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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강호동 vs 최홍만, 너무나 다른 현실이 안타깝다! 최홍만을 수식하는 가장 일반적인 말은 ‘이종 격투기 선수‘ 이다. 여전히 최홍만을 따라다니는 말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가 더 이상 이종 격투기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여겨지며 또 뛰어들 가능성도 희박해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최홍만을 보기가 거의 힘들며 간간히 그와 관련된 기사들이 일본에서 전해져 오는 것을 보면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소식들도 그다지 멋져보이지는 않는다. 괴물 엑스트라 출연이거나 성인방송물 출연들이 그런 것들이다. 이런 최홍만의 활동에 대해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다. 글로벌시대에 최홍만을 필요로 하는 일본의 연예계를 그가 선택한 것은 자유이다. 최홍만의 바램과 일본 연예계의 기대가 궁합이 잘 맞는 모양이다. 경제적인 보답도 클 것이다. 최근 일본으로부터 전해져 오는 소식들.. 더보기
밥샙, 호동이 잡으로 왔다. 강호동 떨고있니? 밥샙, 호동이 잡으러 왔다. 강호동 떨고있니? 이 미미지는 소원상자님의 블로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소원상자님 원허지 않으시면 내리도록하겠습니다. http://v.daum.net/link/5003994?RIGHT_IMG=R9 우리들에게 거인이라고 하면 신화상의 존재들이 떠오를 것이다. 타이탄 족, 자이겐트 족, 그리고 수많은 신들이 떠오른다. 우리에게 불을 제공해 주어 심장을 독수리에게 파먹히는 징벌을 받은 정의의 상징인 프로메테우스, 제우스에게 반기를 일으키고 지구를 떠받들고 있어야 한 아틀라스...... 그러나 신화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거인들은 존재한다. 또한 작은 거인이라는 역설적인 표현도 있다. 거인들은 영웅이라는 말과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동시에 희화적인 존재로도 등장한다. 이러한 모습은.. 더보기
강호동은 제우스를 닮았다? 강호동이 제우스를 닮았다? 이미지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12/h20091202062252111780.htm# 우리들에게 거인이라고 하면 신화상의 존재들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신화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거인들은 존재한다. 또한 작은 거인이라는 역설적인 표현도 있다. 거인들은 영웅이라는 말과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동시에 희화적인 존재로도 등장한다. 이러한 모습은 그리이스 신화의 제우스를 보면 바로 드러난다.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는 우주를 지배하는 위엄과 권위의 신이지만 동시에 아내 헤라에게 바가지를 긁히는 좀스런 존재이기도 한다. 또 지상의 여인들과 바람을 피우기도 한다. 애교스럽게 보이는 장면이다. 거인들은 운명적으로 이런 양면성을 때.. 더보기
골프선수 양용은이 격투기 선수(?) 이런 기사는 처음 본다. '테크노 골리앗' vs '공룡센터' 맞짱뜨나, 라는 타이틀만 보면 최홍만과 샤킬 오닐의 격투기 기사이다. 그런데 읽어내려가다 보면 이 격투기 기사가 프로 골프 기사로 둔갑한다. 갑자기 러프 라는 단어가 나오고 양용은 선수의 이름도 등장한다. 완전히 골프 모드의 기사로 바뀐다. 그야말로 '트랜스포머 기사' 이다. 어떻게 이런 기사를 버젖이 내놓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캡처 파일이 선명하지 못해 짜증스럽겠지만 한 번 읽어보시라! '2승 3패를 거뒀다', 라고 끝나는 단락 이후부터 말이다. 양용은이라는 이름이 선명하다. 참 놀랄만한 일이다. 아래의 갭처 화면을 클릭 하시면 선명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기사 캡처 http://www.ccdailynews.com/section/?knu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