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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간다 에이즈 아동돕기 상하목장 시크릿 산타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세요! 우간다 에이즈 아동돕기 상하목장 시크릿 산타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세요!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는 이제 하나의 공동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구촌이란 말이 이를 웅변해 줍니다. 이렇게 좁혀진 국가와 국가, 인종과 인종 사이의 거리는 서로의 삶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만, 동시에 지구촌 말은 이웃이라는 말과 함께 유대나 공감같은 말들이 구체적인 현실의 상황 속에서 생생하게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에게 뛰어가야 할 의무감마저 느끼게 합니다. 그들의 불행이 우리의 이웃의 불행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아이들의 굶주림과 질병, 그리고 죽음은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수많은 우리의 지구촌 이웃들, 특히 어리디 어리고 순진무구한 천사같은 아이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고 .. 더보기
[도네이션] 유니세프 산타, '플럼피너트'를 보내주세요 아프리카 니제르에 사는 아기 무자르 ‘무르자’와 같이 영양실조 때문에 희생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해 주세요. 아프리카 니제르에 사는 두 살배기 아기 무르자. 2009년 말부터 니제르를 휩쓴 가뭄, 2년째 줄어든 수확량. 6명의 아이를 먹일 식량을 구하기 위해 일터를 찾아 떠난 아빠.식량을 살 돈이 없는 가난한 엄마와 여섯 아이는 굶기를 밥 먹듯 해야 했습니다. 농사를 지을 희망과 계획도 영양 부족으로 인한 엄마의 젖도 모두 말라 버리고. 몸이 아파 매일 울기만 하는 막내 무르자의 상태는 급속하게 악화되어 날로 여위어갔습니다. 어느 날 마을을 찾아온 유니세프 이동 진료팀, 중증영양실조 진단을 받은 무르자에게는 ‘플럼피너트’가 제공되었습니다. 즉석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럼피너트.. 더보기
5개 아프리카 국가들이 테러 국가에 포함된 이유? 아프리카 국가들이 왜 테러 국가에 포함되었을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1/04/0200000000AKR20100104011700071.HTML?did=1179m 미국의 교통안보국(TAS)는 3일 항공 테러 우려와 관련하여 14개 '요주의 국가' 춮신 입국자들에 대해 몸수색 등 '전수조사'와 소지품 검사를 의무화 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처는 관련 국가들 탑승객들의 강한 반발과 부작용을 예고하고 있다. 사실 국가별 보다는 국가를 초월하여 의심가는 탑승객들을 철저하게 검사하는 편이 합리적이란 생각이 든다. 미국이 전수조사국으로 지정한 14개 국가는 나이지리아, 알제리,리비아,수단,소말리아,레바논,시리아,이라크,이란,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예멘,사우디아라비아.. 더보기
나라 속의 나라를 아시나요? 나라속의 나라를 아십니까? 나라 속의 나라라고 하면 이탈리아 속의 바티칸 시국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바티칸 시국은 세속적인 국가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교황이 지배하는 종교 도시의 성격을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티칸 시국을 제외하고 나라속의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2010년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나라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레소토(Lisotho)라는 국가입니다. 어떻게 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레소토라는 작은 국가가 마치 섬처럼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러나 이 포스트에서는 나라속의 나라 레소토를 소개하는 것으로 그치고, 나라 속의 나라가 된 이유는 알게 되는 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go2africa.com/south-africa/map 레소토 왕.. 더보기
미국은 국가가 아니다? 미국은 국가가 아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gks565/2E9I/124?docid=1DAtB|2E9I|124|20081225203237 미국이 국가가 아니라고 하니 놀라실 겁니다. 미국이 국가라는 당연한 사실을 부정하니까 말입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렵쇼! 캐나다까지 또 추가하다니요.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북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은 어메리컨 인디언들입니다. 콜럼버스 이전 그 광활한 대륙에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대륙의 주인인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입을 선언했다고 하나 영제죽주의자들이며 영국의 식민지에 불과합니다. 일본이 우리를 36년간 지배했지만 한반도가 일본 땅이라거나 일본이라는 국가의 한 일부가 아닌 것과 같습니다. 차이라면 .. 더보기
탄자니아의 주술사와 알비노 사냥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주술사와 알비노 사냥 http://en.wikipedia.org/wiki/Albino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아프리카를 알고자 하는 뜻에서 아프리카 관련 포스트를 올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전의 포스트 (아프리카, 남아공 월드컵과 거대한 동물원 )을 미리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탄자니아에는 150,000명 이상의 알비노(Albino)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중에 8,000명만이 탄자니아 알비노 협회(the Tanzania Albino Society,TAS)에 등록되어 있다. 많은 알비노들은 도시에서 더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다르 에 살람(Dar es Salaam)지역으로 도망쳐 모여들어 있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에서 알비노들이 가장 많은 곳으로 여겨지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