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상한 삼형제, 누가 수삼을 막장이라고 그랬나? 수상한 삼형제, 가족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해 본다! 수상한 삼형제 64회는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가정의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참으로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64회 이 한편만으로 판단해 볼 때 그야말로 훈훈한 가족드라마이기에 충분했다. 지금까지 에 기대를 접었던 시청자들에게는 애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이지 싶다. 누가 수삼을 막장이라고 그랬지? 김순경의 치킨집 사기와 관련해서 주위 가족들의 모습은 마치 우리의 현실 속 가정내의 관계망 속에서 조망해보면서 큰 위안과 감동, 그리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아내 전과자의 반응과 태도는 수긍할 수 있다. 가장 극단적인 황혼 이혼도 상상해 볼 수 있다(실제 드라마는 황혼이혼까지는 가지는 않는다). 어느 아내고 자신과는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