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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2011년 새해에 바라는 희망뉴스 2010년은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행복하고 기쁘며, 감격적인 소식들이 많았지만 슬프고 가슴 아팠던 일들도 많았습니다. 좋았던 일들은 더욱 좋아지기를 바라면서 2011년은 오로지 행복한 한 해이기만을 희망해 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희망을 가진다면 큰 흐름이 되어 2011년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www.inspirationfalls.com/wp-content/uploads/2009/01/peace-wallpaper-2.jpg 사회적으로는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이 모두다 행복해지면 좋겠구요, 개인적으로도 자신이 세운 목표와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불행이란 것은 한 순간의 방심이나 무관심에서 비롯됩니다. 사회적으로는 복지 시스템이 더욱 더 확충되어서 사회 ..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가 막장 드라마가 아닌 이유? 가 막장 드라마가 아닌 이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160920131001 가 막장이라는 비판이나 비난을 하나 봅니다. 그런데 필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만큼 막장인 곳이 있을까 자문해 봅니다. 정작 우리의 현실이 막장이면서 그러한 현실을 반영하는 드라마가 막장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듭니다. 는 막장 드라마가 아닙니다. 막장 드라마의 한계나 구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막장드라마라고 했을 때 적어도 드라마 자체의 '막장스러움' 과 드라마 내용의 '막작스러움' 을 언급한다고 봅니다. 즉, 드라마 자체의 막장스러움이란 드라마의 구성에 관한 것으로 이야기 전개상에 인과 관계나 개연성이 없이 우연들이 남발되는 경우입니다. 아무리 .. 더보기
지붕킥, 줄리엔을 높이 평가해야 할 이유? 지붕킥, 줄리엔을 높이 평가해야 할 이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1251506441001 일제시대는 나라를 잃고 우리말을 빼앗긴 비극의 시대였다. 우리말이 있어도 사용하지 못하고 이름마저 창씨개명을 당하기도 했다. 해방 후 65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 일본어 대신 영어가 그 기세를 드높이고 있다. 그것도 강제적인 상황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영어를 대대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영어 학원에서는 아이들의 이름이 영어로 창씨개명되어 사용되고 있다. 한글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이 영어로 노래를 부르고 게임을 한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영어라는 실용적인 수단을 위해 인성적인 자질은 잃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다. 어찌 사회가 점점 .. 더보기
MBC 연예대상, 대본에 없는 유재석의 수상소감? MBC 연예대상, 유재석의 수상소감에 공감하는 이유?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0912/e2009123010455494220.htm KBS, MBC 연예대상이 이틀 간격으로 성대하게 치러졌고 수상자들이 드러났다.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드린다. 대중들의 즐거움을 위해 1년간 고생한 연예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재미를 만들어내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의미있는 작업이다. 재미있는 삶을 위해 노력해준 연예계의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물론 이렇게 재미있는 시간들이 레크리에이션, 즉 새로운 충전의 시간으로 자리 잡아야지 현실을 무시하고 간과하는 것으로 자리 잡아서는 안 되어야겠지만 말이다. 몇 일전 필자는 KBS 연예대상과 관련하여 포스팅을.. 더보기
KBS 연예대상, 이경규는 왜 윤아를 소외시켰는가(?) KBS 연예대상, 이경규는 왜 윤아를 소외시켰는가(?) http://www.tvreport.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4072 윤아의 팬이라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물론 이경규를 싫어해서도 아니다. 윤아나 이경규라는 이름에 의해 글의 방향에 영향을 받은 것도 아니다. 이 포스트를 읽으시는 분들은 이 포스트가 결코 편협되거나 사실을 왜곡한 것으로 결코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연예대상 방송 화면이 이를 증거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경규가 윤아를 소외시켰다는 말은 무슨 소리인가? 2009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은 인기 개그맨 이경규, 아나운서 이지애,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경규와 이지애와는 달리 윤아는 MC의 경험이 일천하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