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레지던트, 진실 게임이란 황당한 시추에이션? (대통령이라고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1, 2, 3, 4회를 마치 밀린 숙제를 하듯이 재방으로 시청을 했다. 4회까지를 보고 생긴 감정은 재미와 감정이 아니라 갈등이었다. 유감스럽게도 "도대체 이 드라마를 보느냐 마느냐" 하는 갈등이었다. 이와 관련해서 을 언급하자면 우리가 현실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여자 대통령' 만으로도 신선했다. 그 새로움이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러나 는 1~4회까지 너무 식상하기만 했다. 드라마가 현실보다도 신선하고 새롭지 못하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http://www.kbs.co.kr/drama/president/media/photo/index.html 이 드라마의 대체적인 골격이 되고 있는 부분이 한 정치인 부부(대통령 후보와 재벌의 딸)의 갈등과 혼외 자식과의.. 더보기 이전 1 다음