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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의 처신과 기사화방식 제시카의 탈퇴로 소녀시대의 위기가 예견되던 가운데 10월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제시카의 탈퇴를 언급하며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도현의 위로의 말에 "소녀시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 고 말했다고 하는데, 소녀시대의 멤버로 대중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적 말이라고 판단된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수영이 미안해할 이유는 전혀 없으며 여러 멤버의 걸그룹에 어느 한 멤버가 빠지는 경우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남은 멤버들이 열심히 하면 대중들의 인기는 곧 회복할 수가 있다. 문제는 제시카의 처신과 이것을 기사화하는 방식이다. 우선 제시카의 처신이 잘못된 부분이었다. 자신의 문제를 웨이보에 먼저 게재한 것이 그것이다.. 더보기
이웃님들, 모두 안녕하시죠?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너무 오랫동안 떠나있었습니다. 아니 방치앴다고 하는 표현이 적합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랜동안 떠나있다보니 이 글 쓰기도 참 어색할 정도입니다. 뭐 그리 별다른 이유가 없었음에도 하루 하루 포스트 쓰는 것이 멀어지다 보니 꽤 긴 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가끔씩이라도 이웃님들 찾아 뵈었어야 하는데 그렇치도 못했으니 이 어색함은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아직도 블로그에 포스트를 올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마 올 11월 말이나 12월쯤에야 포스트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꼭 다시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이 부족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이웃님들께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저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 더보기
강호동 복귀와 공무원 횡령! 강호동, 그의 복귀에 대한 단상! 강호동이 29일 스타킹 녹화를 시작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지난해 9월 세금 과소납부로 잠정은퇴를 선언하고 방송을 그만둔 지 1년여 만이다. 강호동의 잠정은퇴는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딴따라‘ 라는 자조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연예인들이 얼마나 취약한 존재인가를 느낄 정도였다. 무언가 애궂은 연예인 잡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물론 추측이지만 정황이 그랬다. 대중으로부터 아무리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해도 한순간에 버림받을 수 있는 존재, 강호동이 그랬다. ’시범케이스’ 처럼 보였다. 며칠 사이 공무원들이 몇 십억을 횡령하는 사건들이 발생했다. 이러한 공무원들은 지극히 예외적인지 아니면 빙산의 일각인지는 확인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