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덕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상한 삼형제, 어영이 왜 갑자기 달라졌나? 수상한 삼형제, 어영이 왜 갑자기 달라졌나?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2/h20100217062132111780.htm 이상의 아내 어영에 대해서는 이전의 포스트(수상한 삼형제, 어영이가 밉상만이 아닌 이유?)서 잠시 다루었다. 그녀의 말이나 행동은 그 자체로 보면 그리 문제될 것이 없다. 시어머니 과자나 이상을 추근거리는 태백에 대한 의식 등이 깍쟁이처럼 여겨지기는 하지만 그다지 밉상은 아니다. 당찬 신세대 며느리로 볼 수 있다. 물론 어영이란 인물은 가치의 충돌을 빗어내는 인물이기에 보는 사람의 의식에 따라 아주 상반된 인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인간적인 측면이다. 이상의 아버지 순경과 어영의 아버지 범인은 그 이름처럼이나 악연이다. 사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