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반자동 연필깎기에 눈을 붙이고 안경을 씌운 모습인데요, 안경낀 고양이 같지 않나요? 어떤 사물에 눈을 붙이면 생물처럼 보이는 경향(고구마에 눈을 붙여도 그래요)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연필을 넣어 깎는 부분이 마치 입처럼 보입니다. 재미있어서 포스트로 올려봅니다.
2010/11/12 - [일상다반사] - 가끔 먹는 고기덮밥이 헝가리 음식일 줄이야?
2010/09/26 - [주절주절] - 광화문 물난리와 워싱턴 D.C
2010/09/06 - [연예가소식] - 데미무어가 불쌍한 이유?
2010/06/24 - [동영상] - 뉴욕 타임스퀘어 독도 광고
2010/04/19 - [주절주절] - 최악의 직장 패션 10선
2010/03/28 - [일상다반사]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과자
2010/02/24 - [주절주절] - 중국에도 흑인 노예가 있었다?
2010/02/23 - [일상다반사] - 초등생 딸아이로부터 받은 용돈이 찜찜한 이유?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대호 연습하고 있는 뒤쪽 선수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요??? (7) | 2012.02.02 |
---|---|
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 (3) | 2011.12.10 |
안경 낀 고양이가 된 자동 연필깎기 (10) | 2011.08.28 |
낚시 바늘을 삼킬 뻔한 사연! (8) | 2011.07.19 |
아우스비츠의 집단 대학살보다 더 잔인한 학살?! (8) | 2011.04.23 |
우간다 어린이 돕기 시크릿 산타 프로젝트 (5) | 2011.01.09 |
아하하하하 너무나 귀여운데요?
안경쓰니깐 깜찍해보입니다^^
연필 깍는 기계, 이제는 옛날의 물건이 되었습니다.
전부 샤프를 쓰니까 말이지요.
예전에는 제법 대접받는 물건이었는데 말압니다.~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있군요...ㅎㅎ
오랜만에 보는 물건입니다...^^
ㅎㅎ 연필깍기의 변신은 무죄...
주말 잘 보내세요^^
오호.. 오랜만에 보네요....^^
저걸 쓰던때가.. 그립기도... ㅎㅎ
그런데.. 좀 귀여운데요...^^
연필깍이..이제 정말 추억 속 물건이 된 거 같아요..
옛날엔 연필깍이 귀여운 거 수집도 하고 했었는데..ㅎㅎ
귀여운 연필깍이 잘 보고 가요~^^*
저도 아직 집에 샤파 연필깎이가 있어요 ㅋㅋ
지금도 사각 사각 잘 깎인답니다!
따님의 재치가 돋보입니다.
제 눈에는 핑크색 돼지로 보이는데요. ^^
ㅋㅋㅋ 연필깎이가 참 재미있어요^^
하하 연필깍기가 ^^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