비담에게 가르친 것도 주로 개인적인 삶보다도 대의를 위한 자질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을 것이다. 결국 이 폐단이 비담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22301393467291


이와 관련하여, 유신에 대해 언급해 보면 어느 정도 출신성분상의 제약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신은 철저하게 집단에 자신을 복속시킨다. 개인의 감정을 철저하게 억압하면서 신라라는 대의에, 선덕여왕에 그 자신의 삶을 온전히 내맡긴다. 이러한 태도는 비담과는 아주 상반된 면이다.  철저하게 국가에 자신의 삶을 복속시켰다. 김유신이라는 개인보다는 김유신이라는 부속물로 여겨질 정도다. 알천 또한 마찬가지였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이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 존재는 덕만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덕만에 대한 애정이 싹텄는지 뚜렷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덕만에 대한 비담의 연모는 어쩌면 필연적이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한 때 유신과 삼각관계가 형성되기도 했지만 유신은 덕만의 결의에 온전히 자신을 내맡길 뿐이었다. 물론 덕만을 향한 유신의 사랑도 깊을 것이지만 말이다. 그 개인적인 감정을 철저하게 억압한 것이 유신이었다. 비담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우리는 이러한 두 사람의 경우를 선악이나 가치를 따져서는 안될 것이다. 두 사람 모두에게 고유한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담은 유신의 칼에 생을 마감하게 된다. 유신의 칼에 쓰러지는 비담의 의미는 권력의 한 복판에서 피도 눈물도 억압하는 냉정한 유신이 그 연장선상에서 비담의 사랑을 억압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즉, 비담의 처지는 이해하지만 그 따위 것 신라가 이룰 대의에는 반역에 불과한 것이다. 집단과 대의 속에서 개인적인 이해 따위는 한낱 사치에 불과한 것이다. 필자는 비담이 참 불쌍하다. 결속된 집단이라는 틀 속에서 '개인' 적인 감정이 언제나 위태로웠고 결국 그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죽음을 맛이 하기 때문이다. 비담은 유신이나 알천 같은 무사의 단순함이나 미생이나 염종같은 권모술수도 없었다. 비담은 체질적으로 홀로 살아가야할 존재이지 집단 속에 맞춰져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 그나마 그 집단 속에서 그가 찾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 밖에는 없지 않았을까? 사랑하며 홀로 살아갔어야 할 존재, 비담. 그러나 너무 나도 다른 운명에 처해져야 한 비담. 비담이 그토록 기대고 위안을 얻고자 했던 선덕여왕과의 사랑마저도 염종과 춘추 등의 권모술수에 휘말려 제대로 이루지 못한 것은 참으로 슬프디 슬프다. 죽음이 비담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 주었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서일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이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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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픈비담 2009.12.25 0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이에요. 집단이 아닌 혼자여야 자유롭고 활력있고.더 행복했었을 비담..죽어서 더 어쩌면 자신의 존재를 찾지 않았을까요? 멋진 글 감사합니다.

  2. 갓쉰동 2009.12.25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과 덕만은 운명적으로 연결되었다고 드라마는 계속 노출하고 있지요.. 단, 덕만이 비담에 대한 운명은 다르지만..

    어쨌든 결론은 문노의 점쾌는 틀렸다는것... ㅋㅋ

  3. blue paper 2009.12.25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흙 ㅜㅜ
    선덕여왕 끝났고... 이젠 뭘 봐야 하나 ㅜㅜ

  4. *삐용* 2009.12.25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이 연기를 참 잘한거 같아요^^ 어려운 캐릭터인데...
    선덕여왕 끝나서 아쉬워요 ㅠㅠ

  5. 탐진강 2009.12.25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수한 비담인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6. 새누 2009.12.26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시각으로 보면 유신도 원래도 도망칠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덕만 본인의 바람으로 인해 결국 신하로서 남게되었지요

  7. 못된준코 2009.12.26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이 막을 내려서 너무 안타깝네요. 조금 해피엔등으로 끝났다면 아쉬움이 덜 했을텐데요.
    남은 연말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선덕여왕, 비담이 주인공인 이유는?



드라마 <선덕여왕>이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 결말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아쉬움이 앞선다. 사견이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이 진행되면서 선덕여왕의 주인공이 과연 누구인지 애매한 생각이 들곤 했다. 미실에 대한 쏠림 현상도 있었다. 연기력에 대한 설왕설래도 있었다. 그렇다면 과연 선덕여왕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우선 주인공을 판단하는 관점이 정해져야 할 것이다. 줄거리를 인물 중요도의 판단 근거로 놓을지, 아니면 내면적인 갈등을 근거로 할지 아니면 사극으로 볼지, 한편의 비극적인 드라마로 볼지 그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사극의 줄거리 중심, 아니 제목만으로 보면 선덕여왕이 당연히 주인공일 것 같다. 그러나 필자의 입장에서는 <선덕여왕>이 드라마이고 보면 한편의 비극적인 드라마로 가장 문제적인 인간의 관점에서 보고 싶다.
 

먼저 드라마의 내용을 보면 덕만과 미실의 갈등 구조와 미실의 죽음까지를 선덕여왕 상편이라고 한다면 비담을 중심에 놓고 돌아가는 이야기의 전개가 그 후편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여러 번의 비극이 있지만 미실의 죽음이라는 비극은 일종의 드라마 전개상 파국이라고 할 정도로 이야기의 전환적인 성격을 갖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실과 덕만과의 갈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의 전개는 서사적인 측면도 강했다. 타클라마칸 장면이라던지, 쫓고 쫓기는 추격의 장면이라던지 그 스케일에 있어서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적지 않았다. 각 등장 인물들의 내면적인 갈등이나 심적인 면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미실파와 덕만파로 대비되는 집단과 집단과의 갈등적인 양상이 이야기 전개의 주 흐름이었다. 여기에 천명과 유신, 덕만의 삼각관계, 소희와 칠숙의 관계등이 양념으로 적절하게 뿌려지긴 했지만 말이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비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후반 부분은 서사적인 성격보다는 서정적인 멜로드라마의 성격을 강하게 갖는다. 비담의 심리적인 갈등이 이야기 전개에 상당한 비중을 갖기 때문이다. 또 여기에 염종이라는 인물이 주인공을 유혹한다는 면에서도 그렇다. 즉, <햄릿>과 <오델로>와 <파우스트>, 그리고 <죄와 벌>의 비극적이고 심리적인 요소들을 골고루 연상시킬 정도이다. 비담의 성격적인 결함과 유혹에 의해 파국을 초래한다는 측면에서 전형적인 비극의 패턴을 따르고 있으며, 이야고와 메피스토클레스와 같은 염종의 존재가 그러하며, 우유부단하고 자기 고백적인 비담의 성격에서 햄릿과 라스콜리니코프의 모습을 보기 때문이다. 이러면 관점에서 보면 비담이야말로 비극적인 드라마의 주인공임을 부인하기가 어려워진다. 드라마의 전반부 덕만과는 달리 후반의 선덕여왕은 갈등보다는 안주와 안정의 인물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모습과는 사실상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그저 왕권의 강화에 힘쓰는 여왕 정도의 역할에 머물고 있다. 유신이나 알천 또한 마찬가지이다. 살아있는 고뇌하는 인물이라기보다 선덕여왕에 충성하는 정형화되고 고정된 인물을 벗어나지 못하고 잇다. 이에 비하면 비담의 존재는 심리적으로 너무나도 역동적이다. 고뇌하고 주저하고 증오하고 질투하는 비극적인 주인공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이러한 성격적인 결함이 후반부의 제목을 <비담>이나 <비담과 선덕여왕> 정도로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그만큼 비담은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러한 주인공은 파멸의 원인이 자신의 성격적인 결함 같은 자기 내면에 내재하는 것으로 심리소설의 유형을 닮아있다. 유럽의 경우 15세기 르네상스를 걸치며 종교에 의해 억눌렸던 인간내면의 감정이 분출하면서 19세기 낭만주의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에서 이러한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려는 시도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또한 산업혁명과 과학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외되는 인간들과 인간성에 대한 성찰로 이어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비담이라는 인물은 7세기의 인물로서는 너무나도 앞서나간 근대적인 인물 유형이라 더욱 애착이 가고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을 한편의 비극적인 드라마로 볼 때 그 중심에 놓을 수 있는 존재는 바로 비담이다. 성격적인 결함, 우유부단함, 고뇌, 낭만적인 사랑, 삶의 상처 등 대체로 근대에 이르러서야 성찰하게 되는 인간 내면의 풍경과 유형이 비담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런 의미에서 비담은 정말이지 매력적인 주인공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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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핫스터프™ 2009.12.21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1등으로!! 가문의 영광입니다 ㅜㅜ
    매일 챙겨보진 못해도 가끔 보면 비담이 참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주변의 인물들이 짜증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비담의 비가 비운의 비인것 같아 불쌍하기도 하고요.

  2. ^^ 2009.12.22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이 매력적인 캐릭터 라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저 복잡하면서도 순수하게 느쪄지는 인물이지요 ㅠ.ㅠ

  3. 악랄가츠 2009.12.22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너무 빡세게 놀아서 그런지, 초저녁부터 잠들어버려서
    선덕여왕을 놓쳐버렸네요 ㅜㅜ
    이제 정말 마지막 한편만 남겨 놓고 있네요 ㄷㄷㄷ
    오늘 밤은 꼭 본방사수를 하며, 대장정의 마지막을 두 눈으로 봐야겠습니다 ㅎㅎ

  4. 못된준코 2009.12.22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튼 비담 때문에 선덕여왕의 인기가 한층 더 올라간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여자들에게 상당히 어필하는 캐릭터죠. 그나저나 오늘 방송도 궁금해 지는군요.

  5. 탐진강 2009.12.22 2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상 비담이 주인공 같습니다.
    전반부는 미실이 주도했지만 결국 비담이 마무리하는군요

  6. 티런 2009.12.23 0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월화요일은 허전해지겠네요....ㅠㅠ

  7. blue paper 2009.12.23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담
    남자가 봐도 멋져요 ^^

    그나저나
    이젠 뭘 보나 ㅜㅜ

  8. *삐용* 2009.12.23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보다도 비담이 연기를 잘했다는~...
    아마 조금이라도 어색했으면 이런 스토리는 힘들었을 거 같습니다^^

  9. 내영아 2009.12.23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 어제 못봤는데 ㅜ 꼭봐야겠네요 ~
    어느블로그를가나 선덕여왕의 비담에 대한 글들이 많던데. 궁금하기도하고 왠지 전 보자마자 울어버릴것 같기도
    하네요 ^^

  10. 나비효과 2009.12.26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 건, 전 비담이 지고지순한 남자가 아니라 미실을 이을 악역으로 그려지길 원했습니다. 뭐랄까 악랄함과 천진난만함의 '순수한악마적 포스'를 오가는 그 모습이 저는 미실 못지 않은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인 이요원(선덕여왕)의 존재감이 좀 약한 것 같아서 비담의 난을 제압하는 모습으로 좀 더 여왕답게 그려지길 원한 것도 있구요. 그리고 선덕여왕은 자식이 없었긴 하지만 다른 남자란 결혼했잖아요;;;;그걸 좀 표현해주길 원했는데....왠지 여왕의 자리가 '여자'로서 살기에는 어려운 자리로만 표현되는 게 좀 그랬습니다. 항상 여자가 주인공인 사극에서는 '여자'와 '왕, 영웅등'으로 이분법적으로 언짢아서 말이죠. 꼭 여자는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것 같아서요.
    조금씩 비담이 선덕여왕을 좋아하는 느낌이 점점더 강하게 오기 시작하자 '설마..아니겠지?'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는군요ㅜㅜ 물론 이런 결말이 나쁘진 않지만.



 

선덕여왕, 닮은꼴 연예인들


드라마 <선덕여왕>의 배우들과 닮은꼴 배우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실제적으로 닮지 않은 경우라 하더라도 사진상으로 닮은 경우 사진을 함게 올리기도 했구요, 개인마다 생각이 달라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겠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라구요, 더욱 닮은 연예인들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드라마 <선덕여왕> 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시청률이 대체로 40% 전후대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국민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죠. 이 드라마를 통해서 지식이나 정보 뿐만 아니라 웃고 울면서 재미와 괘락을 느끼고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또 선덕여왕이 다시 한류의 바람을 일으켰으면 합니다. 우리의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들과 스텝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덕요왕 이요원과 배우 정려원


고현정과 마츠 다카코(일본 영화배우)
미실 고현정의 닮은꼴을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본영화<4월이야기>에서 열연했던 마츠 다카코를 선택 했지만 영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냥 이미지로 봐주세요. 에휴~~


소화 서영희와 김태희



문노 정호빈과 뮤지컬 가수 남경주



월야 주상욱과 나리미야 히로키(일본 영화배우)
나리미야 히로키의 경우도 그다지 닮지는 않았지만 사진상으로 닮아 올려 보았습니다. 



칠숙 안강길과 유승룡


유신 엄태웅과 오진우(홍콩배우)


춘추 유승호와 에이타(일본 배우)
유승호와 에이타 팬들에게 좋은 소리 못듣겠네요, 에휴


산탁 강성필과 이토 아츠시(<전차남>에 출연한 일본배우)


비담 김남길과 이민호



대남보 류상욱과 타카미 히로시(<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출연한 일본배우)



알천랑 이승효와 이준기


염종 엄효섭과 김병만



설원공 전노민과 나한일




대풍 박영서와 카세료
카세 료 팬들에게 무진장 욕듣지나 않을지, 에고~~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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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러브레터 2009.12.07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츠 다카코는 러브레터에 나오는 배우가 아니라 4월이야기에 나오는 배우입니다...수정해주세요(참고로 러브레터에 나오는 배우는 나카야마 미호입니다)

  3. 체리블로거 2009.12.07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대박은 강성필이네요.
    알천랑하고 이준기도 닮았고요....
    근데 그 점도 생각해보셨는지...
    전 엄태웅하고 이선균하고 뭔가가 닮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어쨋든 잘 읽구 갑니다 ^.^a;

  4. 라라윈 2009.12.07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성필과 이토아츠시가 정말 비슷하네요....
    개성강한 연예인들인데도 은근히 서로서로 비슷한 점이 잼있는데요~ ^^

  5. 바람처럼~ 2009.12.07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여왕 정말 인기가 많나봐요 ㅠ_ㅠ

  6. 악랄가츠 2009.12.07 0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우.... 저를 닮은 분이 없어서 슬퍼요! ㅜㅜㅜㅜㅜㅜㅜㅜ
    하긴 저를 닮았으면 TV에서 볼 수 없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7. 굳라이프 2009.12.07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이쁜 연예인들...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겼네요~ 멋진 남자들도...어~

  8. 소이나는 2009.12.07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 포스트 재미있네요 ^^
    어디서 요리도 잘 비교하셨는지. ㅋㅋ
    그런데 대체요원이 출연료가 더 비쌀거 같아요 ㅎㅎㅎㅎ

  9. 쿠쿠양 2009.12.07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킨색과 글씨색이 비슷해서 글이 잘 안보이네요;;
    ...라고 쓰는사이 창이 하얘졌네요 ㅎㅎ 늦게 변화가 왔어요;;+__+

  10. ageratum 2009.12.07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정말 닮았는데요?^^;

  11. 하늘엔별 2009.12.08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들 닮긴 닮았네요.
    전 김남길을 보면 정우성과 좀 닮았다는 느낌을 갖게 되더군요. ^^

  12. 내영아 2009.12.08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분... 분위기가 닮은 분이 있긴 하네요. 신기신기...

  13. *삐용* 2009.12.08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닮은 거 같아요~~ 신기하네요^^
    선덕요왕에서 빵터짐 ㅋㅋㅋ

  14. 보링보링 2009.12.09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그래도 유승호군은..소지섭씨랑 더 많이 닮은것같아요~ㅎㅎ

  15. 티런 2009.12.09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천랑이 정말 압권이죠.ㅎㅎ

  16. 탐진강 2009.12.12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닮은 꼴 연예인이군요.

  17. 몽고™ 2009.12.12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어서 하늘까지님 할루~

    ㅎㅎ 왜 저는 없죠?? 저와 장동건을 올려주세요 ㅋㅋ

    아침부터 잡소리해서 죄송해욬ㅋㅋㅋ

    잼있게 보고갑니다 자주 놀러 올께요~~ㅋ

  18. leedam 2009.12.12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윗 몽고님 때문에 댓글 다는걸 까먹었어요 ㅋㅋㅋ 고운 주말 되세요 ^^

  19. NINESIX 2009.12.12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준기 이승효;; 정말 비슷해용~~~ㅋㅋ
    비교왕이신듯!!ㅋㅋ
    오늘 결혼식을 갔다왓더니... 피곤하네요.. 토요일밤 잘보내세용~~~*^^*

  20. 유머조아 2009.12.12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크릿에서 보니.. 유승룡 카리스마 대단하더라구요~^^

  21. Deborah 2009.12.13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영서와 카세료 그리고 고현정과 마츠 다카코는 정말 많이 닮았군요. 선덕영왕의 닮은꼴 연예인은 아니지만 키무라 타쿠야와 원빈을 들 수 있겠네요.

    • 걸어서 하늘까지 2009.12.13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데보라님 반갑습니다^^
      사실 박영서와 카세 료는 닮았다기 보다는 사진상으로 그렇게 나와서 올려봣습니다^^;; 고현정도 참 어려웠는데......
      어떻게 이 둘을 비슷하다고 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군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